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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씨드북]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내용보기
저학년 때만 해도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던 아들이었는데, 고학년이 되니 책 읽기를 소홀히 하더라구요.조금만 재미없어 보이면 책장을 펴보지도 않습니다.다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어떤 책으로 시작해보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는 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 된 열세 살 소녀 루시의 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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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때만 해도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던 아들이었는데, 고학년이 되니 책 읽기를 소홀히 하더라구요.

조금만 재미없어 보이면 책장을 펴보지도 않습니다.

다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어떤 책으로 시작해보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는 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 된 열세 살 소녀 루시의 험난한(?) 중학교 생활 적응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수학을 가장 좋아하는 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만한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들에게 책을 건네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았는데, 어른이 읽어도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있네요!

 

 

 

 

 

루시는 아홉 살 때 번개를 맞은 뒤 수학 천재가 됩니다.

번개를 맞고 살아남은 것도 행운인데, 수학 천재라니요!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었지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머릿속에 원주율, 즉 파이의 끝나지 않는 소수점들이 돌고 돌기 때문이죠.

머릿속에 떠다니는 숫자들을 멈추게 하기 위해선 자리에 앉을 때마다 앉았다 일어섰다를  세 번씩 반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더러운 것을 참지못하는 강박 장애가 생겨 항상 살균 물티슈와 손 소독제를 가지고 다녀야만 하죠.

 

하지만 번개를 맞은 후 홈스쿨링을 하며 은둔하는 천재로 살아온 루시였기에, 이러한 강박장애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이게 어찌된 일 일까요?

집 밖으로는 나가는 일이 없는 루시 때문에, 루시의 사회성이 심히 걱정되셨던 걸까요?

루시의 할머니께서는 루시에게 중학교를 1년 동안 다니면서 친구 1명을 만들고, 수학과 관련 없는 책을 1권 읽어야 하며, 집 밖에서의 활동 1가지를 해야만 대학을 보내주겠다는 특명(?)을 내리십니다.

루시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스트 햄린 중학교에서의 생활을 시작하지요.

 

저는 이 책을 읽는 내내 한 편의 미국 청소년 드라마를 시청하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

한 권의 책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낯선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루시의 두려움과 걱정, 불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했고,

수학 담당인 스펜서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 되었다거나

조금은 수다스럽지만 루시에게 먼저 다가와주는 윈디가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루시를 청소부 아줌마라고 부르는 얄미운 매디를 볼 때면 화가 나기도 했죠.

수학 시험 컨닝 사건(?)으로 처음엔 약간의 오해가 있었지만, 결국 진정한 친구로 거듭난 리바이와의 우정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윈디의 생일 날, 윈디가 루시의 비밀을 매디와 친구들에게 말해버리게 되고,

이로 인해 큰 배신감을 느끼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루시가 다시 집 안에 틀어박힌 은둔하는 천재 소녀로 돌아갈까봐 마음을 졸이기도 했어요.

'루시와 우리반 학생들이 함께 수학 수업을 듣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주장하는 매디에게

"넌 나한테 아무런 상관없는 존재야. 나한테 아무 의미 없다고. 넌 아무것도 아니야. 넌 거대한 0이야."라고 루시가 말할 땐 정말 통쾌했다지요.

 

펫헛 동물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의 입양을 돕는 루시, 윈디, 리바이의 조별 활동은 정말 멋짐 그 자체입니다.

루시는 자신의 천재적인 수학 능력을 발휘해  유기견들의 나이, 털 색, 품종 등으로 입양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을 공식으로 만들어냅니다.

그 공식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유기견의 정보를 먼저 블로그에 올려, 입양 소요 시간을 단축시키려는 노력을 하는거죠.

루시는 조별 활동을 하면서 신의 계시처럼 느껴지던 유기견 파이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동물이라면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들던 루시가 자신의 무릎을 내어줄 수 있는 단 한 마리의 동물을 만났다는 것! 운명 같아요ㅎㅎ

하지만 파이가 뇌종양 판정을 받게 되어 루시는 큰 슬픔에 빠지고 맙니다.

파이가 좋은 주인을 만나 입양될 수 있을거란 작은 희망을 가져보지만, 결국 동물 관리국에서 파이를 데려갈거란 말을 듣게 되죠.

파이가 안락사 당하는 일 만큼은 막고 싶었던 루시는 4년 넘게 매일 활동해온 수학마법사 사이트에 접속해서 게시 금지 글을 올립니다.

파이의 새 가족을 찾아달라는 간절한 글을요...

 

책장이 얼마 남지 않게 되자, 저는 파이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했어요.

뇌종양이 걸린 버려진 개는 어쩔 수 없이 안락사 당하는 것인가... ㅠ_ㅠ

스포일러(?)가 되긴 싫으니 결말을 쓰진 말아야겠습니다.

