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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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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사춘기 시절 어떤 모습이셨나요?혹은 지금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어떤 모습인가요?사춘기를 이해할수 없는 부모님들을 위한 오늘의 책"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 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책은 지금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책으로심리학을 전공한 뒤 오랜 시간 가족 문제 전문 상담사이자 심리
"431.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사춘기 시절 어떤 모습이셨나요?

혹은 지금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어떤 모습인가요?

사춘기를 이해할수 없는 부모님들을 위한 오늘의 책

"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 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책은 지금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책으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오랜 시간 가족 문제 전문 상담사이자 심리치료사로 일한

엘리자베트 라파우프가 사춘기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와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알려준다.

아이의 생각을 이해할수 없다면,

착하던 우리 아이의 일탈이 이해할수 없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말한다.

" 하고싶은건 다 할수 있는 세상인데 왜 시간을 낭비하냐 " 고.

물론 나도 어른이지만 이 질문에 대답을 한다면

그래서 부모님들은 얼마나 시간을 가치있게 쓰냐는 것이다.

왜 자신도 못하는걸 자식에게 강요하는걸까?

본인들도 사춘기시절엔 오늘만 보며 살았을텐데 말이다.

 

 

 

 

 

자녀들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자신의 청소년기를 떠올려보자.

무조건 참아주고 허용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이해는 해줄수 있지 않을까?

아이들도 늘 뭔가를 하느라 바쁘다.

다만 부모가 원하는 공부를  하지 않을뿐이다. 

 

 

 

 

 

나의 사춘기 시절의 우리집은 공부하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다.

어차피 네 인생이라며 알아서 하라는 부모님의 말에 스스로 펜을 잡기 시작했다.

그런데 만약 부모님이 공부를 강요했다면 아마 난 공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냥 믿음을 주셨기에, 결과가 좋던 말던 부담을 주지 않으셨기에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에 만족할수 있었다.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만으로 아이는 충분히 힘들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거나,

부모가 자신을 못마땅해할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지금 아이들에게 사주는 비싼 물건과 비싼 과외, 그리고 끝없는 학원은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욕심이다.

요즘 부모들은 양육 조차 경쟁을 하며 자녀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것 같다.

아이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데도 말이다.

 

아이들이 성공하길 바란다면

부모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든 다 해주는 태도가  아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그들을 믿어주는 마음이 아닐까?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아가리라고 믿어주어야 한다.

다소 돌아갈지라도 결국 자신의 길을 찾을 거라는걸 말이다.

 

 

 

부모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믿어줄때

아이들은 비로소 든든한 베이스 캠프를 가질수 있을 것이다.

 

 

 

 

  

 

 

 

 

 

# 이 리뷰는 갈매나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0 2020.08.20.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자녀가 있다면
"사춘기 자녀가 있다면" 내용보기
사춘기 자녀를 이해할수없는 부모들에게P48 아무리 까칠하고 반항적인 아이라도, 아이는 부모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한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받는 존재다'라는 자의식이 건강한 자존감과 인성 발달의 토대가 된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불화가 있고 다툼이 있을 때도 사랑은 결코 그것에 좌우되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애착이론 창시자 존 보울비의 말마따나 "봉우리에 오르려면 베
"사춘기 자녀가 있다면" 내용보기
사춘기 자녀를 이해할수없는 부모들에게

P48 아무리 까칠하고 반항적인 아이라도, 아이는 부모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한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받는 존재다'라는 자의식이 건강한 자존감과 인성 발달의 토대가 된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불화가 있고 다툼이 있을 때도 사랑은 결코 그것에 좌우되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애착이론 창시자 존 보울비의 말마따나 "봉우리에 오르려면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다"

