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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대학 졸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를 운영하며 라이트 노벨과 만화를 소개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1,000명 정도야 쉽게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오는 8월이 되어서야 내 유튜브 구독자 수는 1,250명을 돌파하며 이제야 수익 창출의 기본 조건 4,000시간을 채웠다. 마치 대학 입학을 앞두고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듯한 심정으로 '수익 창출 검토중' 문구를 보면서 애타게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참, 유튜브를 운영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누구나 여기서 살아남아서 꾸준히 해내는 일은 너무나도 어렵다는 걸 지난 6개월 동안 유튜브를 하면서 알 수 있었다. 어떻게 해야 유튜브를 조금 더 잘 활용하고, 조금 더 유튜브를 즐길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번에 읽은 책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서 늘 재미있게 영상을 보는 유튜버 보겸의 노하우를 담았다고 말하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라는 책이다. 과거 대도서관의 유튜브 도서도 읽었던 터라 '크게 다른 게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확실히 보겸다운 느낌으로 책이 잘 만들어져 있었다.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라는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먼저 목차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목차를 보면서 보겸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는지 파악했고, 그리고 차례대로 읽다가 도중에는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는 형식으로 책을 읽었다. 덕분에 생각보다 조금 일찍 책을 다 읽고 글로 정리를 할 수 있었다.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라는 책을 통해 보겸이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메시지는 "내가 재미있어야 유튜브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다."라는 한 마디로 요약이 가능하다. 책을 읽어보면 이런 글이 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유튜버는 재미가 없으면 오래 하기 힘들다. 여기서 재미는 유튜버 스스로의 재미다. 길고 오리 가야 10원이라도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중략) 직장이 있다면 최대한 오래 유지하라. 유튜브는 사이드잡으로 시작하라. 재미가 있다면 길게 가고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이게 유튜버 수익 관리의 1장 1절의 내용이다. (본문 269) 책의 내용이 거의 이 말을 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고, 그 목적을 제대로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유튜브에서 해야 할지 자세히 적혀 있다.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유튜브 입문서로 볼 수 있지만, 보겸의 스타일로 적혀 마치 지금껏 만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유튜브 입문서에 가까웠다.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 유튜브에 관심 있는 사람, 제2의 보겸을 꿈꾸는 사람에게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라는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물론, 내용을 머릿속에 넣어두는 것과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데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자. 지금 바로 하지 않으면 평생 할 수 없다. 유튜브 영상으로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소개 보기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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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TV 초창기 구독자는 아니다. 2개월전에 보겸TV를 구독하였고, 아침 출근시간 전 화장실에서 응가를 할 때 습관적으로 최근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서 보겸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다. 책 출간 소식을 듣고 휘리릭 읽어보았는데 밑줄 그은 부분만 소개해본다.
Chapter1 당신도 100만 유튜버가 될 수 있다. 촬영과 편집은 하면 할수록 는다.
Chapter2 시작하는 유튜버를 위한 가이드
Chapter3 성공하는 유튜버를 위한 실전편
Chapter4 넘사벽 유튜버가 되는 시크릿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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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노하우를 기대하고 읽어본 책이에요. 저는 보겸이라는 유튜버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는데요. 유튜브 노하우라기 보다는 보겸이라는 인물의 유튜브 성공 스토리에 가까운 책입니다. 원래 관심 있는 인물도 아니었는데, 책을 보면서도 전혀 관심이 생겨나진 않았어요. 필력이 그다지 좋지도 않은 것 같고, 재미 자체도 별로 없었어요. 저자는 본인 채널의 청취자들을 가조쿠 라고 부르더군요. 가조쿠 아니면 공감도 안되고, 그다지 흥미있을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