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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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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면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게 되지요. 하지만  늘 우리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거운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 앤서니 브라운 –     한 올 한 올 섬세한 펜 터치에서 알 수 있듯 앤서니 브라운은 성실한 작가입니다.  아이들과 관련된 일인데 허투루 넘어갈 수가 없지요.  겁쟁이 윌리를 통해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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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면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게 되지요. 하지만 

늘 우리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거운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 앤서니 브라운 –

 

 

한 올 한 올 섬세한 펜 터치에서 알 수 있듯 앤서니 브라운은 성실한 작가입니다. 

아이들과 관련된 일인데 허투루 넘어갈 수가 없지요. 

겁쟁이 윌리를 통해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아이들의 심리를, <기분을 말해 봐>로 아이들의 서툰 감정 표현을, 

<고릴라>에서 아빠의 부재에 대한 아이의 심리를 다룬 바 있는 작가는 

이번엔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일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에 대해 그렸습니다

 

늘 아이들의 심리를 잘 묘사하는것이 바로 앤서니브라운 책의 특징이지요.
사람의 특징을 잡아서 동물로 나타내는것도 그렇구요.
이 책은 새로 친구의 집에 초대받은 아이의 심리를 간결하면서도 마음에 와닿게 그려주고 있답니다.
친구의 집을 찾아가야하는데 주소도 잃어버리고
길가의 집을 하나하나 창문을 통해 들여다보면서 친구의 집을 확인하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이 잘 드러난답니다.
그리고 친구의 집을 찾았을 때의 기쁨..
또 아이를 두고 돌아서는 엄마의 마음까지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을 하는지.
그림과 짧은 글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랍니다.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요~

부록으로 독후활동을 할수있는 활동지가 있는데

우리 쌍둥이들은 아직 어려서 좀더 큰 다음에 하면 좋을것같아요.
물론 엄마와 처음 떨어질 때라던지 어린이집 처음갈때 등

새로운 것을 시작할때의 두려움을 이해해주는것도 중요하겠지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인것같네요~
 
좋은책으로 이 가을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r*********6 2013.09.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