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터키 내에서 일고 있는 위대한 투르크인의 과거 재평가 움직임에 맞춰 쓰여진 책. 하나의 왕조가 600년 이상 지속된 것은 드문 역사적 현상이다. 이 책은 그 수백년의 역사를 단계별로 나누어 쓰여졌다. 도판과 사진도 풍부한 역사책 블록버스터다. 저자는 오스만 제국이란 틀을 왕위계승, 권력구조, 통치이념으로 보았다. 통념과 달리 오스만 제국은 단일왕조이지만 그 왕조를 지속시키는 원동력은 다양성이었다는 것. 이슬람 교도가 아닌 사람들에게 비교적 관대함을 보여 제국을 유지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런 오스만 제국이 민족주의와 파시즘이 부흥한 시기에 패퇴한 것은 필연적으로 보인다. 일본 학자답게 정갈하고 꼼꼼한 기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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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제국은 세계사에서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시간을 외우다보면 의외로 슬쩍 옆으로 치워두게 됩니다. 근현대사의 큰축을 차지하는 서양열강들에 대해 읽다보면 의외로 20세기까지 존속된 이 나라에 대해 잊어버리기 쉬웠죠. 이책은 그런 오스만제국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해주는 책입니다. 오스만이라는 제국이 멀리 별천지의 땅이 아닌 사람이 사는 곳이었으며 중세의 유럽을 압도하고 긴 세월동안 중동지역을 지켜온 유서깊고 흥미로운 나라임을 다시금 알게 됩니다. 오스만 제국에 대한 책이기 때문에, 오스만 제국 이전의 칼리프들이나 고대국가들 그리고 그 안의 생활상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주로 술탄들과 큼직하게 일어난 사건의 나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책이 너무 무겁지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스만제국이란 어떤 나라인가에 대해 모르고 있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오스만 제국의 600년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이 책은 정치사 중심의 역사책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오스만 제국이라는 조금 생소한 주제를 정치사 중심의 전개하는 만큼 왕주조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날 튀르키예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과거 튀르키예의 세속주의가 최근에 이슬람주의 변화하면서 나타난 많은 변화가 무엇을 시사하는 지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튀르키예 건국 과정에서 케말 파샤가 얼마나 많은 일은 했고 그가 왜 그렇게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추앙을 받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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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스만 제국에 관심이 생겨서 구매했습니다. 이 책은 오스만 제국의 역대 황제들의 이야기를 다룬 통사입니다. 책 초반에 황제 계보도도 수록되어 있어 각 황제들의 가족관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량이 많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 오스만 제국 입문서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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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학교에서 오스만 제국이라는 부분이 나와서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부분적으로 나와있어서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고, 입시에 필요한 내용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오스만 제국에 대해서 더 알게 됐고, 터기란 나라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세한 내용으로 다른 나라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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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 찬란한 600년의 기록 리뷰입니다. 최근 웹툰 하렘 생존기와 로판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를 읽어서 오스만 제국에 흥미가 생겨서 산 책입니다.(전자는 오스만 제국의 하렘을 다룬 작품이고 후자는 오스만 제국 형제살해를 모티브로 한 민족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들이 세세하게 쓰여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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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