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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를 읽었다. 직장인이 부족한 시간을 이용해 책 쓰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팁으로 가득찬 책이었는데, 거기에 추천서로 이 책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글 쓰기에 대한 실용서는 종종 읽고 공부했는데 제목 짓기에 대한 책을 읽고 연구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또 생각해보니 내가 제안하고 우겨서 제목으로 삼은 책이 제일 안 팔렸다. (먼산) 그래서 눈물을 닦으며 찾아 읽은 책이다.
저자는 마케팅 회사의 기획 겸 영업 본부장이었는데, 고객사에 고개 숙이며 영업하는 것이 너무도 싫었다고 한다. 나 대신 내 분신이 영업을 하게 만들 방법을 고안하다가 제목의 힘에 주목한다. 제안서, 보고서, 이메일의 '개봉력'을 높일 제목을 연구하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강한 힘이 있는 제목은 비슷한 것들 중에서 당신을 발견하게 하기 위한 무기다. -29쪽에서 인용
물론 나도 제목의 힘은 알지. 단지 힘 센 제목을 짓는 방법을 모를 뿐.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간결한 제목이 좋지만 처음부터 간결한 제목을 완성된 형태로 쓸 생각하지 말고 제목에 필요한 요소를 전부 적어 넣은 다음 버리는 작업을 하라는 조언은 정말 유익했다. 제목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마라는 말에는 찔렸다. 제목은 읽는 사람이 원하는 말을 해야 한다, 제목은 읽는 사람이 가로 싶은 곳으로 데리고 가는 수로 안내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제목은 내용이 궁금해서 참을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
제목은 제안 또는 문장의 ‘첫째 줄’이라고 생각한다. 즉, 본문의 내용을 ‘내게 이익이 된다’고 느끼고, 자신을 위한 글이라고 생각하며 읽게 하기 위한 첫 줄인 것이다. -65쪽에서 인용
책 제목보다 보고서, 제안서, 이메일 제목에 대한 내용이 더 많아 나의 독서 목적에 완벽히 부합하지는 않았지만 유용한 정보가 꽤 있었다. 그런데 책 후반부의 팁 중에 '어지간한 사람이면 말도 안돼라고 외칠 만큼 놀라운 제목으로 관심을 유도해 결국은 내용을 진지하게 읽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 부분은 좀 말장난같다. 이렇게 썼다가는 망신당할듯. 일본의 스포츠 소년 만화 속 말풍선 같은 과장된 표현 아닌가. 내용이 많지 않다. 책은 200쪽 밖에 안 되는데, 글자 크기를 키우고 행갈이를 자주 했다. 시집인줄. 그런데 책의 가격은 13000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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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든 기획서든, 기본은 글을 쓰는 것이지만, 그것을 읽는 것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써야 하는데, 특히 블로그의 경우 검색에 의해서 다양한 글들 중에서 사람들의 선택이 되고, 기획서나 제안서들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안건 중에서 선택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글을 사이에서 내 글을 돋보이게,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받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은 바로 '제목'에 기획서나 블로그, 제안서 등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숨어 있다고 얘기한다. 제목은 글의 가장 첫 번째 문장이며, 첫 번째 문장에서 사람들이 읽고 싶은 호기심, 관심, 궁금증 등의 마음을 움직여야 두 번째, 세 번째 줄도 읽게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한 것처럼 글에는 제목이 글의 첫인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깨닳을 수 있다. 그렇다면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선택을 받고 관심을 얻게 되는 것일까?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에는 제목 그대로 12가지 법칙을 통해 이야기를 해준다. 책의 구성은 제목의 중요성과 제목을 만드는 법칙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다. 앞 부분에서는 제목에 대한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중요성을 서술하고 있으며, 뒷 부분에서는 12가지 법칙을 기준으로 기획서, 제안서, 견적서, 보고서, 블로그, 이메일 등 다양한 분야 별로 각각의 법칙을 적용한 제목들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이런 세심하고 다양한 '사례'를 근거로 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단순히 12가지 법칙을 제시하는 것은 누구든 '아~'하고 이해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그것을 자신이 직접 사용해보는 것은 어려운데,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에서는 직접 각 분야별로 제목을 짓는 방법 뿐만 아니라 제목들을 직접 제시해주기 때문에 이해하고 적용해보기가 쉽다. 물론 모두 만졳스러웠던 것은 아니다.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에는 좋게 말하면 자신의 직업과 업무에 대한 프로페셔널함, 나쁘게 말하면 고집이나 과도한 자신감, 집착으로 보일 수 있는 표현들이 곳곳에 있다. 제목 하나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거짓을 떠나서 거부감을 들게 하는데, 사실 이런 부분은 무언가 법칙을 말하는 일본인 저자의 책에서 종종 느낄 수 있는 분위기다. 약간은 자신의 노하우에 대해 다른 것은 다 필요 없어!라는 뉘앙스가 배제된 채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제안형태의 표현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어쨋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는 제목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 덕분에 고민이 해소된 부분이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이 가도록 쓰는 것, 읽어 보고 싶어지게 쓰는 것인 듯 싶다. 흔해 빠진,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고 시선을 사로 잡는 글을 위해 글의 첫 번째 문장이자 첫 인상인 제목을 잘 지어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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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부터 매력적인, [시선을 사로잡고, 마을을 움직이는 제목만들기 12가지 법칙]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이 중요하다는 책 저자의 말처럼 책 표지의 색상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책도 가벼운 편이고, 구구절절 이야기 하기보다 200페이지의 길지 않은 책이기에 지하철에서 오고가며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와닿은 점은, 저자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제목의 중요성을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 해주어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이책의 제목도 굉장히 긴 편이지만, 읽는 독자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다른 책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저렇게 지은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전반적으로 읽으면서 느낀점은, 제목을 보게될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캐치하여, 이를 바탕으로 제목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실전서라고 요약할수 있습니다.
