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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들 녀석의 여름 방학 숙제 중 독서 감상문을 쓰기 위해 아이와 의논을 하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을 읽고 느낌이나 생각이 어떠했냐고 물으니, 그냥 좋았단다. 다시 한 번 조금 더 생각해보자고 하니 역시나 그냥 좋았단다. 오히려 좋았는데 왜 자꾸 물어보냐고 반문한다. 그렇게 작성한 5개의 독서 감상문은 모두 일률적인 ‘좋았다’라는 내용이 작성되었다. 엄마로써 머리가 많이 복잡해졌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아이가 보다 넓은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정리가 되질 않았다.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실천편은 작가 홍수현님이 전편의 이론에 힘입어 이제는 일상생활에 접목해서 실행해볼 수 있는 실천편을 내놓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이에게 엄청나게 잘못된 질문을 하고 있었다. 그동안 엄마인 나는 아이가 책을 읽고 나면 꼭 ‘어땠어?’의 질문을 했던 것이다. 아이는 늘 시큰둥했고, 시원한 답은 한 번도 듣질 못했었다. 그것이 아직 아이가 책과 친숙해지지 못한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홍수현님은 그런 질문들이 아이가 책과 멀어지게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을 읽은 후 결과적인 단답식의 질문은 아이를 그 틀에서만 사고하게 하고, 더 넓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단절하게 만든다고 이야기 한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책읽기이기 때문이다. P.15』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할 수 있는 ‘정답 없는 질문’은 이렇게 어떻게 생각하니? 왜 그렇게 생각하니? 만약 작가라면 어떻게 하고 싶니? (주인공이라면) P.56』
더불어, 작가는 현재 아이들에게 필독서로 나와 있는 책들은 오히려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내놓은 것들이며,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알아서 읽겠거니 하는 생각 또한 엄마의 큰 오산이라고 이야기한다. 모든 내용이 꼭 나를 겨냥해서 이야기하는 듯 부끄러웠다. 학교에 입학하고 부쩍 더 책을 멀리하고 부담스러워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건 아이의 문제가 아니고 책과 멀어지게 한 나의 탓이었음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감상문을 쓰려면 첫째, 책 속 주인공의 경험 속에서 나의 경험 찾기 둘째, 주인공이 느낀 감정에서 나와 공통된 감정 찾기 셋째, 주인공의 행동에서 나의 생각 찾기 넷째, 사건을 해결하는 나만의 방법 찾기 다섯째, 글 전체에 흐르고 있는 메시지 찾기 P.142』
작가는 그동안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습득한 노하우를 기준으로 다양한 책들을 소개해주고, 책 놀이나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기 위해 던질 수 있는 질문도 자세하게 알려주어 생각하는 아이가 되는 한 발짝을 떼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독후감 쓰기를 물고기에 비교해 머리, 몸통, 배로 나누어 설명해주니 어른인 나조차도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제 실제 실천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소개해준 책도 빌려왔고, 아이와 생각을 나눌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내 아이의 무궁무진한 생각이 얼마나 넓어져갈지 자못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 넓이가 얼마까지 넓어지는지는 엄마인 나에게 달려 있다는 것에 다부진 책임감도 느껴진다.
책의 내용이 장황하지도 않고, 간략하고 단순한듯 하면서도 알고 싶은 핵심만 콕콕 짚어주는 속 시원한 책이었다. 그야말로 “실천편”이라는 책의 제목이 꼭 맞는 옷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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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실천편/국일미디어] 책읽기의 노하우를 알려주다!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실천편
홍수현/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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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1편에 이어 이번에 실천편으로 나왔네요. 워낙에 1편 역시 읽고 오래 기억에 남은 말씀들이 많았는데, 실천편 역시 기대되는 책 한권 이었어요. 오늘도 아이와 함께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빈둥거리면서 책 읽고 독서 카드 쓰는 것도 형편없고, 가장 기본적인 한글 맞춤법도 틀리는지... 아놔~ 스팀이 팍팍 열이 올랐답니다. " 하기 싫으면 때려 쳐! 누가 이렇게 한글 맞춤법을 쓰래. 책읽는 것도 힘들어 하면 어찌 하라고..."
속이 부글부글~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실천편을 미리 읽었더라면 조금 뉘우쳤을텐데, 아이한테 상처주는 말, 사기 의욕을 꺽는 말은 왜 써서 아이 자존감까지 무너뜨려서야 하고 땅을 치고 후회했네요. 엄마라는 사람이, 책이라도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와 봐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진데... 잔소리에 아이를 깍아 내리다니...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까? 미안하다 아들아 미안하다... 되뇌이며 진심으로 사과를 했더랬죠.