P61 자신의 청소년기를 떠올리면 훨씬 마음이 나긋나긋해진다 "그 나이 땐 그럴 수 있어요 나도 그랬는데요 뭘" 이해해야한다는 말이 모든 걸 좋게 생각하고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넘어가야 함을 뜻하는 건 아니다 다만 이해하려 노력하면 좀 더 부드러운 태도를 취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정도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을 얻을 수도 있다 시도해보고,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고, 방황도 해보고, 엇나가도 보는 것. 이를 부모에 대한 감정적인 공격으로 볼 필요가 전혀 없다 무조건 참아주고 허용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이해는 해줄 수 있다 '누가 이기나 보자'라는 태도로 유치한 싸움을 하는 대신, 좀 더 평온한 태도로 아이들을 뒷받침해주는 게 좋다

P82 부모들은 동기부여 전문가가 아니다 동기부여 전문가가 될 수도, 될 필요도 없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건 그저 아이에게 다신의 의견을 말해주고, 간혹 편하게 얘기를 주고받는 것뿐이다

성공 경험과 인정이 동기부여를 해준다 또 하나, 잘 못하는 것을 보지 말고 잘하는 것에 주목하라 "좋은 것은 더 좋아진다!"

P254 예전 세대 부모들의 걱정은 이런 것이었다 대체 아이는 언제 집에 들어오나? 아이가 말썽을 부리면 어쩌나? 학교생활은 잘하고 있나? 다른 데 가서는 잘 생활하고 있나? 물론 오늘날의 부모들도 그런 걱정을 한다 다만 전 세대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선생님께 벌을 받았다고 말하면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부당한 일을 겪진 않을지 걱정한다 우리 아이가 손해를 보고 있진 않을까? 홀대를 받고 있진 않을까? 내가 아이를 잘 밀어주고 있는 것일까? 교사들은 우리 아이가 얼마나 재능 있는 아이인지 아는 거야, 모르는 거야?

오늘날은 참으로 과보호 속에 자라는 아이들이 많다 작은 플라스틱 미끄럼틀을 탈 뿐인데 안전모를 씌우고, 아이돌 콘서트에도 따라간다 정말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가는 곳마다 데려다주고 데려온다 그런 걸 보면 요즘 부모들은 이전 세대보다 걱정이 많다 많은 부모가 자신이 겪었던 불미스러운 일을 아이는 면할 수 있도록 해주고자 한다

요즘 아이들, 급변하는 세상 속 과잉 보호를 받으며 자랐고 빠르게 성장하지만 인정받고 싶어하고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는 그 시절 우리와 다르지 않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탈선을 하더라도 돌아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은 여전히 유효한 것 같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j*****8 2020.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읽는 엄마 ::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책읽는 엄마 ::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내용보기
제목이 독특한 이 책은곧 나에게도 머지않아 맞닥들일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대비(?)하는 자세로 읽었던 책이다. "사실, 당신은 한 술 더 떴다."라는 문구를 읽자마자나의 격정적인 사춘기 시절이3초만에 파노라마 필름이 되어스쳐지나갔다는 .....아, 나도 만만치 않았는데우리 애들의 사춘기는 왜이렇게 겁이 나는지.벌써 말대꾸를 스믈스믈 하기시작한첫째를 보면서 다가올
"책읽는 엄마 ::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내용보기


제목이 독특한 이 책은
곧 나에게도 머지않아 맞닥들일 !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자세로 읽었던 책이다.


"사실, 당신은 한 술 더 떴다."
라는 문구를 읽자마자
나의 격정적인 사춘기 시절이
3초만에 파노라마 필름이 되어
스쳐지나갔다는 .....

아, 나도 만만치 않았는데
우리 애들의 사춘기는 왜이렇게 겁이 나는지.
벌써 말대꾸를 스믈스믈 하기시작한
첫째를 보면서 다가올 사춘기가
너무 두렵고 복잡한 부모의 마음


책에서는 사춘기의청소년들이 할 법한
일탈, 반항, 행동들을 비슷한 분로 파트를 나누어
실제 사례들을 예시로 들며
그 행동을 하는 아이들과의 대화방법,
부모의 대처와 반응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청소년기에는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적절한 방안,
이건 상상도 하기 싫지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의 대상이 되었을 때
사례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또 아이가 자라는 만큼
신체의 변화와 이성과의 문제들,
짝사랑, 실연, 첫 경험,등등에 대처할 부모의 자세!

