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자체는 읽어본 적이 없으나, 레디메이드 인생이나 태평천하 등으로 비판정신과 풍자를 작품에 담는 작가님이라는 것을 알고 봐서 전개가 짐작 됐습니다. 주인공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판은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오히려 현대적인 (작품의 집필 시기에 따르면 미래적인) 욕망을 가진, 입체적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만식 본인의 모습이 투영된 것인가 싶기도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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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미스터방.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236. 책다름. 1939년에 발표된 소설. 일제강점기의 사회적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고 그로 인해 야기되는 갈등과 비극을 그린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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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미스터방.책다름.근현대한국문학읽기. 학국문학은학창시절늘교과서에서겉핥기식으로읽었던게다였는데.ㅎㅎ비록소설의전부는아니지만요.해방후혼란스러운사회에서주인공이권력과부를추구하며겪는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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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등 큰 일이 일어나고 나서 그 전후의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방이라는 사람을 통해 보여주는 모습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해방 전후로 세상이 바뀐다는 것 그래서 얻는자 잃는자가 있다는 것을 지금 시대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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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미스터방을읽고쓰는리뷰입니다.. 신기료장수방삼목.그에게8월15일해방은마냥기쁘지만은않은날이었습니다.이유는손님이줄어버려서.나중에는돈만많이받으면상관이없다고여기지만.그런관점도있을수있다는생각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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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복은 삼십이 다 되도록 남의 집 머슴살이만 하는 일꾼이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돈벌이를 나간다며 가족을 남기고 중국 등지를 떠돌다가 더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는 일 없이 놀기만 하다가 가족을 데리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입에 겨우 풀칠할 정도로 이 일 저 일 하다가 결국 신기료 장수가 된 것이였습니다. 해방이 되자 모두가 독립을 기뻐하지만 삼복은 손님이 줄어 불만이였습니다. 그러나 며칠 후 손님에게 돈을 더 많이 받아도 상관이 없게 되자 독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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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삼복은 구두 수선공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 주둔군 S소위의 통역을 맡게 되었어요. 방삼복은 통역을 맡은 이 일로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를 보고 고향사람인 백 주사가 찾아왔어요. 백주사는 해방후 빼앗긴 자신의 땅을 혹시라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그러나 마침 그때 찾아온 S소위가 찾아왔는데 그에게 방삼복이 양칫물을 뱉게 되었어요. 그 바람에 그의 든든한 배경이던 S소위와 방삼복은 돌이킬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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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고교 시절에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 작품이다. 해방 정국에서 본인의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에 인생의 행로를 시류에 따라 정하도록 압력을 받는 한 개인의 모습이 매우 공감되기도 하고 그랬다. 물론 고교 시절에는 아주 이분법적인 안목으로 미스터 방을 보았다면, 나이 들고 세상을 좀 알게 된 지금에는 이분법적인 면보다는 한 개인의 고심과 선택의 이유를 좀 집중적으로 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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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쉬는날이다보니 무엇을 할까 하다가 채만식 미스터 방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36)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역사적인 8월 15일이 제일 기억납네요. 신기료장수 방삼복은 종로의 공원 건녀편 응달에 앉아서 구두 장을 박으면서 해방의 날을 맞이했잖아요. 그러나 삼복은 감격한 줄도 기쁜 줄도 몰랐다니, 아마도 와닿지 않았기에 그랬다는 느낌으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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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미스터 방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36)을 구매한 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향리의 예법으로 십년 장이면 절하고 뵈야한다고 했잖아요. 무릎 꿇고 앉아야 하고, 말은 깍듯이 공대를 해야 한다니. 그앞에서 주초가 당치 않고 막북득이한 경우엔 모로앉아 잔을 마셔야 한다니.. 그런 것을 마치 제 연갑 친구나 타관 나그네게나 하는 것처럼 백상이나 술먹으라니 하는게 괘씸할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