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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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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이란 부제가 달린 <1%의 글쓰기>는 모든 시험이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도쿄대 입시에서 삼수 끝에 합격한 저자만의 독특한 글쓰기 비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쌍방향 글쓰기'로 독자를 의식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다. '쌍방향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내 입장과 상대의 입장 두 개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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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이란 부제가 달린 <1%의 글쓰기>는 모든 시험이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도쿄대 입시에서 삼수 끝에 합격한 저자만의 독특한 글쓰기 비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쌍방향 글쓰기'로 독자를 의식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다. '쌍방향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내 입장과 상대의 입장 두 개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써야 좋을까?

 

1. 글을 쓰기 전에 '결론'을 정한다

 결론이란 목적지를 바라보면서 글을 써야 논리적으로 일관된 글을 쓸 수 있다. 따라서 글을 쓰기 전에 결론을 미리 정해야 한다. 논리적인 글은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이다. 글의 마지막에는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두어 인상이나 기억에 남게 한다.

 

2. 글의 주장은 '미지의 정보'로 '짧게' 쓴다

 글의 주장은 감정형, 공유형, 요청형, 주의형 네 가지 중 어느 하나의 형식에 속한다. 자신의 글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형식에 맞는 주장을 열거하면 된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글은 '감정형'의 형식으로, 감정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도록 쓰면 된다. 형태가 잘 드러나지 않으면 설득력이 약해진다. 

 

3. '목적 만들기'를 통해 독자의 반응을 이끈다  

 이 글을 통해 독자에게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고 싶은지 생각한 다음 감정형, 공유형, 요청형, 주의형 네 가지 형식 중 내가 고른 주장을 확인한다. 각 형식에는 그 형식에 어울리는 목적과 수단이 있고 이를 의식해 글을 써야 좋은 글이 된다. '감정형'은 이해와 공감이 목적과 수단이다. '공유형'은 이해와 수긍이 목적과 수단이고, '요청형'은 변화와 공감이, '주의형'은 변화와 수긍이 목적과 수단이 된다. 예를 들어, 독자의 주의를 필요로 하는 '주의형'으로 쓴 이 <1%의 글쓰기>는 독자의 '인정(수긍)'을 기반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글쓰기의 목적에는 변화와 이해가, 글을 쓰는 수단으로는 공감(교감)과 수긍(인정)이 필요하다는 걸 명심하자.

 

4. 연결과 순서를 의식하며 논리적으로 쓴다

 저자는 읽기 쉬운 글은 논리적인 글이라 한다. 논리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연결과 순서를 의식하며 써야 한다. 독자가 알 거라고 예상하고 비약하지 말고 친절하게 쓰라고 한다. 이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독자의 위치다. 독자가 내 주장과 그다지 멀지 않으면 '동격형'으로, 내 주장과 거리가 있을 때는 '인과형'으로, 내 주장에 반신반의하는 상대라면 '비교형'을 주로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5. 설득력 있는 글은 단언하는 글이다

 단언하는 글은 도망치지 않는 글이다. 그만큼 내용의 타당성에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고 쓰게 되며 설득력이 있다. 여기에서 저자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알려주는 노하우는 '트집 잡기, 양보하기, 비틀기'다. 이는 글 쓰는 사람의 1인 토론이 필요한 부분이다. 비판 받을 만한 포인트를 미리 상상해 트집을 잡고, 솔직하게 양보하면서 분위기를 바꾼 다음, 주장을 단언하는 형태로 완성해 임팩트 있는 글을 완성한다. 이 세 단계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단언하면 설득력을 높이면서 비판 포인트를 없앨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의 고수에게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

 

6. 질문으로 독자를 끌어들인다

 모든 대화는 질문을 포함하고 있으며 질문은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글쓴이에게 공감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질문 만들기는 400-500자마다 한 번 정도가 효과적이라 한다. 또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자기소개를 하는 것처럼 글쓴이의 얼굴 일부를 문장 속에 숨겨두라고 조언한다. 또 독자에 대한 자신의 위치가 위, 아래, 옆, 그 외 어디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고 글을 쓰면 상대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는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설명한 글쓰기 과정을 나무가 뿌리(목적) 내리고, 줄기(주장)가 올라가고, 가지(논리 형식)를 뻗으며, 잎(설득력)과 꽃(대화로 이끄는 질문)이 피어나는 과정에 비유한다. 마지막으로 한 문장씩 어디에 해당하는지 읽어보고 필요 없는 문장은 가지 치기를 해야 읽기 쉬운 글이 된다고 한다. 짧은 글일수록 쓰기 어렵다. 저자는 자신의 글을 객관적으로 보고 필요없는 부분을 들어내고, 처음부터 필요한 것만 쓴다는 자세로 쓰라고 한다.

 

 지금까지 내 글쓰기에서 무언가가 막혀있다는 느낌이 들던 참에 만난 책이다. 그래서 저자의 글쓰기 비법을 읽으며 와 닿은 부분이 많았다. 그동안 많은 자기계발서와 글쓰기 책을 읽어보았지만 아무리 좋은 글쓰기 책이라도 요리나 요가책처럼 직접 따라하며 실천하지 않으면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 저자의 당부처럼 메일이나 짧은 문자를 보내는 일상에서부터 하나씩 적용해봐야겠다.

 

 

 

- 이 리뷰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a*******5 2020.01.17. 신고 공감 35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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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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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나시오카 잇세이/김소영 매경출판/ 2019.12.30.   글쓰기가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의외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예전처럼 편지를 쓰거나 형식에 맞춘 보고서 등을 수기로 쓰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주고받는 문자나, 여러 가지 SNS상의 글쓰기는 생각보다 많이 하게 된다. 특히 긴 글 보다는 짧은 글을 통해 상대와 소통하는 것을 직접대화 하는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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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나시오카 잇세이/김소영

매경출판/ 2019.12.30.

 

글쓰기가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의외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예전처럼 편지를 쓰거나 형식에 맞춘 보고서 등을 수기로 쓰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주고받는 문자나, 여러 가지 SNS상의 글쓰기는 생각보다 많이 하게 된다. 특히 긴 글 보다는 짧은 글을 통해 상대와 소통하는 것을 직접대화 하는 것보다 편하게 여기는 경향도 있다. 이런 상태에서 <1%의 글쓰기는 대학입시의 논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시험이나 사회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살려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삼수 끝에 도쿄대에 입학하여 교양학부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일본판 공부의 신으로 알컬어지며 고득점 비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도쿄대학생의 교활한 시험 기술>, <도쿄대생 독서법등이 있다.