누구나 겪는 일에 대해서
누구보다 믿고있는 부모에게
아이가 잘 터놓을 수 있도록,
부모도 당황하지 않고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고 터놓고 상담할 수 있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존재이자
울타리가 되주어야한다는 것

사춘기 자녀의 부모가 되려면
유아기때부터 많은 대화를 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야한다.

그리고

다시한번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는

언젠가 성인이 될 아이가

부모에게서 잘 독립해나갈 수 있도록

성인으로써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을..



YES마니아 : 로얄 s*******s 2020.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내용보기
자녀의 사춘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잘 넘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리고 '나의 사춘기는 어땠는지' 비교해 보는 부모들도 많을 것이다. 오늘날의 부모는 사춘기의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튀기 싫어하면서도 주목받고 싶어 하고, 반항하는 동시에 인정을 바라며, 위태로운 도전을 즐기면서도 안정을 필요로 한다'는 사춘기의 전형적인 특징이 와닿았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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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사춘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잘 넘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리고 '나의 사춘기는 어땠는지' 비교해 보는 부모들도 많을 것이다. 오늘날의 부모는 사춘기의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튀기 싫어하면서도 주목받고 싶어 하고, 반항하는 동시에 인정을 바라며, 위태로운 도전을 즐기면서도 안정을 필요로 한다'는 사춘기의 전형적인 특징이 와닿았다. 누구보다도 힘든 사춘기를 보낸 심리치료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엘리자베트 라파우프는 사춘기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부모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시대가 달라진 만큼 이해해야 하는 폭이 달라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통적인 건 역시 부모의 절대적인 믿음과 응원 그리고 사랑이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원하고 있었다. 아이의 무례함과 폭력적인 행동에도 부모는 평정심을 유지한 채 단호하면서도 따뜻하게 아이의 행동을 지적해 줘야 한다는데,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았다.

사춘기라고 마냥 힘들고 어려운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도, 취향을 알아갈 수도, 자신의 특별한 커리어를 시작할 수도 있는데, 이 모든 걸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결국 부모였다.

이 책은 특별한 조언은 없지만, 사춘기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자녀의 행복과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6 2024.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에게나 사춘기는 있었기 때문에-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서평
"누구에게나 사춘기는 있었기 때문에-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서평" 내용보기
누구에게나 사춘기는 있었기 때문에-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서평?? 읽은 책??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엘리자베트 라파우프??갈매나무???엎드려있는 어린이가 배게를 깔고 자고 있네요.?아래에 있으니 정말 물음표를 외칠 수 밖에 없는 자녀 양육에 대해 말하는 것 같습니다.책을 펼치면 저자 소개 전에 이런 글이 먼저 나옵니다.사실
"누구에게나 사춘기는 있었기 때문에-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서평" 내용보기
누구에게나 사춘기는 있었기 때문에-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서평

?? 읽은 책
??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엘리자베트 라파우프
??갈매나무

???엎드려있는 어린이가 배게를 깔고 자고 있네요.

?

아래에 있으니 정말 물음표를 외칠 수 밖에 없는 자녀 양육에 대해 말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펼치면 저자 소개 전에 이런 글이 먼저 나옵니다.

사실, 당신은 한술 더 떴다.

누구나 청소년기를 겪고 사춘기를 겪습니다.
책 뒷면을 보면 가족학 박사이자 심리치료 전문가인 곽소현님이 추천사를 썼는데요.
독자들은 이 책의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지녀야 할 자세를 알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자녀를 지켜봐 주는 든든한 존재로 거듭날 것이다.

