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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책소개 코너에서 읽고 구입한 책. 힐링용으로 샀는데 자기 전에 두세페이지씩 쫌쫌따리 읽고 멋있는 나무는 구글에 검색해서 사진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원래 나무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으로 여러 나무를 알게되고 그 나무에 대한 짧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음. 미리보기에 나온 것처럼 왼쪽 페이지는 그림, 오른쪽 페이지는 짧게 나무에 대한 설명과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얇고 넓게 알기에 만족스러운 책임. 나무를 좋아한다면 추천, 힐링용으로 구매하는 것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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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의 아름다운 나무 세밀화로 표현한 인류의 삶을 바꾼 흥미로운 나무 이야기를 영국의 유명한 원예전문가인 케빈 홉스가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들려주는 < 나무 이야기 > 를 드디어 다 읽었다. 책에 실린 100가지의 나무들은 모두 지구와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나무들로, 그 역사가 2억 7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은행나무 빌로바를 시작으로 현재 우리 주변에서 자생하는 비교적 익숙한 나무들까지 지구상 전 대륙의 나무를 다채롭게 다루고 있다. 각각의 나무에 대한 흥미진진한 식물학적 지식과 더불어, 나무들의 역사와 그 나무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게 되었는지에 대한 일화가 수록되어 있어서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식민지의 피클이라는 망고나무, 이집트에서 생명을 주는 신성한 나무라고 생각하는 돌무화과 나무등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게 다가온다. 우리나라가 산지인 나무들에 대한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남지만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나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개인적으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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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을 넘어 수천년을 인류의 곁에서 묵묵히 살아온 나무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케빈 홉스 의 < 나무이야기 > 를 추천한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개의 대양과 여섯 개의 대륙을 거쳐 전세계 100종의 나무를 소개하고 있다. 티보 에렘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나무들이 어떻게 그 지역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오게 되었는지,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우리가 늘 접하고 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나무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시원시원한 나무들의 일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웠다. 살짝 아쉬웠던 점은 일본과 중국의 나무들은 소개하고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나무에 대한 내용은 없다는 것이였다. 소나무나 벚나무 등 우리나라에도 자랑할 만한 나무가 많은데 말이다. 요즘 식물에 대한 책들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종류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