홍수현 작가님은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ㅅ글을 썼을 때 맞춤법을 지적하고 고쳐주는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요. 엄마의 지적으로 글짜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까지도 지정 당해서 주저 앉게 된다고... 그래요, 맞아요. 그 지적으로 엄마 눈치 보는거 뻔히 알면서 글자부터 타박했던 못된 엄마. 이제 시작 단계인데, 지적부터 하게 되니 얼마나 하기 싫을까요? 섣부른 내가 밉고도 또 미웠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인 저도 많은 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책 속의 주제와 메시지만 찾았던 엄마의 눈높이 책읽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통로로 다양한 시각으로 먼저 다가가라고 말이지요.
글의 문맥에 맞는 창의적 글쓰기의 짜임새도 눈여겨 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의 책 제목처럼, 창의적인 글쓰기의 목적과 아이를 이끌어주는 엄마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꼭 한번 쯤 읽고 넘어가면 좋으리라 생각되었네요.
오늘부터 좀 달라지는 엄마가 되렵니다. 아이를 글자 하나 글쓰기 하나까지 코칭했던게 아이에겐 악영향이 되었던 부끄러운 엄마가 이젠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고,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남과 다른 안목으로 올바른 책읽기와 창의적 글쓰기에 대해 한 가지 배워갑니다. 우리 아이 독서 선생님 붙일까? 하기 전 꼭 한번 읽고 엄마와 함께 올바른 대화로 이끌어 아이를 책과 함께 친해질 수 있는 구실점이 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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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미디어/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실천편/ 창의적 글쓰기 지도
그런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우리 큰 아이 학교에 들어가서 학교 독서장제 운영으로 매분기 20편 이상의 독서록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가만히 아이의 글을 읽고 나면 한숨을 쉴때가 많아요. 상투적인 말만 매 독서록에 쓰여져 있고 아이가 숙제라는 생각에 그닥 즐겁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은게 글 속에 드러나고 있더라구요. 저도 그건 알지만 아이에게 핀잔만 주고 답답해만 하고 있답니다. 이런 우리 모녀에게 글쓰기가 만만하게 도와줄 책한권이 찾아왔어요. 국일미디어의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엄마 실천편]이랍니다. 제목에서 내아이가 생각하는 아이였으면 하는 생각과 나는 기다리는 엄마였던가?라는 물음을 하게되더라구요. 전 여즉 기다리는 엄마는 아니었다는 사실에 급 반성모드..ㅜㅜ
책은 근질근질한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듯하게 아이들이 책을 다르게 읽고 생각하여 자신만의 글쓰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생각해왔던 저의 생각과는 정말 다른 것들을 배우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일례로 저는 이웃이나 지인 집에 가면 책장을 둘러보는 버릇이 있어요. 바로 아이들 전집... 책장 가지런하게 열맞추고 각맞춰 꽂아 있는 전집들을 보면 부러움이 들더라구요. 또한 새전집을 들여놓고 난 후 흐믓해 하는 저를 볼수가 있었답니다. 그런데요,책속 저자는 초등중학년까지는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주제별 독서를 하기 때문에 단행본으로 깊이 심화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요거보니 맞는 얘기인듯 싶더라구요. 좀더 깊이 있는 단행본을 울 두콩들에게 많이 읽혀야 겠어요.^^ 각성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법을 머리하나하나에 담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그동안 아이에게 책만 읽으라 했지 아이의 생각 키우기에 엄마로서 노력은 안했다는게 이책을 통해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재밌게 책을 읽고 그 속에서 생각하고 사고력까지 키우는데 이책은 많은 도움이 될듯해요. 또한 저도 아이를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창의적인 글쓰기를 원한다면 요책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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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댁의 자녀들은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나요? 더욱이 초등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이란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두 아들과 온종일 그림책을 읽으며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여 두 아이 모두 과학영재원에 합격했으며 아이들은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사교육의 도움없이 공부하고 있다고해요. <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에서는 아이들을 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교육관에 관해 이야기 했는데요. 이번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 실천편>에서는 현장에서 만났던 아이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책읽기를 통한 생각하는 글쓰기에 대한 해법을 내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책은 총 5장으로 나누어 있어요. 1장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읽기에서는 책읽기에 대하 중요성에 대해서는 유치원생 아이들도 모두 알고 있지요? 