 

이 책은 삽화가 1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림이 없어도 이 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친구들과의 문자 메시지 내용, 수학마법사 사이트 친구들과의 채팅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재미가 있었어요.

292 페이지의 결코 짧지 않은 책이지만, 짧게 짧게 소제목으로 구분되어져 있어 읽기에 전혀 부담이 없더라구요.

청소년이라면 느낄 고민들이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잘 표현되어 있고,

건강한 성장 스토리 속에 수학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게 스며 들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책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일텐데요,

2018 아마존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

2018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선정 올해의 책

2018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의 책

2018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추천 도서

2018 페어런츠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

2018 반스앤드노블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

2019 뱅크스트리트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

이렇게 많이 선정되었다고 하니, 이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수학을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글 마칩니다.

 

 

 

 

 

 

 

 

 

 

 

 

 

 

 

 

 

 

 

 

 

 

 

YES마니아 : 골드 g**********y 2020.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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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수학 관련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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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루시는 4년전 아홉살 때번개를 맞은 후 수학 천재가 되었다.의사들은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이라 진단했다.수학 실력이 보통 사람을 뛰어넘는다는 뜻.그리고 은둔하는 천재가 되었다.루시가 학교에 다시 다니게되면서 겪는 일들.그리고 세세한 감정 표현~!흥미진진하게 끊임없이 펼쳐지는 이야기.수학 소설의 매력은 최고이다.신선한 소재와 디테일한 캐릭터 묘사가영화처럼 기억에
"술술 읽히는 수학 관련 소설" 내용보기
주인공 루시는 4년전 아홉살 때
번개를 맞은 후 수학 천재가 되었다.
의사들은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이라 진단했다.
수학 실력이 보통 사람을 뛰어넘는다는 뜻.
그리고 은둔하는 천재가 되었다.
루시가 학교에 다시 다니게되면서 겪는 일들.
그리고 세세한 감정 표현~!

흥미진진하게 끊임없이 펼쳐지는 이야기.
수학 소설의 매력은 최고이다.

신선한 소재와 디테일한 캐릭터 묘사가
영화처럼 기억에 남는다.
r******3 2021.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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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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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 된 루시 병원에서는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이라고 한다 그녀는 강박적으로 손소독제를 쓰고, 자리에 앉기 전에 세번 일어나 앉았다를 반복한다 할머니는 루시가 사람들 속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해 1년만 중학교에 다니라고 한다 루시는 주목을 받지 않으려고 자신이 천재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수학 문제를 일부러 틀리기도 하지만,  그녀의 계산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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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 된 루시
병원에서는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이라고 한다
그녀는 강박적으로 손소독제를 쓰고, 자리에 앉기 전에 세번 일어나 앉았다를 반복한다
할머니는 루시가 사람들 속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해 1년만 중학교에 다니라고 한다
루시는 주목을 받지 않으려고 자신이 천재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수학 문제를 일부러 틀리기도 하지만, 
그녀의 계산과 다르게 친구들이 나타나고, 강아지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파이라는 강아지도 만나게 된다

세상을 숫자로 이해하는 소녀의 성장기
숫자로 사람을 표현하는 부분이 재밌다. 
자기를 괴롭히는 매디에게 "넌 나한테 아무 의미 없어. 넌 아무것도 아니야. 넌 거대한 0이야"라고 외치는 장면이 떠오른다


#번개소녀의계산실수 #스테이시매카널티 #증정도서 #씨드북

리뷰 총점 종이책
씨드북_ 번개소녀의 계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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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_ 번개소녀의 계산 실수 책을 딱 받았는데 표지가 넘 이쁘더라구요~형광주황 표지가 눈에 확~띄는 책~!!!근데 표지만큼 이야기도 넘 좋았던 책이였어요.아이가 읽기 전에 사실 이 책은 엄마인 제가 먼저 읽었구요.아이가 제가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책을 펼치더라구요~ㅎㅎㅎ 주인공 루시는 4년 전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오는 날겁 없이 철망으로 된 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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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_ 번개소녀의 계산 실수 책을 딱 받았는데 표지가 넘 이쁘더라구요~

형광주황 표지가 눈에 확~띄는 책~!!!

근데 표지만큼 이야기도 넘 좋았던 책이였어요.

아이가 읽기 전에 사실 이 책은 엄마인 제가 먼저 읽었구요.

