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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 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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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교육과정에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도입되었다. 교과서의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글이 아니라 한 학기동안 쭈욱 한 권을 함께 읽고 생각해보라는 의미이다. 그에 발맞추어 나온 책이 바로 이 책인듯 싶다. 저자의 교육 경험을 그대로 책에 담아 현장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다. '맛있는~' 책 제목부터 상당히 관심을 끈다. 서두에 선생님들의 리뷰가 '즐겁다'라고 씌여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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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교육과정에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도입되었다. 교과서의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글이 아니라 한 학기동안 쭈욱 한 권을 함께 읽고 생각해보라는 의미이다. 그에 발맞추어 나온 책이 바로 이 책인듯 싶다. 저자의 교육 경험을 그대로 책에 담아 현장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다.

'맛있는~' 책 제목부터 상당히 관심을 끈다. 서두에 선생님들의 리뷰가 '즐겁다'라고 씌여져 있어 읽기 전부터 관심 만땅 채우고 책장을 넘겨본다.

책의 내용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저,중,고학년 학생들을 구분하여 책 수업 실제를 얘기하여 현장교사에게 구체적인 수업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기 전, 중, 후로 나누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도 안내하고 있다.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있어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지침서이다. 천천히 깊게 읽는 열 가지 방법은 누구나가 따라할 수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책을 읽어본 독자로서 정말 이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든다. 특히 '샛길  새기' 활동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 끊임없이 책을 읽고 연구해봐야겠지만 이는 분명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듯하다. 국어 교과서 대신에 책 한 권을 아이들과 천천히, 깊게 나누어봐야겠다.

부록으로 학년군별 추천도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우연히 좋은 책을 만나 의욕이 앞선다.  

 

 

 

YES마니아 : 로얄 r******2 2020.07.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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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깊이 읽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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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어 책 읽는 속도가 빨랐던 까닭에 나는 책을 읽고 또 다른 책을 찾아 읽는 다독에 집중했다. 누구나 그렇듯 젊은 시절에는 뇌의 기능과 처리 속도 역시 좋아 다독을 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대부분 기억했기 때문에 다독이 매우 좋은 독서법이라 생각했다.나이가 들어가며 읽은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별로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을 하던 중 책을 좋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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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어 책 읽는 속도가 빨랐던 까닭에 나는 책을 읽고 또 다른 책을 찾아 읽는 다독에 집중했다. 누구나 그렇듯 젊은 시절에는 뇌의 기능과 처리 속도 역시 좋아 다독을 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대부분 기억했기 때문에 다독이 매우 좋은 독서법이라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가며 읽은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별로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을 하던 중 책을 좋아하던 선배님이 하시모토 다케시의 '슬로 리딩'을 추천해 주셨다. 아마 존경하는 선배님이 추천해 주신 하시모토 다케시의 '슬로 리딩'이 아니었다면 여전히 다독을 중시하며 살았을지도 모른다. '슬로 리딩'을 통해 책을 빨리 많이 읽는 것에 초점을 두었던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온책읽기(온작품읽기), 슬로리딩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책읽기 방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온책읽기 활동이 중요하다는 글들은 많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게 꾸준히 적용한 사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검색을 통해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의 저자 유새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에서 보던 활동들을 책을 통해 읽게 되었다.

블로그의 내용에서 먼저 접했던 글들이었지만 목차의 흐름대로 읽으니 책을 천천히 깊게 읽는 것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어 책이 조금 더 일찍 출판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생겼다. 아이들이 천천히 책을 깊게 읽는 것과 더불어 샛길 새기로 책을 온전히 누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새영 선생님만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책이라 보물같은 생각이 든다. 다년간 책읽기 수업을 실시하신 유새영 선생님의 제자들의 실시한 작가와의 만남, 샛길 새기의 기차여행, 연구 노트 기록과 관련된 글을 읽으며 나 역시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아마 유새영 선생님과 맛있는 책수업 공부를 함께 한 친구들은 살아가는동안 책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고 즐거움을 누리는 경험을 계속하게 될 것 같다.

