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 여덟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키위북스 초등 단행본으로 나온 신간!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고 얘기나누고 싶은 책이에요!!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개가 되면 인간이 된다고 해요 아홉개가 생긴 날 구미호는 너무 아쉽게 밀렵꾼의 덫에 꼬리가 여덟개가 잘라지게 돼요! 화가난 구미호는 인간으로 변신을 해서 도시로 꼬리를 찾으러 간답니다~~!! 꼬리를 찾아서 돌아다니던 구미호는 사람들이 동물털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돼죠! 많은 사람들이 털을 걸치고 다녔으니깐요! 그러다가 만난 동물 혼령. 라쿤의 혼령을 만나게 돼요~ 구미호를 보자마자 반가운 라쿤은 자신의 털도 같이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살던 라쿤이 왜 이 도시에 왔을까? 자기 뿐만 아니라 빼곡하게 우리에 갖혀 있다가 눈을 떠보니 털가죽이 벗겨진 채로 하늘에 떠있었다고 해요 그 주변에는 다 동물혼령이 있었죠 이 모습에 어찌나 놀라던지요~ 둘째가 너무 안쓰럽다고 왜 이렇게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 털가죽은 어디로 갔을까?
그제서야 그림책의 그림이 눈에 들어오는 아이 아~ 왜 사람들이 입은 옷 중에서 털옷이 많은지 이젠 알겠다~!! 여기저기 동물의 혼령들이 자기 털가죽을 찾고있죠! 그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 아이.. 구미호와 라쿤 혼령은 털가죽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다들 동물이 되고 싶은 걸까요? 저는 이 질문이 정말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얘기나누고 싶은 부분도 바로 이 질문이었으니깐요! 왜 사람들은 이렇게 털옷을 입을까? 따뜻해서? 근데 꼭 동물털가죽을 입어야할까? 그제서야 아이는 그래요 우리 털옷은 사지 말자! 그지? 이건 아닌 것 같아!! 구미호는 자기 꼬리를 찾았지만 라쿤은 어쩌죠? 구미호에게 동물혼령은 부탁을 하네요 자기들의 털가죽도 찾게 해달라고 말이죠~ 그래야 떠돌지 않고 떠날 수 있다고 말이죠! 과연 라쿤과 동물 혼령들은 자기의 털가죽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구미호의 꼬리를 자르게 해버린 밀렵꾼은 어떻게 됐을까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구미호는 사람이 여전히 되고 싶었을까요?
아이와 함께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서 추천해요!!! |
|
처음엔 제목만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겠구나하구 들고온 그림책📗 이야기를 읽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던 그림책이였어요'◡' 동물친구들의 생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였네요 아이와도 다시한번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였어요. |
|
조금은 유쾌하게, 무거운 이야기를 담은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를 읽으며 정말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면? 생각해보게 됩니다. 구미호가 자기 꼬리를 찾아 주문을 외우는 장면은 참 통쾌하기도 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생명 존중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
|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에 대해서 기록해볼게요. 이 책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묵직하지만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요. 울 버니양 다시 읽고 싶다고 손꼽았는데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멋진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100년에 한 개씩 꼬리가 생겼던 구미호로요. 드디어 꼬리가 9개 생겨서 인간이 될 날만 기다렸는데... 숲속에 쳐놓은 밀렵꾼의 덫에 무려 꼬리 여덟 개가 잘리게 되면서요. 자신의 꼬리를 찾기 위해서 인간세상에 사람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러한 구미호에게 꼬리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하루! 급한 마음으로 인간세상에 오게 되는데요. 계절은 겨울으로 추위라는 핑계로 인간들이 더많이 동물 털을 이용한 옷을 입는 시기였어요.
책에는 이렇게 구미호의 모습에서 인간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런 것이 그림책의 묘미가 아니겠냐며.. 찬찬히 변신하는 모습을 감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사는 도시는 복잡 그 자체!! 많은 사람들이 털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거나 장식된 옷을 입고 있어서요. 구미호는 코를 킁킁... 자신의 꼬리인가 했더니 다른 여우의 꼬리였어요.
