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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손에 들었을 때 단순한 경제경영도서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점점 읽으면서 이 책이 주는 교훈에 점점 빨려들어가게 되었다.
바햐으로 국제관계에서의 경제는 이제 단순한 글로벌화를 뛰어넘어 하나의 단일 경제체제로 들어가고 있다. 단순히 어떤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시기를 넘어 이제는 시대의 가치를 염두에 두고 경쟁을 벌여나가야 한다는 이야기이다.이 책은 그런 경쟁관계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가치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또한 가치성장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고객에 대한 탐구가 기업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러면서 현재와 장래의 고객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는지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탐구로 미래 기업의 가치성장의 방향을 예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단순한 가치이동의 설명을 뛰어넘고 있다. 여러 기업들의 흥망성쇠를 예를 들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 가치에 대해 말한다. 가치란 그 시점에서의 기업의 본질적 핵심역량이며 가치이동은 시장의 변화이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설계로의 전환, 사업경재의 변화, 그 가치이동의 흐름을 선취해내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인상깊은구절] 터널 시야를 벗어나 레이다 스크린을 통한 폭넓은 경쟁시야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사업의 새로운 체스판을 익히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새 사업설계들에게 끊임없이 기회가 마련되느 주변상황을 이해하고, 또 그런 설계들을 체꼐적으로 추적해야만 다음 번 '가치이동'사이클에서 자기회사를 피해자 아닌 수혜자로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