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에 의하면 본래 글쓰기란 재미있고 유익한 일이다. 글쓰기는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일이요, 자신이 살아 있음을 뜨겁게 확인할 수 있는 행위이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면서 글을 쓸 때 우리의 정신세계는 풍요해진다. 글쓰기는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 글을 쓰다가 무엇을 쓸지 생각이 막혔을 때는 중지하지 말고 새로운 단어를 쓰기 시작할 때까지 '글쓰기는 놀이다'라고 반복해서 쓴다. 글쓰기에 적응하는 속도는 개인차가 크다. 그러나 이러한 '글쓰기 놀이'를 거듭함으로써 여러분의 글은 변하기 시작한다. 글은 즐겁게 자발적으로 쓴다. 남에게 보여 줄 것을 목적으로 쓰는 글, 마지못해 쓰는 글은 진정한 글이 되기 힘들다. 그러므로 처음 글쓰기 공부를 할 때는 즐겁게,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그리고 쓰고 싶은 것들을 쓴다. 무엇인가 쓰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가? 있었다면 바로 그것들에 관해 먼저 써라. 자기자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인가? 내 안에서 울림이 있던 '그 무엇'만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전달될 수 있고, 동일한 울림을 줄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글쓰기를 위한 지침서이다, 초등학생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