이 말 때문에 이 책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목차부터 인상적이죠.

1 그 나이에 부모가 멋있다고 생각한다면 서른 살에나 사춘기를 겪겠군! ― 반항, 시도, 가능성
2 엄마, 그냥 꺼져버려! ― 욕설, 자해, 이중성
.
.
.
22 지금은 엄마 아빠 때랑 다르다고요 ― 새로운 환경, 걱정, 방향 상실
23 엄마 아빠가 그렇게 했으니까요 ― 이해, 신뢰, 모범까지

23개의 목차 속 이야기가 다 내 이야기와 내 자녀 이야기 같습니다.

p48 겉과 속이 다른 아이들에서는 아래의 말이 나오는데요.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받는 존재다.
라는 말입니다.

"사랑은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너무 당연하지만 잊고 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춘기는 무슨... 을 통해
'나 때는 말이야' 하며 어쩌면 더 심했을지도 모르는 부모가 되기 전, 어렸을 때는 기억 못하는 걸 나타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P. 94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에 대처하는 자세를 통해 어떤 동기로 그렇게 하는가가 중요하니 함께 규칙을 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P247 지금은 엄마, 아빠 때랑 다르다고요를 통해 너무도 달라진 환경을 얘기하는데요.
뒤섞이며 변화하는 세대인데다가 여자아이들이 화장하는 것이 당연하는 시대에, 여행 스케일도, 바뀐 언어와 미디어 환경까지말이죠.
페이스북메신저로 소통하고,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더 익숙한 세대.
코로나 19이후 더 그렇죠.

이 책에는 예시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부모가 되기 전 자녀였을 때의 인터뷰를 통해 자녀를 이해할 작은 실마리를 남겨줍니다.

p67 죄책감이 낳은 작은 통제를 통해 저자의 부모님이 맞벌이였기때문에 경험했던 일을 얘기하기도 하죠.

p79 잔소리는 그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를 통해 딸아이의 아빠인 옌스의 사례를 들려주는데요. 딸이 풀죽어오자 예전에 받았던 성적표를 찾아보고 어릴 적을 기억하는데 잔소리는 없고 믿어준 기억 뿐이지요.

사춘기 내 아이를 이해하는 건 쉽지 않지만, 이 책의 다양한 예시를 통해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친구 때문에 읽게 된 책인데요.
공감하며 읽었던 책으로 추천해드립니다.

?? 함께 들으면 좋은 음악은 나희경-아이야입니다.
가사 중에
"아이야, 마음이 아프거든
언제든 마음껏 울어도 돼"
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아이에게는 든든한 부모가 있으니 기대라고 말할 때 들려주고 싶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s****a 2024.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내용보기
나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지만미래의 내가 마주할 사춘기 자녀들의말과 행동에서 오는 막연함이 항상 있었다.나 역시도 사춘기를 겪었고,내 행동과 친구들의 행동이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았기 때문이다.그래서인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가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궁금했고,이 책을 빠져들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내가 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그들의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내용보기


나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지만
미래의 내가 마주할 사춘기 자녀들의
말과 행동에서 오는 막연함이 항상 있었다.
나 역시도 사춘기를 겪었고,
내 행동과 친구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가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궁금했고,
이 책을 빠져들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
그들의 말과 행동이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성세대가 생각할 땐 불편하고
이해되지 않는 그들의 습성은
마치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의
몸부림과 같다고 느껴졌다.

만약 내가 어두 컴컴한 방에 갇혀있다면
처음엔 두렵기도 하겠지만
방을 탈출하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인간의 습성이라고 생각한다.
사춘기 시절도 동일하다고 느꼈다.
머지않아 사회의 혹독함 속에 남겨질
자신이 두렵기 때문에 뭐라도 해보려는
그런 성장의 몸부림이 아니겠는가?

