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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고전 읽기의 힘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고전 읽기의 힘" 내용보기
흔히들 인생을 살아가면서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특히, 고전을 읽는 것을 권하고 있다.하지만 고전을 읽는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글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고, 읽어도 도통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오히려 더 답답함을 느낄 때도 있다.그럼에도 고전은 읽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책의 첫머리는 고전에 대한 마음자세를 말하고 있다.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고전 읽기의 힘" 내용보기

 

흔히들 인생을 살아가면서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고전을 읽는 것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고전을 읽는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글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고, 읽어도 도통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오히려 더 답답함을 느낄 때도 있다.
그럼에도 고전은 읽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책의 첫머리는 고전에 대한 마음자세를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이 뜨끔거렸다.
제목은 많이 들었지만 한 번도 읽지 않은 책들, 다음에 읽어야지라고 하며 계속 미루고 있던 책들...
이 책들은 대부분 고전들이였다.

그 다음으로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를 7가지 이유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고전뿐만 아니라 좋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같다.
그런데 고전을 통해 저자가 설명하는 이유를 납득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성공의 이유를 세익스피어의 작품이라는 말을 했다.
많은 투자 관련서들을 제치고 세익스피어가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을 이해할 투자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

나와 같은 질문을 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실제로 저자가 읽은 고전과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책에서 언급된 책들은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있기에 직접적으로 비교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

고전 읽기.
한번에 고전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심만 버린다면 도전하지 못할 이유도 없다.
조금은 느긋하게,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그대로 읽어가면 될 듯 하다.
읽다보면 어느 순간 '유레카'의 기쁨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l*****0 2020.07.31.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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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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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이 책은  이 책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고전 읽기의 힘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고전 읽기에 관한 안내서다.   저자는 장영익, <역사, 문학, 음악, 축구, 여행, 별자리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직장을 그만두고 40일간 유럽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기를 남겼다. 직장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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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이 책은 

 

이 책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나와 세상을 바꾸는 고전 읽기의 힘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고전 읽기에 관한 안내서다.

 

저자는 장영익, <역사, 문학, 음악, 축구, 여행, 별자리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직장을 그만두고 40일간 유럽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기를 남겼다. 직장 생활을 다시 시작하며 방황의 시기를 거친 후 독서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인문학을 보다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고, 인문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애쓰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왜 읽어야 하는지, 읽으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고전 안내서로서, 아주 구체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독서의 필요성, 거기에 고전을 읽어야 할 당위성은 다 인식하고 있다. 다만 삶의 무게에 눌려 독서도, 고전 읽기도 주춤할 때가 있는데, 그러한 때에 이 책 읽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고전, 왜 읽어야하는가 

저자는 제 2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라는 항목에서 다음 7가지를 들고 있다

 

- ‘모든 것은 우리가 아는 만큼 보인다

-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보라

- 멀리 가려면 누군가와 함께 가야 한다

- 이 길은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가

- 진정한 나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 시도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 우리에게 고전은 거인의 어깨가 되는 것이며, 함께 가야 할 누군가가 되며, 나를 어딘가로 데려가기도 하며 삶의 용기와 힘을 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고전을 읽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또한 저자는 그런 이유 말고도, 고전을 읽어야 할 이유를 이 책 전편에 걸쳐 강조하고 있는데, 그 중 몇 개를 추려본다.

 

문사철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35)

 

문사철 관련 도서를 읽다보면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주 할 수 있다. (36)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고전을 읽을 필요가 있다. (223)

 

고전을 읽으며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해보고, 남들과는 다르게도 생각해 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235)

 

처음 알게 된 사람, 칼 비테 주니어

 

이 책에서 처음 만난 인물이 있다. 바로 칼 비테 주니어.

그가 두 살 때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를 읽었다는 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열여섯 살에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바로 베를린 대학교 교수가 된다.

 

그가 그렇게 된 데에는 그의 아버지의 힘이 컸다.