 

<1%의 글쓰기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능력은 다섯 가지로 말하고 있다. ‘요약능력, 논리적 사고, 객관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비판적 사고가 그것이다. 첫째, 요약능력이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한마디로 간단히 정리해서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둘째, 논리적 사고는 일관된 맥락으로 상대가 파악하기 쉬운 논리를 내세우는 능력이다. 셋째, 객관적 사고란 상대의 입장에서 상황을 파악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하는데, 객관적으로 사고 할 수 있어야 상대가 수긍할 만한 글을 쓸 수 있다. 넷째, 커뮤니케이션 능력. 인데,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면서 상대의 생각을 읽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독자가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글을 쓰도록 돕는다. 다섯째, 비판적 사고다.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생각을 해서 쓰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설명한다. 1. 글을 쓰기 전에 결론을 먼저 정해서 써야 논리 정연한 글을 쓸 수 있다. 2. 글의 주장은 미지의 정보로 짧게 쓴다. 그래야 독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관심을 갖게 만든다. 3. 목적 만들기를 통해 독자의 반응을 이끈다. 4. 연결과 순서를 의식하며 논리적으로 쓴다. 5. 설득력 있는 글은 단언하는 글이다. 6. 질문으로 독자를 끌어들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등한 주관적인 감성이 들어간 글이 효과적이다. 7. 비판적 사고로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고,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 쉬운 말로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다.

 

표현력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말부터 확실히 해야 한다. 주제를 살리기 위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목적을 만들어 그것을 어떤 차례에 따라 쓸 것인지를 정해서 쓰기 시작하면 첫 문장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글을 쓸 때는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앞뒤가 맞는 글을 써야 한다. 그리고 독자와 대화하듯 생각하면서 글을 쓰면 원하는 내용의 글을 쓸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밝히는 것이 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키지 않은 글은 읽을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쓰기 전에 결론을 생각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효과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주장을 만들어야 한다. 주장을 만들 때는 먼저 형태를 정한 뒤, 주장의 재료를 마련해야 한다. 그중에서 주장을 고르고, 남은 주장의 재료들은 실제로 글을 쓰면서 활용한다.(p.45)” 형태를 결정하고 주장이 될 만한 재료까지 준비되면 방향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면 실제로 주장을 토대 삼아 글을 쓸 때도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수 있다. 단언은 상대를 주목하게 만드는 말이다. 즉 보통과 달라서 예측할 수 없는 말이다. ‘?’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누군가에게 꼬투리를 잡힐 만한 말이어야 한다. 그렇게 비판이나 트집을 잡히는 문장이기 때문에 위험 부담은 있지만 설득력을 갖춘 강력한 글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별 볼 일 없는 엉뚱한 단언을 해 아무도 트집 잡지 않으면 설득력은 물론, 흥미도 사라진다고 한다.

 

글을 쓸 때도 꼭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상대로부터의 질문을 상정하고 상대가 질문을 던질 법한 글을 쓴다. 그러면 일방적으로 말을 걸기만 하던 글이 대화가 담긴 글로 진화할 것이다. 그리고 대화가 담긴 글은 질문의 덫으로 완성된다.(p.110)” 글을 읽는 이와의 대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객관적인 글보다는 주관적인 글이 훨씬 더 대화하기 쉽다. 질문하기 쉬운 글은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운 글이다. 거리가 가까운 만큼 질문하기도 쉽다. 거리감이 느껴지면 질문하기가 어려워진다. 독자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기계적인 데이터보다는 인간적인 감정에 더 친밀감을 느낀다. 객관적인 글을 쓰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관적인 면도 넣어서 쓰면 상대로부터의 공감을 받기 쉽다는 것이다.

 

목적 만들기는 나무가 뿌리를 깊게 내리는 행위다. 그리고 여기서 줄기가 뻗어 올라간다. 주장 만들기다. 주장 만들기는 나무로 따지면 줄기를 만드는 과정이다. 목적을 뿌리 삼아, 하고 싶은 주장을 글로 옮기는 단계다. 이들 두 가지가 모여서 글의 뿌리가 된다. 다음에는 가지를 길러내야 한다. ‘목차 만들기를 의미한다. 주장을 보완하고 내용을 알기 쉽게 하려면 어떤 형식이 적절할지, 즉 가지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생각하는 일이다.p.132)” 가지 끝에서 잎과 꽃이 자란다. 이 단계는 뿌리, 줄기와 성격이 조금 다르다. 사람이 외모를 가꾸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잎과 꽃이 필요하다. 잎은 ‘1인 토론으로 보면 된다. 주장에 설득력을 갖추는 과정이며, 나무의 영양을 전달하고 나무를 나무답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잎이다. ‘질문의 덫 놓기는 사람이나 새를 불러들이는 꽃의 역할을 한다. 꽃이 있으면 보기에도 화려하고, 많은 사람이 멋지다고 여기는 나무가 완성된다고 글쓰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에 쉽게 공감한다. 다음은 위치 잡기에서 나오는 대등이라는 조건이다. , 자신이 주어인 글을 말한다. 사람은 대등하지 않으면 공감할 수 없다. 서로 대등해야 공감할 수 있고, 대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공담하기 쉬워진다.(p.180)” 그러므로 내가 주어인 글을 써야 한다. 이것이 공감을 불러 오는 기술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인정해주고, 상대를 생각하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독자가 하길 바란다. 현대인들이 필요한 글쓰기의 핵심내용을 전달하고 있기에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k******4 2023.06.07. 신고 공감 1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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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나시오카 잇세이/김소영매경출판/ 2019.12.30.sanbaram   글쓰기가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의외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예전처럼 편지를 쓰거나 형식에 맞춘 보고서 등을 수기로 쓰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주고받는 문자나, 여러 가지 SNS상의 글쓰기는 생각보다 많이 하게 된다. 특히 긴 글 보다는 짧은 글을 통해 상대와 소통하는 것을 직접대화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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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나시오카 잇세이/김소영

매경출판/ 2019.12.30.

sanbaram

 

글쓰기가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의외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예전처럼 편지를 쓰거나 형식에 맞춘 보고서 등을 수기로 쓰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주고받는 문자나, 여러 가지 SNS상의 글쓰기는 생각보다 많이 하게 된다. 특히 긴 글 보다는 짧은 글을 통해 상대와 소통하는 것을 직접대화 하는 것보다 편하게 여기는 경향도 있다. 이런 상태에서 <1%의 글쓰기는 대학입시의 논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시험이나 사회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살려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삼수 끝에 도쿄대에 입학하여 교양학부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일본판 공부의 신으로 알컬어지며 고득점 비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도쿄대학생의 교활한 시험 기술>, <도쿄대생 독서법등이 있다.

 

<1%의 글쓰기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능력은 다섯 가지로 말하고 있다. ‘요약능력, 논리적 사고, 객관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비판적 사고가 그것이다. 첫째, 요약능력이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한마디로 간단히 정리해서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둘째, 논리적 사고는 일관된 맥락으로 상대가 파악하기 쉬운 논리를 내세우는 능력이다. 셋째, 객관적 사고란 상대의 입장에서 상황을 파악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하는데, 객관적으로 사고 할 수 있어야 상대가 수긍할 만한 글을 쓸 수 있다. 넷째, 커뮤니케이션 능력. 인데,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면서 상대의 생각을 읽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독자가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글을 쓰도록 돕는다. 다섯째, 비판적 사고다.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생각을 해서 쓰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설명한다. 1. 글을 쓰기 전에 결론을 먼저 정해서 써야 논리 정연한 글을 쓸 수 있다. 2. 글의 주장은 미지의 정보로 짧게 쓴다. 그래야 독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관심을 갖게 만든다. 3. 목적 만들기를 통해 독자의 반응을 이끈다. 4. 연결과 순서를 의식하며 논리적으로 쓴다. 5. 설득력 있는 글은 단언하는 글이다. 6. 질문으로 독자를 끌어들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등한 주관적인 감성이 들어간 글이 효과적이다. 7. 비판적 사고로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고,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 쉬운 말로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다.