아이가 제가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책을 펼치더라구요~ㅎㅎㅎ




주인공 루시는 4년 전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오는 날

겁 없이 철망으로 된 울타리에 올라갔다가 번개가 울타리에 내리꽂히면서

번개를 맞게 되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그날 번개에 감전되 후 정신을 차려보니 시번트 천재 소녀가 되어 있었죠~

후천적 서펀트로 슈퍼컴퓨터 같은 뇌를 가지게 되고 수학천재가 되어 버렸죠~

물론 수학천재가 된건 멋진 일이였지만 그것 말고도 강박증도 생기게 된 루시는

자리에 앉을 때는 일어섰다 앉았다를 세번 반복해야 하고... 발끝으로 바닥을 세번 두들기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더러운 걸 참지 못하는 루시는 손소독제와 살균 물티슈 없이는 외출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도 학교도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학력을 인증 받았죠~

이제 대학 갈 계획을 세우고 있던 루시에게

할머니가 갑자기 중학교에 입학해서 딱 1년만 다니자고 날벼락같은 통보를 하고...

중학교 다니는 1년 동안 친구 1명을 만들고 집 밖에서 뭔가 1가지를 하고 수학과 관련없는 책 1권을 읽는 미션을 주었죠.

루시는 내키지 않았지만 할머니의 성화에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 첫날... 윈디라는 친구를 만나게 된답니다.




 

 

번개소녀 루시의 중학교 생활은 첫날부터 쉽지 않았다.

버스에 오른 루시가 앉았다 일어났다를 세번 반복하는걸 본 버스기사는 앉아!라며 소리쳤고

교실에 들어가는 길에는 담임선생님인 스펜서 선생님이 아이들 한명 한명과 인사하면서 악수를 하고 있었죠~

다행히도 루시에게는 악수를 청하지 않은 스펜서 선생님 덕분에 교실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죠.

하지만 앉았다 일어났다를 세번 반복하고 머리에 숫자들을 나타날때는 발끝으로 세번 치고

살균 물티슈로 청소를 병적으로 하는 괴상한 행동을 하는 루시를 아이들은 가만히 두지 않았다.

첫날부터 청소부 아줌마라는 별명도 얻게 되죠~

첫날만 봐도 루시의 평탄치 않은 학교생활을 예상할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루시는 조를 짜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하게 되고

루시의 조는 윈디와 리바이 둘다 평범하지는 않은 아이들~하지만 어쩌면 루시를 제일 이해하고 좋아하는 친구들??


그 아이들과 펫샵에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하게 되고 많은 유기견들을 만나면서

오랫동안 새 보호자를 기다리는 유기견을 하루라도 빨리 입양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도 바랬죠~

거기서 루시는 신의 계시처럼 파이라는 강아지를 만나게 되는데.... 개를 만지는 것도 주저하고 얼른 벗어나고만 싶었던 루시에게

파이는 개를 사랑하는게 어떤건지 알게 되죠~ 



 

 


<번개소녀의 계산 실수> 책은 끝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했어요~

괴상한 루시에게 다가와 준 윈디와 리바이 그들과 자원봉사를 하면서 평범한 중학생처럼 지내는 듯 했던 루시는

윈디와 리바이에게 번개를 맞았고 서펀트 증후군으로 수학천재라는 비밀을 말하고

다른 아이들에게는 비밀을 꼭 지켜줄 것을 부탁했지만 윈디의 생일파티에서 윈디가 그 이야기를 다른 아이들에게 하게 되면서

순식간에 절친이였던 둘은 멀어지게 되었죠~

루시는 항상 온라인으로 친구를 사귀고 집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는데

역시 이 부분에서는 평범한 중학생 여자아이들이랑 비슷하구나~싶더라구요.

절친이 다른 아이와 더 친해보이는 모습도 싫었고 자신의 비밀을 다른 아이들에게 말하는 모습에 실망을 하게 된 루시의 중학교 생활을

엉망진창이 되었답니다. 거기다 파이까지 암이 거렸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에 루시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죠~

막막 슬퍼지고 답답해질러는 순간 극적으로 윈디와 화해도 하고 파이도 입양결이 결정되는 순간

루시는 수많은 수학문제를 풀고 답을 찾았지만

이번만큼 답을 찾아서 행복했던 적은 없었다는 걸 깨달았죠~


어쩌면 할머니는 루시가 이렇게 될줄 알았던 걸까요?

루시는 2명의 친구를 사귀게 되었으면 자원봉사로 파이도 만나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행복했으며

아마도 책도 읽었겠죠??


이 책의 처음에 나왔던 루시는 수학천재였지만 외로워 보였어요. 할머니와 삼촌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

어쩌면 루시에게도 진정한 친구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루시가 더 행복한 아이가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앞으로의 루시가 궁금하네요..... 아마도 멋진 수학천재가 되었겠죠??

q********s 2020.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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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소녀의 계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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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란 소재와 청소년 성장기를 다루는 이야기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는 특별하고도 신선하게 다가오네요.주인공 루시의 여정이 펑탄하지 않은데 자신의 천재성을 감추고 평범한 일상에 들어가 잘 지낼수 있을지 마음도 졸이며 응원하게 되네요.아흡살에 번개를 맞고 수학천재가 된 열 세살 소녀 루시는 후천적 서번트 중후군이란 진단을 받게되고 수학천재라고 불릴만큼 수학실력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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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란 소재와 청소년 성장기를 다루는 이야기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는 특별하고도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주인공 루시의 여정이 펑탄하지 않은데 자신의 천재성을 감추고 평범한 일상에 들어가 잘 지낼수 있을지 마음도 졸이며 응원하게 되네요.


