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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성사. 책을 출간하는 데에 높은 제작비용도 마다하지 않는다. 책의 디자인이 인상 깊었다. 책 싸개의 안쪽이 마젠타 100퍼센트로 되어 있어서(아마도 .. 맞겠지?) 책의 하얀 표지의 이면에 반전되어 도드라지는 효과. 디자인 참 잘한다. 이 책은 루이스의 에세이 형식이라 조금 쉬울? 것으로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의 책은 술술 읽히기만(!) 하는 책은 아니다. 삶에서 이러한 통찰을 엮어 내려면 도대체 어떻게 매일을 매 순간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 루이스가 그러한 통찰력을 달란트로 받은 것도 또 그러한 본인의 면을 잘 살려서 도구로 사용되어 출간한 이 책이 참 다행이고 좋다. 위로가 되고 삶에서 격려가 되는 책이다. 같은 출판업계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 홍성사와 cs 루이스.. 오래오래 곁에서 함께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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