제목부터 어떻게 지어야 할지 난관에 부딪치는 분들이라면 이책을 읽고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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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메일 등등
이책의 저자는 제목은 그냥 제목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저자가 실제 제안했던 제목부터 사례별로 잘 작성되어 있어
비즈니스 관련된 책들이 딱딱하고 비현실적인 내용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저자가 말한데로 제목을 직관적으로 쓰다보면 좀 길게 작성되는 부분이 있다.
또 회사 메일 경우에는 추후에 다시 찾을때 검색이 잘되기 위해서 내용에 충실한 제목을 적을 수 밖에 없고
하지만 좀 자유롭게 기획서,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는 상황의 영업사원이라면 추천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나는 내용을 먼저 작성하고 제목은 나중에 대충 작성할 경우가 많았는데
블로그는 역시나.... 시선을 사로잡는 제목을 쓰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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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마코토 시장조사 회사에서 일하면서 독특한 마케팅 이론을 구축해 다수 기업에서 호평을 받았다. 동료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해 일본의 주요 기업 및 글로벌 기업, 서비스 기업의 마케팅과 판촉 활동을 했다. 2001년에 독립한 후에는 영업을 전혀 안 하는 ‘팔지 않는 영업법’을 구축해 개인과 기업에 컨설팅을 하고 있다. 독자적인 홍보 도구인 히스토리카드는 많은 중소기업 사장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글의 내용을 함축하면서도 사람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킬 수 있는 제목을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런 물음에 정확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 한 권이 나왔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4장은 아오야마 하나코와 나카야마 마코토의 제목에 관한 대담이, 마지막 5장에는 '파워 블로거의 제목 만들기 비결'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대담 같은 내용은 보통 책의 뒷부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특이하게 중간에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머리말이나 감사의 말이 전혀 없이 바로 본문으로 시작해서 본문으로 끝을 맺는다.
(출처: 인터파크 도서)
:: 1장 '순간에 시선을 사로잡는 제목'으로 승부를 걸어라 '순간에 시선을 사로잡는 제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한다. 천편일률적인 제목이 아닌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제목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해내는지 생생하고도 위트있는 문장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잘 만든 제목 하나가 돈 되는 일거리를 몰고 오고 비싼 견적도 통과되는 기술, 보는 순간 열어 보게 만드는 이메일 제목 만들기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목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 2장 '단번에 마음을 얻는 제목'이 선택받는다 사람들에게 선택받는 '단번에 마음을 움직이는 제목'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읽는 사람이 원하는 제목,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 담긴 제목, '이익'이 명쾌하게 제시된 제목,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단어를 찾는 방법 등 실질적이고도 효과적인 다양한 제목 만들기 비법들이 소개된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제목을 만드는 사람이 원하고 좋아하는 제목이 아닌 그 글을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 볼 것을 강조한다.
:: 3장 '대박'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대박'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이 소개된다. 제목의 달인답게 각 법칙마다 '상대를 설득하는 제목', '현실감 있는 메시지를 담은 제목' 등 부제를 달아 첫 장부터 확실하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흥미를 유발하고 상식을 비틀고 궁금증을 일으키는 것을 넘어 놀랄 만한 거짓말을 하라고까지 강조하는 저자의 놀라운 12가지 법칙들이 신선하다.
:: 4장 제목에 정해진 '틀'은 없다 저자인 나코야마 마코토와 아오야마 하나코의 대담을 수록했다. 이 대담을 통해 저자는 제목에는 정해진 틀은 없으며 제목으로 흥미를 끌면 사소한 문제는 상대가 어떻게든 조정해준다고 말한다. 또한 제목을 먼저 생각하면 축이 흔들리지 않으며 '관점 이동', '키워드', '상대가 이해를 원하느냐 놀라움을 원하느냐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등 '제목 만들기의 세 가지 포인트'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 5장 제목 덕분에 사람이 몰리고, 비즈니스도 승승장구 - 파워 블로거의 제목 만들기 비결 블로그에 매일 글을 올리는 저자가 자신을 비롯한 소위 '아메블로 7현인'이라 부르는 파워블로거들의 '강력한 블로그 제목' 만들기에 대한 비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 여성 경영자, 베스트셀러 작가, 명함 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파워블로거들의 '이론'과 '감성'의 융합, 강렬한 타기팅 파워, 단순하면서도 힘이 있는 제목 등 실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제목들에 대해 소개한다.
