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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면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게 되지요. 하지만 늘 우리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거운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 앤서니 브라운 –
한 올 한 올 섬세한 펜 터치에서 알 수 있듯 앤서니 브라운은 성실한 작가입니다. 아이들과 관련된 일인데 허투루 넘어갈 수가 없지요. 겁쟁이 윌리를 통해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아이들의 심리를, <기분을 말해 봐>로 아이들의 서툰 감정 표현을, <고릴라>에서 아빠의 부재에 대한 아이의 심리를 다룬 바 있는 작가는 이번엔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일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에 대해 그렸습니다
늘 아이들의 심리를 잘 묘사하는것이 바로 앤서니브라운 책의 특징이지요. 부록으로 독후활동을 할수있는 활동지가 있는데 우리 쌍둥이들은 아직 어려서 좀더 큰 다음에 하면 좋을것같아요. 새로운 것을 시작할때의 두려움을 이해해주는것도 중요하겠지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인것같네요~ 좋은책으로 이 가을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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