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데스노트를 컬러판으로 접했다 이전 흑백책은 아무래도 오래되면 낡고 찢어지기 쉬운데 이 컬러판은 양장에 종이질도 되게 좋은걸 써서 오래 오래 보관할수 있을거 같다. 게다가 이런 퀄리티에 이런 가격이라니,, 앞으로는 기대하기 힘든 퀄리티의 명작이다 데스노트에 대한 리뷰보다는 컬러판에 대한 리뷰가 구매자에게는 더 도움이 될듯하다 왜냐 데스노트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ㅎ |
데스노트 컬러판 1 컬러판으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긴 합니다. 아크릴 커버도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고, 예쁩니다. 단지 몇몇 작화에서 번역 자막을 넣는 부분이 기존 작화 안쪽에 넣다보니 부자연 스러운 부분들이 있는데, 당연히 번역본을 보는거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듭니다. |
10프로 할인 하길래 여러 권 시리즈로 구매했어요!! 책 상태도 너무 좋고 배송 위치도 전송해주시고 빠르게 배송이 와서 좋았어요! 다 보면 다른 시리즈 물도 구매할려고요!!재구매 5번 째 인것 같은데 편합니당 좋아요!!! 사장님 많이 파세요!!!! |
데스노트 원작 만화를 매우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영화 실사화, 뮤지컬까지 잘 봤는데 컬러판이 나와서 행복한 마음에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라이토를 좋아하는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저에게도 데스노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
오바 선생님의 걸작 데스노트 컬러판입니다. 원작이 느낌이 더 사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채색이 되어 있는 편이 낫다 생각해 컬러판을 구입했습니다. 이미 1권에서부터 걸작의 느낌이 났군요. 이제서야 보다니 유감입니다 컬러판 보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
다른 사이트에서 일반 판을 구입했는데 컬러판이 새로 나와 YES24에서 한 권씩 모으려고 한다. 원래 유명한 만화이고 인간에 대한 이야기,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인간이라는 것이 나약하고 어디에 꽂히는 것을 좋아해서 처음 <데스노트>를 읽을 때 나도 흥미 위주로 읽었다.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1권에 권력에 대한 답이 있었다. 누구나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신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있겠지만, 인간은 신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주인공 라이토는 자신을 정의의 사도라고 생각하겠지만, 살인죄가 아닌 사람을 죽였고 그에 대한 대가로 벌을 받아야 하지만 반대로 범죄자가 된 듯 오히려 L을 죽이려고 한다. 남에게 칼이든 총이든 주먹이든 공격하려고 한다면 반대로 나 또한 총, 칼, 주먹을 맞아야 하는 것이다.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없고 뭐든지 단점을 가지고 있다. 좋은 점이 더 커서 단점을 무시할 수 있겠지만 엄연히 단점은 존재하고 선택에 따른 기회비용은 분명히 존재한다.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삼촌이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이야기한다. 라이토는 자신의 힘에 취해 너무나도 커져 버린 책임을 감추려 한다. 하지만 폭주 기관차 끝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 |
[eBook] 데스노트 (컬러판) 01권 리뷰 (스포주의)
십수년 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고 당시 너무 몰입해 읽어서 완전한 소장용으로 비닐도 뜯지 않은 오리지널 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무심코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다 발견한 컬러판 ! 그것도 디지털 이북이라니 이거슨 소장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다. 디지털 채색 특유의 인공적인 느낌이 간혹 아쉽기도 한데, 일단은 천천히 한권씩 모아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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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1권입니다. 아마 만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데스노트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2000년대 초에 나온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두뇌게임과 독특한 캐릭터성,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만화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두뇌게임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백퍼센트 만족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고 대부분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
데스노트 (컬러판) 01권
주인공 라이토는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일본의 고등학생 청소년이지만 전국 1등이라는 엄청나게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이다. 이 만화의 시작도 여느날처럼 라이토는 수업을 듣다 우연찮게 운동장에 떨어지는 검은색 노트를 발견하는데 수업이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이 노트를 줍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게 된다. |
완결한다음에 한꺼번에 읽을수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계속 읽고싶은 마음이 들고 그 다음이 애가 탈정도로 궁금해야 그게 진정한 재밌음이라고 느끼는데. 이 작품은 완결한지도 오래됐고 거기에 컬러판까지 나와서 완전 좋다. 류크나 라이토나 공통점은 '따분했다' 라는것이다. 허나 류크는 소극적개입을 하면서 인간을 관찰 그 과정을 재밌어 하고 라이토는 처음에는 정의로워 하나 L이 자신을 압박해 오면서 뭔가 변해가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