(출처: 인터파크 도서)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제목은 모든 문장의 첫 번째 줄이다!' _p.11
"첫 번째 줄의 문장은 두 번째 줄을 읽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_p.11
강렬한 제목 한 줄에서 모든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_p.10
제목의 적정한 길이는 '필요한 것을 전부 담았을 때의 글자 수' _p.30
사람은 손해 볼 것을 아는 일에 머리나 시간, 체력을 쓰지 않는다. _p.53
사람은 긴급성에 매우 약하다. 확실히 수긍할 수 있는 이유만 있다면 다소의 리스크가 있어도 서둘러 행동한다. _p.74
'사람은 보지 말라고 하면 더 엿보고 싶어진다!' _p.89
어색함을 사람을 끌어당긴다. _p.96
"거짓말도 크게 하면 사실이 된다!" _p.103
사람은 '이유'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다. _p.127
비상식은 환영받지 못한다. 그러나 상식의 의표를 찌르는, 가벼운 놀라움을 주는, 상식을 살짝 비트는 재치 있는 접근은 환영받는다._p.134
사람은 '새로운 것'에 모여든다. _p.142
"기획서는 편지를 쓴다는 생각으로 써라" _p.158
(출처: 인터파크 도서)
마치며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제목. 만약에 다른 제목이었다면 이 책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그 힘이 제목의 달인인 저자의 노하우가 함축된 제목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제목, 책을 집어들게 만들고 계약을 성사시키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제목을 만드는 비법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된 실용적인 책이다.
특히 마지막 5장의 '파워 블로거의 제목 만들기 비결'은 말 그대로 파워 블로거로 한 단계 성장하고 싶은 블로거는 물론이고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3장 '대박'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은 말할 것도 없이 큰 도움이 된다. 3장 서두에는 이 12가지 법칙을 2페이지에 걸쳐 큰 글씨로 배치한 후 '복사해서 책상 위에 붙이고, 제목 회의 전에 활용하세요!'라는 설명을 달아놓았다. 재치있는 아이디어다.
전체적인 내용은 회사에서 제안서나 기획안, 견적서 등을 제출할 때 읽는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켜 계약을 성사시키는 상황에 대한 묘사가 많다. 때문에 글을 쓰는 사람이나 블로거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 회사원이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에게도 상당히 유익한 내용이다.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제목 한 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중요한 비즈니스가 성서되고 안되고의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이 책은 그들에게 보물과도 책이 될 것이다.
(출처: 인터파크 도서)
cal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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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어떻게 하면 제목을 섹시하게 잘 뽑아 낼 수 있는지에 대해 12가지 법칙을 들어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책속에서 저자가 처음으로 말하는 것은 바로 강렬한 제목 한줄에서 모든 비즈니스가 시작 된다는 점이다.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이력서까지 우리가 평소에 쓰는 문장들이 몇 줄밖에 안되는 짧은 양이든 수백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든 글을 쓰는 목적은 '누군가에게 읽히기 위해' 쓴 것이다. 즉, 문장을 쓰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첫 번째 줄' 이다. 책 속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첫 번째 줄의 문장은 두 번째 줄을 읽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두 번째 줄의 문장은 세 번째 줄을 읽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모든 문장의 시작은 바로 제목이다. 제목을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 다음 문장을 읽는 사람이 읽느냐 안 읽게 되느냐가 결정 된다는 의미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며, 제안서를 받는 클라이언트가 가장 지금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핵심적인 키워드를 뽑아 그것을 제목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이러한 섹시한 제목을 바탕으로 저자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노하우를 12가지 법칙에 녹여 담아내고 있다. 그렇다면 [제목만들기12가지 법칙]은 어떤 것인지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하자.