그렇게 꼬리를 찾기 위해서 헤매다가 의류수거함 주변에서 동물 혼령을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라쿤"인데 우리가 입는 겨울 옷 모자 등에 라쿤털이 아마 많을 거에요.ㅠ 라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그 이야기가 너무 슬퍼서 울 버니양 울상을 짓더라고요.ㅠ
동물이라면 자연 속에서 기본적인 것들을 누려보면 좋으련만.. 라쿤 혼령은 태어나자마자 작은 우리에 갇혀서 평생을 보내게 되는데요. 평생이라고해봤자 우리 속에서 1년 정도... 봄과 가을은 그렇다고쳐도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은 더욱 더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ㅠ
그래도 그렇게라도 살아있는 것이 나은 걸까요? 라쿤 혼령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은 털가죽이 벗겨져 죽음을 맞이하는데요. 자신의 털가죽을 찾지 못한 라쿤 혼령은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떠돌고 있다는 것... 넘넘 슬프고 안타깝더라고요.ㅠ
이제 그만 하늘나라로 가고 싶은 라쿤 혼령. 구미호를 따라서 모피 백화점을 오게 되는데요. 모피 백화점이라니.. 수많은 동물들의 털가죽이 이 곳에 있겠죠. 사실 구미호는 오늘 밖에 기회가 없기에 아직까진 라쿤 혼령을 도와줄 생각이 없어요.
그렇게 수많은 동물들의 털가죽이 모여있으니.. 얼마나 냄새가 나고 괴로울까요? 구미호는 자신의 꼬리털을 찾기 위해 바쁜데요.
라고 하는데.. 정말 그러네요.ㅠ
그러던 와중!! 드디어 구미호는 자신의 꼬리털을 발견하였어요. 구미호의 꼬리털은 옷의 일부가 되어 있었는데요. 자신의 꼬리털을 돌려달라고해도 그 여성은 구미호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겠죠..
구미호는 신통한 힘을 부려서 자신의 꼬리털을 찾는데요. 그 모습이 아주 유쾌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이제는 자신의 잃어버린 꼬리도 찾았겠다 구미호는 강력해진 힘을 지니게 되었고요. 라쿤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 혼령들이 곁에 있으니 모른 척하기 힘들었을 거에요. 원래 맘씨도 착했던 것 같은 구미호는 동물들이 자신의 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넘 고맙죠.ㅠ
구미호는 정말 마음씨가 착한 것 같아요. 제가 만약 구미호였다면 밀렵꾼을 찾아서 아주 끝장(?!)을 내줬을 것 같은데요. 구미호는 용서를 해준 것 같은데... 동물이 인간보다 낫다는 말이 새삼 생각날 정도랄까요...
작가의 말을 읽어보고선 맘이 뭉클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디자인이 이쁘고 따뜻해 보여서 구입했었던 라쿤털이 달린 점퍼. 작가님은 라쿤의 사진을 보고서는 미안한 맘을 느껴 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그리고 싶어 이 책이 탄생한 것인데요. 비슷한 경험을 하고서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운 것 같아요.
이렇게 울 아이들이 다시 읽고 싶어했었던 유아그림책 <꼬리 여덟 개 달린 구미호가 다녀갔어>도 기록해보았는데요. 무거운 이야기만 담겨있다면 한 번 읽고 다시 보지 못했을 것 같은데.. 재미와 통쾌한 느낌까지 함께인지라 다시 또 읽게 되는 것 같네요. 책을 읽고나서는 아이들의 옷 중에 라쿤털이 있는지 자신이 입었던 겨울옷의 소재는 무엇인지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덕분에 울 아이들은 앞으로 모피나 동물털을 탐낼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아이들과 행복한 책읽기 키위북스의 좋은 창작그림책과 꾸준히 진행해보세요. 안녀엉.
|
|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책읽기를 책임지는 키위북스!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유아창작동화를 읽어보았어요. 역시 재미있고 교훈이 있네요.^^ ![]() 비소식이 있었던 오늘은 2024년 03월 12일 화요일이에요. 아직까진 쌀쌀하지만 이렇게 비가 오고 봄이 찾아오나 싶더라고요. 비가 오면 엄마는 불편하기만한데 울 아이들이 비가 온다고 싱글벙글~ 바람이 불면 바람의 정령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긍정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울 꼬맹이들은 키위북스 창작그림책을 읽고 있어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 버니양, 베리군과 함께 읽어본 유아그림책을 기록해보려고 하는데요. 둘 다 개성있고 스토리도 좋고 교훈도 있는 어린이책이었답니다. 바로..
