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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반 과제도서로 선정해서 읽어보다 내용이 좋아서 선물용으로 종이책도 구매하게 되었다.
사역을 하다보면 오랜 시간 사역을 하면서 말도 많고 이런저런 경험도 많은 아무런 고민없는 사람들을 동료로 만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권위는 좋고, 대우도 좋으나 그런 사람으로는 비춰지고 싶지 않고, 쉽게 표현하면 게으르고 나태하고 싶으나 그것을 사역을 위한 여유라고 변명하면서 고민도 노력도 없이 해왔던 것을 관성적으로, 연습한 표정과 멘트만 쏟아내는 사람들을 만난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보다 고민도 관심도 없이 그런 척만 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자신의 익숙함을 수용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향해서 전혀 다른 얼굴로 날선 비난을 쏟아 내는 것을 보면 내가 성도로서 만났던 목사들도 저러 했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기도 한다.
전혀 뜬금없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런이들에게도 이런 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처음부터 그렇게 이중적인 사람들이 아닐테니, 이러한 고민들을 보면서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과 사역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이 읽어도 도움은 되겠지만, 나를 포함해서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찬찬히 읽으면서 나에 대한 생각도 정리 해 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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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양육의 독서과제로 선정하면서 읽어보기 시작했다.
같은 고민, 같은 생각, 갈등을 했던 사람만큼 좋은 스승이 있을까? 떠나도 보고 남아도 보고, 깊이 고민하면서 이 신앙의 이유와 신앙을 다져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일어나지만 툭 털어놓기는 힘든 고민들을 쉽사리 공유하는 것이 쉬운 문제는 아닐텐데,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책은 치밀하게 짜여진 조직신학 책도 아니고, 자신의 연구와 묵상을 전달하기 위해서 애쓴 설교집도 아니다. 에세이, 말그대로 에세이다. 친절하지 않고 때론 무뚝뚝하지만 고민하며 치열하게 지켜온 믿음의 틀을 공유하면서 믿음이란 이상적 삶을 살아내고 자랑하는, 소위 간증 시간에 뱉어낼 말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된 믿음을 치열하게 싸우고 지키고 고민하면서 성도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버티는 것임을 찬찬히 알려준다. 글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그 고민이 나의 고민이었던 적들도 있기에 어렵고 무겁게 읽힌다. 고민해봄직한 많은 주제들을 던져주는 책이라 고민이 많은 신앙인들이 한번식 읽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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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요석 목사님이 어린 시절에 겪은 인생의 고민과 방황이 담겨져있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여기서의 문제제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겪는 문제라기보다 그래서 이 책은 구원론을 기반으로 해서 차례의 순서대로 보면 믿음: 하나님을 스스로 알 수 없는 사람 성경: 자신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창조: 모든 것의 기원 섭리: 우연의 필연 죄: 사람의 죄로 인한 비참한 삶과 죽음 예수 그리스도: 죄의 근본적 해결자 성령 하나님: 구원의 적용자 칭의와 성화: 의롭다 하심과 거룩하게 하심 용서: 용서받았으니 용서하라 기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간구 죽음과 종말: 존재의 끝 성도들이 자신의 믿음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