사람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추구한다. 이익이 됨을 느낄수록 행동이 빨라지며, 다소의 무리도 감수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상대에게 그것이 '이익'임을 구체적으로 실감하게 해 행동으로 연결시키기는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카피라이팅의 세계에서는 USP(독특한 판매 포인트) 라든지 베네핏(혜택,이득)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읽어 주기를 바라는 상대, 즉 '가상의 타깃'이 이건 바로 나를 위한 제안이야! 라고 느끼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획서,보고서,견적서,이메일,블로그 홈페이지의 각각의 제목의 예를 한번 살펴보자. 예) [기획서, 제안서] -과거에 189개 사의 매출을 평균 31퍼센트 증가시킨 독자적인 영업 강화 방법 소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유일한 방법 제안 [보고서] -이제 곧 목표를 달성합니다. 지원 부탁드립니다. -6개 사로부터 계약 연장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견적서] -OO의 시장 상황에 관해 7일 이내에 가능한 '보고'와 '결론'에 대한 견적 -OO의 시장 점유율 업계 TOP3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 입안 비용 [이메일] -여기에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답이 적혀 있습니다. -읽지 않으면 후회합니다.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마십시오! [블로그 홈페이지] -O일에 X킬러그램, TT 할수 있었던 저의 방법을 당신께도 알려드립니다. -성공자 양성 강좌! 전체적으로 '읽는 이에게 무엇이 이익인지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제목'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구체적인 숫자가 들어간 표현이 돋보인다. 이렇게 수치화된 표현들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행동을 이끌어 내는데 매우 유용하다.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쓸때 이렇게 구체적인 숫자가 들어간 표현들을 사용하는게 인사담당자들의 눈에 훨씬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하나의 비법이니, 이러한 점을 유념해두자!
사람은 긴급성에 매우 약하다. 확실히 수긍할 수 있는 이유만 있다면 다소의 리스크가 있어도 서둘러 행동한다. 사람은 '기회는 지금뿐이야' 라고 판단하면 그 기회를 잡으려고 애쓰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법칙은 '기회는 지금뿐이야!' 라는 절박한 심리를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홈쇼핑에서 '타임 세일'이나 '오늘만 특가' 등이 여기에 해당 되는 예이다. 그렇다면 각 영역마다 어떻게 사용되는지 예로 살펴보자.
예) [기획서, 제안서]
-경이적으로 유리한 이 오퍼를 받을 수 있는 회사는 이제 세 곳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기회는 사라질 것입니다! -시장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손을 쓰려면 지금입니다! [보고서] -다음 주 중에 견적을 제출하지 못하면 입찰권이 소멸됩니다! -내일이나 모레 후쿠오카 출장을 허락해주십시오. 대형 안건이 발생했습니다. [견적서] -OO건의 이번달까지만 적용 가능한 견적서 -지금 사면 이익이 OO세일의 견적 [이메일] -오늘이나 내일쯤 뵐 수 있을까요? -간단한 안건입니다. 오늘 중에 답신을 보내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올해 안에 비즈니스를 재건하고 싶은 사장님을 위한 노하우가 가득! 지금이 기회라고 강조하는 제목을 뽑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시작과 수량을 한정지어 그것을 제목속에 정확히 표현을 했다. 역시 제목은 구체적이고 수치가 들어나는게 좋은 것 같다.
사실 중요한 것을 "중요합니다!" 라고 써도 사람들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중요!"라는 말이 너무 쉽게 사용되어 흔해 빠진 표현이 되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을 중요하다고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역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실감이다. 읽는 사람에게 '자기 일처럼 느껴지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놓인 상황, 존재하는 시장 특유의 말을 최대한 찾아내 사용한다. 이렇게 해서 상대에게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예)
[기획서, 제안서] -주 고객사가 갑자기 도산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갑자기 예금이 사라졌다! 이때 당신이 취해야 할 행동은? -내일 당신의 회사가 사라진다면? [보고서] -C산업의 박OO부장을 참여시키고 싶습니다. 지혜를 빌려주십시오. -귀사의 진짜 라이벌은 D사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견적서] -매출 V자 회복을 위한 매너 강좌 실시 비용. -판매 확대를 위한 도매점 제휴 기획 견적 [이메일] -간병으로 고생하는 분만 읽어주십시오. -한 달 안에 3킬로그램을 빼고 싶은 사람만 읽어주십시오. [블로그 홈페이지] -들키지 않고 바람 피우는 방법 -주위 사람들 모르게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
사람은 보지 말라고 하면 더 엿보고 싶어진다. 엿보기 취미라고 하면 조금 천박하게 들리지만, 이것은 '본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정말 참기 어려운 유혹이다. 그렇다면 그 들여다 보고 싶어지는 심리를 최대한 활용해 읽는 이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제목을 만들면 어떨까? 지금부터 이 방법을 활용한 제목의 예를 살펴보자.
예) [기획서, 제안서] -왜 라이벌 E사의 광고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좋을까? -귀사의 매출을 단번에 증가시킬 '비밀'의 장치! [보고서] -드디어 DM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의 매출 예정'에! -부장님의 '그 말씀'이 효과를 발휘했습니다(감사합니다!) [견적서] -이 금액이면 귀사의 경영 과제가 전부 밝혀집니다.(컨설팅 비용 예상액) -예상 비용입니다만, 행동 계획과 디자인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메일] -읽지 말아주십시오. 이 판촉 방법은 극약처방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셨습니까? -내일부터 당신의 비즈니스를 뿌리째 바꿔버릴 '어떤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일단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됩니다!