하지만 바른 책읽기에 관해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구 있구요. 2장 사교력이 쑥쑥, 책 속에서 생각찾기에서는 책속에서 나만의 생각찾기, 아이디어가 샘솟는 독서신문, 사고력을 자라게 하는 책읽기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해 놓았어요. 3장 창의력 키우는 생각 더하기에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과 다르게 생각하기, 질문 확장하는 방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해 놓았어요. 그리고 1장에서 3장까지의 바른 책읽기를 이야기 하였고, 4장에서 부터는 바탕으로 글쓰기 방법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글쓰기하는 구체적인 실천법과 마지막 5장 고학년의 독서와 자기주도학습에 관해서는 독서활동을 통해서 마인드맵짜기와 영어 사전 없이 영어 공부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실천법들에 관하여 이야기 해 놓았어요. 그동안 다양한 책들은 수박 겉핥기식의 이론들이라 실천하는게 쉽지 않았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에게만 책읽어라 강요할게 아니라 함께 바른 책읽기 시간을 갖어 보아야겠어요. 왜 우리 아이는 책을 안 읽을까? 책 읽어라 잔소리를 해야만 읽는다, 혹은 책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등 아이만 나무랐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다행이 아직도 늦지 않았고 이 책을 통해서 하나 하나 실천해 가면서 우리 아이들도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아이로 만들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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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를 읽을적에만 하더라도 결혼을 하기 전이었다. 그때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던 시기였다면 지금 [실천편]을 읽고 있는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어떻게 아기와 잘 놀아주어야 할지, 어떤게 아기에게 좋을지 고민하고 고민하는 육아 스트레스도 겪어 보는 중이다. 육아는 정말 힘들고도 힘든일 같아서 날 키워준 엄마에게 무한한 감사를 절로 드리고 싶어진다.
1장.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읽기 흔히 동화책을 잠들기 전에 읽어주는 경향이 있다. 나도 이것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었다. 잠자리에서 듣는 동화라면 동화를 듣다가 잠이 들테고, 지금은 어리다지만 커서도 습관이 되어 이야기의 결말도 듣지 못한채 잠이 드는건 아닐까하고 말이다. 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이 솔직히 문제는 아니다. 어떻게 읽어주어야 하느냐가 문제다. 동화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상상력을 깨워주고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적극적인 책읽기의 시작은 제목부터」라고 한다. 단지 글자로만 읽고 넘어갈것이 아니라 아이가 상상하게 만들고 아이의 상상력을 깨우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책읽기의 시작이라고 한다. 책을 구입할때도 전집과 단행본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엄마 마음이 뿌듯하고 책장 한켠을 차지할 전집일지, 시기적절한 단행본일지 고민하게 된다. 여기서는 「전집은 아이의 수준에 맞는 수평적 책읽기를 돕는다면, 단행본은 아이의 관심도에 따른 수직적인 책읽기를 돕는다」고 한다. 그래서 수평적 책읽기와 수직적 책읽기를 함께하는 균형잡힌 책읽기 습관이 필요하다. 2장. 사고력이 쑥쑥, 책 속에서 생각 찾기 아이들은 낯선 정보를 주는 책이라면 더 보지 않으려고 한다. 재밌는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고 다가가기 마련이다.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는 정답 없는 질문」이야말로 아이들의 생각을 깨우고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게 된다. 우리가 커올때 하던 독후감은 아이들에게 따분함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기발한 독후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나도 아이가 크면 저렇게 해봐야지 하고 자극을 받기도 한다. 이제는 단순히 글로 적는 것이 아니라 활동으로 연계시켜주어야 한다. 과학책은 따져가면서 읽어야 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독서신문」도 하나의 방법이다.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더라도 하다보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얻고 한다.요즘은 통합적 사고를 하라고들 한다. 「여러 방면의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한 권의 책을 다각도에서 살펴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연산작용으로 다가가다 보면 읽은 책보다 더 폭넓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3장. 창의력 키우는 생각 더하기 책을 통해서 실제로 겪을 수 없는 일들도 경험하게 되고 넓은 세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책을 읽은것에서 끝나지 말고 질문을 던져보기도 하고 책과 다르게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생각의 날개를 키워주는 것도 좋을것이다. 4장.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글쓰기 「 "글은 물고기를 닮아야 해."」 이 문구에 살짝 당황했지만 생각해보고 뒷 얘기를 읽다보니 이해가 갔다. 글쓰기를 좀더 짜임새 있게 하라는 말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물고기에 비유해서 한말이었다. 「♣ 머리 : 글의 첫머리(내 눈으로 본 첫인상) ♣ 등뼈 : 이야기하려는 중심 내용 ♣ 잔가시 : 우리의 의견 ♣ 살 : 비유나 예시 ♣ 꼬리 : 맺음말(앞으로의 계획 또는 변화) 」 독특한 생각이 담긴 창의적인 글을 쓰기를 바란다면, 공통점을 찾아가는 글쓰기로 부터 아이의 경험을 이끌어 내서 글을 써보는 것도 글쓰기의 한 방법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그림일기부터 시작해서 일기쓰기는 시작된다. 자신의 단순한 하루 일과를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일과의 단편을 자세히 서술하기 까지, 일기쓰기는 글쓰기의 밑바탕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5장. 