아흡살에 번개를 맞고 수학천재가 된 열 세살 소녀 루시는 후천적 서번트 중후군이란 진단을 받게되고 수학천재라고 불릴만큼 수학실력이 남달라요.
수에서 색과 모양을 보고 모든것들이 수와 연관해서 생각하는 루시는 파이의 숫자들이 머릿속에 돌고 돌아요.
또한 살균 물티슈와 손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하는 루시 강박증세까지 생긴 모습이 안쓰럽네요.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채팅창에서 대화를 나는 루시는 삶은 등식과 같고 나의 등식은 완변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요.
 할머니+삼촌+수학=행복  
홈스쿨링을 하며 운둔생활하던 루시를 걱정한 할머니는 루시를 이스트 햄린  중학교에  보내게 되요.
할머니는 루시에게 1년동안 중학교에서  친구1명 사귀고 수학과 관련없는책 1귄 읽고 바깥활동 한가지 하기등 루시가 수학외의 것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는데 루시는 평범한 아이들과의 중학교 생활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요~
루시에게 다가온 윈디와 수학시험 컨닝사건으로 오해가 있었던 리바이와 친구가 되는 과정도 흥미롭게 만나볼수 있어요.
루시는 머릿속에 침범하는 숫자들을 무시하기 위해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세 번씩 반복하며 아이들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루시네요.
루시와 윈디, 리바이는 조별 활동으로 펫헛 동물보호소로 가게되고 유기견 입양을 돕게 되는데 그곳에서 등에 번개모양을한 개 파이를 알게되고 처음으로 마음을 주게 되지만 파이가 말기 뇌종양이란 사실에 슬픔에 빠지게 되네요.
루시와 친구들은 과연 파이의 안락사를 막을수 있을까요.
윈디의 생일날 원디는 뜻하지않게 루시의 비밀을 친구들에게 말하게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루시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될지 루시의 심정이 어떨지 상상해 보게 되네요. 루시의 중학교 생활 그 누구보다도 평범하게 지내고 싶은 루시 친구들과의 우정도 느끼며 수학 가득한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만나볼 수 있었고 루시의 매력속으로 빠져들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l*******7 2020.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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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천재 루시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푸르른 숲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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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 아이가 번개를 맞아 수학 천재가 된다면??초.중.고 다 건너뛰고 대학.박사학위까지 뛰어난 머리라 밀어줄것인가...지원해줄것인가...번개 소녀 계산 실수는 이처럼 번개에 맞아 수학 천재가 된 아이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다. 번개에 맞을 확률은 어떤 장소이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 의견이 분분하니 루시가 맞은 번개는 우연의 일치였을까??학생의 본분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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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 아이가 번개를 맞아 수학 천재가 된다면??

초.중.고 다 건너뛰고 대학.박사학위까지 뛰어난 머리라 밀어줄것인가...지원해줄것인가...

번개 소녀 계산 실수는 이처럼 번개에 맞아 수학 천재가 된 아이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다.

번개에 맞을 확률은 어떤 장소이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 의견이 분분하니 루시가 맞은 번개는 우연의 일치였을까??

학생의 본분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적이 상위권을 위해 사교육의 힘을 빌며, 부모들은 학원비에 허리가 휘기도 할 정도이다.

내 아이가 노력도 없이 수학 천재가 된다면??

그러면 학원비에 허덕임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ㅋㅋㅋ

루시 이야기를 읽으면서 수학 천재라 해서 국어를 잘하는 게 아니구나 싶기도 했다.

국어를 읽으면서도 글 수를 세어야 하니 글을 읽을수도 집중을 할 수도 없는 글에서는 루시가 받는 고통에 짠함이 밀려오기도 했다.


강박증이 심해 의자에 앉았다 일어섰다를 세 번 해야하며, 바깥에서는 물건을 만지지 못할 정도로 손소독제로 빡빡 닦아야 하는 천재수학소녀 루시!

한달 이상이나 집에서 콕 박혀 나오지 않는 손녀를 위해 늘 걱정스러운 마음 가득하여

대학교 입학을 바로 하려는 루시를 중학교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원해 강제로 중학교를 입학 시킨 결실이다.