다른 아이에 비해 원래 지능이 낮았던 그를 인문고전을 통한 독서를 하게 만들어 결국은 천재소리를 듣는 인물로 만들었다.

 

그의 아버지 칼 비데가 쓴 책으로 칼 비테 교육법이 있으니, 읽어볼 일이다.

 

밑줄 긋고 새겨볼 말들

 

책은 누군가에 의해 읽힐 때, 진짜 의미가 있다. (28,96)

 

책을 읽다보면 그런 때가 온다. 책 속의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이해가 되고 이야기의 맥락이 머릿속에 그려질 때 말이다. (165)

 

한 우물을 파는 것도 좋지만, 한 우물만 집중해서 파다보면 자신이 그 우물 속에 갇히게 된다. (181)

 

깊이를 얻기 위해서는 때로는 너비가 필요한 것이다. (191)

 

다시 ,이 책은 

 

고전을 읽어야 하는 당위에 공감한다,

그래서 그 이유를 정라해 보고 싶었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또한 다른 사람에게 책을 읽을 것을 권할 때 그 근거를 제시하기 위하여서도, 좀더 구체적으로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 책이 그런 일을 나대신 해주어서, 고맙기까지 하다

 

이 책은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훌륭한 대답을 제시하여 주면서 어떤 책들이 고전인지도 알려주고 있으니, 이제 그런 고전 읽어볼 차례다.

 

그래도 읽다가 지치거나 힘이 들면, 이 책 다시 꺼내 들어, 마음을 다잡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 고전 읽기를 안내하고 끌어주는 힘, 있다.

 

참고 : 저자가 거론한 책 - 고전 -

    

저자가 거론한 책들인데, 고전이라면 적어도 이 정도 책은 읽어야 할 것이다.

해서 목록과 해당 페이지를 정리해 본다.

 

칼 비테 칼 비테 교육법> 239

최인훈 광장> 23, 217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25,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25, 193

E.H. 역사란 무엇인가> 25, 193

셰익스피어 햄릿> 29

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 182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193

대학> 219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81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87, 237

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 91, 96

오비디우스 사랑의 기술> 91

키케로 우정에 대하여> 92

세네카 행복에 대하여> 92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96, 182

호메로스 일리아스> 96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96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96, 193, 198

위대한 개츠비> 209

존 스튜어드 밀 자유론>107, 193

마키아벨리 군주론>113, 182, 221

류성룡 징비록>120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126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32

공자 논어> 25,138

박지원 열하 일기> 144, 194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155,168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159

김만중 구운몽> 164

맹자 맹자> 179

생 텍쥐페리 어린 왕자> 188

프란츠 카프카 변신> 225

알베르 카뮈 이방인> 229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234

s***h 2020.08.01.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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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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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장영익 지음삶의 모든 질문, 고전 속에 답이 있다.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길을 선택한다. 굳이 먼 길을 떠나지 않더라도 우리를 여행하도록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고전이다. 고전은 오래된 지도라고 누군가 말했다. 고전을 통해 과거 속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는 두꺼운 시간의 벽을 넘어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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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장영익 지음



삶의 모든 질문, 고전 속에 답이 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길을 선택한다. 굳이 먼 길을 떠나지 않더라도 우리를 여행하도록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고전이다. 고전은 오래된 지도라고 누군가 말했다. 고전을 통해 과거 속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는 두꺼운 시간의 벽을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그 길의 끝에서 나는 어떤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신간 위주로 읽는다. 나 역시 그랬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알게 되면 새롭게 보인다. 고전이 주는 것은 단순히 지식만이 아니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서 세기와 세기를 이어서 전해온 고전은 가치관을 담고 있다. 새롭게 보이는 만큼 우리는 변화한다. 고전을 거인에도 비유한다. 맨땅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또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고전 읽기다.  고전을 읽고 리뷰를 쓸 때면 느끼는 점이 많다. 두꺼운 경우에는 읽는 것도 힘들지만 리뷰 쓰기도 보통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일련의 과정을 마무리하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성취감을 느낀다. 읽고 리뷰를 쓰는 만큼 성장하는 느낌.




