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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부모들을 '독'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부모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는 유독성 화학물질과 같이 천천히 그리고 깊숙하게 침투해 아이가 자란 후에도 계속 고통을 주고, 그 아이가 부모가 되면 자신의 아이에게 다시 상처를 입힌다. 그렇다... 나의 부족함이 내 탓만이 아닌 과거의 나의 아픔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6종류의 독이 소개되고 있다. 신처럼 군림하는 부모 의무를 다하지 않는 무능한 부모 자식을 조종하는 부모 술에 중독된 부모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는 부모 신체적 성적으로 학대하는 부모 이 책을 읽는 내내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안타깝고 또 나의 과거도 되살피게 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위의 6가지 독이 되는 부모의 케이스가 이 책에서 다양하게 실려있다.. 작가분의 내담자들의 이야기 들이다.. 보면서 어찌 이런일들이 있을 수 있지?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는데... 부모에게 구속되어 있는 아이, 부모를 거역하지 못하는 아이.... 그들에겐 내 한마디의 위로의 말로도, 설득도.. 그 큰 상처를 덮어주기에 어떤 도움도 되지않겠구나.. 참으로 속상하고 안타깝고.... 아픈 과거가 있는 사람들은 내 마음 깊숙한 곳에 나의 아픔을 집어넣고 싶겠지만.. 그것으로는 모든게 해결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기억하고 싶은 않은 나의 상처들을 끄집어내어 그 감정에 직면해야한다. 억제된 분노를 터뜨려야한다. 상처를 낫게 하기위해 성처를 깨끗이하고, 수술도 하듯 이들에게는 정서적 수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통증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치유되기 시작됐다는 의미이다. 위의 작가분의 내담자들의 치유과정을 소개해주어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술해주었다. 무능한 부모들로부터 사과를 받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보고있으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을 지.. 진심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런 어린 시절의 상처를 잘 극복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이에게 이책을 강하게 추천하고 싶다. 나의 상처를 잘 치유하여 되물림하지 않고 싶어하는 자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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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내가 아이들에게 독이 되는 부모는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고 싶어졌다. 책표지에 독이 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늘 삶이 힘들다란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며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다. 상대방을 용서해야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고 짐을 덜 수 있다고 말하는 책들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나의 잘못이 아니고 잘못된 양육을 한 부모에게 그들의 잘못을 말하라고 한다.
'독이 되는 부모가 되지 않으려면 아이들에게 이런 방법을 써야합니다.'라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내 생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의 책이었다. 이 책은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가 부모에게 얽매어 있는 삶에서 벗어나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를 권유하는 책이다. 이유는 만약 내가 자질이 부족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나 또한 부족한 부모로서 아이들을 양육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용중에 나와 비슷한 사연이 나오면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여러가지 있었다. 언제 불같이 화를 낼지 모르는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격하게 공감이 되었다. 엄마가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하는 나로서는 정말이지 이 책이 말한대로 아버지와 대면해서 풀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아주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ㅠㅠ
부모가 자식을 때리는 진짜 이유는 사실 아이의 행동과 상관없이 부모가 느끼는 피곤과 스트레스 정도, 불안이나 불행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한다. 뜨끔했다. 아이들의 그릇된 행동과 말에 매번 때리고 화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부모로서가 아닌 나의 감정으로 아이를 때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깊이 반성한다. 부모의 싫었던 모습을 내가 똑같이 하고 있을 때 참 많이 답답하고 속상하다. 내 아이들에게 이런 독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야한다고 다짐하게 된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모들이 많이 나온다. 내 아이에게 질투를 하는 부모라니 생각해보지 못한 경우였다. 나는 내 아이들이 작은 것 하나라도 알게 되고, 생각을 말하며, 작은 행동 하나를 하더라도 너무나 기쁘고 대견한데 어떻게 내 아이에게 질투를 해서 아이에게 독을 주는 걸까.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부모다.