중학교에 입학해서 1년 동안 친구 1명 만들고 집 밖에서 뭔가 1가지 하고 수학과 관련 없는 책 1권을 읽어야 대학에 보내 주겠다고 하신 할머니의 심정을 이해도 되었지만, 루시의 천재적인 수학 재능 외에는 사회성 결여, 감정 결여 등 또래 아이들처럼 지내야할 평범한 모습을 그리워하셨던 건 아닐까??


루시와 친구들은 동물 관련 봉사활동을 알아보다 지역 동물 관리국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건강한 개의 95퍼센트가 입양이 되고 건강한 고양이의 78퍼센트가 입양이 된다고 적혀 있는 내용을 보게 된 루시.

나머지 5퍼센트와 개와 22퍼센트의 고양이가 어떻게 되는지 나와 있지 않아 카운티 동물 관리국에 전화하게 된 루시.

하지만 관리자의 부정적인 말에 (몇 마리가 있는지도, 입양되는 내용도 전혀 모르는 직원의 말에 실망)

윈디 언니의 소개로 알게 된 또다른 동물 입양소 펫헷에서 봉사하게 된 루시.

안락사가 되기전에 입양을 돕기 위해 친구들과 입양 작전을 벌리게 된다.

개가 입양되기까지의 평균 기간을 12일, 머피를 입양 시키기 위해 머피를 묘사하는 글을 쓰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아내 입양 봉사에 친구들과 단합하면서 친구와의 관계가 돈독해진다.

할머니의 노력이 엿보이는 모습이다.

나 역시 아기때는 물고 빨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사랑한다며 수도없이 얘기하며 많이 놀아준 기억이 전부인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에게는 숙제했니?가 대화의 90퍼센트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지금도 숙제하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며 그 아이의 미래를 내가 주무르고 있지는 않나 생각이 들었다.

루시의 마음에도 꽃이 폈듯이 새로운 도전으로 새 가족을 평생 책임지고 사랑할 마음, 아마 루시와 친구들이 유기견의 새 보호자에게 가장 바라는 점이 아니었을까?


s******9 2020.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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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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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루실 패니 캘러핸(루시)은 9살에 번개를 맞고 살아나면서 인생이 바뀐 소녀입니다. 번개로 인해 왼쪽 뇌에 손상을 입게 되었는데, 대신 오른쪽 뇌가 더욱 발달함으로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을 앓게 됩니다. 루시는 이로 인해 수학적 재능이 엄청나게 발달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루시는 수학을 가장 사랑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숫자와 연관하여 접근한답니다. 색깔을 판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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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실 패니 캘러핸(루시)9살에 번개를 맞고 살아나면서 인생이 바뀐 소녀입니다. 번개로 인해 왼쪽 뇌에 손상을 입게 되었는데, 대신 오른쪽 뇌가 더욱 발달함으로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을 앓게 됩니다. 루시는 이로 인해 수학적 재능이 엄청나게 발달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루시는 수학을 가장 사랑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숫자와 연관하여 접근한답니다. 색깔을 판단하는 것도 숫자로 판단하죠. 몇 번 색깔이라고 말입니다. 책을 읽을 때에도 먼저 단어가 몇 개인지를 센 후에 글을 읽게 됩니다(이로 인해 루시는 국어시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루시에게 있어 행복의 공식은 할머니+삼촌+수학=행복이랍니다. 학교에도 가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이미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친 루시(사실은 대학과정도 할머니 이름으로 재미삼아 이수하기도 했답니다.)는 대학입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13살 소녀랍니다.

   

 

그런 루시가 어느 날 할머니의 고집에 의해 중학생이 됩니다. 강박적인 결벽증까지 있는 루시,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았던 루시, 오직 할머니와 삼촌, 그리고 인터넷 수학 웹사이트를 통해 닉네임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이 인간적 교류의 전부였던 루시, 과연 루시의 중학 생활은 안녕할 수 있을까요? 특히,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루시는 과연 수업시간에 괜찮을까요 

 

소설의 제목이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랍니다. 그토록 수학을 잘하는, 아니 매우 매우 엄청 잘하는 소녀가 어떤 계산을 실수한 걸까요 

 

우선, 그의 인생에는 오직 할머니와 삼촌이면 된다는 계산이 잘못되었답니다. 평범하지 않은 소녀의 중학생활 적응기,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루시의 닫힌 가슴을 살며시 열고 다가오는 친구들이 생긴답니다.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서로를 받아들이게 되는 친구들, 그들이 어느 샌가 루시의 행복 공식 안에 끼어들게 됩니다. 이것이 천재수학소녀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입니다.

 

물론 친구들만이 끼어드는 것 역시 아닙니다. 유기견 보호소인 펫헛 보호소에 버려진 한 잡종견 역시 번개 소녀의 계산속에 끼어들어 계산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조별활동을 위해 찾았던 보호소에서 만난 번개무늬가 있는, 게다가 이름도 파이인 잡종견이 루시의 인생에 끼어들게 됩니다. 잡종견 파이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루시의 모습, 그 용기가 너무 멋지답니다.