글 속 화자 장대리는 저자가 아닐까? 그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도 남들처럼 대학을 졸업했으니 취직을 하고 그다음은 결혼 안 하냐는 소리를 듣는다. 역사를 좋아한 장대리는 인문고전 리스트 100을 만들고 읽기 시작한다. 무조건 읽으라! 읽고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라고 한다. 조건은 실용서와 달리 불친절하다. 그 말에 정말 공감. 고전을 읽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고전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바라볼 수 있고 우리 삶 속 문제와 고민들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물론 고전을 읽다 보면 나는 분명 한글로 된 텍스트를 읽고 있는데 4~5분 동안 한 페이지 넘기기가 힘들 때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를 때가 있다. 최근에 다시 읽기 시작한 도스도예프스키가 그렇다. 오!! 나의 도스도예프스키님! 오히려 학창 시절에는 뭣도 모르고 읽었던 책이다. 한 번 읽었으니  다 안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책을 펼쳐 꾸역꾸역 읽어보지만 진도가 안 나간다. 고전을 읽기 위해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다. 시작할 용기와 지속할 끈기. 고전 읽기 뿐 아니라 무슨 일이든 그렇다. 아무런 고생 없이 보물을 찾을 수 없는 것처럼 . 지금 읽는 책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말에 공금하면서 글을 닫는다.  

r******7 2020.07.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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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장영익)
"[감상평]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장영익)" 내용보기
모 출판사가 펴내는 '홍대리' 시리즈가 떠올랐다. 화자가 '장대리'였기 때문일까?읽기 시작하기 전과 후의 인상은 바뀌기 마련. 책은 장대리가 고전을 읽기 시작하면서 점차 달라지는 인식을 다룬다. 홍대리에게는 의례 등장하는 멘토가 없다는 점, 장대리 혼자서 고전을 읽는 맛과 방법에 대해 알아간다는 점이 차별점일 듯.장대리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점차 한 가지 목표의식을 갖게 된
"[감상평]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장영익)" 내용보기

모 출판사가 펴내는 '홍대리' 시리즈가 떠올랐다.

화자가 '장대리'였기 때문일까?


읽기 시작하기 전과 후의 인상은 바뀌기 마련.

책은 장대리가 고전을 읽기 시작하면서 점차 달라지는 인식을 다룬다. 홍대리에게는 의례 등장하는 멘토가 없다는 점, 장대리 혼자서 고전을 읽는 맛과 방법에 대해 알아간다는 점이 차별점일 듯.


장대리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점차 한 가지 목표의식을 갖게 된다.

일단 고전이란 걸 읽어보고 싶어진다. 작가가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영업방식이 통한 듯.


책 속의 책을 찾는 재미가 있다. 소재가 고전이지만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로 통한다.

지레 겁 먹고 접근조차 하지 못했던 책들을 목록을 만들어서 접근하고, 다른 사람이 쓴 해설한 책을 찾아서 읽어보고, 어릴 적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고, 필사하면서 읽어보고, 독서모임을 통해 다른 사람의 해석과 의견을 들어보고. 아이에게 길을 열어주는 부모가 되어보는 것도 ㅎㅎ


이 책의 미덕은 인용문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작가가 본인이 소화해 낸 것들을 글로 풀어낸다.

책을 쓴다는 것,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는 것. 저자가 된다는 것은 그런 것일 듯.


아마도 작가는 나와 같은 또래가 아닐까 싶다. 어린 시절 들었던 노래들을 떠올리면 그날들이 떠오르듯 어딘지 익숙한 책들의 제목과 읽었던 때를 떠올리니 그 책들을 읽었던 때의 내가 떠오른다.


독서모임. 오프라인 독서모임에 한창 참석하다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약없이 미뤄졌다. 하나의 책을 읽고 발제하고 준비하고 막상 모임에선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후기로 남기곤 했는데, 그렇게 읽었던 책들은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다.