가장 화가 났던 부분은 성적학대다. 내가 내 자식을 어떻게 성적으로 학대를 할 수 있는 것인가. 글로 표현했기에 이 정도지 실제로는 정말 엄청난 사건일 사연을 보면서 너무나 화가 났다. 진짜 더러운 욕들을 마구 내뱉고 싶어지는 사연이었는데 정말 악마보다 더 못된 인간이다. 그 부모에게 찾아가 그들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야하지만 차라리 인연을 끊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저자는 분노하라고 한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계속 분노를 해야하고, 분노를 해야 분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일단 분노하고, 분노를 밖으로 드러내고, 신체활동을 늘리고, 분노를 이용해 부정적인 자아상을 강화하지 말고, 분노를 표현해 자기 자신을 명확히 정의하고, 애도 감정과 분노는 쌍둥이임을 알고, 즐거운 활동들을 실천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라. 나의 어린시절과 대면하고 부모에게 나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그리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의 자아상을 찾아가는 것. 부모와의 관계를 풀어야 나의 배우자나 어린 자녀들에게 분노를 퍼붓지 않고 독이 되는 부모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이런것이라고 생각된다. |
![]()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아... 무서워서 읽을 수 있을까..^^;;; 혹시 지금의 내 모습을 적나라하게 들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며 책을 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안좋았답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 독이 되는, 병적인 부모들의 사례들을 많이 제시해 주면서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정서적으로 어떤 것을 물려주고 알려주고 남겨주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상처받은 어른아이로 자란 사람들이 상처를 주었던 부모처럼 어른이 된 지금 어떻게 그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가면 좋을 지 현명한 해답도 제시해 놓고 있어요. 그 해답을 찾아가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이들에게서 어떻게 벗어나면 좋은지... 잘 알려주고 있어서 속이 좀 후련해지기도 했어요.
그 많은 사례들을 하나하나 읽고 있으니 아..정말 세상에 이렇게 상처를 주는 부모가 있고 또 그 상처를 고스란히 어린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자라고 있을 아이들이 있구나... 생각하니 그냥 마음이 내내 너무 아팠어요.
이 책을 옮긴이인 정신과 전문의인 김형섭님의 옮긴이의 말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것 처럼 내가 아무 문제 없는 부모라고 생각되더라도 아이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방법이 아이에게 독이 되지는 않는지 꼭 한번 돌아보라는 말을 책을 다 읽고 다시 보다 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례들은 솔직히 극단적으로 보이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으로 보이는 사례들도 여전히 우리 주위에 아직도 일어나고 있고 내 주위의 누군가도 이런 상처를 받고 자랐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하니 주위 사람들을 볼 때 마다 그들의 사소한 행동이나 표정이나 말투를 들을 때 마다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나의 어린 시절 모습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저도 우리 부모에게서 닮지 않았으면 한 부분을 어떨 때는 우리 아이에게 고스란히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지금의 나는 우리아이들이 보는 엄마로써의 모습이란게 어떤 모습일까... 아이 아빠는 또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 지고 기억이 되고 있을까.... 계속 투영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형태로 가해지는 잔인한 모습, 학대... 그리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독보다 더 나쁜 부모들의 모습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도 그런 독을 품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핑계로... 우리 아이들에게 함부로 하고 있는 건 없는지... 책을 읽던 며칠동안 내내 생각을 많이 해 보았네요... 그러면서 제가 스스로 느낀 건... 내가 하는 이 정도는 독이 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지우고 아이들에게 좀 더 상냥하게 대답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요즘이 된 듯 해요. 확실히~~ㅎ 진심으로 지금 부모인 내 위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답니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열심히 보고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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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는 부모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겁부터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부모가 되고 나서 이런 책의 제목을 보면 덜컥 두렵게 느껴지는 것도
같네요.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의 모습인가. 많은 육아책을 읽어보면서
매번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 짐작을 해가면서 어떤 양육 형태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하기만 했던 것 같은데,
나는 어떤 부모에게서 자랐는가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책이랍니다.
책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모가 뿌린 감정과 정신의 씨앗이 자라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
정말 우리가 보고, 듣고 자라면서 느낀 것들이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흔하게 드라마 대사 같이 나의 부모같이 살지 않을거라는
외침을 누구나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주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큰 의미가 있었어요.
아이를 잘 키우고자 육아책을 보고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과거 교육받지 못하던 부모 세대가 자식을 어떻게 키웠고,
그렇게 큰 사람들이 이제는 시대에 맞게 자식을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뭔가 어렵죠.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컸는지를
아는 게 참 중요한 거더라구요.