알쓸신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소설가 김영하님은 본인의 작품이 국어교과서에 실리는 것을 원치않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원문 전체가 실리지 않고 토막난 글은 작가의 의도와 문학성을 담지 못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에서도 이와 비슷한 설명이 나오는데 나 역시 이 의견에 동의한다. 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책의 맛을 알고 천천히 그러나 깊게 읽는 경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n*******d 202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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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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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작품 읽기가 교육과정에 들어 온 후 나는 교육과정에 들어왔으니 한 학기에 한 번 책을 읽어야 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왜? 교육과정에 들어왔는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등 떠밀리 듯 그렇게 한 학기에 한 번 책을 정해서 읽었다. 그러나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에서도 소개 되었듯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아침부터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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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작품 읽기가 교육과정에 들어 온 후 나는 교육과정에 들어왔으니 한 학기에 한 번 책을 읽어야 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 교육과정에 들어왔는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등 떠밀리 듯 그렇게 한 학기에 한 번 책을 정해서 읽었다. 그러나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에서도 소개 되었듯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아침부터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저자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들고 있다. 첫째, 문해 환경이 어린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 둘째, 읽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것, 셋째,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도 명확히 알지 못한 채 학생들에게 독서는 우리 삶에 중요해라고 두루뭉술하게 설명한 후 책을 학생들과 다 읽었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독서가 우리들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독서를 통해서 우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하지 않은 채 말이다. 그래서 스스로 질문하지 않는 수업은 학생들과 교사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으면서 그 심각성을 모르고 타성에 젖어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내는 수업을 계속하게 만든다. 아이들을 한 뼘 더 자라게 하지 못한 수업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늘 우리는 질문을 통해 깨어 있어야 하겠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책 수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으며 그 단계 또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앞으로 온작품 읽기를 제대로 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교사들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많이 들어 본 읽기 전, , 후 활동이 아니라 저자가 수업에 적용한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책 수업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라 수업에 천천히 녹여 낸다면 나의 수업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책을 읽은 후 샛길 새기인데 책에 나온 것을 그대로 학생들이 한 번 경험해 보기 위해 비오는 날 비를 맞는 것, 또한 다른 과목과 연계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가지를 쳐 뻗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프로젝트 수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 그것 하나로 정말 가슴 떨리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 그 속에 책 수업이 한 꼭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이 책은 나의 책장에 손만 뻗으면 닿일 곳에 늘 함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자극하고 나의 수업에 질문을 던지는 이 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m*********3 202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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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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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유쌤이 아이들과 함께 활동한 것을 엮은 '맛있는 책 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는 제목 그대로이다. 한 명의 교사가 교과서 대신 문학 작품을 가지고 학생들과 삶을 나눈 여러 빛깔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다채로운 책을 요리조리 활용하고 나눈 흔적들이 보인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좋아하는 독자로써,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온작품 읽기로 나눠 본 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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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는 유쌤이 아이들과 함께 활동한 것을 엮은 '맛있는 책 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는 제목 그대로이다. 한 명의 교사가 교과서 대신 문학 작품을 가지고 학생들과 삶을 나눈 여러 빛깔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다채로운 책을 요리조리 활용하고 나눈 흔적들이 보인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좋아하는 독자로써,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온작품 읽기로 나눠 본 교사로 보아도 어떻게 책을 읽고 토론으로 무르익어 가는 과정은 무척 흥미로웠다. 책 한 권을 제대로 온전히 읽는 경험을 통해 주변의 작은 의문에도 스스로 깊게 탐구해 보려는 삶의 시선을 갖게 도와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에 크게 공감하였다. 처음 온작품읽기가 교육과정에 와서 정말 반가웠던 것은 책을 읽는다는 재미를 알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뽑아서 활동에 녹여내고 다른 교과의 연계를 통해서 융합교육을 한 모습을 보니 좀더 연구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아이의 성장을 질문 하나를 통해 발견하는 그 반짝이는 순간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다. 저학년과 한 수업, 중학년, 고학년과 한 수업을 보면서 아이들과 책 읽기로 프로젝트를 한 것을 보면서 2학기 때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이 많았다. 마지막 부록으로도 학년군별 추천 도서를 실었는데, 책 제목뿐만 아니라 내용도 실려 있어서 선택하고 활용하기에 도움이 되었다.

YES마니아 : 골드 a*****0 202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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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 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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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한권 읽기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시행된 정책이다.그전에는 온책읽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었다.일본의 유명한 수업인 슬로우리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이 책은 그렇듯 아직 모호한, 수업에 구체적으로 실현하기에 쉽지 않아보이는 책 수업을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있다.활동 예시와 함께, 각 학년마다 추천하는 온책읽기 책 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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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한권 읽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시행된 정책이다.

그전에는 온책읽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었다.

일본의 유명한 수업인 슬로우리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이 책은 그렇듯 아직 모호한, 수업에 구체적으로 실현하기에 쉽지 않아보이는 책 수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활동 예시와 함께, 각 학년마다 추천하는 온책읽기 책 들을 제시한다.

온책읽기를 실현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선생님들이 읽으면

현장에 적용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실제로 많은 선생님들이 책읽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관심이 많은 분야이면서도 실행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만큼 아직 생소하고 그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일거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활동 사례들을 읽어보고

하나씩 용기를 내어 적용해보는 도전정신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한 학기 한 권읽기에서 가장 큰 장애물 가운데 하나가

동학년이다. 한 학급에서는 한 학기 한권읽기를 잘 시행해나가고 있는데

다른 학급에서는 단순히 아침활동 정도로 진행하고 있다면,

두 학급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도 있고,

교육과정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소통의 자세가 동학년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적극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시모토 다케시 선생님의 슬로우리딩 수업의 가장 큰 부분을 단순히 깊게 책을 읽히게 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다르게 함이였다고 한다.


온책읽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삶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w*********n 2020.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