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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로 느끼고 있던 남경조약을 김동인이라는 작가가 만들어내니 그 조약당시의 상황들이 그리고 억압받는 국민들은 어느 나라건 똑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그래서 읽으면서 생각보다 더 많은 아픔을 느끼게 하는 서양열강이라고 불리던 나라들의 만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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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萬餘 箱子의 阿片. 淸國民의 돈을 빨아올리기 위하여 英國 商人들이 廣東에 갖다 두었던 놀라운 數量의 阿片은 欽差大臣 湖廣 總督 林則徐의 斷乎한 處分으로 虎門水道에서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러나 林則徐는 阿片을 불태워 버린 것만으로 滿足하지 않았다. 夢夢한 煙氣를 하늘로 올리며 二萬餘 箱子의 阿片이 불타오르는 동안 林則徐는 屢次 現場을 巡察하였다. 巡察할 때마다 본 것은 阿片 中毒者들이 現場 近處를 徘徊하고 있는 것이었다. 阿片은 그 불탄 재도 阿片의 成分을 갖고있다 한다. 이 近處를 徘徊하는 中毒者들은 將次 監觀員들이 撤退한 뒤에 阿片의 재를 훔치고저 겨누고 있는 것이 分明하였다. 여기서 林則徐는 그 재까지도 處分할 方策을 取하지 않을 수 없었다. 卽 阿片재에 많은 石灰를 섞어 범벅하여 石灰와 阿片재의 混合物을 바닷물에 흘려내려보낸 것이었다. 이 處分에는 中毒者들도 氣가 막혔다. 하다못해 재라도 훔쳐가려고 機會를 노리던 그들은 바닷물로 흘러내려가는 石灰와 阿片재의 混合物을 마치 외아들이나 땅에 묻는 듯한 悲痛한 마음으로 바라보았다. 마지막 재가 바닷물에 흘러내려가는 것을 본 뒤에 林則徐는 官邸로 돌아왔다. 인제는 阿片 中毒에서 完全히 解脫되어 顔色도 붉으스러이 靑春美를 回復한 林則徐의 조카딸 梅如는 돌아오는 아저씨를 일어나 맞았다. 「아아, 바다에는 阿片쟁이 물고기들이 많이 끓이겠군. 」 아저씨의 弄談에 梅如도 그의 血色좋은 얼굴에 微笑를 나타내었다. 金東仁(1900年~1951年)은 小說家. 號는 琴童ㆍ春士. 1919年에 우리나라 最初의 純粹 文藝 同人誌 ≪創造≫를 發刊하였고, 事實主義的 手法과 文章의 革新을 보여 주었다. 作品에 短篇 <弱한 者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長篇 <雲峴宮의 봄> 等이 있고 親日反民族行爲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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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동인이 쓴 작품인 남경조약을 읽었습니다. 남경조약을 둘러싼 여러 사건을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 영상이라도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긴박한 느낌을 잘 살려서 생생하게 묘사하고 그려내는 대목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글 자체도 몰입해서 읽게 되는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동상이몽 같은 여러 상황이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묘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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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쉬는날이다보니 무엇을 할까 하다가 김동인 남경조약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3)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퇴궐하는 길에 길가에서도 수두룩이 보이는 아편 중독자들.. 한대 좀 뜸하여 인제부터는 우리나라도 재생의 길에 오르는구나 고 기꺼이 생각하던 그것도 한때의 낮꿈이었고, 영국인의 부도덕은 한 개 민족으로 하여금 멸망의 길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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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남경조약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3)은 이북 상품권으로 구매해보았는데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포를 향해 놓은 그 마음과 그 심정을 이해하기엔 제 그릇이 작은것 같았습니다. 대포를 향해 어른들에게 강제적으로 아편을 파는 것도 참을 수 없는 일이 맞죠. 하물며 바야흐로 성장하려는 어린 몸에 독소를 불어넣어 마약중독자를 만들려고 하다니.. 무서운 세상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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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남경조약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3)을 구매후에 읽고 바로 리뷰작성합니다. 청국민의 돈을 빨아올리기 위하여 영국 상인들이 광동에 갖다 두었던 놀라운 수량의 아편은 흠차대신 호광 총독 임직서의 단호한 처분으로 호문수도에서 모두 불태워버렸다니.. 어떤 정책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임시방편이 아닌 제대로된 정책이였음 싶더라고요. 조약이란게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