 

표현력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말부터 확실히 해야 한다. 주제를 살리기 위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목적을 만들어 그것을 어떤 차례에 따라 쓸 것인지를 정해서 쓰기 시작하면 첫 문장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글을 쓸 때는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앞뒤가 맞는 글을 써야 한다. 그리고 독자와 대화하듯 생각하면서 글을 쓰면 원하는 내용의 글을 쓸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밝히는 것이 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키지 않은 글은 읽을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쓰기 전에 결론을 생각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효과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주장을 만들어야 한다. 주장을 만들 때는 먼저 형태를 정한 뒤, 주장의 재료를 마련해야 한다. 그중에서 주장을 고르고, 남은 주장의 재료들은 실제로 글을 쓰면서 활용한다.(p.45)” 형태를 결정하고 주장이 될 만한 재료까지 준비되면 방향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면 실제로 주장을 토대 삼아 글을 쓸 때도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수 있다. 단언은 상대를 주목하게 만드는 말이다. 즉 보통과 달라서 예측할 수 없는 말이다. ‘?’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누군가에게 꼬투리를 잡힐 만한 말이어야 한다. 그렇게 비판이나 트집을 잡히는 문장이기 때문에 위험 부담은 있지만 설득력을 갖춘 강력한 글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별 볼 일 없는 엉뚱한 단언을 해 아무도 트집 잡지 않으면 설득력은 물론, 흥미도 사라진다고 한다.

 

글을 쓸 때도 꼭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상대로부터의 질문을 상정하고 상대가 질문을 던질 법한 글을 쓴다. 그러면 일방적으로 말을 걸기만 하던 글이 대화가 담긴 글로 진화할 것이다. 그리고 대화가 담긴 글은 질문의 덫으로 완성된다.(p.110)” 글을 읽는 이와의 대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객관적인 글보다는 주관적인 글이 훨씬 더 대화하기 쉽다. 질문하기 쉬운 글은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운 글이다. 거리가 가까운 만큼 질문하기도 쉽다. 거리감이 느껴지면 질문하기가 어려워진다. 독자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기계적인 데이터보다는 인간적인 감정에 더 친밀감을 느낀다. 객관적인 글을 쓰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관적인 면도 넣어서 쓰면 상대로부터의 공감을 받기 쉽다는 것이다.

 

목적 만들기는 나무가 뿌리를 깊게 내리는 행위다. 그리고 여기서 줄기가 뻗어 올라간다. 주장 만들기다. 주장 만들기는 나무로 따지면 줄기를 만드는 과정이다. 목적을 뿌리 삼아, 하고 싶은 주장을 글로 옮기는 단계다. 이들 두 가지가 모여서 글의 뿌리가 된다. 다음에는 가지를 길러내야 한다. ‘목차 만들기를 의미한다. 주장을 보완하고 내용을 알기 쉽게 하려면 어떤 형식이 적절할지, 즉 가지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생각하는 일이다.p.132)” 가지 끝에서 잎과 꽃이 자란다. 이 단계는 뿌리, 줄기와 성격이 조금 다르다. 사람이 외모를 가꾸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잎과 꽃이 필요하다. 잎은 ‘1인 토론으로 보면 된다. 주장에 설득력을 갖추는 과정이며, 나무의 영양을 전달하고 나무를 나무답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잎이다. ‘질문의 덫 놓기는 사람이나 새를 불러들이는 꽃의 역할을 한다. 꽃이 있으면 보기에도 화려하고, 많은 사람이 멋지다고 여기는 나무가 완성된다고 글쓰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에 쉽게 공감한다. 다음은 위치 잡기에서 나오는 대등이라는 조건이다. , 자신이 주어인 글을 말한다. 사람은 대등하지 않으면 공감할 수 없다. 서로 대등해야 공감할 수 있고, 대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공담하기 쉬워진다.(p.180)” 그러므로 내가 주어인 글을 써야 한다. 이것이 공감을 불러 오는 기술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인정해주고, 상대를 생각하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독자가 하길 바란다. 현대인들이 필요한 글쓰기의 핵심내용을 전달하고 있기에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0.01.18. 신고 공감 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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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
"[1%의 글쓰기]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 내용보기
니시오카 잇세이의 "1%의 글쓰기"는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그래서 도쿄대학교의 작문 과목 또는 작문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 글쓰기를 하거나 또는 지도하는 방법의 책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어 보니 책의 내용은 "도쿄대 입시"에 통과하기 위한 글쓰기를 다루고 있었다. 내 생각과 조금 초점이 달랐지만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책을 읽
"[1%의 글쓰기]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 내용보기

니시오카 잇세이의 "1%의 글쓰기"는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그래서 도쿄대학교의 작문 과목 또는 작문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 글쓰기를 하거나 또는 지도하는 방법의 책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어 보니 책의 내용은 "도쿄대 입시"에 통과하기 위한 글쓰기를 다루고 있었다. 내 생각과 조금 초점이 달랐지만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책을 읽다 보니 "도쿄대 입시" 글쓰기가 곧 도쿄대에서 원하는 인재들의 사고 표현 방법을 알아보고자 실시하는 것이고, 이 능력이 결국은 도쿄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소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일본 최고 명문 도쿄대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글쓰기 능력이 얼만큼인지 궁금해졌고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지며 책의 내용이 관심있게 다가왔다.



책은 모두 5단계에 걸쳐 글쓰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5단계의 설명 이후에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별 글쓰기를 소개한다.


첫번째 단계에서는 글의 전체를 관통하고 맥락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내용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목적이 필요하므로 글의 목적을 정하라는 것이다. 글의 목적을 정하기 위해서 글의 "마지막 문장을 정하라"고 한다. 글의 마지막 문장을 정하면 글의 내용은 그 문장을 향하게 된다. 따라서 글의 내용이 경로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일관되게 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된다. 그러므로 글의 마지막 문장을 먼저 정하는 것이 글쓰기의 첫번째 단계이다.


두번째 단계는 목차를 만들라는 것이다. 목차를 만들면 글이 가야할 길이 명확해진다. 이 단계에서 저자는 이른바 "똑똑한 독자병"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똑똑한 독자병이란 글쓰는 이가 독자가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설명이나 내용을 빼고 글을 쓰는 논리의 비약을 말한다. 논리의 비약이 일어나면 글은 읽기가 어려워지고 당연히 글의 논리도 잃게 된다. 그러므로 글을 읽을 독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목차를 정하여 글을 쓰면 논리의 비약 없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세번째 단계는 상대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독자가 글을 읽으면서 반론을 제기하거나 질문을 할 수 있는 틈을 만들라고 한다.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1인 토론을, 논리의 구멍을 찾기 위해 트집 잡기를, 한방이 있는 글을 만들기 위해 양보하기 그리고 큰 반전을 위한 임팩트 만들기 등 여러 낯선 용어들을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 결국 글이라는 것이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독자와 쌍방향으로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장치들을 고안하라는 것이다.