이 그 주인공으로요. 글밥이 조금 있는 창작그림책인지라 엄마가 버니양에게 읽어주었는데요. 이야기를 읽어보니 몰입감이 좋아서 금새 한 권을 다 읽게 되더라고요. 그럼 생명 존중과 동물복지, 동물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는 창작그림책! 키위북스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이 책은 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면서도 재미까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기 참 좋았는데요. 겨울이면 밍크코트는 물론 라쿤털이며 토끼털, 여우털을 이용한 외투가 많은데.. 이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 창작그림책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이 책은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추천도서(2020) 책씨앗 독서감상문대회 권장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KBS한국어능력시험 선정도서(누리) 이기도 해요. ![]()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이야기는 다음과 같아요. 다들 알다시피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개! 아홉 번째 꼬리가 생긴 날 그녀는 밀렵꾼이 산 속에 덫을 놓고 꼬리 여덟 개가 잘리고 말아요.ㅠ ![]() 그리하여 구미호는 자신의 여덟 개의 꼬리를 찾기위해 인간으로 하루 변신하여 도시를 가게 됩니다. ![]() ![]()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 혼잡한 도시. 시기가 겨울인지라 다들 털이 달린 겉옷을 입고 있는데요. 구미호는 그 속에서 수많은 동물 냄새를 맡는데 자신의 꼬리 털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어느 골목에서 구미호는 어떤 동물 혼령을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라쿤"으로 라쿤은 자신의 털가죽을 찾고 있다며 구미호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그 이야기는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아주 슬프고 불쌍한데요. 평생을 작은 우리에 갇혀서 살다가 가죽이 벗겨져버린 불쌍한 라쿤. 평생이라고 해봤자 고작 일년 조금 넘는 시기로요. 이야기를 읽어주니 울 버니양의 얼굴이 울상... 라쿤이 너무 불쌍하다고 합니다.ㅠ ![]() ![]() ![]() 그렇게 자신의 털가죽을 찾아낸 동물 혼령은 원래 모습을 찾아서 하늘로 올라갔지만.. 라쿤은 아직 그렇지 못한 상태로요. 구미호는 그 이야기를 들어는 주었지만 아직 자신의 꼬리 열덟 개를 찾지 못했으니 자신부터 챙기기로 해요. 재미있는 것은 울 버니양~ 자신의 기모티셔츠의 털부분이 동물 털로 되어 있는 것이냐 물어보더니요. 그게 아니라고 했더니 안도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넘 귀엽죠. ![]() ![]() ![]() 다행히 이야기는 happy ending이에요. 구미호는 신통한 능력이 있어서 자신의 꼬리를 되찾는데요. 그러한 장면이 아주 통쾌하게 그려져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가 올리진 않는답니다. 아이와 함께 직접 읽어보고 넘겨보심 좋을 듯 해요. 책을 읽고서 울 버니양 이 책이 어떠했는지 감상을 말해보았는데요. 아주 말을 잘하는 울 공주님인데 제가 느끼기엔 울 세 아이들 중 가장 말을 잘하는 듯 해요.ㅎ 또 엉뚱하기도 하고요. ![]() 책의 제일 뒷편에서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요.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는 김미희 작가님의 책으로요. 김미희 작가님은 모자에 라쿤털이 달린 점퍼를 잘 입고 다녔는데.. 우연히 본 사진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새카만 눈동자에 비좁은 우리에 갇혀서 살갗이 발갛게 짓물려있는 라쿤을 보셨나봐요. 그리하여 그녀는 이렇게 생명존중에 대한 멋진 창작그림책을 내시게 된 것! ![]()
라는 말에 깊은 공감이 드는데... 이러한 창작동화책의 힘을 믿어봅니다. #키위북스, #그림책추천, #신학기추천도서, #행복한책읽기, #독서습관, #독후활동, #창작그림책, #꼬리여덟개잘린구미호가다녀갔어, #엄마표책육아, #유아창작동화, #유아추천도서, #유아그림책, #누리과정연계
|
|
평소 동물이며 곤충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 그래서 현재도 그림 그려보자 하면 동물이나 곤충을 먼저 생각하고, 밖에 외출해서도 다양한 동물과 곤충을 만나서 인사하고 관찰하는걸 무척 좋아라 한다죠..그렇다보니 최근에는 사슴벌레 한마리도 키우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읽으면 참 좋을꺼 같은 창작동화 한 권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바로,
![]()
키위북스의 <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 라는 책인데요~ 이번 창작동화는 여태 다른 창작동화와는 조금 다른 의미의 책이라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이럴까 궁금하시죠?
