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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한나라가 있었다. 크고 부유한 나라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작고 소박한 나라였다. 그 나라에 최고의 명절인 4월 초닷새날... 임금님은 사람들에게 꽃씨 하나씩을 나눠주었다. 그 꽃씨는 마음의 꽃이라는 것이였고 그 꽃은 마음이 곧고 올바르고 착한 사람만이 잘 키울 수 있는 꽃이라고 했다. 그 꽃을 잘 키운 사람에게 1년뒤에 십만원의 상금을 준다고 말했다, 과연 그 국가의 백성들은 그 꽃을 얼마나 잘 키울 수 있을까 ?
생각하는 동화를 쓴 작가 방정환의 작품 서른해 정도 짧은 생을 살았음에도 많은 창작과 번역물을 남긴 방정환은 동화 하나에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 역시 그런 작품으로 단지 이야기의 흐름뿐 아니라 이야기 바깥에 독자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여유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