'너무 당연한' 말로는 사람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없다. 그렇다면 너무 당연한 전개가 아니어서 '어라?'라고 느끼게 한다면 상대가 흥미를 느낄 확률은 크게 높아지지 않을까? 그럴 때 사용하면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내용과 조금 어긋나게 하는' 방버이다. 한마디로 '어라?'라는 어색함 또는 당혹감을 주면서 '왜지?"라는 의문이 들게 한다. 어색함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지인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나면 깜짝 놀라며 "어떻게 된 거야?" 라고 묻고 싶어진다. 이 '물어보고 싶어진다!' 라는 효과가 중요하며, 그것기 때문에 당연하지 않고 '어라?' 라는 느낌을 주는 말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예) [기획서, 제안서] -남성용 화장품은 여성에게 팔아라! -쇼핑센터의 평판은 작은 슈퍼마켓의 손님에게 물어라! [보고서] -이번 달 매출을 높이지 않는 이유 -중국시장에서 확실하게 실패하는 방법 [견적서] -타사보다 비싼 팸플릿 인쇄 비용 견적 -질을 무시한 저렴하기만 한 견적. [이메일]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하나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읽으면 의욕을 잃게 될 것입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농땡이 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읽지 말아주십시오.
거짓말도 크게 하면 사실이 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제목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거짓말을 할 바에는 깜짝 놀라서 "정말입니까" 라고 물어보고 싶어질 만큼 큰 거짓말을 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이것을 가장 잘 실현할 방법이 법칙6이다. 어지간한 사람이면 '말도 안돼!'라고 외칠 만큼 '놀라운 제목'으로 관심을 유도해 결국은 내용을 진지하게 읽게 하는 방법이다.
예) [기획서, 제안서] -개를 영업사원으로 삼는 방법 -명함을 버린 순간 매출이 증가하는 영업술! [보고서] -공짜로 사들여 비싸게 파는 방법. -농땡이를 부려봤더니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는 편이 매출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견적서] -절대 선택되지 않을 견적. -여기에서 10원도 더 낮출 수 없습니다. [이메일] -그냥 내버려 둬 주십시오. -미팅은 그만둡시다. -손님을 불러 모으지 못하는 전단지를 만드는법 [블로그 홈페이지] -독자는 필요없습니다. -18개월 연속 적자입니다.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어쩌면 있을지도? 라는 점이 흥미를 자아낸다. 먼저 흥미를 이끌어내 내용을 꼼꼼히 읽게 하는 것이 제목의 역할이라면 "오~!" 하고 빠져들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각각의 예를 살펴보자.
예) [기획서, 제안서] -먹을 수 없는 아이스크림 제안. -독자를 줄여서 매출을 높이는 시스템 제안. -맛이 없어 잘 팔리는 OO제안. [보고서] -발품을 덜 팔았더니 계약이 증가했습니다. -실적이 좋은 영업사원일수록 목표를 대충 설정한다. -타깃을 의식하지 않았더니 매출이 더 올랐다. [견적서] -OO공사에 관한 모호한 견적. -OO의 인쇄에 관한 있을 수 없는 견적 -OO의 조사에 관한 견적 [이메일] -답신은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어제의 그 건은 이제 됐습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가끔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블로그
제목에는 왠지 '제목다운' 표현이라든가 '정형화' 도니 문장이라든가 그럴듯한 말을 사용하기 쉽다. 그러나 그 정형을 무너뜨리면 어? 이게 뭐지?라는 고정관념과의 괴리가 생기며, 그 결과 다음 내용을 읽어보고 싶어진다. 예) [기획서, 제안서] -A보다 B의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 -일단 읽어보시면 수긍하실 것입니다. [보고서] -만세! 해냈습니다! 이달의 보고! -엄청난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견적서] -견적이기는 하지만 확정 금액입니다! -이 가격에 맡겠습니다! OO인쇄비. [이메일] -OO사, 나카야마 마코토입니다. -OO에 관한 상담(진지합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사면 안 됩니다. -나카야마 마코토의 지겨운 일상!
사람은 '이유'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다. 개중에는 이유 없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그 사람의 내부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리고 명쾌한 이유는 그 자체로 '행동을'을 촉진한다. 이해가 되면 '장해물'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 행동으로 직접 이어지는 '이유'를 깨닫게 하는 것이 법칙이다. 근거를 알고 싶다. 이유를 듣고 싶다. 그런 근원적인 욕구를 해결해주면 당신과 상대의 관계는 크게 개선될 것이다.
예) [기획서, 제안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매출을 20퍼센트 높이는 방법 -2개월 안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보수를 받지 않겠습니다. [보고서] -클라이언트의 속내가 전부 적혀 있습니다. -비용 30퍼센트 절감법 재중. [견적서]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올리는 프로젝트 운영비용 -OO에 관한 견적. 타사와의 명확한 차이가 최소세 부분. [이메일] - 당신이 모르는 노하우만 적혀 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고객의 외침입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읽기만 해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보기만 하십시오. -대박 특전이 가득! 찾아보십시오.