네번째 단계는 질문의 덫을 놓아 독자를 끌어들이라고 말한다. 질문을 통해 독자가 글에 더 가깝게 다가올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질문의 덫이라 표현했다.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독자와 글쓰는 이의 관계가 상하 관계인지 또는 수평적 관계인지를 확인하고 써야 하는데 이를 위치 잡기라 말하고 있다. 


다섯번째 단계는 가지치기를 통해 스마트한 글을 만들라고 한다. 글에 들어 있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거나 대체하는 방식으로 목적이 뚜렷하게 부각되고 글이 깔끔해 질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국어 시간에 들었던 글쓰기 방법과 유사하다. 다만 일본 작가 특유의 말 만들기(1인 토론, 비틀기, 가지치기 등...)가 다소 글을 읽는데 불편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읽고 이해하기는 편했다. 마지막으로 지은이 니시오카 잇세이는 도쿄대에 입학하기 위해 50년치 주요 대학 입시 문제를 풀고 그래도 부족하여 매일 매일 훈련했다고 한다. 책을 한번 읽고 따라해 보고 그래도 별로 나아진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저자가 했던 노력과 훈련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부단한 노력과 훈련이 글을 잘 쓰기 위한 왕도이다. 하지만 책을 통한 저자의 경험 공유가 우리의 시행착오를 덜어줄 것이다.


글쓰기 전반에 걸친 내용과 학교 서술형 문항의 답안 작성등에 대해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7 2020.01.15.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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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니시오카 잇세이/생각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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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책 제목만 보면 저자는 날 때부터 1%였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그 반대이다. 글쓰기를 정말로 싫어하는 데다 못 썼다. 아무리 공을 들여 문장을 다듬어도, 상대에게 전혀 의미가 전달되지 않았다.( p.5) 저자는 도쿄대 입시를 목표로 삼고나서야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도쿄대 입시문제는 모두 논술형이었던 것이다. 50년치 도쿄대 입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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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책 제목만 보면 저자는 날 때부터 1%였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그 반대이다. 글쓰기를 정말로 싫어하는 데다 못 썼다. 아무리 공을 들여 문장을 다듬어도, 상대에게 전혀 의미가 전달되지 않았다.( p.5) 저자는 도쿄대 입시를 목표로 삼고나서야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도쿄대 입시문제는 모두 논술형이었던 것이다. 50년치 도쿄대 입시 문제를 풀고 쓰다 깨닫는다. '사실 독서의 본질이나 글쓰기의 본질은 완벽히 같다.(p.7)' 즉, 글쓰기도 독서도 능동적으로 해야 하고 독자를 향해 반대로 작가를 향해 서로 쌍방향적으로 주고 받아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저자는 도쿄대에 합격하게 되었고, 하위권 성적에서 도쿄대 입학까지의 과정을 그린 만화 <드래곤 사쿠라>의 공부법을 연구하는 도쿄대 동아리 '등룡문'의 리더를 맡고 있다. 이 동아리에서 도쿄대생 300명 이상을 설문조사하고, 100여 명을 인터뷰하여 '어떻게 하면 공부머리가 좋아질까?'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소개가 다소 길어졌다. 저자가 글쓰기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이다. 워낙 글쓰기에 대한 공부가 깊은만큼, 독자가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핵심들을 잘 짚어준다. 특히  논술 공부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었다. 책 내용 중  인상적인 것을 꼽자면, 마지막 문장을 정하라, 영리하지 않은 독자, 설득력은 단언할 때 생긴다였다.

 

1.마지막 문장을 정하라- 하고싶은 말, 결론부터 쓸 것

p.24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정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결론을 처음부터 정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까닭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읽는 사람'을 위한 이유였지만, 이번에는 '쓰는 사람'을 위한 이유다.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정해야 글쓰기가 쉬워진다.

글쓰는 일을 네비게이션에 비유하는데 목적지가 명확해야 찾아가기 쉽듯 글쓰기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p.25

 '어려운 말로 표현하면 '일관된 논리'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주장을 펴고 설득력 있는 예를 들거나 보충 설명을 덧붙인 글이라야 이해하기 쉽다. 나는 지금 '글을 쓸 때는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야 한다'는 최종 결론을 정한 뒤에 이 글을 쓰고 있다. 목적지를 알기 때문에 지금껏, 그리고 이후에도 결론을 처음부터 정한 내용만 가지고 글을 쓸 것이다.

글을 쓰다보면 셋길로 자꾸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마지막을 명확히 해야 글쓰기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간다. 그럼에도 잘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할 수 있는 팁을 전수한다.

 

p.34

주장만들기의 순서

1. '주장의 네 가지 형식'중에서 내 주장에 해당하는 형식을 골라 메모지에 적는다.

2. 주장의 형식에 따라 '내가 쓰고 싶은 것'을 세 가지 이상 적는다.

3. 메모에서 '쓰고 싶은 것'을 한 가지 고르고 나머지 메모도 글감으로 사용한다.

글쓰기가 어려울 때 참고하기 좋은 팁이었다.

 

2. 영리하지 않은 독자

p.58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독자는 영리하지 않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글을 쓰는 사람이 알아야 하는 진리다.

 

p.60

결국 학생은 '채점하는 사람은 도쿄대 교수이고 똑똑한 사람일 테니 이해해주겠죠'라고 말한다. 문제가 드러났다. 좋은 글쓰기를 방해하는 가장 큰 병, '똑똑한 독자병'이다.

(생략)

'독자도 이 정도는 당연히 알겠지'라고 믿으면서, 자신의 상식을 독자에게 강요한다. 결국 독자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글을 쓰고 만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똑똑한 독자병에 걸린 사람도 같은 병에 걸린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 논리적 비약 등 감점 부분을 쉽게 집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른 사람의 글에서는 대번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만, 자기가 쓴 글에서는 이상한 점을 알아채지 못한다.

 

얼핏 오해의 소지가 있는 독자는 영리하지 않다는 말.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독자가 다 알 것이라고 믿고 글을 썼다가는 독자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글이 되고 만다는 말이다. 논리적 비약을 만들지 말고 독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 독자에게 맞는 타당한 형식을 택해서 글을 써야한다는 말이다.

p.68

우선 세 가지 왕도를 익히고 나서 경로 찾기를 꼭 습득하기를 바란다.

 

-왕도의 3가지 형식: 동격형, 인과형, 비교형

 

독자에 따라 위에 제시한 세 가지 형식을 적절히 사용해야 독자에게 메시지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더해 구체적인 경로를 정해서 쓰는 연습을 해 나가야한다고 한다.