이때 부모의 역할은 자식의 그러한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반발심은 제약과 통제가 커질수록 더 커진다.
같은 말이라도 이해가 완벽히 되지 않더라도
자녀를 존중하고 잘못된 길이라면
그들을 충분히 이해시킬 수 있는 인내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막연히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라고 말하는
나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주고 느끼게 해 주었다.
이상해 보일지 몰라도 그들은 성장하고 있고
알에서 깨어 나와 날갯짓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명심하고 내 머릿속 사고와 관념으로
그들을 쉽사리 판단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여러분들도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책에서 다양한 예시를 확인해보고
사춘기 시절에 현명하게 대처하여
불편한 부모자녀 관계가 아닌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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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 #추천도서 #책추천 #대화법 #심리상담 #금쪽같은내새끼 #오은영 #심리치료

t*****0 2024.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자녀 추천 책 -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사춘기 자녀 추천 책 -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내용보기
누구나 사춘기를 겪습니다.사춘기가 오면 신체적 변화를 겪기도 하지만정신적으로도 많은 혼란을 겪습니다.우리 모두는 이러한 변화를 거쳐어른이 되어가지만그 과정은 결코 수월하지 않습니다.사춘기를 지나는 본인도 혼란스럽지만주변 사람들 역시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해야하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사춘기 청소년을 이해하는데도움을 주는 책을 소개합니다.저자 엘리자베트 라파우프
"사춘기 자녀 추천 책 -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내용보기
누구나 사춘기를 겪습니다.

사춘기가 오면 신체적 변화를 겪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은 혼란을 겪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변화를 거쳐
어른이 되어가지만
그 과정은 결코 수월하지 않습니다.

사춘기를 지나는 본인도 혼란스럽지만
주변 사람들 역시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춘기 청소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저자 엘리자베트 라파우프는
독일에서 가족 상담사와 심리치료사로 일하며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 본인의 이야기에 상담 사례를 곁들여
사춘기 청소년의 특징을 가볍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론 중심의 책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는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내용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사춘기는 아이가 부모로부터 떨어져 나가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아이는 언젠가 부모로부터 독립합니다.
때문에 아이에게 찾아오는 변화는 필연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도전을 합니다.
문제는 아이들의 도전이 부모가 생각하는 부모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 혹은 좋은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원합니다.

반면 같은 시기 아이들은 염색, 패션, 연애, 우정 등의 영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과 자녀 사이에는
간극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찰은 간극에서부터 발생하는데,
사춘기 시기에 적절한 마찰은 필요합니다.

이 시기 부모와 자식의 시행착오는 모두
'부모의 보호 아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부모님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인정해야 한다.

자녀들이 사춘기에 들어서면
대부분 부모님과 큰 마찰을 겪습니다.

특히 술, 담배, 이성문제 등과 같은 호기심은
부모님이 용인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부모님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들이 심각한 범법 행위를 저지른다면
부모로서 단호하게 금지해야 하지만,
단순 일시적인 일탈이라면 자녀의 성장통이라 생각하며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을 사랑하듯이
아이들도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니 부모님은
아이의 행동에 집중하기 보다
행동 속에 숨겨져 있는 메시지에 집중한다면
사춘기를 지나며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더 끈끈해질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과한' 관심은 위험합니다.
아이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감시하고 구속한다면
오히려 아이의 독립성을 저해하고
발달 과정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 반응하며
일거수일투족 감시한다면
어느 순간 자녀와 소통 단절을 겪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춘기를 겪으며 부모님과 많은 마찰을 겪었습니다.

돌아보니 내가 부모님 말을 잘 듣고
부모님이 나의 말에 조금만 더 귀 기울였다면
감정 소모 없이 지나갔을 일들이 많은 듯 합니다.

