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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남천 오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2)을 읽어보았는데요. 박진사가 세상을 떠난게 기억나네요. 박진사는 세상을 떠났고 맏아들도 타관에서 방랑하다가 객사하고, 둘째 아들은 학교를 그만둔 뒤 순사 시험을 보고서 간도 영사관 근무가 되었고. 그리고 시집에서 소박맞고 돌아온 막내딸은 국수장사 하는 장아무개, 저의 형네 집에 몸을 의탁하고 있다하고.. 세상만사 자신의 뜻대로 되는게 없다는걸 잘 보여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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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국문학 시리즈를 통해서 만나게 된 작가 김남천 그 전에는 이 작가의 작품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그의 작품속 일제가 저지른 만행들이 소시민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그래서 너무 아픈 이야기 이 작품 역시 그렇네요 대단한 작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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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그나마 좀 알려졌다 싶은 김남천 작가의 작품의 작풍은 대략적으로 음울하고 좀 사회의 어둠과 소외되어진 모습을 주로 그려서 보여주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해왔다. 아마도 김남천 작가의 활동 시기가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 치하였기에 그러지 않을까 싶었다. 반면에 이 단편 소설은 좀 더 목가적이면서 편안하게 읽어낼 수가 있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삶의 추억들을 기반으로 하는 내용을 띠고 있어서 아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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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 오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2)을 구매한 후 읽고 바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김군의 등장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김군도 눈을 보면 흥분하는 축이냐고 하길래 무슨 의미인지 뒷부분이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금방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창엽이라는 기생과 팔을 걸고 현관으로 나설때 그 마주쳤을 때의 당황스러움을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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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 오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2)는 우연히 검색해보다가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오디라는 제목을 보고 뽕나무 오디인지 장소를 가르키는 사투리 오디인지 헤갈리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해보았는데 괜찮았어요. 갈비로 우선 뱃속의 토대를 닦아놓고 무산관으로 갈 때에는 아직 해는 완전히 저물어보릴 시각이 아니였는데도 대기는 찌풋한 채 낮게 머리 위에 드리웠다니.. 겨울철 읽기 좋은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