작가님이 말미에 쓴 글을 보니 독서모임 하시는 것 같은데, 인연이 닿으면 참석해보고 싶다.


여기서 궁금한 점. 장대리가 작가님의 페르소나라면 작가님은 미혼인 건가? 장대리가 독서모임을 통해 인연을 만나는 후속편이 혹시 나올려나?


c*****0 2020.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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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읽기의 힘을 말하고 있는 책~
"고전읽기의 힘을 말하고 있는 책~" 내용보기
하루종일 집콕하고 보내다가 저녁먹고, 잠시 차타고 바닷가 쪽으로 드라이브 하고 다녀오니 답답한 가슴이 그나마 뚫리는 듯 합니다. ㅠㅠ 다음주도 코로나19의 기세가 사그라들진 않을 것 같아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안전하게 기분전환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시켜드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시며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고전읽기.제 희망사항이었는데..ㅋㅋㅋ 아직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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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콕하고 보내다가 저녁먹고, 잠시 차타고 바닷가 쪽으로 드라이브 하고 다녀오니 답답한 가슴이 그나마 뚫리는 듯 합니다. ㅠㅠ 다음주도 코로나19의 기세가 사그라들진 않을 것 같아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안전하게 기분전환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시켜드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시며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고전읽기.
제 희망사항이었는데..ㅋㅋㅋ 아직도 진행중인 희망사항이었던걸로.

이 책을 읽으면서 도전해볼까? 라는 용기가 조금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고전읽기가. 좋다는것을 알면서도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던 핑계. 핑계들. 한가지를 실행하지 못한 이유들에는 수없이 많은 핑계들을 앞세우고 있더라구요. 제가.

고전은 친절한 실용서와 다르게 불친절하다. 하지만 한 단어씩, 한 문장씩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고 되새기며 읽다 보면, 고전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 삶 속 문제와 고민들에 대한 힌트 역시 찾을 수 있다.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장영익 저자께서 인문고전 100권 리스트를 블로그에 남겨 놓으셨다 그러시더라구요.
블로그 방문해서 100권 리스트 훔쳐봐야겠다~ 생각하였습니다. ^^ ㅎ

"고전은 오래된 지도와 같다."

..

..

..

하지만 그 오래된 지도에는 '보물'이 있다.?

하지만 고전속 이야기도 모든걸 받아들이는 건 아닌것 같아요. 좋은 조언들은 받아들이되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반대의 의견도 있지 않을까요? ^^ (제생각.ㅋ)

모든걸 그들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는 꼭 읽어 보아야 겠어요~!!!

고전읽기의 힘. 그리고 고전을 읽는다는것이 어떤 의미를 주는지. 고전을 읽은 한남자의 삶이 변화된 이야기.
혹시 고전읽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생각만 하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요책 좋네요.^^
읽어보세요~♡
t****6 202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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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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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전이 우리의 삶에 무기가 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셨다.고전이라는 자체가 우리가 살아보지 못했던 예전의 일들을 읽어내는거다보니 당연히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는 어렵고 낯설을수도 있다는것을 알려주셨고, 고전은 남들이 보지 못하던것을 보게되고 남들이 읽지 못하던것을 읽게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나역시 이해되지않은 그리스로마신화를 애써해석하고 이해하느라 너무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되는가" 내용보기
왜 고전이 우리의 삶에 무기가 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셨다.
고전이라는 자체가 우리가 살아보지 못했던 예전의 일들을 읽어내는거다보니 당연히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는 어렵고 낯설을수도 있다는것을 알려주셨고, 고전은 남들이 보지 못하던것을 보게되고 남들이 읽지 못하던것을 읽게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나역시 이해되지않은 그리스로마신화를 애써해석하고 이해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이 책을읽고 관점을 달리하여 읽다보니 어느새 로마신화도 신나게 읽고 이야기할수있었다. 무엇보다도 책은 남들에게 읽혀졌을때 그 힘을 발휘한다는 문구에 이제부터 라도 이 책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고전이라는 삶의 무기로 멋진 인생을 만나기를 바란다.
s******0 202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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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장영익]고전 처음 길라잡이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장영익]고전 처음 길라잡이" 내용보기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장영익] 고전 처음 길라잡이 처음고전,장영익,고전시작,고전접하기,프로방스,고전읽기의힘,고전읽기tip 고전?나에게 고전이란 어려운 단어다.어릴적 제대로 된 고전읽지도 않아고,내인생의 리스트에 고전은 단 몇권이 존재하던가?대학교 들어가기전 필수로 읽어야 필독리스트며,요즘 고전에 관해 수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그런데, 나에게 고전책을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장영익]고전 처음 길라잡이" 내용보기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장영익] 고전 처음 길라잡이