부모의 요구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 판단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강요당하면서 큰다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병적인
부모들의 이야기에요.
쉽게 말해 싫었던 부모의 모습을 닮고
오히려 그런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는.
한 개인의 현재 모습은 부모의 영향이고,
세대에서 끝나지 않고 되물림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용기가 필요하겠죠.
책 안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무엇을 얘기하는 것인지 알게 되요.
가정에서 자랄 수는 없는 법.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 가족 안에서
상처 받는 말이나 가벼운 체벌 정도는 있을 수 있었을텐데, 그 정도의 차이로
인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강도는 달라질 수밖에 없는 거죠.
지금도 뉴스에서 가혹한 부모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가끔 뉴스나
시사프로에 등장하게 되죠. 그런 사건이 얼마전에도 보도가 된 바라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는 과연 어떠한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보게 된 것 같아요.
독이 되는 부모의 타입부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게 되요.
상담을 직접 옆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에요.
신처럼 군림하는 부모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부모
자식을 조종하는 부모
술에 중독된 부모
잔인한 말로 상처 주는 부모
신체적, 정신적 학대하는 부모
그리고 그런 부모들로 인해서 병들어 가는 가족 체계의 무너짐.
설명을 하는 중간 중간 아이가 어떻게 자라야 하며, 부모는 어떻게
자녀를 대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상처 치유도 되고, 자녀교육서
역할도 해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일상생활,
사회생활을 통해 어떻게 사람이 살아가게 되는지 말이지요.
섦여을 들어보게 된답니다. 상담하듯 주고 받는 듯한 글의 설정으로 인해
직접 설명을 듣는 기분이 들어요. 딱딱하게 풀어놓는 이론서 같은
책이라면 일반인들이 보기에 부담스러울 텐데, 구체적 상황과 예문을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공감하면서
비슷한 상황에 놓였던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놀라움과 함께 위로감을
느끼기도 하면서 혼자 눈물을 짓게 될 것도 같아요.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과거의 아픔이 있는 경우, 혼자 고독하게
지낼게 아니라 이렇게 책으로 만나면서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도
치유받는 기분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고,
나의 상황에선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생각해보게도 될 것 같아요.
독이 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현재의 삶도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수도 있죠. 이미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자란 어린 시절부터,
자기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 있고, 남에게도 비슷한 행동을 하다
놀라기도 한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집안 내력을 따지는 것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자신을 지배하고 있고, 삶이 무력한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 것인지, 다시금 깨달으면서 다른 삶을 살고
내 자식에게도 다른 인생을 살고 싶게 하고 싶다면
읽어 봐야 할 내용들이 많답니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보라색의 다른 글씨로 표기가 되어 있으니
나에게 필요한 구절은 체크를 해 가면서 읽어 보면
좋겠죠.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알게 되면서 나는 현재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지, 부모라면 또 다른 시각에서 자신을
점검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아이를 혼내는 상황이 막상 아이의 행동과는 크게 상관없고,
부모가 느끼는 피곤과 스트레스, 불안, 감정의 폭발인 경우가 많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함부로 해놓고 힘들어서 그랬다고 아이에게
말하는 것처럼 핑계가 또 어디있을까요.
자식이 부모가 어떻게 살았는지 솔직히 알지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그런 이해를 바라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 선에서 나를 치유하고 자식을 돌봐야지만
되물림되는 일이 없어진다는 것. 어느 세대에서건 끝내줘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원인에 맞게 대처하는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책 안에서 스스로
문제점과 해결책을 만나본다음에 더더욱 문제의식을
느꼈다면 전문가와의 상담까지 받아보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책이랍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주변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게 어떤 것인지
제대로 깨닫고, 삶의 변화를 꿈꾼다면 이제와는 다른 시각과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네요.
독이 되는 부모의 유형도 파악해보구요.