![]()
우선 이 책은 책 제목에서 느껴지다 싶이 구미호가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가 진행되는 창작동화입니다. 흔히들 구미호 하면 사람으로 둔갑하는 동물이라고 전해 내려오잖아요~ 그 이야기처럼 이 책의 스토리도 그렇게 전개가 되어가는데.. 그런데 그런 구미호가 꼬리가 여덟 개나 잘렸다고 해요 그것도 밀럽꾼에 의해서 말이죠... 그리하여 자신의 잘린 여덟 개의 꼬리를 찾으러 도시에 내려오게 된 구미호! 하나의 꼬리로는 딱 하루밖에 사람으로 변신을 못하기 때문에 어여어여 찾아야 하는데~
![]()
허허,, 이미 도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종 동물 털로 만든 옷을 입고 있어서 찾기란 쉽지가 않았어요 그러다 도시를 떠도는 각종 동물의 혼들을 만나게 되는데..
![]()
그 중.. 라쿤 혼령은 구미호에게 간절히 자신의 털도 찾아달라고 부탁까지 하게 됩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기구한 사연을 들려주면서 말이죠..
![]() ![]()
라쿤이 지내던 곳은 냄새나는 우리가 빼곡히 있었던 그런 곳! 그 곳에는 이미 많은 동물들이 비좁은 우리에서 갇혀 지내고 있었는데 사계절을 지내던 어느 날, 먹이를 주던 사람이 철장문을 열고 인정사정 없이 라쿤을 죽여버렸으며 자신말고도 많은 동물들이 그렇게 죽음을 당했다고 말이예요 자신의 죽음을 처음에는 몰랐던 라쿤은 사람들이 배에게 털가죽을 옮기는 모습을 보고 부랴부랴 따라오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간절히 찾아달라고 도움좀 달라고 구미호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과연 구미호는 이런 라쿤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줬을까요? 그리고 동물들의 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이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참고로 이 책을 읽고 정말 동물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 사람들이 너무너무 이기적이고.. 또 생명존중을 하지 않는 동물로밖에 생각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무척 착잡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동물들만 피해보는게 너무나 불쌍하고..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어쩌면 자연을 헤치고 동물들의 생명은 해치진 않는지 다시금 깊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하여 이제는 더이상 동물들과 자연이 무차별하게 희생되지 않는.. 정말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
밝게 그리고 있지만 정반대의 잔인한 이야기. 태어나자마자 비좁은 우리에 갇혀 평생을 살아온 라쿤. 평생이래야 1년이다. "여기저기 끙끙 앓는 소리가 들렸어요. 때로는 쿵쿵 몸을 부딪치는 소리, 벅벅 바닥을 긁는 소리, 뱅뱅 몸을 돌리는 소리, 울부짖는 소리도 들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먹이를 주던 사람이 철창문을 열고 내 털 가죽을 벗겼어요." "눈을 떠보니 내 몸은 털 가죽이 벗겨진 채로 하늘에 떠 있었어요. 마당에 피 묻은 털 가죽들이 쌓여 있고, 그 위를 수많은 동물 혼령들이 맴돌고 있었어요. 구슬픈 울음소리가 밤하늘을 가득 채웠어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털 가죽을 좋아할까요? 동물이 되고 싶은 걸까요?" 작고 더러운 우리에 갇힌 채 고통에 신음하다 어느 날 털 가죽이 벗겨져 죽어가는 동물을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다. 동물보호운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무자비하게 죽어가는 동물들이 많다. 라쿤 혼령의 말이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보다 더 가슴을 콕콕 쑤시는 했다. 앞으로도 털장식과 가까이할 일은 없고 동물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꼭 함께하기로 했다. 단순 관람을 위한 동물원도 없앴으면 좋겠고 이기적인 사육과 밀렵도 사라졌으면.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 한다. |
|