 

3. 설득력은 단언할 때 생긴다

p.84

뻔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글을 읽지 않는다. 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략)

설득력은 결국 상대가 어떻게 느끼냐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p.85

단언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 비판을 무릅쓰고 말하기에 오히려 설득력이 생긴다.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내가 문장을 쓸 때 단언을 꺼리기 때문이다. 단언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알아야하고, 자신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니 결국 말을 빙빙 돌리거나 추측성 문장을 남발한다.

 

p.87

단언하는 글이 좋은 이유는 독자들의 인식 때문만이 아니다. 글을 쓰는 쪽도 리스크를 지고 있으므로, 타당한 내용을 써야 한다는 의식이 생긴다. 위험 부담이 큰 만큼, '이 내용이 틀리면 책임을 져야 한다. 확실하게 맞는 내용을 써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지는 것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 확신하지 못하고 책임지지 못하면서 쓰는 글은 누군가를 설득할 수도 믿게 할 수도 없음을 깨닫게 하는 파트였다.

                

 

'글쓰기'와 관련된 책이 많은 요즘 새롭게 출판된 <1%의 글쓰기> 저자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독자들이 믿고 글을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쓴 책이라고 했던만큼 글을 쓸 때 다시 떠올릴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쌍방향적인 글쓰기 방법'을 머리에 담에 실천해 봐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간단한면서도 글쓰기의 핵심이 담겨 있는 책 <1%의 글쓰기>였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0 2020.01.20. 신고 공감 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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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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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인생의 과제는 정말 많다.글쓰기는 영원한 과제이다.어떤게 잘 쓰는 글쓰기인지 항상 의문이다.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책이 아니라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정리해서 표현하는지를 알려 준다.나도 책을 읽으면서 외워서 서평을 쓰려고 하는데 쓰다보면 빼먹는 내용이 좀 있다.상대가 이해해주겠지라고 막연히 기대하는 글쓰기에서 벗어나 정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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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인생의 과제는 정말 많다.

글쓰기는 영원한 과제이다.

어떤게 잘 쓰는 글쓰기인지 항상 의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책이 아니라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정리해서 표현하는지를 알려 준다.

나도 책을 읽으면서 외워서 서평을 쓰려고 하는데 쓰다보면 빼먹는 내용이 좀 있다.

상대가 이해해주겠지라고 막연히 기대하는 글쓰기에서 벗어나 정교하게 다듬는 논리를 만드는 방법과 그것을 전략적으로 이해시키는 표현력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글쓰기뿐만 아니라 공부머리도 같이 가질 수 있다.



지은이 니시오카 잇세이는 도쿄대 교양학부 재학중인 대학생이다.

 고등학교 시절은  진학을 꿈꿀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성적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30년간 출제된 입시 문제는 물론이고 온갖 대학의 기출문제를 섭렵했다.

결국 삼수 끝에 도쿄대에 입학한다.

현재는 도쿄대에서 공부법을 연구하는 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일본판 ‘공부의 신으로 일컬어지며 고득점 비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옮긴이 김소명은 살면서 해본 것 중에서 읽고 쓰는 일만은 질리지 않아 번역을 시작했다.

그런 일이 질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숙명여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일본 현대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사고력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쌍방향 글쓰기는 독자 관점을 염두에 둔 글쓰기를 의미한다.

일류대에 들어간 학생들은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할지 의식하고 글을 쓴다.

이 법칙을 깨닫고 나서, 상호관계를 염두에 두고 답을 적기 시작하자 시험 점수가 오르기 시작했다.

글쓰기를 통해 사고는 탄탄해지고 성적까지 두 배나 올랐다.

답을 알아도 글쓰기 때문에 쩔쩔매던 저자가 도쿄대 모의고사에서 전국 4등 까지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나서 저자는 도쿄대에 합격했다.

정말 대단하다.

도쿄대 동아리 공부법응  연구하는 동아리의 리더를  하고 있다.

도쿄대생을 철저히 분석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공부머리가 좋아질까? 도쿄대생은 대체 무엇이 우수 한가?’를 동료들과 함께 밤낮으로 연구하는 중이다.

저자는 정말 멋진 연구를 하고 있다.

 1%의 글쓰기로 익히는 힘들은

요약 능력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한마디로 간단히 정리해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공부하는 책이나 독해력에 대한 책들에 요약을 하라는 얘기가 없는 것 못 봤다.

논리적 사고는 일관된 맥락으로 상대가 파악하기 쉬운 논리를 세우는 능력이다.

논리적 사고가 뒷받침되면, 누구라도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수 있다.

논리적 사고로 뭐든지 생각하고 얘기하면 당하지 않는다.

객관적 사고는 상대의 입장에서 상황을 파악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하는데,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상대가 수긍할 만한 글을 쓸 수 있다.

커뮤니케션 능력은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면서 상대의 생각을 읽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독자가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글을 쓰도록 돕는다.

비판적 사고는 자신 글을 비판적으로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비판도 예상하는 힘이다.

1%의 글쓰기는 저자를 도쿄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학습법이다.

책 제목이‘ 1%의 글쓰기이라서 왠지 어려워 모인다든지, 자기에게는 무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글쓰기는 아웃풋이다.

아무리 머리에 집어 넣어도 실제 글쓰기를 해보지 않으면 효과는 반감되고 만다.

이 책에서 가르쳐준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글쓰기를 많이 해봐야 한다.

글쓰기 전에 조금만 신경 쓰면, 표현력이 좋아진다.

글쓰기에는 대원칙이 있다.

일단 첫 문장부터 써보는 것이다.

혹은 문장의 구성부터 짜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글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은 마지막에 쓴다는 것이다.

가령 하고 싶은 말만 계속 늘어놓고 마지막에 아무 정리도 없이 끝난다면, 청자나 독자의 머릿속에는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거야라는 물음만 남을 것이다.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밝히는 것이 대원칙이다.

쓰기 전에 결론을 생각하는 것은  독자를 위해서다.

사람은 누구나 마지막에 말한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이야기나 영화, 소설을 시간이 흐른 뒤에 떠올려보면 기억에 남는 것은 클라이맥스나 결말 장면이다.

목적지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결론이 정해지지 않아서 이리저리 휘둘리고 갈팡질팡 흔들라는 문장보다는 쓰는 사람이 처음부터 목적지를 향해 곧장 걸어가는 글이 분명하고 읽기 쉽다.

어려운 말이라도 한가지 주장을 계속  표현하면 일관된 논리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주장을 펴고 설득력 있는 예를 들거나 보충 설명을 덧붙인 글이라야 이해하기 쉽다.

도쿄대는 일관된 논리를 대단히 중시한다.

수십 년 전부터 매년, 도쿄대 입시 문제 가운데 한두 문제는 글의 마지막 부분에 밑줄을 긋고 밑줄에 담긴 뜻을 바탕으로 저자가 무엇을 주장하는지 100자 정도로 쓰시오 라는 문제가 출제된다.

우리나라의 논술문제랑 비슷한 것 같다.