직접 상담받는 사례의 글을 읽으면서
쉽게 이해가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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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치유서 부모관계 부모도서 > 푸른육아 / 독이 되는 부모 독이 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하며 사랑을 줄줄도 받을줄도 모른채 무기력한 삶을 살게된다... 이 문구는 제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어요. 독이 되는 부모 라는 다소 강한 제목과 더불어.. 독이 되는 부모로 인해서... 그 부모의 자식들 역시 독이 되는 부모로 자라게 된다는 부분.. 그 부분이.... 이 책을 읽어야되는구나.. 저를 이끌었답니다. 처음 책을 읽어나갈때만해도.. 나로 인해 상처를 받은 아이들에게 내가 무엇을 해줘야되나...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나를 내려놓아야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독이 되는 부모는 나와 자식들과의 관계개선이 아닌.. 나와 내 부모와의 관계개선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야된다는걸 알았답니다. 너무 오랫동안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왔기 때문에 다소 창피하고 수치스럽고.. 이야기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나와 부모와의 독이 되는 상황들의 대물림부터 끊어야 진정한 나를 찾게 되고. 또 내 아이들 역시 나와의 잘못된 관계에서부터 진정으로 해방될수 있겠기에.. 묵은 감정들까지 샅샅이 기억하면서.. 한장 한장 읽어나갔어요.
![]() 이 책에서는 독이 되는 부모를 유형별로 분류를 해놨어요 신처럼 군림하는 부모 / 의무를 다하지 않은채 방임하는 부모 자식을 소유물로 보고 조종하려는 부모 / 술에 중독된 부모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는 부모 / 신체.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부모 몇몇 해당되지 않은 부분은 과감히 넘기고.. 우리 부모님과 해당되는 부분부터 읽어봤는데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사셨던 분들이라.. 자식에게 신처럼 군림하는 것은 1도 없었고. 워낙 바쁘다보니 그시절 시골에서의 전형적인 육아방식대로 다소 방임의 형태로 육아를 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죠.. (저 역시도 수잔 포워드 저자님 말씀대로 어렸을때 부모의 행동들이 당연시 되게끔 스스로를 채찍질해서 그런지.. 지금 이순간에도.. 부모님 편에서 글을 쓰게 되네요 ㅠㅠ)
![]() 내가 아이들에게 독이 되는 부모인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의 부모가 어떤 부모였는지를 판단해봐야된다고 하는데요.. 그 예시로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서 나열해줬는데.. 해당되는것도 해당되지 않는것도 나오더라구요..
![]() 우리 세대가 살던 시절에는 부모에게 회초리를 맞는 상황이 어색하지 않았는데요. 그 부분이 바로 나오더라구요.. 나 역시도 내 부모가 그랬던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들고 있는 상황에.. 이 부분을 읽다보니.. 정말이지 바른 훈육이라는 거창한 이름하에.. 나의 감정.. 분노와 좌절감을 훈육이 아니라 폭력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느끼게끔 했었다는 사실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것이 아니라.. 지금 내 감정조차도 제어하지 못해서 하는 체벌들이였으니 나의 부모로부터 당했던 일들이 지금 나로 하여금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니 ㅠㅠ
![]() 독이 되는 부모에서는 이렇듯 자녀들에게 독이 된 부모들의 상황을 상담받아온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서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이 1부에 나오구요 2부에서는 스스로가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되는지.. 새로운 자신감과 더불어 낮아진 자존감을 올려줄수 있는 팁들이 하나하나 제공이 되요. 그리고 부모를.. 가해자라고 표현하며.. 절대로 그들을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결국 용서라는 것도... 피해자인 자신이 부모의 그런 행동들을 인정하며 자신을 위한 행동이였다고 못박아 버림으로서 문제의 해결이 아닌 응어리만 쌓이는 상황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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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에 영향을 미쳤던.. 그리고 지금도 미치고 있는 부모의 행동들은 내가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해도 결국 가해자인 부모와 직접 대면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내 자신의 영혼만 갉아먹은채 내 부모의 행동들이 나에게. 그리고 나의 자녀들에게 그대로 가게 되니까.. 조금은 어려운 부모와의 대면에 대한 이야기가 마지막에 등장한답니다. 직접 대면이 어렵다면 편지를 통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것도 효과가 있다고... 독이 되는 부모의 특성상 부모로부터 사과를 받는것은 어렵겠지만 이렇게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해방의 시간이 된다는것... 부모가 내린 감정과 정신의 씨앗으로 우리의 삶이 유지되고 발전되고 있는 상황에 독이 되는 부모라는 타이틀의 주는 압박감에서 내가 아닌.. 나의 부모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볼수 있는 시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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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부모 자질이 없는지 뉴스를 보며, 여기저기서 보며 혹은 직접 목격하며 경악을 금치 못하곤 했다. 