 

삶이란 건 아무리 수학을 잘하는 계산 왕이라 할지라도 쉽게 계산 되지 않는 난제임에 분명합니다. 그런데, 때론 계산에 없던 것들이 생겨나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걸 소설을 통해 만나게 됩니다. 설령 내가 원치 않는 상황이라 할지도, 그 변수가 삶의 계산에 더해질 때 오히려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삶은 풀기 힘든 난제임에도 한편으로는 행복한 오답을 만들어내는 마력을 갖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개 소녀가 선사하는 삶의 행복한 오답 노트, 그 감동 속으로의 초대에 응해보는 건 어떨까요 

 

h***r 2020.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롭고 공감되는 성장이야기!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 씨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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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글 스테이시 매카널티 / 옮김 강나은씨드북매 해 봄마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설레임을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만끽하지 못한 콩군은 그래서인지 새로움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콩군 뿐만 아니라, 유치원이나 학교로의 첫 입학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겪어보지 못한 친구들도 많죠.새로이 만나는 친구들은 어떨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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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글 스테이시 매카널티 / 옮김 강나은

씨드북





매 해 봄마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설레임을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만끽하지 못한 콩군은 

그래서인지 새로움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콩군 뿐만 아니라, 유치원이나 학교로의 첫 입학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겪어보지 못한 친구들도 많죠.

새로이 만나는 친구들은 어떨까?

새롭게 맞이해야 하는 곳에서는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과 설레임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이 책으로 느껴보면 어떨까요?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오늘 함께 할 책은 씨드북의 「푸르른 숲 시리즈」의 스물아홉 번째 책으로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어요.

'수학'을 소재로 다루는 책이라 처음에 제목을 듣고는 콩군은 '정말 재미있을까?'라는 반응이었거든요.

하지만 콩군의 예상과는 달리, 이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책은 수학에 대해 몰라도 아주 잘~ 읽히는 책이랍니다.








'루시'는 4년 전인 아홉 살 때,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오던 날 친구와 함께 놀다 철망 울타리를 오르다 번개를 맞고 정신을 잃게 되요.

다행히도 운이 좋아서 크게 다치지 않았죠.

하지만 그 날 맞은 번개 탓에 왼쪽 뇌의 일부가 작동을 멈추는 손상을 입었고, 

대신 수학을 잘하게 되는 특별한 능력이 생겼네요.

그러면서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모든 숫자에 색과 모양이 있듯 수학이 보인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콩군은 이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궁금하다 했어요.

색을 보면서 숫자가 매겨지는 건 머리가 아플 것 같지만, 

동시에 이런 규칙을 모두 기억하며 떠올린다는 상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요.


저도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체험해볼 수 없으니 그 느낌이 어떨지 정말 느껴보고 싶더군요. ^^;;








'수학 천재'라서 부러움의 대상일 것 같은 루시지만, 번개가 안겨 준 '강박 장애'로 고민이 많답니다.

그건 바로 루시에게 즐거움을 주는 숫자들이 

반대로 원치 않는 상황에서도 머릿 속을 가득 채워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고

더러운 것을 참지 못해서 살균 물티슈와 손 소독제 없이는 생활하기 힘들어 하죠.


게다가 끝도 없이 떠오르는 숫자들을 멈추기 위해 발을 세 번 구르거나, 세 번 앉기를 해야만 하는 루시의 행동은 다른 이들에게 눈총의 대상이 되기 일쑤이니까요.


평범해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들로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어 집에서만 생활하던 은둔형 외톨이였던 루시에게,

할머니와 폴 삼촌은 외부와의 교류를 권하게 됩니다.


1년 동안 학교 생활을 하고, 친구 1명을 만들고, 집 밖에서 뭔가 1가지를 하고, 책 1권을 읽어야 한다는 할머니의 제안으로, 루시는 '딱 1년만 버티자!'라며 '이스트 햄린 중학교'의 7학년에 다니게 되네요.


나와는 다른, 평범한 친구들과의 학교 생활은 루시에게 어떤 일들을 펼쳐 보일까요?



콩군은 만약 어느 날 갑자기 루시와 같은 능력을 갖게 되더라도 학교는 꼭 다닐 거래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목적으로 학교를 가기 보다는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어서 학교를 가야 한다면서 말이죠. ^^;;

이유가 어떻든 학교는 다닐거라 하니 안심을 해야 하는 걸까요? ㅎㅎ








루시가 버텨내야 하는 1년 동안 정말 평범히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학교를 다니려 했지만, 

다행히도 학교를 가는 첫 날 '윈디'와 '리바이'와의 만남과, 

그리고 '스펜서 담임 선생님'의 수학 수업시간을 기대하는 루시를 보면서 

평범하게 학교 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답니다.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것을 그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루시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콩군이 제게 '엄마는 이 책 읽으면서 어떤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라고 묻더군요.