지금 자녀가 사춘기를 맞이했다면
이 책을 통해 자녀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서평은 갈매나무 서포터즈 13기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h********7 2024.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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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을 이해해봅니다.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을 이해해봅니다.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 내용보기
부모님의 잔소리가 듣기 싫었던 사춘기 시절을 누구나 겪어 봤겠죠?그 당시에는 내가 알아서 다 잘할 것 같은데 자꾸 부모님이 간섭하는 것 같고 감시하는 것 같아서 답답한 적이 있었죠.또 말을 해도 내 마음을 잘 이해해 주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속상한 적도 있었고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부모가 되고 보니, 그런 건 괜한 간섭과 감시가 아니고 아이에 대한 애정이더라고요. 그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을 이해해봅니다.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 내용보기
부모님의 잔소리가 듣기 싫었던 사춘기 시절을 누구나 겪어 봤겠죠?
그 당시에는 내가 알아서 다 잘할 것 같은데 자꾸 부모님이 간섭하는 것 같고 감시하는 것 같아서 답답한 적이 있었죠.
또 말을 해도 내 마음을 잘 이해해 주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속상한 적도 있었고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부모가 되고 보니, 그런 건 괜한 간섭과 감시가 아니고 아이에 대한 애정이더라고요. 
그렇게 우리 부모님을 이해하고 마음이 짠해지는 한편,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해할 수 있게 조금 더 잘해야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우리 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이란 명목하에 감시와 간섭으로 느끼게 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번에 갈매나무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를 읽는 시간 동안 정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p18 아이들은 세상에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발붙일 수 있을지 알고 싶어 한다.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친구들과 어울리고자 하는 동시에 눈에 띄고 싶어 하고 튀고 싶어 한다.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다. 외모를 바꿔보고 캐릭터에 변화를 주면서 말이다. 

p19 "네가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건 알겠어.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을 수도 있어. '아, 저 여학생이 지금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 쟤가 지금 나를 유혹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 그걸 염두에 두었으면 해."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어떻게 반응할까?

p36

부모라면 종국에 상처만 남는 악순환에 말려들지도 말아야 하지만, 힘들다고 나 몰라라 하고 뒤로 물러나거나 아이와의 관계를 끊어서도 안 된다.
심리학자 하임 오메르, 아리스트 폰 슐리페의 말마따나 호랑이처럼 공격하지도, 고슴도치처럼 굳어지지도, 영양처럼 도망가지도 말아야 하고 목표를 견지해야 한다.
아이에게 "우린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하지만 이런 식으로는 하지 말자."고 제안하라.
어떤 때는 통하고, 어떤 때는 잘 안 통할 것이다. 하지만 노력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화해의 가능성을 제공해야 한다. 그것이 어른이자, 부모의 과제다.

p82
부모들은 동기부여 전문가가 아니다.
동기부여 전문가가 될 수도, 될 필요도 없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건 그저 아이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해주고, 간혹 편하게 얘기를 주고받는 것뿐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렸을 때 나는 우리 부모님께 뭐라고 했었지? 그 때 부모님은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던가를 생각해 보며, 지금의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지를 되짚어보게 되어요. 잘하고 있는가, 잘못하고 있진 않는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는 걸 늘 새기고 있어요. 아이들도 성향이 달라서 똑같이 대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말이죠. 저마다의 생각이 있는 아이들이고 상황도 주변 환경도 다 다른 아이들이기에.. 부모는 늘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은 자라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 그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겠어요!

사춘기 아이들과 잘 지내고 싶은 부모님, 현재 사춘기 아이들과 트러블이 많아서 힘든 부모님들이 계신다면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 정리가 잘 되실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습니다. -