최근 아이를 학대하다 그것도 모자랐는지 여행가방에 아이를 넣은 채로 가방 위에서 뛰어놓고 "가방 위 뛴 건 맞지만 두 발 떨어질 정도로 뛰진 않았다"라 했던 계모에 대한 뉴스를 보고는 정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충격이 컸다 사실 아이들은 잘못이 없다. 어떤 부모를 만나는지는 정말 운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야하는데 운이 조금 나빴 다는 이유로 영문도 모른 채 독이 되는 부모를 만나고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참 마음이 아팠다. 그 친구들이 보면 정말 복에 겨운 소리라 할 것이 나는 어릴적 사랑의 매라고 회초리 몇 대 맞은 것 조차도 선명하게 기억이 남아 잊을만하면 생각나곤 하는데 정말 독이 되는 부모를 부모라고 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1부는 독이 되는 부모의 타입을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풀어나간다. 신처럼 군림하는 부모, 의무를 다하지 않는 무능한 부모, 자식을 조종하는 부모, 술에 중독된 부모,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는 부모, 신체적&성적으로 학대하는 부모 그리고 그런 부모들로 인해 병들어가는 가족체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적인 상담가가 내 앞에서 조곤조곤 설명해주듯 적어나가기 때문에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다. 나는 운 좋게도 우리 부모님이 이런 종류의 독이 되는 부모가 아니였지만 일상생활, 사회생활 중에 저런 타입의 부모들을 수 차례 목격한 적이 있다. 신처럼 군림하는 부모에게 평생을 시달리다 결국 정신의학과까지 찾게 된 지인이 있는가하면 자식에게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는 부모에게 고통받는 사람도 꽤 봤던 것 같고 병원일을 하는 동안에 술에 중독되어 자식을 힘들게 하는 부모도 꽤 봤던 걸로 기억을 한다.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야 세상에 이런 못난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게 된 거였다. ![]() 2부는 새로운 삶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어떻게 이런 독이 되는 부모들과 대면하고 그 힘든 시간을 벗어나거나 혹은 과거 힘들었던 시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내가 학생때 정신건강간호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도 간간이 보이는 것 같아 신뢰가 가기도 했다. 다만 전공도서처럼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정말 상담하듯 담담하게 구체적 상황 속에 예문까지 들어줘가며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공감하면서 읽기가 훨씬 쉬웠던 것 같다. ![]() 강조하고싶은 부분은 이렇게 보라색의 다른 글씨체로 구성해 읽기가 더 편했다. 술 중독 아버지를 두었던 윤호씨의 이야기에서 특히 눈이 갔던 부분이 있었다. [술에 중독된 사람의 배우자와 나머지 식구들도 술 중독을 부정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술에 중독된 사람 스스로 "지금 긴장을 풀기 위해 한 잔 하는거야", "지금 나쁜 직장 상사 때문에 실직을 해서 그래"라는 식으로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나머지 식구들도 이에 동조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보고 정말 공감을 했다. 실제로 알콜 중독이었던 사람이 병원에 들어와 며칠 술을 마시지 않고 있으면 점점 금주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증상들이 생기기까지 기간은 다들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조용히 넘어가는 사람이 잘 없었던 것 같다. 이런 환자들은 보통 환시, 환청, 환촉 같은 환각증상부터 시작해서 혼잣말, 헛소리에 손발을 벌벌 떨기도 한다. 의료진을 때리고 꼬집고 발로 차는가하면 밤에 몰래 일어나서 다리를 덜덜 떨면서 병실 밖으로 홀린듯 걸어나가려 하기도 하고 옆에서 막는 보호자며 제지하는 의료진에게 달고있는 수액 걸대를 휘두르기도 하고 그랬다. 더 심한 경우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더 소름돋게 했던건 보호자들의 반응이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데 "우리 아빠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술 때문에 그래요"라고 옆에서 이야기를 한다. 이사람들은 술이 문제인걸 알지만 이미 세뇌를 잔뜩 당해서 이걸 어떻게 손써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것 같았다. 집에서 술을 마시고 가족들에게 손찌검을 했던 사람들은 병원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당장 이 환자를 달래기에만 급급해 그저 하지말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게 아 이사람들은 어떻게 이걸 대처할지 모르는거구나 하는 거였다. 겉으로 보기엔 정상적인척 했으나 이렇게 썩어 문드러진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책에서는 이런게 독인줄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가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이야기를 해 주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책을 읽는다면 "어 이거 나랑 비슷한 이야긴데..?"하면서 용기내어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부모가 자식을 때리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하는 것은 아이의 행동과는 크게 상관이 없고, 부모가 느끼는 피곤과 스트레스 정도, 불안이나 불행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내용도 꽤 흥미로웠다. 