출제자가 볼 때, 글쓴이가 이 문장을 말하려고 이 글을 쓴 것으로 보이는 문장은 무조건 글의 마지막에 위치한다.

주장은 반드시 간략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주장을 나타내는데는  네 가지 형식이 있다.

네 가지 형식은 상대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에 따라 나뉜다.

감정을 전할 때는 감정형을 선택한다.

이 형식은 자신의 감정을 전하고 싶을 때나, 자신의 기분을 상대가 알아주길 바랄 때 주로 쓴다.

상대방 생각과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해 상대와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면 감정형이 가장 적합하다.

혹은 이해를 바랄 때 쓰는 형식이 공유형이다.

자기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는 것이므로 공유형에 속한다.

자기 감정이 중심인지, 객관적인 사실이 중심인지에 따라 감정형과 구분된다.

요청형은 무언가를 사달라거나 이런 식으로 해주길 바란다는 등 상대에게 부탁할 때 주로 쓰는 것이다.

혹은 이러한 계약을 하고 싶습니다처럼 간청하고 싶을 때 쓰는 형식이 있다.

요청형은  주의형과 유사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이견을 제시하거나, 대다수가 미처 모르는 사실을 언급하여 확인을 시키고자 할 때 주의형을 주로 쓴다.

감정형과 공유형의 차이와 마찬가지로 주관적이냐 객관적이냐에 따라 요청형과 구분된다.

주관적으로 부탁하면 요청형, 객관적으로 이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주장하면 주의형이다.

주관적과 객관적이라는 말이 헷갈릴 수도 있는데, 사실 어렵지 않다.

질문을 이끌어내면 독자는 빠져든다.

설명이 끝난 뒤에 이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되나요라고 묻는 학생은 무조건 성적이 오른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질문하지 않는 학생은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

신기할 정도로 극명하게 나뉜다.

차이는 수업을 듣는 자세에 달려 있다.

주관적인 글과 객관적인 글 중에 선호하는 글은 사람마다 틀릴 것이다.

취향에 따라 주관적인 의견을 말하고 싶을 때도 있고 객관적인 내용을 전하고 싶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

어느 쪽을 쓰든 문제는 없다.

무엇을 써도 좋다는 뜻이다.

그러나 글을 읽는 이의 대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다르다.

객관적인 글보다는 주관적인 글이 훨씬 더 대화하기 쉽다.

주관적인 글에는 글쓴이의 얼굴을 보여주는 자기소개가 포함되어야 한다.

등교를 거부한 학생중 70%가 글쓴이 자신도 그럴 때가 있었다는 말을 듣고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쓸 때는 가치치기가 스마트한 글을 만들 수 있다.

읽는 사람의 처지를 의식해야 한다.

그래야 문장의 필요 없는 부분도 알아보는 기술이 생긴다.

글은 나무와 비슷하다.

가치치기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글은 나무와 같다는 점이다.

나무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우선 나무에는 큰 줄기가 있고, 거기에서 가지가 뻗어나간다.

땅 밑으로 뿌리가 깊이 박혀 있는 덕분에 강한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다.

이것이 나무의 이미지다.

글의 구성은 나무의 이미지와 똑 닮았다.

뿌리가 뻗고 줄기가 나고 그 다음에는 가지와 잎, 마지막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

저자가 얘기하는  글쓰기의 순서와 비슷하다.

물론 나무의 뼈대가 되는 부분은 뿌리, 줄기, 가지다.

나무의 영양을 전달하고 나무를 나무답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잎이다.

질문에 덫놓기는 사람이나 새를 불러들이는 꽃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꽃이 있으면 보기도 화려하고 많은 사람이 멋지다고 여기는 나무가 완성된다.

저자의 얘기를 요약하면 뿌리---목적 줄기---주장 가지---논리의 형식에 해당하는 부분 잎---설득력을 갖추는 말 꽃---대화로 이어지게 만드는 질문 뿌리를 알아보기 쉬운 글이 좋은 글이다.

읽는 이가 뿌리를 찾아낸다는 내용이 잘 전달되었다는 의미다.

무엇이 불필요한지 찾아보고, 필요 없는 정보를 잘라낸다.

그것은 글을 쓸 때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쓸데없는 가지를 들어냄으로써, 필요한 정보만으로 구성된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글을 완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정보를 분류할 줄 안다면 불필요한 글을 쓰는 일 자체도 줄어들 것이다.

이미 쓴 내용을 굳이 지울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정보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요 없는 내용을 쓰는 것은 글 쓰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당연히 이 함정에 빠지면 좋은 글을 쓰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치치기는 정말 중요하다.     

저자의 얘기대로 한다면 일관된 주장을 쓸데없는 얘기는 빼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 듣기 쉽게 쓰라는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y 2020.0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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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 글쓰기 능력을 극복하고 도쿄대 학생이 되어 설명하는 잘 쓰는 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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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절망적 성적을 극복하고 3수 끝에 도쿄대 진학에 성공한 니시오카 잇세이는 그에 맞춰(?) 글도 잘 못쓰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1%의 글쓰기’란 책을 썼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쓴 사람이 아닌 각고의 노력 끝에 중도 천선(天善)해 명사가 된 사람이 쓴 글쓰기 지침서이니 실제적인 도움이 되리라는 점은 분명하다.   이 책은 다섯 가지 힘을 기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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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절망적 성적을 극복하고 3수 끝에 도쿄대 진학에 성공한 니시오카 잇세이는 그에 맞춰(?) 글도 잘 못쓰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1%의 글쓰기란 책을 썼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쓴 사람이 아닌 각고의 노력 끝에 중도 천선(天善)해 명사가 된 사람이 쓴 글쓰기 지침서이니 실제적인 도움이 되리라는 점은 분명하다.

 

이 책은 다섯 가지 힘을 기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요약 능력, 논리적 사고, 객관적 사고, 소통 능력, 비판적 사고 등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글쓰기(라는 과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글쓰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글을 잘 쓰면 원활한 소통을 이룰 수 있고 대접받지만 그렇지 못하면 자신의 뜻을 전할 수도 없고 불필요한 오해와 물의를 빚을 수 밖에 없다.

 

필요한 첫 번째 것은 쓰기 전에 결론을 생각하는 것이다. 결론을 명확히 설정해 제시하라는 의미다. 저자가 말하는 1%의 글쓰기에서 1%란 일류대에 진학한 사람들이다. 필요한 두 번째 것은 대상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가르침으로써 배운다는 말이 있듯 잘 쓰기 위해서는 설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짧게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저자는 글은 언제나 변화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변화란 읽는 사람 즉 상대의 변화를 말한다. 그러니 당연히 아웃풋을 의식하고 글을 써야 하는 것이다. 물론 논리 비약을 해서는 안 된다. 친절한 문장은 논리적인 문장임을 명심해야 한다. 논리는 한 마디로 연결이다.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글은 논리적이지 않은 글이란 의미다. 논리적이지 않은 글은 목적지 없는 내비게이션이다.