고학년의 독서와 자기 주도 학습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글쓰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힘들어진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한 배경 지식을 많이 쌓아야 할 것이다. 그런 바탕이 되어 생각이 그물을 치듯 넓게 퍼져나가야 글 쓰기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실천편]" 은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가 얼마나 중요할지 알려준다. 이 책 한권이 독서에 관한 얘기로 가득한 것처럼 말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독서는 너무나 중요하고 그런 독서를 바탕으로 아이는 점점 어려워질 공부에 대비할 수 있을것이다. 이런 흐름에 대비하여 나도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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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단순할것 같은 이 일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기다리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느긋하게 하면 될줄 알고 실천하고자 마음먹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제겐 너무 육아가 부담스럽고 또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것이 정답일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육아 서적들을 많이 읽어보았고 지금도 찾아 읽고 있지만 정말 힘이 든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들의 생각할 시간을 주자고 늘 그렇게 다짐하지만 막상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으면 목소리가 커지는것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조금 기다려주면 되겠지 하다가 어느새 아이와 다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과 글쓰기에 대한 제대로 된 훈련을 하게 된것 같아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라고 권하기 전에 함께 읽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함께 읽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어렵겠지만 시간이 많이 투자되겠지만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또한 무궁무진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위해서 이 정도는 넘어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찍부터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에게 한가지 우리가 실수하는 것이 바로 한글을 읽을수 있다고 하여 스스로 읽도록 권하는 거라고 합니다. 저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떠듬거리며 읽다가 어느새 한글을 잘 읽는다 싶을때 이젠 혼자서 읽을수 있으니 혼자서 독서하라고 말해 준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들이 혼자서 책을 읽을수 있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것이 충분한지는 우리 어른들이 판단해야 합니다. 그냥 정말 글만 읽을수도 있는 아이들인것입니다. 이럴때 부모가 함께 읽어주면서 이해를 돕는다면 더 좋은 독서가 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생각하는 아이로 키울수 있는 책 읽기에 대한 다양한 팁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을 단순히 읽기에만 급급하지 말고 어떻게 아이의 생각을 끌어낼수 있을지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기 힘들었던 것들이 한번에 해결이 되는것 같아서 무척 속이 시원하고 앞으로 아이와 책을 읽을때 충분히 활용을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엄마가 잘 몰라서 아이만 다그치고 힘들게 한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은데 앞으로는 정말 함께 하는 책읽기로 즐거운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운 그런 독서를 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기다리는 엄마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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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때문에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아들은 다시 평정을 되찾고 있다. 매일 써야 했던 독서일기 숙제가 일주일에 한두 편으로 바뀌었고, 나도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를 읽은 이후로는 예전처럼 도식적인 글쓰기를 강요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도서관 다니는 것은 여전히 싫어한다. 차차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얼마 전에는 학교에서 독서상을 준다며 1학기 동안의 독서목록을 제출케 했는데, 100권이 안되어 ‘금장’이라는 상을 못 받게 되자 하루 만에 나머지 책을 다 읽고 독서일기를 쓰겠다며 과욕을 부리기도 했다. 기특한 마음은 이해했으나 숙제를 위해 억지로 쓰는 게 바람직하지 않아 그만두라 했다. 대신 앞으로는 더 자주 독서일기를 쓰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독서목록도 작성하기로 했다. 차차 요령도 생기고 익숙해지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아이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옮겨 쓰도록 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 내 방식은 어떠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었는데 마침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실천편>(홍수현, 국일미디어)이 출간되어 유익하게 나를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실천편 이전의 책은 생각하는 아이로 기를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 참 좋았고, 이번 책은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 직접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정리되어 있어 괜찮았다. 