아이를 때려놓고 "흑흑,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요" 라고 어쩔 수 없었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다 핑계라는 말이다. 아이가 부모로부터 가장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다는데 이렇게 나를 때리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기가 부모가 되면 배운대로 따라하고 그러다보면 이런 악행이 대대로 물려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그 악행의 고리를 끊는 노력이 필요하다. 악행을 저지르는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그 원인에 맞게 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자녀가 잘 되라고 그랬다는 식으로 자신을 정당화 하는 가해자"도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이다. 가혹하게 매를 들어야 아이가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다고 믿는 부모님들이 참 많은데 "다 너 잘되라고 하는짓이다"라며 매를 드는 것은 일시적 이점이 있을 지 몰라도 궁극적으로는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것을 부모님들은 아실 필요가 있어 보인다. 나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지만 주변에 아이들을 키우는 지인들을 보며 언젠가 내가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나는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해 보았는데 이 생각을 처음 했던 어느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 나와의 약속이 있다면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 때리지 말자는 것이다. 사실 주변에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소아과 병동 간호사든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들을 케어한다는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그래도 때리면 안되는거지" 이기 때문에 때리지 않고도 아이를 키우는게 충분히 가능은 하다는 이야기 아닐까 싶다. 운 좋게도 이런 내용을 다루는 책을 이렇게 젊은 나이에 접할 수 있었기에 어느날 위기에 닥쳤을 때 이 책 내용을 회상하며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다. ![]() ![]() 예전에 배우기를 어떤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그 두려움에 직면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했는데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온다. 독이 되는 부모와 어떻게 대면할것인지 설명하면서 몇 가지의 대응 방법들을 제시하기도 한다. 보통 이런 갈등 상황이 있다면 서로 감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한 발 물러서서 조금 더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나 또한 부모님이랑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순간 나도 부모님도 참 감정적이다 라고 생각되는 때가 있었는데 그런 자잘한 상황에서도 응용이 가능해 보였다. ![]() "독이 되는 부모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사과가 필요하다. 내가 실수를 했더라도 아이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야 하며 잘못을 책임지는 모습 또한 반드시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자녀도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실수를 하면 반드시 책임을 져아 한다는 걸 배우기 때문이다. 이게 자식을 위하는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싶다. 독이 되는 부모의 대물림을 끊고 진정한 나를 찾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을 조목조목 잘 정리해 놓았으니 독 아닌 부모가 되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 #독이되는부모 #푸른육아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컬쳐블룸카페 #컬쳐블룸서평단 #육아책 #좋은부모되는법 #수잔포워드 #크레그벅 #김형섭 #지성학 #황태연 #육아관련도서 #육아도서 #체벌 #좋은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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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책!
나는 과연 내 아이에게 독이 되는 부모는 아닌지 궁금해졌어요.
물론 부모들은 모든 행동과 말에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겠지만
부모도 모르게 독을 주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잠들고 난 뒤 잠들어 있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서
반성을 할 때가 있어요.
훈육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같아서 말이죠.
훈육은 말 그대로 훈육이 되어야 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저의 감정을 싫어 말을 하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줄 때가 많더라고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독이 되는, 병적인 부모들에 대한 내용이에요.
한 개인이 힘들게 살아가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부모의 영향인데
그게 그 세대에서 끝나지 않고 대물림될 수 있다고 해요.
예전에 부모들 중 권위적인 분들이 참 많으셨잖아요.