비상식은 환영받지 못한다. 그러나 상식의 의표를 찌르는, 가벼운 놀라움을 주는, 상식을 살짝 비트는 재치 있는 접근은 환영받는다. 품격을 떨어트리지 않는 범위에서 '와! 재미있는걸!' 이라고 생각하게 할수 있다면 매우 큰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예) [기획서, 제안서] -매출을 단번에 떨어트리기 위한 제안. -이미지 하락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제안. -단골 고객을 줄이기 위한 제안. [보고서] -보고할 것이 없습니다. -이번달의 성과와 다음 달의 부질없는 활동 예정 -방문 영업은 할 수 없습니다. [견적서] -오차가 큰 견적서. -유동적인 견적 금액 [이메일] - 전하고 싶은 것은 없습니다. -나카야마입니다. 어제는 원망스러웠습니다. -당분간 뵙지 못하겠습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왜 이 홈페이지에 오셨습니까? -읽히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은 '새로운 것'에 모여든다. 새롭다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움직인다. 그러나 그 '새로움'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새로움을 표현하는 말은 실로 다양하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핵심인데, 새로움은 단순히 '새롭습니다!'라고 말하는 정도로는 결코 전해지지 않는다. '새롭다'라는 말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 새로움을 알리는 기교가 요구된다.
예) [기획서, 제안서] -자~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새로운 판촉 방법을 최초로 제안합니다. -드디어 OO 최초로 XX를 사용한 광고 시스템이 탄생했습니다! [보고서] -처음으로 OO을 획득할수 있었습니다 -뉴스입니다. OO사와 작은 규모지만 계약을 맺었습니다. [견적서] -신기술을 통해 귀사의 매출을 극적으로 높이는 프로젝트의 견적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기 위한 DM작성 비용의 견적 -소개합니다! 신상품 개발을 위한 리서치 프로젝트의 견적 [이메일] -신발견! 국내 최초의 OO가 등장했습니다. -첫경험! 함께하시지 않겠습니까? [블로그 홈페이지] -탄생? 국내 최초의OO. -뉴스적 시점.
그렇게 공공연한 사실은 아니지만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렇구나" 라고 수긍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그렇구나~"라고 느끼면 수긍이 가고, 나아가 좀 더 알고 싶어진다. "그렇군!"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행위는 '받아들이는 행위'이기도 하다. 상대가 고개를 끄덕여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서도 '그렇구나'라고 느끼게 할 필요가 있다.
예) [기획서, 제안서] -1페이지당 OO 만원 이익입니다. -귀사의 고객은 OOO라고 말합니다. [보고서] -회사에 있는 시간이 긴 영업사원일수록 실적이 높다는 사실 -긴 보고서는 따분하다. [견적서] -우수리를 절사하지 못했습니다. -당사 견적서의 문자 크기가 작은 이유 -귀사의 수고는 견적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메일] -핵심 내용은 세번째 줄에 적혀 있습니다. -OO님, 저희가 바쁜 지금이 기회입니다. -이메일의 흐름은 러브레터입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모방당하기 위해 탄생한 홈페이지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당신이 독자입니다. -이 블로그를 읽고 있는 당신의 고민은 O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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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이라는 제목에서 뭔가 확끌렸던 책이었습니다. 현재 마케팅/홍보관련 일을 제가 하고 있기도 하고..개인적으로는 블로그 운영도 하다보니 글쓸 일도 많고 해서..왠지 이 책이 제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 기대감이 컸습니다.
<1장>에서는 '순간에 시선을 사로잡는 제목'으로 승부를 걸어라라며 제목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소제목보면 대충 내용이 유추되시겠지만..제목이란게 왜 중요한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시선을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소개되어 있어요.
이론상으론 당연히 그렇게 제목을 정해야할것 같은데.. 막상 제목지으려면 이게 참 안되죠? 단번에 마음을 움직이는 제목을 짓는다는 것이 쉬운듯하면서도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목같은 경우는 기획서, 제안서, 견적서, 보고서, 블로그, 이메일 등..광범위한 범위에서 쓰게 되는경우가 많은데요. 저자는 제목을 지을경우, 제목에 '이익'을 제시하라고 책에서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약선스프' 보다는 '한방 재료를 듬뿍 넣은 약선스프' 또 한단계 발전해 제목을 만들자면 '숙면을 돕는 따끈따끈 약선스프' 이런 식으로 약선스프라는 단어에서 오는 이익을 서술해서 설명하라고 소개를 하죠.
또한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찾아서 제목을 만들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연수 제도 제안>보다는 <효과가 지속되는 연수>라고 짓는 것이 효과적이며, 좀더 제안을 받는 쪽에서 알고 싶은 정보를 담아 제목을 만든다면 <영업사원의 클로징 기술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가 지속되는 연수 제안>이라고 제목을 만들라고 설명합니다. 근데 상대가 듣고싶어하는 말과 좀더 정보를 담다보니 제목이 조금 길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제목은 뭔가 함축적이고, 딱 엑기스적인 내용만을 담아야하는것 같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긴 제목보다는 짧게 함축되는 제목이 더 좋은것 같아요~
<3장>에서는 대박제목만들기 12가지 법칙이 나와있는데요. 이 책의 제목과도 통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2가지 법칙들만 주의해서 제목을 만든다면..좀더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제목이 되겠죠?
