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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의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책도 꽤 얇고 특히 배송이 왔을 때부터 구겨져있고 종이 사이사이에 오염도 좀 있고, 약간 반품된 책을 다시 보내준 느낌이 있었어요. 내용은 꽤 괜찮았습니다만 구성은 좀 별로인 것 같습니다 너무 쌩뚱맞게 생명과학 교과서를 읽는 기분이었어요 녹색혁명에 대해 알고자 구매한 책인데 생명 개념만 몇십장을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또한 보고서를 읽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무슨 식량개발연구보고서도 아니고 퍼센트와 그래프도 너무 많고 나라별로 어떤 효과를 봤는지 너무 길게 적어서 재미없고 지루해서 넘겼습니다.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적어주었으면 좋겠는데요 저자분이 책을 처음 쓰시는 분이었을까요 눈에 딱 들어오는 글을 잘 못쓰시는 것 같네요 반품하고 싶을 정도에요 실망스럽네요 비교적 최근 책이고 책소개 읽어보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