 

처음고전,장영익,고전시작,고전접하기,프로방스,고전읽기의힘,고전읽기tip

 

고전?

나에게 고전이란 어려운 단어다.

어릴적 제대로 된 고전읽지도 않아고,

내인생의 리스트에 고전은 단 몇권이 존재하던가?

대학교 들어가기전 필수로 읽어야 필독리스트며,

요즘 고전에 관해 수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나에게 고전책을 추천하거나 고전을 읽는 방법, 고전을 어떻게 접하는 지를 이야기 해준 책은 한번도 한명도 없었다는거다.

뭐냐~ 내 주위에 고전을 추천해주는 인간들이 없다? 윽~~~~~~~~~~~~~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다는건가?

아니다.

바로 내가 읽은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책을 우연히 접하고선

고전을 어떻게 접하며 첫 단추를 꿰어야 할지를 이야기 해주는 책을 만났다.

바로 보배로운 책이다.

장영익 작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되고, 장영익 작가의 블로그를 탐방하게 되고,

뭐냐~ 이탈리아도 다녀오면서 하나 하나 요깃거리마냥 훔치고픈 이야기들이 무수히 많다.

그런데 장영익 작가가 이번에 고전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아주 휙휙 읽기도 편하면서 읽으면서 공감가는 글들은 왜이리도 많던가?

나의 고전으로 향하는 마음을 이토록 쉽게 인도해줄줄이야.

이책을 읽으면서 한순간에 독파했지만

고전은 나의 힘!

고전 읽기를 통해 나를 더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다양한 요소가 숨어있다는거다.

책을 읽고 요즘 내 나름대로 정리하다보니, 필사의 중요성도 느껴지고,

필사를 통해 나의 것으로 만들게 되고,

더욱이 장영익 작가의 책을 읽고 인문고전 리스트까지 하나 하나 눈여겨 보게 된다.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통해

즐거운 고전읽기 tip이 숨어 있어서

고전 읽기로 가기 위한 작가만의 노하우가 숨어있다는 거다.

이제 책도 읽었으니 고전읽기 메뉴얼로 실행에 옮겨볼 차례다.

구세주같은 장역익 작가.

아마도 내인생에 고전읽기 맵을 키워우신 은인이 아닐까한다.

꼭 한 번 쯤 고전읽기가 어렵거나, 로드맵이 필요하다면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펼쳐보길 바란다. 

 

p 76 그 누구도 혼자만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바다위에 떠 있는 배가 더 빠른 속도로 가기 위해서 돛의 방향을 바꾸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주변에 오고 가는 '바람'을 이용해야 한다.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이 항해를 시작하게 한다면, 바람이라는 타인의 도움ㅇ 있어야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모두 기억해야한다. 멀리 가기 위해서는 다른 이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YES마니아 : 골드 v******3 2020.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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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서평]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내용보기
처음에 장영익 작가님의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받자마자 책의 표지가 제목과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 작가님 블로그를 보니 이 표지 외에 몇 개가 출판사 측에서 더 제공되었었는데 최종적으로 이 표지가 선정되었다고 하셨다. 표지에 있는 '고전'의 한자어, '古典'이 특히 인상 깊었고 표지의 아름다움에 큰 기여를 한 것 같다. '고전'이라는 단어와 참 잘 어울
"[서평]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내용보기

