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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해의 작품속에서 현실은 너무 아프고 아파서 읽는 독자도 몰입이 아니라 그 속에서 같이 그 아픔을 겪는 상황이라고 느껴져서 더욱 가장 어려운 현실의 우리나라의 시대가 배경이라 읽으면서 지금도 이런 일이 어딘가에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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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쉬는날이다보니 무엇을 할까 하다가 최서해 기아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4)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땅바닥에 머리를 내치고 우는 학범이를 볼 때 알 수 없이 가슴이 짜르르 전기를 받는 듯하였으니 그는 잠깐 새에 자기가 배고픈것까지 잊었다는게 어떻게 생각해보면 슬픈 운명이네요. 피라도 쪽쪽 뽑아서 그 아들의 매를 채워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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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해 기아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4)는 상품권이 있어서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출출 내리는 가을비는 황혼에도 멎지 않았다는 표현이 좋았습니다. 땅은 질척질척할 정도면 가을비가 많이 내렸다는 거니 얼마나 날씨가 추웠을까요. 수정알을 이어 논 듯한 빗발 속에 꿈같이 보이는 전등불은 물 괸 땅에 어른히 비치었다니.. 금방 겨울이 다가올걸 느껴지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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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해 기아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44)를 구매후 읽고 바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순호는 어린것을 안더니 문간 바닥에서 넌짓넌짓 흰 포대기를 집어들고 들어오더니 이렇게 말했잖아요. 어른것은 목을 놓아 악을 쓰고 우는데 불은 몸뚱이에 찬물을 받은 사람같이 흑흑 느껴가면서 엄마를 부르는 그 소리는 차고도 혹독한 세상을 저주하는 듯 하다고.. 얼마나 세상살기 서러웠음 싶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