제목 덕분에 사람이 몰리고 비즈니스도 승승장구 - 파워블로거 제목만들기 비결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현재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뭔가 솔깃했던 부분입니다.
그치만 생각보다 이 부분은 크게 와닿지 않았던것 같아요. 저자가 일본인이다보니 사례들이 일본에서의 사례이기때문에 뭔가 공감되고 그렇진 않더라구요.
마지막 특별부록으로는 '남에게 절대 알려주고 싶지않은 견적서 작성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남에게 절대 알려주고 싶지 않은 비법이라고 하니 이 부분은 직접 책에서 확인하시길..! ㅎㅎ
어려운 책은 아니라서 금방 쉽게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이었어요. 글쓰고, 무언가의 주제로 제목정할때마다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이 있다면.. 이 책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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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뜨는' 노래들을 보면 제목부터 강렬한 경우가 많다. 요즘 인기있는 노래들만 보아도 포미닛의 '물 좋아?',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 달샤벳의 '내 다리를 봐' 등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제목들이 눈에 띄고, 인피니트의 '내꺼 하자',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같은 제목들도 기억에 남는다. 제목이 중요한 건 비단 대중가요만이 아니다. 업무상 작성하는 기획서와 제안서, 견적서, 보고서, 이메일과 하다못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도 읽는 사람의 시선을 잡아끌기 위해 신경써야 할 첫번째 요소는 바로 제목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이라는 책은 일상 생활에서든 업무에서든 한 줄이라도 문장을 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의 저자 나카야마 마코토는 시장조사 회사에서 근무하며 독특한 마케팅 이론을 구축한 뒤 현재는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어떤 문서를 작성하든 간에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람은 첫 문장에서 흥미나 관심을 느끼지 못하면 다음 문장을 읽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문장이 태어나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흔해 빠진, 예전에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진부한 문장을 누가 읽겠는가? 그래서 제목이 중요하다." (pp.11-2) 그는 실제로 잘 만든 제목 덕분에 수많은 계약을 성사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시장조사 회사의 업무 성격상 클라이언트에게 선택받기 위해 다른 업체들과 경쟁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그 때마다 그가 만든 제목이 클라이언트의 눈에 들고 마음에 꽂혀 성공으로 이어졌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박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을 공개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보자면, 무엇이 이익인지 확실하게 알린다, '왜?'라는 의문이 들게 한다, '그게 가능해?' 할 정도로 놀랄 만한 거짓말을 한다, '제목답지 않은 제목을 단다 등이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대박 제목'은 일단 식상하지 않아야 한다. 마치 광고 카피처럼 새로우면서도 기억에 콕 박히는 문장이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한국어판 제목을 저자가 본다면 기겁할 것이 분명하다. 원제는 '초대박! 제목이 재미있을수록 X 책(bakaure! taitoruga omoshiroihodo kakeru hon)'으로 저자가 강조하는 좋은 제목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데 반해, 한국어판 제목은 보수적이기 그지없다. 이 좋은 책이 제목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면 어쩌나, 독자로서 괜한 걱정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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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구축을 할 때와는 필요 역량이 달랐다.
뭐 아주 다른건 아니었지만...
사용자가 사고싶게 만드는 문구를 만들 수 있어야 했다.
그래서 이벤트 참여해서 도움이 되는 책을 받았다!
캬캬
제목하야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제목만들기 12가지 법칙!
책은 얇고 간결한 문장으로 되어있어 읽기 편했다.
출퇴근시간에 들고 다니면서 읽기 수월~ㅋ
제안서, 보고서, 블로그, e-DM의 제목에 대한 예시가 하나하나 다 나와 있어
읽으면서 이해가 더 쉬웠다.
책에서 말한 시선을 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살짝
끄적여보겠다. 그리고 내생각도?!ㅋㅋ
법칙1. 무엇이 이익인지 확실하게 알린다.
만약 이벤트 제목이라면.. 이이벤트를 참석하면 당신한테 뭘 준다! 라는 걸 제목에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법칙이라 크게 감흥이 없었다.
법칙2. 지금이 기회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마지노선이 정해 있으면 마음이 흔들리기 마련ㅋㅋ 하지만 이 법칙은 기간길면 이 법칙을 써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 예를들자면 뭐....지금부터 8월 31일까지 ~ 증정 이라고 하면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당장의 효과를 보긴 어려울 것 같다.
법칙3. 절실하게 중요한 일임을 인식시킨다.
이 제안을 거절하면 니네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느낌을 받을 수 있게?! 망하면 어쩔꺼냐 이런..ㅋㅋ
법칙4. 내용이 궁금해서 참을 수 없게 만든다.
