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세상이 절반으로 갈라지고 있는 요즘 같은 때에, 보수적 성향의 개신교 소속의 목사, 쉴레 같은 이의 책을 본다는 것은 감춰야 할 일일까, 아니면 드러낼 일일까, 아니면 이런 것을 고민해야하는 세상이 이상한 것일까, 개신교가 추구하는 기본적 이해와 다른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교회사 전통 위에서 계시와 역사를 추구하는 부분은 여러가지 방면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읽어서 나쁠 것인 있는가 누군가 묻는다면, 읽어서 나쁠 것 없으니, 때가 난다면 굳이 피하지 말라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