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연의 성탄 의미와 다르게 계획되고 바라는 것만을 기대하게 되는 요즘의 성탄절. 사랑과 관심 그리고 배려와 나눔의 것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이전의 것들에 대한 반성과 다짐을 새롭게 해보는 잔잔한 이야기들을 통해 과연 어떠한 삶의 자세로 하루 하루를 맞이하고 느껴가야 하는 것일지를 깨닫게 한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의식하든 못하든 간에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랑과 우정, 가족의 존재가 주는 소중함, 행복함을 느껴가는 과정중에 생겨나게 되고 만들게 되는 실수나 오해에 대한 반성의 것들은 우리들의 삶과 같은 것이므로 가슴 따뜻하게 한 켠에 담아두게 되면 행복할 것들이다.
그 중 '미네프의 뉘우침'은 새로이 들어온 카나리아가 자신의 관심과 사랑을 빼앗는 것이 싫어 잡아먹게 되고 그로인해 쫓겨나게 되지만 진정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다시금 가족들의 반김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그에 이르지 못하면 등 돌리기 십상인 가운데 진정 자신의 실수와 그에 따른 고통을 감수하였기에 용서를 받게 된다라는 이야기는 그저 쉬운 지나침의 것으로 다시금 그러한 잘못을 되풀이 하게 되는 경우의 것을 생각해 보게 된다.
잘못을 인정하고 실수를 다독여 다시금 그와같은 문제의 상황을 만들지 않게 하는 관용의 자세 또한 중요한 것이며 그러한 것이 사랑이며 관심이라는 것을 알게한다. 보다 나은 자신만을 위해 애쓰며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식의 마음가짐을 갖는 것보다 나와 다른 이를 위해, 부족해서 힘겨운 이들을 위할 줄 아는 마음 씀씀이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란 다짐을 해보게 된다. 그것은 나의 아픔이 덜어내 지는 것이며, 나로 인해 조금 더 밝고 행복해 질 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므로 나 또한 그러한 관계에서 행복하고 조금 덜 힘겨워질 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 하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