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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의 사랑... 최근에 방관자릥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코믹스가 정발되어서 찾아보니까 원작이 위선자의 사랑으로 나왔길래 구매 단편으로 깔끔하게 볼 수 있는 소설이었다 매우 만족스럽다.. tl레이블에서 19세가 아닌 소설도 이렇게 많이 낸 줄은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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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L들 소재 보고 기대하면서 펼쳤다가 빈약한 감정 묘사에 실망했던 적이 많은데 이건 씬 없이 감정 서술 위주로 전개되는 소설이라 그런지 그런 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레이첼-노아 로맨스도 당연히 좋았지만 알리시아 캐릭터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세가완삼... 다만 일러가 많이 아쉽네요. 표지에서도 보이듯 얼굴 도장이 심한 그림체라 남주까지 다 똑같은 미소녀 페이스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삽화 나올 때마다 몰입에 좀 방해됐어요... |
| 재밌어요 정말 잘본게 번역이라는걸 위화감을 못느꼈다는 거예요 처음엔 여주가 감정과잉인가 했는데 뒤로갈수록 그래서 더 먹먹했던거 같아요 심리묘사가 정말 잘되어있네요 그리고 남주는 초반에 설정때문에 비호감이었는데 뒤로갈수록 짠해서 좋아졌어요 안된다면 둘째랑 이어지면 좋았겠다 생각도 하긴했지만요 역시 남주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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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도 예쁘고.. 스토리는 찌통 제대로 유발하는 이야기였어요. 여주인공의 절절한 마음과 남주의 마음의 변화 그리고 미안한 마음이 너무 잘 쓴 글이였던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여주가 너무 안타까웠는데.. 등장 인물들 하나하나가 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버릴데가 하나도 없었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책 겉표지를 다시 봤는데... 세명의 주인공들이 다 나오네요~ 천사같은 여주인공들.. 다시 또 만나고 싶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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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레이첼 메이스필드는 옆집 하셸 가의 셋째 아들로 두 살 아래 노아와 결혼한다. 사실 노아는 병약한 누나 알리샤를 한 사람의 여성으로 사랑하고 있었고, 노아를 짝사랑하는 레이첼은 한편으로 알리샤 역시 친구로서 몹시 사랑하고 있기에 가끔은 질투하면서도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다. 다른 남자와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결혼을 피하기 위해 노아에게 네 마음을 알고 있다며 이혼을 전제로 한 위장 결혼을 제안하자 노아는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이고, 여명 반년을 선고받은 알리샤와 신혼부부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이 작가님 다른 소설을 재밌게 봐서 구입해봤는데 삽화도 예쁘고 좋네요. 시한부 친누나를 짝사랑하는 남자를 짝사랑한 끝에 계약결혼을 하게 된 여주... 보통 이런 구도에서 친누나는 두 사람 사이 장애물이 될 텐데 이 작품에서는 누나야말로 날개 없는 천사고 두 사람 관계를 제일 응원/걱정하는 것도 이 사람이네요. 누나에게 여주는 가장 소중하고 친한 친구였고, 여주 역시 누나가 죽은 뒤 남동생보다 더 슬퍼해서 주변 사람들이 뒤를 따라가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 캐릭터들도 감정묘사도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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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단 수위는 없어요. 티엘소설로 분류되긴 하지만 전연령가의 여성향라노벨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타 플랫폼에서 평점과 후기가 좋길래 구매한 작품이에요. 찡하고 아릿한 느낌입니다. 사실 표지가 예뻐서 막연히 정발되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내용도 기대이상이네요. 표지가 좀 신선하죠. 세명의 등장인물 여주인 레이첼과 하셸가문의 노아와 알리샤 또, 특이하게도 여주인 레이첼이 남주 노아에게 가짜 결혼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그 부분도 생각해보면 독특해요. 그리고 위선자라는 표현 초반에 읽다보면 왜 제목에 쓰였는지 알 수 있어요. 여주인 레이첼은 너무 착해요. 원작은 방관자의 사랑인데...방관자보다는 위선자쪽이 더 임팩트있는것 같아요. 우정과 거짓, 그리고 죄책감으로 가득 찬 신혼 생활 말할 수 없는 마음을 애써 감추려고 하는 주인공들의 감정 묘사가 이 소설의 강점이에요. 원래 웹연재작이었는데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남주시점도 들어간걸로 알아요. 여주뿐 아니라 남주의 감정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괜찮은 소설이에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