우선 함께 책읽기. 함께 책 읽기는 무조건 찬성하는 바이다. 나만의 노하우를 말하자면 아이들 책을 읽을 때 한 페이지씩 번갈아가며 읽고 있다. 아이가 책을 읽기 싫어할 때 반만이라도 읽히려고 제안했는데 아이의 반응이 꽤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이 나오면 두 페이지씩 읽기도 한다. 또 하나는 역할을 분담해 읽는 것이다. 가령 왕자와 공주의 이야기라면 각각의 대사를 나누어 읽는 방식이다. 감정까지 이입해 읽기 때문에 꽤 재밌게 웃으며 읽을 수 있다. 이렇게 읽으면 책을 또박또박 읽게 되고 감정을 실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얼마 전 함께 읽은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같은 경우엔 두고두고 아이들과 이야기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의 생각을 넓혀 주는 데 있어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아이가 핵심을 콕 집어 말해주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내 바람부터 빨리 없애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책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할 때는 좀 엉뚱해도 좋고, 아이가 생각해 말할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한다. 아이가 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인드맵을 그려가는 과정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그림책을 무시했던 마음도 바꾸어야겠다. 아이랑 도서관 가서 책을 고르라 하면 글씨가 적고 그림이 많은 책들을 골라 온다. 그러면 나는 ‘그림책은 유치원 때나 보는 것이고 너는 초등학교에 들어갔으니 점점 글이 많은 책을 골라야 할 것이 아니냐!’ 하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생각을 버리겠다. 그림책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까지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읽힐 것이다. 그리고 통합적 책읽기는 앞으로 내가 많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함께 책을 읽으면서 한 권의 책을 가지고도 오래 이야기할 수 있었듯이 통합적 책읽기는 책을 매개로 하여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글이 많은 책을 읽고, 핵심 주제를 글로 옮기는, 도식적으로 적어 내려가는 독서가 되지 않으려면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바이다. 그래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글을 쓸 때에도 천편일률적인 정답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을 옮길 수 있다. 앞으로 아이와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 지난 5월에 독서신문 만들자고 했다가 좌절했는데 내년쯤에는 다시 한 번 시도해 보리라. 독서왕이 되기 위한 책읽기가 아니라 생각을 살찌우는 책읽기가 되도록 아이와 함께 노력해야겠다. tip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읽기 1. 제목으로 내용 유추하기 2. 책을 읽기 전에 경험을 떠올리기 3. 장면 속 인물의 생각과 느낌에 대해 의견 나누기 4. 주인공의 문제 해결 돕기 5. 아이의 입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기 by 꽃다지, 2013년 7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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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읽기 1. 제목으로 내용 유추하기 2. 책을 읽기 전에 경험을 떠울리기 3. 장면 속 인물의 생각과 느낌에 대해 의견 나누기 4. 주인공의 문제 해결 돕기 5. 아이의 입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기 더 생각하기를 도와주는 다른책들 유아.유치부:이솝우화류의 책 초등저학년:철학 동화류 초등 고학년:인문고전 과학책을 읽을 때는 한 문장 한문장 따져가며 읽어야 한다. 휴지 풀어내듯 막힘없이 술술술 이야기책처럼 읽어버리면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어진다. 융합인재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통합 교과서로 새롭게 태어났다. 초.중.고 전 학년에서 스팀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스팀 교육은 예술과 수학, 건축에 능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주입식 암기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형 창의적 융합 인재 육성을 지향하고 있다. 교육부의 이러한 정책에 발맞추어 가정에서 실시하는 독서 교육도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부모가 읽으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 인것 같다.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이책을 읽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교육이 잘하고 있는 교육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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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과 입씨름을 하거나, 머리싸움을 하다보면, 정말 둘 키우기도 힘든데, 옛날 어머니들은 어떻게 7남매, 8남매를 키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은 점점 커가는데, 거기에 엄마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기에 매사 조심스럽고, 내가 하는 방법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라치면 나보다 몇십배 잘하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들려와 괜시리 뜨끔해지곤한다.
솔직히 난 이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매순간 책 제목을 자기암시화하려 노력중이다.