전 윈디가 좋아하는 인용구인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보여 주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다" 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해줬죠.

그랬더니 콩군은 이 문장을 알 것도 같으면서도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하겠다 하네요. ㅎㅎ

정말로 내 모든 것을 내어 보이고 싶은 친구를 콩군도 만난다면 이 문장의 의미를 그 때엔 이해하게 될까요?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는 얼핏 보기에는 '수학'이라는 소재 때문에 그냥 지나쳐버릴 친구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읽어봤던 많은 성장이야기와는 다른 특별한 매력이 가득한 책이었어요.

콩군도 공감될 것 같지 않았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어냈거든요.



남들과 다른 것 같아 주위의 시선에 주눅 들거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마음을 잘 내어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있다면,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책을 꼭 권해보고 싶네요.


누구나 완벽하지는 않으므로, 또한 성장하고 있기에 

함께 마음을 나누고, 고민하며 어려움과 실패를 마주하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 보는 것이 이 때의 특권이 아닐까요?


세상의 전부였을 우정을 나누던 친구와의 소소한 추억들도 언젠가는 내게 좋은 영양분으로 차곡차곡 쌓여 갈테니 말이에요.

친구들의 한 뼘씩 성장하는 밑거름에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이 책 한 권도 포함되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입니다. 








c******m 2020.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발하고 감동이있는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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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마존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책과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된 책인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이책은 어느날 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 된 13살 소녀 루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독특한 설정으로 인하여 아이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주게 하며 상상을 하면서 책을 보게 하는 재미도 줄수 있는 책이었어요.어릴적 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된 열세살 루시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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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마존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책과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된 책인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이책은 어느날 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 된 13살 소녀 루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독특한 설정으로 인하여 아이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주게 하며 상상을 하면서 책을 보게 하는 재미도 줄수 있는 책이었어요.

어릴적 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된 열세살 루시는 할머니의 바람으로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루시는 원래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었는데 어느날 할머니가 중학교 생활 1년을 해야한다는 통보를 보내 옵니다.

남들에게 더는 주목을 받고싶지 않았던 루시는 중학교에서 보통 아이들인척 하면서 생활할것을 결심하고 진학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번개를 맞고 수학 천재가 되었다는 설정은 너무나도 흥미롭고 부럽기 까지 하였는데요.

번개를 맞고 생긴 루시의 능력은 바로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이었지요.

 

서번트라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어떤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을 가르키는데 바로 루시는 번개를 맞고 후천적으로 천재적인 수학 능력이 생겨나게 되었던 것이지요.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은 뇌가 손상되는 바람에 생겨난다고 하는데 루시에게 일어난 이 서번트 증후군을 할머니는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적이라기 보다는 뇌에 손상을 입어 생겨나게된 후천적인 능력이라고 할수 있었지요.

대부분의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루시 처럼 후천적으로 가진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하는데요.

 

할머니는 그런 루시에게 또래 친구들이 없다는 것과 또 친구들과의 소통이 없다는 것이 걱정이 되어 루시를 보통 중학교에 진학을 시키기로 했던 것이지요.

루시의 이 천재적인 수학 실력은 어린 나이게 생긴 것이기에 루시는 아직 세상과 제대로 소통해오지 않았고 또 친구역시 온라인에서의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요.

 

은둔하며 생활하였던 수학 천재 소녀인 루시는 할머니의 바람 대로 서서희 세상과 소통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도 꼭 루시처럼 천재라서가 아니라 친구와의 문제, 학교에서의 문제 등으로 은둔형 외토리가 되어가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책에서는 그런 요즘 아이들의 고민도 담겨 있고 여러 사회적 문제들이나 가족과 친구, 우정 등에 대한 여러가지를 생각해볼수 있어 참 좋았던 창작동화였던거 같아요.

할머니는 루시에게 중학교에서 친구 1명을 사귀고 수학과 관련없는 책을 1권 읽고 바깥 활동 1가지 시키게 됩니다.

 

사실 이 숙제들이 일반 아이들에게는 전혀 어렵지않은 일이었지만 루시에게는 그만큼 모든 일상이 수학으로 연결되어있었기에 할머니가 시킨 것을 수행하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지요.

하지만 루시는 뜻하였던 뜻하지 않았건 간에 그 일들을 하나하나 해가게 되지요.

 

그 속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 등 그동안 경험하고 느껴보지 못했던 것들을 서서히 루시도 느끼게 되는데 그런 변화이 이야기들이 참으로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고요.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책은 약 300페이지 정도 되는 두툼한 책이었는데요.

그래서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나 중학생 아이들이 보기에 아주 좋은 주제와 재미를 느낄수 있는 책이었어요.