처음에 장영익 작가님의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받자마자 책의 표지가 제목과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 작가님 블로그를 보니 이 표지 외에 몇 개가 출판사 측에서 더 제공되었었는데 최종적으로 이 표지가 선정되었다고 하셨다. 표지에 있는 '고전'의 한자어, '古典'이 특히 인상 깊었고 표지의 아름다움에 큰 기여를 한 것 같다. '고전'이라는 단어와 참 잘 어울리는 느낌의 디자인이다! 예쁜 표지 덕분에 쉽게 책을 펼쳐 읽어나갈 수 있었다. 표지 외에도, 책 종이가 얇지 않고 적당히 두꺼워 오랫동안 소장하고 여러 번 읽기에 적합하다고 느꼈다.



'필자'가 아닌, 작가님 본인을 뜻하는 '장대리'라는 단어로 표현하시며 나보다 인생의 선배이신 작가님께서 친근하게 고전을 읽어야 되는 이유, 고전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무기들, 작가님의 여러 개인적인 경험들 등을 이야기해 주셔서 좋았다.



작가님께서 인문고전을 읽어야겠다고 결심하시기 전의 회사 생활과 경험들이 초반부에 소개되고 이후에 작가님이 어떻게 책을 좋아하게 되셨고 '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되시는지의 과정, 인문고전을 읽어야 되는 이유 등이 나오게 된다. 중반부에는 대표적인 고전 작품들인 밀의 <자유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공자의 <논어> 등의 의미, 작품 해석, 이 작품들이 주는 가르침 등이 소개된다.

작가님도 처음에는 '고전'이라는 단어가 딱딱하고 다가가기에 어려우셨다고 한다. 나도 한때 '고전'이라는 단어 자체에서부터 풍기는 웅장함과 무거움 때문에 고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적이 있다. 이 책에서 작가님이 강조하시듯, 약 3개월 전부터 우연한 기회에, 갑자기 솟아오른 자신감과 용기로 고전을 접했고 고전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작가님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로 결심하신 후에 지인의 권유로 독서 모임에도 참여하신 적이 있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10명이 각자 읽고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그로부터 느낀 점 등을 공유하는 모임이었는데 이 모임을 통해 직접 읽지는 않았더라도 10권의 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실 수 있었다고 한다. 나도 책을 열심히 읽기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된 책 입문자인데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꼭 이러한 독서 모임에 참여해봐야겠다. 본래 하고 있는 일이나 공부가 있는 이상 '책 일주일에 1권 이상 읽기'라는 목표를 꾸준히 이뤄내기가 쉽지는 않은데 이러한 모임을 통해서라면 이러한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다 보면 독서 모임에 대한 이야기와 팁 등을 작가님이 알려주신 부분이 있으니 독자들은 이를 꼭 참고했으면 좋겠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작가님이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얻고 깨달은 점들을 솔직하게 독자들에게 공유해 주시고 성찰하게 해주신다는 점이다. 또,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히 좋으셔서 문장들이 깔끔하고 가독성 좋게 읽힌다!


"고전을 읽으면서 삶의 여러 단면들을 접하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깊게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문구는 내가 평생 고전 읽기를 하려는 결심과 다짐을 하게 만들어준 표현이다. 인문고전은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하고 실제이든 허구든, 여러 인물들의 삶을 관찰해봄으로써 나를, 그리고 내 삶을 계속해서 성찰하게 만들어준다. 작가님은 이러한 고전 읽기가 주는 선물에 대해 간결하지만 강력한 몇 문장들로 가르쳐 주셨다. 인문고전이 다루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삶을 꾸준히 접하다 보면, 즉 인생의 여러 측면들을 계속해서 접하다 보면 어느 순간 더 다양하게, 더 폭넓게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작가님은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를 예시로 들어주셨다. <달과 6펜스>는 증권 중개업자였던 주인공 찰스 스트릭랜드가 어느 날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고 어디론가 사라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인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떠난 것이었다. <달과 6펜스>라는 소설 제목을 접할 때마다, 그 의미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었다. '달'은 남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 '6펜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를 의미한다고 한다. 즉, <달과 6펜스>는 '나는 내가 진정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인 것이다! 진로 문제로 고민하게 될 때마다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것 같다!