YES마니아 : 골드 e****0 2024.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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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한다고요?드러누워자라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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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른들도 누구나 한번쯤은 겪고지나간사춘기시절.하지만 내가 부모가되며 사춘기인자녀는 이해할수없다. 내가사춘기인 시절 우리 부모들 또한 그랬겠죠. 저자는 나의 사춘기를 가이드삼아내아이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찾아가다보면있는모습그대로 제자리를 지키며 언제든 아이들이의지하고 찾을수 있는 좋은부모의 모습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질수 있다고 합니다책속의 한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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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른들도 누구나 한번쯤은 겪고지나간
사춘기시절.하지만 내가 부모가되며 사춘기인자녀는 이해할수없다. 
내가사춘기인 시절 우리 부모들 또한 그랬겠죠. 
저자는 나의 사춘기를 가이드삼아
내아이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찾아가다보면
있는모습그대로 제자리를 지키며 언제든 아이들이
의지하고 찾을수 있는 좋은부모의 모습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질수 있다고 합니다

책속의 한줄

아이가 공격적으로 나올때 부모는 아이의 언행을 감정적으로 받아 들이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것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한다_p35

부모는 분명한 태도로 아이들에게 지침을 내려주고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
여기서 자신의 의견을 고수하는 가운데 공감능력을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_p43

관심받고자, 주목받고자 하고,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알고자 하고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받아들여 줄지알고자 하는 것. 
이것은 사춘기 아이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타인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 이다. 타인을 통해 자신의 상이 만들어진다 . _p176


두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입장이라 아이들이 커갈수록 서로의 생각의 차이가 생기며 힘든경우가 종종생긴다
우리는 간혹 제일가까운 가족으로부터 상처를 받을때가 있다.사춘기시절은  더더욱 민감한 시기이다 보니 우리아이가 갑자기 달라진거같은 부모는 당황스럽기 마련이고 아이또한 자기가 성장해가며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급변화하는 시기에 서로가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대화가 단절되거나 감시.통제를하는경우가 있다
부모는 아이의 언행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것또한 중요한걸 다시한번
깨닫는시간이었다

이글은 갈매나무 서포터즈13기 활동중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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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j*****6 2024.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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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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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전공하고 가족상담사이자 심리치료사로 일하며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엘리자베트 라파우프가 들려주는 '사춘기'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춘기라는 시간이 아이를 변하게 하는 것을 본 적이있다. 그래서 슬기롭게 사춘기를 지내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사춘기를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은 아이를 지켜봐야하는 부모에게도 필요하다. 어쩌면 아이보다 우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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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전공하고 가족상담사이자 심리치료사로 일하며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엘리자베트 라파우프가 들려주는 '사춘기'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춘기라는 시간이 아이를 변하게 하는 것을 본 적이있다. 그래서 슬기롭게 사춘기를 지내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사춘기를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은 아이를 지켜봐야하는 부모에게도 필요하다. 어쩌면 아이보다 우리 부모에게 더 필요한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의 사춘기를 지켜봐야할 부모들에게는 필독서가 될지도 모르겠다.

 

슬기로운 사춘기 대처 방법과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제시해주고 있는 <아무것도 안 한다고요? 드러누워 자라는 중입니다>에는 사춘기에 관한 모든 것들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책들에 담겨있던 '조언'은 찾아볼 수 없다. 저자는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시작하기 전에'에서 당신의 사춘기시절을 떠올려 보세요, 이해가 갈 겁니다.(p.4) 하나는 사춘기때 우리의 모습을 기억해보라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이 책은 조언보다는 아이들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p.4. 이 책은 이러한저러한 조언을 담은'조언서'가 아니다. 단지 사춘기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만난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많은 이들이 들려주는 사춘기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사춘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반항, 따돌림, 질책, 다름, 이해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SCENE'이라는 파트에 담겨있다. 자신들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는 선경험자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p.227. 아이는 보내주어야 한다. 아이는 가야 하고 우리는 아이를 보내야 한다. 그래야 한평생 우리의 치맛자락 붙들고 다니는 일 없이 세상 속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어른이 되기위해 거쳐야할 과정이 사춘기라면 조금 덜 요란하게 거쳐갔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상처가 생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상처주는 일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조언은 없지만 너무나 친숙한 상황에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책이다. 책에서 느낀 편안함을 아이에게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다.

이달의 사락 m******3 202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