머릿속으로는 아이가 제대로 판단하고 결정할때까지 닦달하지 말고, 윽박지르지 말고, 최대한의 시간을 들여가며 기다려봐야지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만큼의 시간동안에도 아이가 어떤 답을 내놓지 않는다거나, 뭔가 변화의 조짐이 안보이면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잔소리들.
내가 읽다가 뜨끔했던 내용은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강조하면서, 정작 너무 많이 간섭하고 있구나였다. 그리고 뭔가 목표를 정해놓았다면 필히, 무슨일이 있어도 그날그날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다. 아이에게 충분히 생각하고, 문제에 대한 답을 이렇게 저렇게 유추해볼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엄마인 내가 설명을 해서라도 그 문제를 풀어내게끔 하고, 마지막엔 이제 이해됐어? 하고 되묻는 나의 습관을 고쳐야겠구나 되짚어보게도 되었다.
또 책읽기의 중요성은 이제 그 누구라도 다 알고 있는 기정사실이고, 또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갖게끔 하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 것도 우리 엄마들이다. 그렇지만 좋다는 책은 자주로 들이면서, 아이랑 책을 같이 읽고 거기에 대한 창의적인 토론(?)을 하고 있냐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직간접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이고, 그 상황상황에 자신을 대입시켜 생각하고 열린사고를 하게끔 생각에 신선한 자극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렇기에 책을 읽고 난 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창의적인 질문을 생각해야 하고, 또 그 질문에 대한 또다른 창의적인 답을 생각해보게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인지시키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내용들은 많고 또 그러한 내용들에 백번공감하면서도 어째 갈길이 멀구나 싶어, 주춤거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만약 이러한 과정이 순전히 나를 위해서였다면 아마 게으름도 피워보려 할것이고, 대충 넘어가려는 액션도 취할것 같은데,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라는 전제조건이 붙으니까, 더 조바심을 내게 된다. 아이에게만 원론적인 이야기를 할것이 아니라, 같이 생각하고, 같이 깨어있는 사고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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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끄적끄적 글쓰기를 좋아하는 7살 꿈품씨.. 하지만 책읽기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아이.. 그래서 늘 책좀 읽자~를 입에 달고 사는 걱정많은 엄마..ㅎㅎ
처음엔 작가라도 될려나 싶을 정도로 어린 딸래미가 만들어주는 자기만의 책이 기대가 많았는데,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아이의 글쓰기는 이제 답보상태인것이 확연이 표시가 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하는 저와 같은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책이 바로 국일미디어의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실천편>이 아닌가 싶어요.
이 책은 통합교과 과정에 대비하는 창의적 글쓰기를 위한 책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해하시는 맘들 많으시죠? 이 책을 통해 한번 방법을 찾아보자구요.^^
책의 차례를 보니 창의적인 글쓰기의 흐름도가 보이네요.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읽기 -> 책속에서 생각찾기 -> 생각더하기 -> 창의적인 글쓰기 거기에 더불어 고학년의 독서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구요.
표지의 그림이 알록달록 색감과 앙증맞은 캐릭터로 눈을 끌었는데, 각 장마다 제목과 함께 그려진 삽화가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 책에는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한 주옥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요. 특히, 아직 7살인 꿈품씨는 책읽기와 생각찾기에 초점이 맞춰질 나이라 생각되어 열심히 보았답니다. 육아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몰랐던 이 엄마때문에 4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한글공부를 시작한 우리 아이는 글자는 참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문자를 먼저 알다보니 내용을 보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작가의 이야기처럼 이른 한글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방해하는 어리석은 일인것 같아요. 오히려 한글을 조금 늦게 알려주는 것이 그림책을 보며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어 좋은 것이라는.. 때문에 만만한 책이 생각하는 임을 길러준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동의하게 되네요. 쉬운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할때 아이들이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으며, 아이들 스스로 '우려내기'를 할 수 있는 책은 아이들보다 쉬운 '만만한' 책이라는 것 꼭 기억해야겠어요.
이 책에는 MORE TIP이라고 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전집과 단행본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초등 중학년 시절까지 전집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ㅎㅎ 전집은 아이의 수준에 맞는 수평적 책읽기를 돕고, 단행본은 아이의 관심도에 따른 수직적 책읽기를 돕는다고 해요. 때문에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수평적 책읽기와 수직적 책읽기를 함께하는 균형잡힌 책일기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실천편>!!!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한 만만한 실용서가 될 것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글쓰기에 대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이 담긴 책이라는 생각과 함께 늦지 않게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따른 창의적인 글쓰기를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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