제목에 모든걸 노출하지 않고 단순하게 궁금하게만 하라는데.. 빅세일, 세부내용 참조.이런게 만약에 메일에 써 있다면 나같으면.... 어지간한 호기심이 있지 않으면 안 읽어볼 것 같다..
법칙5. 왜? 라는 의문이 들게 한다.
제목에서 궁금증을 유발하게..하라는데 이건좀 반어법을 써야 하는듯.. 이건 내가 참고를 못하겠다. 클라이언트 들은... 이런거 잘못쓰면 화낼듯 ㅎㅎ
법칙6. 그게 가능해? 할 정도로 놀랄 만한 거짓말을 한다.
이건 정말 공감안됨.
법칙7. 설마 그런게 있을까? 하는 흥미를 유발한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어쩌면 가능할수도...라는 생각에 한번더 보게 만드는 기술! 나 머리가 않좋아서 그런지..이건 좀 쓰기 힘들듯ㅋㅋ
법칙8. 제목답지 않은 제목을 단다.
이건 견적서나 제안서라면 모르르겟는데 이벤트나 이메일의 제목을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클라이언트가 제목보고 뭐라 할꺼 같은..
법칙9. 왜 읽어야 하는가? 를 확실하게 알린다.
이게 정석이 아닐까 싶다. 다른건 둘째치고 읽어야 하는 이유를 나타내는 것.... 이게 사용자를 더 유혹하지 않을까??
법칙10. 상식을 살짝 비튼다.
말하고 싶은 내용을 반어법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보고.. 뭐지?? 싶은 방법 같다ㅋ 걍 사용자 어이없게 하기.ㅋ 어이없어서 한번 더 보게 만드는
법칙11. 신선함과 새로움에 주목하게 한다.
최초~ 처음으로~ 이런 말을 쓰는 방법 뭐.. 이것도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ㅋㅋ
법칙12. 보는 순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건 걍 억지로 넣은 방법 같다.ㅋㅋ
결론은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정말 간단하지만 사람들은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점을 주의하면 타당성 있는 한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낼부터 읽는사람의 위치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획자가 되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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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읽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 알고 읽는 내용이야. 그런데 새삼스럽게 읽을 필요있어? 중요한 것은 실천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런 사람들은 읽지도 않고 실천도 하지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읽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읽고 뇌의 어느 한구석에 차곡차곡 쌓아두어야 필요한 순간에 그것이 실천이 되어 나온다. 그저 알고 있기만 하는 것과 읽으면서 '다음에 이런 순간이 오면 꼭 실천하겠어'하고 다짐해 두는 것과의 차이다.
매일 매일 타인에게 읽혀져야하는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 보고서나 견적서를 작성하는 회사원, 뉴스기사를 작성하는 기자, 포스팅하는 블로거에 이메일마케터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제목에 대하여 고민하고 적당한 제목을 쓰기를 갈망한다. 사실 우리는 어떤 제목이 좋은 제목인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왜 제목이 중요한지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은 그러한 내용들을 열심히 밑줄쳐가며 설명하고 있다. 나도 나름 열심히 배워 12가지 법칙 중 하나인 법칙10. '상식'을 살짝 비튼다.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라고 생각하게 하는 제목 의 법칙을 적용해서 붙여보았다. 이 글의 첫번째 줄인 제목에 써먹어 보았다.
결론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읽어두면 분명 내가 제목을 쓰고 있는 어느 순간 이 책의 지침에 따라 제목을 쓰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라는 것이다.
'제목은 모든 문장의 첫 번째 줄이다.'라는 말로 제목의 의미를 함축했다. "첫 번째 줄의 문장은 두 번째 줄을 읽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두 번째 줄의 문장은 세 번째 줄을 읽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첫 번째 문장에서 흥미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읽혀지지 않는 문서 즉 "쓰지않은 문서와 마찬가지다." 라고 제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목에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하는 요소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 이런식으로 제목을 만들면 제목이 제목답지 않아 보일 수는 있으나 저자는 이런식의 제목으로 실제적인 영업실적을 가져왔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볼 만도 하다 여겨진다.
이 책에서 예시로 보여주는 제목들에는 사실 우리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것들도 꽤 많다. 책만 믿고 보고서의 제목에...
이런 제목을 달아 제출했다가는 "자네 회사가 장난인가?"하는 대답이 돌아올지도 모를일이다.
그럼에도 참 공감되는 제목에 대한 정의가 있었다. "제목은 '섬광'이다."
우리는 제목조차도 꼼꼼하게 읽어볼 여유조차 갖지못하는 현대인이다.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한때 카페의 글목록에 이모티콘이 어지럽게 붙고 글씨가 번쩍번쩍 거리도록 표현해대던 이유도 이것이었으니 말이다. 스쳐지나가는 눈길에도 캐치될 수 있도록하려면 어지간히 노력하지 않고는 너무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렸다.
이 곳에 제목 만들기의 12가지 법칙이 있다.
이 12개의 소 제목들이 당신의 흥미를 끌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아도 좋을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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