"여유를 잃지 않는 것, 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멘탈이 항상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 멘탈은 기복이 심하다. 어떤 때는 정말 강한데 어떤 때는 한없이 약해진다. 문제는 멘탈이 한번 약해지면 그 상태가 최소 3일은 간다는 것이다. 이 3일 동안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고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더 절망적이었던 경험이 있다. 작가님은 나와 같은 유형의 사람들에게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 주셨다. 바로 이 책이 계속해서 강조하고 추천하는, '고전 읽기'이다. 작가님은 내면이 흔들리면 집중도 안 될뿐더러, 온갖 안 좋은 감정들이 생기고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된다고 알려주셨다. 내가 멘탈이 흔들리고 있을 때의 증상과 정말 똑같다. 원래 하던 일에도 집중이 안 되어 나 자신이 내가 아닌 것만 같은 느낌이 든 적이 많았다. 그리고 나중에 돌이켜보면 후회할, 그릇된 선택을 한 적도 있는 것 같다. 나는 멘탈이 진정으로 강한, 마음의 여유가 있고,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고전 작품 속 영웅들도, 주인공들도 모두 시련과 고통을 겪지만 결국에는 그것을 이겨내고 멘탈이 강한 사람으로 거듭났다. 이들이 시련을 겪을 때마다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 지혜와 현명함을 배우고자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전 작품들을 읽어나가야겠다.


"Es muss sein : 그래야만 한다"



이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나온 구절이라고 한다. 작가님은 '그래야만 한다'라는 문장에서 인생에서의 두려움, 불안함이 시작된다고 말씀하셨다. 나도 이에 동의하는 입장이다. 어떤 일에 대한, 또는 나 자신에 대한 의무감을 느낄 때마다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고 두려워졌던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속 등장인물 토마시는 그 누구에게도 '임무'라는 것은 없다고 주장한다. 이를 깨달으니 나의 마음도 관대해지고 여유로워진 것 같았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 내려온 공식 같은 말, '~하려면 ~해야 돼'와 같은 말들. 이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공식이 아닌 것이다. 누군가가 정해 놓은 틀에 나를 맞추려 애쓰기 보다 나를 믿고 용기 있게 나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장 폴 사르트르는 "인간은 세상에 툭 내던져진 존재"라고 말했다. 이 말은 삶의 모습이 태생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삶의 형태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사람들 각각은 사는 동안 나름대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이 표현도 앞서 했던 말과 유사하다. 좋은 삶, 이상적인 삶, 정답인 삶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될까 두려워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 성공하고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성취감을 얻는 것 자체는 좋았다. 그런데 나 자신만의 가치관과 내 인생에 대한 계획이 없으니 종종 공허함과 허탈함을 느끼곤 했다. 남들이 말하는 좋은 삶을 향해 현실과 타협한 적도 많았다. 이제 나를 믿고 좀 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야겠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기분을 요즘 느끼고 있다. 원래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하던 나였는데 요즘에는 책을 손에 더 많이 쥐고 있는 중이다. 스스로 성장하는 느낌을 느낀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책을 읽는다는 것, 특히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전을 읽음으로써 변화할 나의 모습이 기대되고 설렌다.

책에 담겨 있는 작가님 소개 글을 보고 작가님께서 퇴사 후 40일간 유럽 여행을 다녀오셨던 경험이 있으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언젠가 작가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40일 동안의 유럽여행기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 책을 언젠가 한번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작가님께서 어렸을 적부터 역사를 좋아하셨고 특히 <교양인을 위한 로마인 이야기>라는 책을 집필하셨을 정도로 역사, 인문학적 지식이 많으시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서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눈에는 하루아침에 변화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변화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알게 되고, 시야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때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다."