 

저자는 세 가지 형식을 익히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세 가지 형식이란 1) 동격형, 2) 인과형, 3) 비교형이다. 동격형은 주장을 반복하되 다른 표현으로 바꿔 말하면서 정보를 전하는 글이다. 인과형은 원인이 되는 사실을 열거하고 마지막에 따라서 이렇다라면서 결과로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형식이다. 비교형은 두 가지 이상의 대립되는 개념, 두 가지 이상의 선택지를 꺼낸 뒤 두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거나 예시를 제시하고 비교한 뒤에 주장을 꺼내는 글이다.

 

세 가지 기법은 상대와 상황에 따라 선택해 활용해야 한다. 가령 주장과 그다지 멀지 않은 상대에게는 동격형을 쓴다. 주장과 거리가 있는 상대에게는 인과형을 쓴다. 주장을 반신반의하는 상대에게는 비교형을 쓴다. 저자는 글은 단언하는 방식의 글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트집거리가 있는 글이 잘 읽힌다. 임팩트 만들기도 중요하다. 임팩트란 주장을 강한 표현으로 다시 쓰는 글에서 드러난다.

 

저자는 글은 나무라 말한다. 뿌리는 목적이고, 줄기는 주장이고, 가지는 논리의 형식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잎은 설득력을 갖추는 말이고, 꽃은 대화로 이어지게 만드는 질문이다. 불필요한 문장을 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짧게 써야 한다. 짧게 쓰는 것은 읽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다. 저자는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자신이 잘못 썼다는 느낌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라 말한다.

 

앞에서 저자가 쌍방향성을 강조했다는 말을 했는데 그렇게 써야 하는 대표적 글이 사과문이다. 저자는 자신을 사과문을 쓰는 데 이골이 난 사람으로 소개한다. 그럼에도 사과문 때문에 상대가 화를 낸 적이 있다고 한다. 잘못 썼기 때문이다. ‘1%의 글쓰기는 책 말미에 자신이 본문에서 제시한 42개의 지침을 정리해 놓았다는 점에서 돋보이는 친절한 책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은 책이 ‘1%의 글쓰기. 두껍지도 않고 실제적이고 비근한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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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2020.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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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분석한 책 1%의 글쓰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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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 신청합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꼇던 것이 글쓰기의 중요성입니다. 저는 이 책이 필요한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첫번째, 자기소개서 작성을 해야합니다. 자기소개서, 자소설이라고도 부르는 요즘 사회에 있어서 취업의 기본요소입니다. 저는 큰 뜻을 품고 퇴사를 했습니다. 아직 주변인들에게조차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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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 신청합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꼇던 것이 글쓰기의 중요성입니다. 저는 이 책이 필요한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자기소개서 작성을 해야합니다. 자기소개서, 자소설이라고도 부르는 요즘 사회에 있어서 취업의 기본요소입니다. 저는 큰 뜻을 품고 퇴사를 했습니다. 아직 주변인들에게조차 말하지 못했습니다. 부끄러워서 그랬죠. 그렇기 때문에라도 잘읽히고 인사담당자가 이끌리는 글을 써야합니다. 그래야만 배 곯지않고 살수 있을테니까요.

두번째, 블로그 활동입니다. 블로그 활동을 통한 글쓰기는 제게 삶을 대하는 또다른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덕분에 파워문화블로거 활동을 하는등 분수에 맞지 않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활동을 해나가면서 더욱 잘쓰고 싶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눈에 띄이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에 띄이는 글을 써서 YES24블로그에 소개도 되고 하는 그런 꿈이 있습니다. 이 꿈을 지속하기 위한 양식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창작에 대한 꿈.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다 라는 말 입니다. 블로그에 깨작깨작 글을 쓰다보니 어라~ 뭔가 글을 쓰고 싶어집니다. 참 신기합니다. 중학교때 글쓰기 숙제에서 B-를 받고 나는 재주가 없구나 하는 것을 알고 한번도 글을 써보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니 참 감개무량합니다. 글쓰는 능력을 배우고 길러 창작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이책 『1%의 글쓰기 :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을 반드시 읽어야 하겠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글쓰기 특강을 한 번 읽고 글을 정말 잘쓰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쉽고 그러면서도 재밌게 쓰는 능력은 요즘 나오는 책들중에서도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1%의 글쓰기 : 공부머리 좋아지는 도쿄대 작문수업』을 읽고 스스로를 한 계단 더 발전 시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평단 신청 댓글)


우선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시중의 다른 글쓰기 책과의 비교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글쓰기 책중에 기억나는 것이라면 앞서 썻듯이 유시민씨의 글쓰기 특강이 있습니다.



글쓰기특강의 특징은 아주 간결하고 쉽습니다. 이해도 바로바로 되는 편입니다. 쉽게 쓰엿고 많은 예시를 통해서 스스로 깊이 있는 책읽기와 쓰기에 대한 동기를 만들어 줍니다. 


이번 서평단 1%의 글쓰기의 특징은 분석적이라는 것입니다. 글을 여러종류로 분류하여 목적에 맞는 글을 쓰라고 말합니다. 또 논리적으로 쓰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 이 책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자가 예를 들었주는 부분에 있어서도, 쉽게 이해가지 않는 예시들이 있습니다.


1. 바다는 넓고 푸르다.

2. 젊은 사람은 더 공부해야 한다.

3. 00씨 고마워요.

4.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것은 어렵지만, 일본어를 공부하는 것은 그 3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예시에서 주장이라고 할 수 있는 보기는 무엇일까요. 이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맞춰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틀렷습니다.


 저자는 예시를 들어준 이후 설명을 해주는데 잘 이해가 안갑니다. 내용이 분석적이고 학문적인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시민씨의 글쓰기 특강과는 대비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해가 안가 몇번 더 읽어봐야 겠지만, 제가 아직 이 책을 읽을 레벨이 안돼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치만 글쓰는 목적이 논술같은 분야에서 점수를 내야한다면 좋은 책인것같기도 합니다.