그래서 자식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많은 간섭을 하고
타박하며, 심할 경우 채벌도 서슴없이 했었는데
그때의 아이들이 성인이 된 지금 그때 받은 상처가 이제야 밖으로 표출된다는 거예요.
한데 그때의 상처를 상처로 알지 못한다는 게 더 큰 문제라는 거죠.
나의 부모님은 날 사랑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니까요...
더 큰 문제는 자신의 부모가 자신에게 했던 행동들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고 있다는 거예요.
제가 어릴 적만 해도 학교에서도 훈육을 한다며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들기도 하셨고, 장난이 심한 아이들에게는
더 심한 채벌로 하셨었죠.
한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어요.
선생님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시대가 바뀌어서 학교에서는 어떠한 처벌도 안되게 되어있죠.
이처럼 그때의 당연함이 그때는 몰랐지만 정말 큰 독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예전의 부모와 선생님의 처벌만 문제일까요?
요즘은 그 반대로 아이들을 품에 두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부모의 뜻대로만 움직이기를 바라는 부모들이 늘고 있어요.
훈육과 채벌을 많이 줄었지만
아이에게 어떠한 기회도 주지 않고 부모 손안에서만 살아가게 하는 거죠.
어린아이 때는 물론 부모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만
문제는 그 아이가 성인이 되었는데도 못 놓아주는 부모들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어른이지만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들.....
그 어른들은 자기 자식들을 어떤 방식으로 키우게 될까요?
이 책을 읽어가면서 처음에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했어요.
"난 우리 아이들을 저렇게까지 학대한 적이 없었으니까"
하면서요.
하지만 이 책의 중간쯤까지 읽었을 때
혹시 나도 '독이 되는 부모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의 모든 성장과정과 내 아이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저도 부모의 삶을 산지 11년이지만
매일매일 아이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계속 배우고 있는데도 모르는 것도 아직 많네요.
무지한 부모는 아이를 망칠 수 있다고 하니
부모 공부에도 손을 놓아선 안되는 거 같네요.
이 책을 통해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또 하나 배웠습니다.
이젠 올바른 실천만이 남았네요.
머리맡에 이 책을 두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되새기며 멋진 부모가 되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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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도 힘들고... 집에오면 마냥 쉬고만 싶고. 책을 읽어도 눈에 활자만 들어오고 문장이 들어오지않아 책을 멀리하던 요즘.. 나를 뒤돌아 보게 만드는 책이 있었다. 그 책이.. 독이 되는 부모.. 자녀를 키우면서 나는.. 어릴때 내가 받았던 상처들과 좋지 않은 것들을 나도모르는새 계속 아이들에게 전가시키고 있었고 또다른 책임을 지우고 있지는 않았는가...
<독이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늘 삶이 힘들다.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하며 허무적이다. 또한 사랑을 할 줄모르며, 삶이 무력하다>
목차만 읽어봐도... 어떤 내용인지 감이 좀 온다.. 나에게 해당되는것을 찾아읽어보기에도 좋다.. 나를 두고 하는이야기인가.. 정신이 번쩍들었다.. 내가 살아온 삶은 둘째 치고라도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는 전달하지 말아야지..라는 심정으로 이 책을 들여다 보았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과거이지만 과거와 마주해야만.. 갇힌곳에서 빠져나올수 있겠지.. 실수하지말자..나의 과거를 아이들에게 대물림해주지말자...라는 생각을 하며 이책을 나의 과거를 깨트리기 위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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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책은 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심리치유서 독이 되는 부모입니다. 세상 모든 부모가 아이 잘못되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싶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알고있지요. 때로는 잘되라고 마음속 합리화를 하며 잘못된 행동과 말을 덮어버리기도 합니다. 저역시 부모로서 세아이를 키우지만 아이에게 훈육아닌 화를 내고 있을때도 있지요. 부모로서 해나가기 힘든게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배우거나 하는게 아니라는게 큰문제겠죠. 우리모두가 전문가가 아닌 초보부모인셈이지요. 아이 둘을 키웠든 셋을 키웠든 여전히 잘못되면 잘못된대로 키우고 있다는것이지요.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내가 독이되는 부모를 가져서만이 아니고 내가 독이되는 부모가 될수도 있기에 읽어보려합니다. 훈육이라는 미명아래 아이에게 화풀이나 그냥 화만 내고 때리고만 있는건 아닌지 또 한번 반성해보게 만드네요. 이 책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심리치료전문가 수잔 포워드가 지은책입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었으면 해서 스스로 돌아볼수 있도록 도와주기위한 내용으로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님을 얘기합니다. 책은 독이 되는 부모유형도 나누어주었어요. 