 

i*****6 2020.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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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소녀의 계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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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소녀의 계산 실수스테이시 매카널티 지음/강나은옮김/ 씨드북/푸르른 숲29책을 받고 제목에서 오는 느낌이 흥미로웠다. 수학을 좋아하기도 하고 수학 관련 도서에 늘 관심을 두고 있다보니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었다. 이 책은 무려 다섯 개 부문의 상을 수상을 하였다. 2018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의 책, 2018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추천 도서, 2018 페어런츠 선정 좋은 어린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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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소녀의 계산 실수


스테이시 매카널티 지음/강나은옮김/ 씨드북/푸르른 숲29





책을 받고 제목에서 오는 느낌이 흥미로웠다. 수학을 좋아하기도 하고 수학 관련 도서에 늘 관심을 두고 있다보니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었다. 이 책은 무려 다섯 개 부문의 상을 수상을 하였다. 2018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의 책, 2018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추천 도서, 2018 페어런츠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 2018 반스앤드노블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 2018 뱅크스트리트 선정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등이다. 이 책은 저자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쓴 척 수학 책이다. 책 뒷면의 수학 기호 파이도 강렬하다.




주인공 루시는 4년 전 번개를 맞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울타리에 내리꽂힌 번개의 전기중 소량이 철망을 타고 몸으로 흘렀다. 정신을 잃었고 심장 제세동기로 인해 그때 번쩍 흐른 전기로 뇌가 바뀌어 수학 천재가 되었다. 창백한 두 손에 번개의 흔적이 남아있다. 거의 모든 암산이 가능하며 상세한 숫자로 대답할 수 있다. 의사는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의 경우 태어난 후에 후천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루시의 경우에는 수학 실력이 남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루시는 할머니랑 둘이 사는데 할머니는 번개를 맞고 특별한 아이가 된 루시를 격려하고 보살핀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인터넷 수학 토론장이랑 인터넷 수학 교습 사이트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전부다. 걱정이 된 할머니는 루시를 중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한다. 과연 루시의 중학교 생활을 어떨까?






루시는 자리에 앉을 때마다 앉았다 일어섰다를 세 번씩 반복한다. 머릿속에 원주율, 즉 파이의 끝나지 않는 소수점들이 자꾸 떠오르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숫자들이 떠다니다니! 어떤 기분일까? 또한 강박 장애가 있어서 항상 살균 물티슈와 손 소독제로 닦고 또 닦기를 반복한다. 사회생활이 힘든 루시를 할머니는 거의 등 떠밀다시피해서 이스트 햄린 중학교에 입학시킨다. 다행히 첫 날 '윈디'라는친구를 사귄다. 어릴 때 전학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해할 수 있는 감정이다.나 역시 기억을 더듬어보면 전학 첫날 두근두근 많이 떨렸었다.




친구들은 루시를 청소부 아줌마라며 놀린다. 커닝 사건으로 인해 리바이와도 어긋난다. 할머니는 루시에게 1년 학교 다니기, 친구 1명 사귀기, 책 1권 읽기, 활동 1가지 하기를 권했다.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던 루시가 윈디의 집에 초대받자 할머니는 마치 백악관이라도 초대받은 듯 기뻐한다. 조별 활동을 하면서 '펫헛 동물 보호소'에 가게 된다. 루시, 윈디, 리바이는 조별 활동으로 유기견 입양을 돕는다. 루시는 유기견들의 나이, 털의 색, 품종 등으로 입양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공식으로 만들어낸다. pie가 아니라 수학 기호 파이를 뜻하는 p, i로 적힌 이름을 발견한다. 마치 신의 계시처럼 느껴지고 개의 등에 있는 번개 모양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파이 가까이 가지도 못하지만 차츰 사랑에 빠지게 된다.





루시는 큰 슬픔에 빠진다. 파이는 말기 뇌종양 판정을 받게 된다. 안락사 당하는 일 만큼은 막고 싶었던 루시! 입양 광고를 낸다. 아타깝게도 윈디는 생일 파티에 온 친구들에게 루시의 비밀을 말해버린다. 남들과 다른 나. 상처를 받은 루시. 이대로 학교생활은 끝날 것인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루시는 고등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는다. 언제 그 학교에 가겠냐는 물음에 할머니는 적당한 때가 되면이라고 답한다. 중학교 입학 후 루시는 55칸짜리 계단을 232번 올라갔고 950개의 사물함 수를 모두 세었으며 1명의 훌륭한 수학 선생님과 77회의 수업을 했고 국어 시간에는 책 2권(91255단어)를 읽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다 설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다. 자신은 숫자보다 소중하므로.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답들 가운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진다. 수학 소설이지만 한 편의 성장소설을 읽은 느낌이다. 과연 남다름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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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2020.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