저자가 자신의 논술경험에 빗대어 자주 설명하기때문에 만약 논술시험을 앞두고 있다거나 평소 그런 분야에서 글쓰기 점수가 안나온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6 2020.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간결하고 논리적인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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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대 입시 문제는 모두 논술형이라고 하는데, 그 논술형 입시를 준비하며 삼수 끝에 도쿄대에 입학한 학생의 글쓰기 비법을 담았다. 핵심은 상대와 나를 모두 생각하는 쌍방향 글쓰기이다. 그리고 글의 논리를 따진다. 논리는 이론이나 문장, 이야기의 연결고리를 나타내는데, 논리적이라는 말은 연결이 탄탄하다는 뜻이라 한다. 앞뒤 문장들의 관련성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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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대 입시 문제는 모두 논술형이라고 하는데, 그 논술형 입시를 준비하며 삼수 끝에 도쿄대에 입학한 학생의 글쓰기 비법을 담았다. 핵심은 상대와 나를 모두 생각하는 쌍방향 글쓰기이다. 그리고 글의 논리를 따진다. 논리는 이론이나 문장, 이야기의 연결고리를 나타내는데, 논리적이라는 말은 연결이 탄탄하다는 뜻이라 한다. 앞뒤 문장들의 관련성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으면 논리적인 글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가장 먼저 언급하고 있는 글쓰기 비법은 쓰기 전에 결론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결론은 하고 싶은 말이나 주장이며, 특히 주장은 미지의 정보로 짧게 써야 한다고 말한다. 네 가지 글의 유형에 따라 주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우선 감정형은 자신의 감정을 전하고 싶을 때나 기분을 상대가 알아주길 바랄 때 사용하고, 공유형은 공식적인 일이나 업무, 객관적인 사실 중심으로 내용을 전할 때 사용하며, 요청형은 부탁이나 광고 등의 글을 쓸 때 사용하고, 주의형은 많은 사람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나 모르는 것을 알릴 때 사용한다고 말한다. 주관적으로 부탁하면 요청형, 객관적으로 이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주장하면 주의형이라면서 각각의 유형에 따라 목적과 수단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즉, 요청형은 변화가 목적이며 공감이 수단이고, 주의형은 변화가 목적이며 인정이 수단이며, 공유형은 이해가 목적이며 인정이 수단이고, 감정형은 이해가 목적이며 공감이 수단이라고 말한다.



특히 공감에는 반드시 자신의 감정을 넣고, 변화 이전과 이후를 의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해당 주장에 익숙한 독자에게 사용하는 동격형은 자신의 주장을 다른 말로 바꿔가면서 제시하는 형태라고 한다. 또한 해당 주장을 모르거나 들어본 적 없는 독자에게 사용하는 인과형, 해당 주장을 의심하는 독자에게 사용하는 비교형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단언하지 않는 문장은 단언하는 문장을 이길 수 없다면서 설득력 있는 문장은 무엇인가를 단언하는 문장이라고 말한다. 그 밖에도 글의 설득력을 극대화하는 세 가지 단계도 알려주고 있는데, 우선 비판을 받을 만한 포인트를 미리 상상해서 트집을 잡아보고, 그렇게 찾아낸 꼬투리를 인정하고 솔직히 그런 약점도 있다고 양보한 이후, 비판 받을 만한 포인트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또 거기에 대한 반론도 제시하며 비틀기를 하라는 것이다. 비틀기를 할 때 자신의 주장이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인 의견이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 주장을 믿어도 손해가 크지 않거나 그 주장을 믿는 편이 이득일 때를 상정해 그 쪽으로 몰아가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글을 쓸 때도 꼭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상대로부터 질문을 상정하고 상대가 질문을 던질 법한 글을 써야 한다면서 "이것을 의심한 적이 없나요?", "~를 아세요?", "이 중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라는 질문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o 2020.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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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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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독서 후기를 쓴다. 독서 후기를 왜 쓰는가?사람의 기억은 유한하기에 색인처럼 정리해서 다시 읽을지 말지 정하기 위해 차후 내가 글을 쓸 때 도움을 받기 위해 출판사나 작가에게 조언해 다음에 나오는 책은 나아지길 바라서.  나는 이런 이유로 독서 후기를 쓴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그렇기에 좋은 말만 해주고 싶어도 그럴 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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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글쓰기 


 


독서 후기를 쓴다. 독서 후기를 왜 쓰는가?


사람의 기억은 유한하기에 색인처럼 정리해서 


다시 읽을지 말지 정하기 위해 



차후 내가 글을 쓸 때 도움을 받기 위해 



출판사나 작가에게 조언해 다음에 나오는 책은 나아지길 바라서. 


 


나는 이런 이유로 독서 후기를 쓴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그렇기에 좋은 말만 해주고 싶어도 그럴 수도 없기도 하다. 


 


<책에 대해 긍정적인 말만 쓰여 있길 바란다면 그냥 읽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질 않을 것이니까.>


 


요즘 책을 읽는 게 쉽지가 않다. 


예전에는 책을 읽고 쉽게 썼던 것 같은데 


책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쉽지가 않다. 


 


SNS에서 곧잘 글을 쓰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쓴다. 


많이 써도 지치질 않는다. 하지만 책은 지치는 것 같다. 


무슨 말을 하는지 그것이 단순하지 않아서일까?


 


그들의 주장은 짧고 명확하다. 


주장이 있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구성되어있고 


그 근거 역시 최대한 줄인다.


 


하지만 이 책은? 줄인게 아니고 늘리고 더 담고 있다.


 


왜 그럴까? 책에 정해진 가격에 합당한 가치들을 담으려하는 걸까?


이 말은 내가 필요한건 3000원 어치인데 필요하지 않은 10000원 덤으로 떠맡게 되는 것과 


뭐가 다를까?


어쩌면 이런 시스템이 한계에 온 게 아닐까? 


1000원씩 결재해 보는 시스템으로 가야지 않을까? 


 


서울역에서 오가는 사람을 붙잡고 


제가 도쿄대에 다니는 사람인데 공부도 잘해질 수 있는 1%의 비법을 


들어보실래요? 한다면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다. 


그 다음에 200P에 걸친 이 내용을 말한다 치자. 


몇 명이나 끝까지 들을까? 나는 아마 30P도 듣기 전에 자리를 뜰 것이라 단언한다. 


 


탈고를 거친 것인지. 몇 번이나 거친 건지 의심스럽다. 


단순히 양이 많다고 까는 것이 아니다. 


 


그 하나하나가, 그 한 장이 가치를 담고 있으면 그럴 일이 없다. 


책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까? 저자도 편집자도 물어봐야한다. 1줄이라도 더 줄일 수 있으면 그 책은 미완이다. 미완을 평가받고 미완을 판매하는 게 정상일까? 



목차를 만들면 읽기 쉬운 글이 된다. 


19P에 걸쳐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게 19P나 걸쳐서 이야기 해야할 일일까? 


작가도 알고 있다. 타인에게 쉽게 짧게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서 그걸 


이해하고 있는 거라고. 


왜 실천을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두 번째. 하고 싶은 말은 가장 뒤에 놓아라. 가르치고 있다. 


 


작가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이 말을 해도 


결국, 듣는 사람이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어? 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그게 꼭 뒤에 놓지 않아서일까? 



관련있는 말과 관련이 없는 말이 뒤섞이는데 어느 누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라고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람이 말을 할 때 하고 싶은 주장을 모두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있다. 


말을 하다 보면 나 스스로가 하고 싶은 말을 구체화해가기도 하다. 


하지만 그게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고 


하물며 논술이다. 채점자들이 모두 그것에 대해, 그 장황한 설명을 다 꼼꼼히 읽어주길 바라나.


 


세 번째. 정말 이 책을 읽으면 공부머리가 좋아지나.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그리고 작가는 이런 학습법을 통해 공부를 잘하게 되었나?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은데, 장점이 없다. ABCDE 5권의 책이 있다면, 


그 중에서 몇등을 맞을까? 



책은 다 사람마다 다르게 읽히는 거지만, 나는 그렇게 읽혔다. 

k********6 2020.01.2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