<꼬리 여덟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을 읽었다. 제목부터 무척이나 자극적이라서 안 볼 수가 없었던 책이기도 하다 ㅎㅎ처음엔 무서운 공포? 그림책인가 했지만 모피와 관련된 동물 보호 내용이라는것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었다. 모피와 동물의 생명 보호와 관련된 내용을 어떻게 풀어나간 책일지 두근 두근 호기심을 갖고 읽아 보았다. 사람들은 ‘모피’라고 부르지만 옷이 되기 전에는 모두 ‘생명’ 이다. 이 책은 구미호가 딱 하루, 도시로 내려와서 벌어진 일을 담았다. 꼬리 아홉 개 달린 여우 구미호가 꼬리가 여덟 개나 잘렸다니 무슨 내용일까? 여우가 인간 세상을 다녀간 이유는?? 책 속에서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밀렵꾼이 놓은 덫에 걸려 꼬리가 여덟 개나 잘렸다는 구미호의 사연으로 시작된다. 꼬리가 아홉 개가 되면 진짜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그토록 기다리던 아홉 번째 꼬리가 생긴 날 험한 꼴을 당하고 겨우 목숨을 건진 구미호는 자신의 꼬리를 되찾기로 다짐하고 인간 세상으로 내려 왔다. 그래서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도시로 내려와 헤매다가 자신의 꼬리 냄새가 나는 도시의 백화점까지 접근 하게 됐다. 그 와중에 만난 라쿤 친구. 라쿤은 구미호에게 제 털가죽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라쿤은 배를 타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했다. 비좁은 우리에 갇혀 지내다가 어느 날, 먹이를 주던 사람이 철창문을 열고 인정사정없이 라쿤의 털가죽을 벗겼다고 했다. 라쿤은 혼령이 되어 사람들이 배에다 옮겨 실은 자기 털가죽을 따라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백화점에서 자신의 꼬리로 만든 모피 옷을 입은 아줌마에게서 털을 되찾는 구미호. 그리고 모든 털가죽들을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주문을 외우자 사람들이 입고 있던 털가죽들이 모두 흩어지게 되고 라쿤과 토끼, 여우 등등은 모두 제 가죽을 찾아 하늘나라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다시 구미호로 돌아와 깊은 산 속으로 컴백한 여우. 이제 더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단다. 자신이 왜 그토록 사람이 되려 했는지 모르겠다며 털가죽 때문에 목숨을 잃는 동물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길 바란다는 말을 남긴채 구미호는 사라진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무분별하게 사육되고 희생되는 동물들, 우리 사람들은 ‘모피’라고 부르지만 그 옷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십~수백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잔인하게 희생된다고 한다. 모피 제작을 위해 동물의 생명을 빼앗는 일이 이제는 사라지길 희망하며... 동물 복지 생명존중에 관해 고찰해볼 수 있는 어린이그림책 후기였다 |
|
동물들의 털로 사람들의 이익과 편의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책으로 동물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에게 동물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고, 동물들의 털로만든 제품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동물의 털로 만든 제품들을 많이 봐왔고 어떤게 만들어지는지도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 다시 보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려진 그림책 같았고, 동물들의 시선에서 혼을 내주는 결말을 통해 속시원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아이가 보면서 동물의 털로 그런 물건을 만드는게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불쌍해보이기도 한것같다. 깊은 생각에 대해 물어보진 못했지만 한 번더 읽고 물어보면서 아이와 동물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아이가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 중 하나를 그림책을 통해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 좋은 것 같다. |
|
겨울이 되면 무분별하게 보이는 동물들의 털이나 가죽이 이용된 제품이 많이 보이는데 아무 생각없이 보던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동물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생각하게 되는 책으로 아이가 동물사랑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하늘나라로 간 동물 친구들을 생각하며 독후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고 사랑해라고 표현하는 아이를 보며 배우고 반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