신처럼 군림하려는 부모 부양의무를 다하지않는 무능한 부모 자식을 조종하는 부모 술에 중독된 부모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는 부모 신체적 및 성적 학대하는 부모 이렇게 독이 되는 부모로 인해 가족 체계까지 병들어 가족모두 힘들게 된다는것을 얘기합니다. 독이 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커서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게 중요합니다. 혼자서도 헤쳐나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커버리기만 한 경우도 많다는것이지요. 새로운 삶을 찾기위해서는 부모도 자기가 한일에 책임을 져야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작가는 말합니다. 그들을 용서하지말라고! 용서야 말로 부정의 또 다른 형태이기에 부모를 용서한 대가로 자기자신을 미워하게 만들기때문인것이지요. 용서하지않고 자신의 분노와 직면하여 정서적 앙금이 가신후에야 용서를 해야하는것이 순서에 맞다는것을 ! 정신적평화를 얻으려면 강렬한 분노와 슬픔의 과정을 겪고 잘못된 책임을 원래주인인 부모에게 돌려줘야한다는것을! 스스로를 망칠 정도로 부모에게 얽매여 결국에는 아직도 어린애로 남아있게되기에 진정한 자기자신을 찾기위해 정서적독립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정서적독립이란 부모와의 관계를 끊는것이 아니라 분리된 인격체임과 동시에 가족의 일부가 되는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정말로 책임져야할것은 내가 아닌 부모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합니다. 마지막으로 가해자인 부모와 왜, 어떻게 대면해야할지, 그리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라고 마무리를 지었네요. 읽을수록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네요. 스스로의 충동에 대해 더욱 조절하는법을 좀더 지켜줘야하고 아이에게 사과하는것이 부모의 권위를 버리는것이 아니라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시작임을 배웠네요. 커서도 부모의 인정받으려 얽매이지 말고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 그래서 선택은 자기자신이 결국 해야하는것임을 명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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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는 부모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찾아서
육아를 하면서 늘 자신을 돌아보며 이것이 최선인지를 되묻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육아서를 종종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관심갖게 된 책, 독이 되는 부모 책 제목대로라면, 나는 어떤 부모가 될지?
주로 육아에 관련한 전문가 도움은 오은영 선생님에 육아에 관련 프로그램이나 책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공감가는 부분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주부나 워킹맘들도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처음이다 보니 실수를 하게 된다는 점에서 나를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게 무척 중요하다 생각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부모에 영향은 매우 크기에 거울과 같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지요. 부모에 영향으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하나 둘 부모를 닮아가게 되는데, 그렇다면,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일까? 자주 물어보게 되네요. 이 책에서는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독이 되는 부모의 사례들이기에 우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나에 어릴적에 부모를 떠올리게 만들어주네요. 부모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부분이기에 이 책에 챕터중에 부모를 용서하지 마라는 부분도 등장하고 있네요. 부모와 대립하다 보면, 부모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대면하기 조차 힘들어지게 되는데, 저자에 솔루션에는 부모와 대면하라는 부분도 등장하고 있답니다. 자신에 아픔을 꺼내 놓아야 하기에 쉽지 않다는 것,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하며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사례로 잘 설명해 주고 있는데, 올바른 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 어떤길인지도 배워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네요. 책을 읽고 난 후 , 육아에 대한 부담감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면서 아이만에 행복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겠다 싶어진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독이 되는 부모였나 싶은 생각을 떨칠수 가 없었는데, 그렇다면 내 안에 독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깊게 빠져보게 되네요. 부모가 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직접 대면해서 해결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고, 독이 되는 부모를 쉽게 용서하지마라는 말도 나를 직접 돌아보면서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주게 되네요.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사례로 설명해, 부모라면 더욱 공감하며 만나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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