훌륭한 고전 작품들을 읽으면서도 '내가 변하고 있는 게 맞을까?' 의구심이 든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구절을 읽은 후, '그동안 내가 고전 작품들을 읽어온 경험들이 헛된 것이 아니었구나'라는 자신감과 안도감, 확신을 느낄 수 있었다.

고전을 읽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주신 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삶이 힘들 때마다 꺼내 읽으며 힘을 얻고 어려움을 극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8 2020.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서평]고전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내용보기
고전은 무었일까?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문학 정도로 생각했다.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라고 한다.이책은 고전이란 단어의 먹먹함을 좀더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장대리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장영익 작가님 자신을 말하는 것 같다.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장대리라는 인물을 통해 고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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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무었일까?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문학 정도로 생각했다.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라고 한다.
이책은 고전이란 단어의 먹먹함을 좀더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장대리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장영익 작가님 자신을 말하는 것 같다.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장대리라는 인물을 통해 고전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삶을 유익하게 해주는 지를 보여준다. 그동안 제목은 알지만 무슨 내용인지 몰랐던 고전책을 장대리는 쉬운 스토리로 말해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 작가는 고전을 읽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하게 되고 우리의 삶도 차차 변화하게 된다고 말한다. 고전을 쓴 작가의 지혜와 지식을 아는 것을 거인에 비유하여 고전을 읽게 되면 거인의 어깨에 서서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3장은 자유론, 군주론, 징비록, 노인과 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논어, 열하일기 ..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고전 책을 소개해준다. 이것들 중 읽은 것은 노인과바다와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지문으로 봤던 열하일기 정도이다. 제목만 알았지 무슨 내용인지 몰랐던 고전 책을 장대리의 삶에 적용하여 설명해주는 데 책의 스토리가 쉽게 이해됐다. 안읽은 책을 꼭 읽어야 겠다는 도전이 생겼다. 올 해 안에 다 읽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마음 속 목표가 생긴것은 사실이다.
작가의 멋진 해설중에 하나를 꼽자면 밀란 쿤데라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소개에서

<삶을 잘살기 위해서 우리는 좋은 학교를 가야만 하고 직장을 가야만 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한다 그렇다. 그래야만한다 그 문구에서 시작된 부담감은 어느덧 우리 삶을 무겁게 짓누르기 시작하여 두려움이 되고 괴로움이 된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결국 우울과 불행으로우리를 이끌어 가기 마련이다....본질적으로 자유로운 존재로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혹은 타인의 기준에 얽매어서하루하루를 살아갈 필요가 없다>였다.
장대리가 아는 고전, 그 고전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하고 그 결과로 삶이 변화될 수 있음을 말한다.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고전을 한권 사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이 서평은 책과콩나무를 통해 프로방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쓴 주관적인 생각의 서평입니다.




l*****d 2020.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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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전이 우리의 삶에 무기가 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셨다.고전이라는 자체가 우리가 살아보지 못했던 예전의 일들을 읽어내는거다보니 당연히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는 어렵고 낯설을수도 있다는것을 알려주셨고, 고전은 남들이 보지 못하던것을 보게되고 남들이 읽지 못하던것을 읽게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나역시 이해되지않은 그리스로마신화를 애써해석하고 이해하느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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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전이 우리의 삶에 무기가 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셨다.
고전이라는 자체가 우리가 살아보지 못했던 예전의 일들을 읽어내는거다보니 당연히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는 어렵고 낯설을수도 있다는것을 알려주셨고, 고전은 남들이 보지 못하던것을 보게되고 남들이 읽지 못하던것을 읽게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나역시 이해되지않은 그리스로마신화를 애써해석하고 이해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이 책을읽고 관점을 달리하여 읽다보니 어느새 로마신화도 신나게 읽고 이야기할수있었다. 무엇보다도 책은 남들에게 읽혀졌을때 그 힘을 발휘한다는 문구에 이제부터 라도 이 책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고전이라는 삶의 무기로 멋진 인생을 만나기를 바란다.
s******0 2020.08.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