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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보이≫, 상상 속 친구가 현실에 나타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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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참 신기하고 또 기적같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진심으로 바라고 소망하는 것들이 긴 시간차를 두고서라고 거의 다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설마 이게 가능하겠어?' 하며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한때 과거의 꿈들이 몇 십년 후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상상하고 꿈꾼다는 것의 소중함과 놀라움을 깨닫게 됐다.나이가 들수록 상상력이 낮아지고,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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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참 신기하고 또 기적같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진심으로 바라고 소망하는 것들이 긴 시간차를 두고서라고 거의 다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설마 이게 가능하겠어?' 하며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한때 과거의 꿈들이 몇 십년 후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상상하고 꿈꾼다는 것의 소중함과 놀라움을 깨닫게 됐다.

나이가 들수록 상상력이 낮아지고,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열망도 줄어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상상하려고 한다.  어떤 엉뚱하고 무모한 상상도 모두 다 소중하다.


 

이 책은 내가 겪은 것처럼 상상이 실제로 현실화 되는 신비를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주인공 아이들은 전학 간 친구의 빈 자리를 그리워 하며 새로운 친구를 상상하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 상상 속의 친구가 현실에 나타난 것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상상 속의 친구가 나타난 후로 주인공 아이들이 만나게 되는 정체모를 사람들, 또 상상 속의 친구와 함께 풀어가는 수수께끼같은 이야기들이 스토리의 큰 줄기이지만, 주인공 아이들을 둘러싼 가족들,,(할머니와 아빠, 엄마, 학교친구들...) 이 이야기 전개와 함께 그들이 가진 어려움이 해결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는 즐거움이 크다.

조금 책 스포를 하자면 이 책은 해피앤딩이다. 맘 편히 읽으시라~


평생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들어냈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했던 할머니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면서 아빠의 삶도 더 활력있게 바뀐 것이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또 엄마에게도 열정있게 살아가게 되는 기회가 온 것도 마음 밝아지는 장면이었다. 할머니는 아이들 덕에 자신의 창조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고, 항상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학교 친구에게도 마음 어려운 사연이 있었음을 이해하면서 책 속의 등장인물들은 사랑과 화합으로 나아간다.  

두 주인공의 상상으로 시작된 상상 속 친구의 등장과 그로 인해 펼쳐지는 사건들은 이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연쇄작용을 일으킨다.  아이들과 주변인들이 서로 씨줄과 날줄이 되어 행복한 결말에 다다르다보니 따뜻하고 밝은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갈 수 있어 좋았다.   

 

 

그러고 보니 나는 지금껏 '이걸 하고 싶다. 저걸 하고 싶다' 하는 상상은 많이 했지만 '이런 친구를 만나고 싶다' 하는 상상은 잘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상상하면 이 책에서처럼 임파서블한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되겠지?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소망하고 상상하는 능력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된다.

 


 

아이들의 도움으로 할머니의 이야기가 완성됐듯, 함께 상상하면 꿈이 실현될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다.  함께 상상하고 꿈꾸는 관계들을 통해 더 아름다운 삶과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p*******5 2020.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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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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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 때는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듭니다. 때로는 꿈 속에서 그 상상의 세계를 즐기는데, 눈 뜨고 일어나면 아 좀 더 머물러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때문에 간혹 눈물까지 짓곤 합니다. 작가께서는 컨설팅이 본업이신데, 이런 재미있는 어린이 컨텐츠를 창작하신 그 동기가, 읽는 내내 궁금해졌습니다.때로 그 상상의 세계에서 원치 않던 험한 모험까지 즐깁니다. 이런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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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 때는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듭니다. 때로는 꿈 속에서 그 상상의 세계를 즐기는데, 눈 뜨고 일어나면 아 좀 더 머물러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때문에 간혹 눈물까지 짓곤 합니다. 작가께서는 컨설팅이 본업이신데, 이런 재미있는 어린이 컨텐츠를 창작하신 그 동기가, 읽는 내내 궁금해졌습니다.


때로 그 상상의 세계에서 원치 않던 험한 모험까지 즐깁니다. 이런 모티브를 다룬 영화로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라스트 액션 히어로>가 있죠. 저 영화에서는 캐릭터들도 픽션에서 우리의 현실로 건너오곤 하는데, 그들 역시 "우리 현실의 부조리함"에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왜 우리의 상상은 매번 현실이 되지 못하고 의식의 건너편에 머물고 마는지를 생각해 보면 슬프기까지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작가분의 동기 속에 그런 슬픔이 혹시 없는지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이야기는 매우 유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올렉은 문득 현실보다 꿈이 더 재미있어서 잠만 자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p19)." 여기서 아빠는 실직 상태인데 주방 용품 외판원이었나 봅니다. 책 중에서 등장하는 작가는 그 아빠의 엄마,즉 올렉의 할머니죠. 이런 할머니가 혹 곁에 계신다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로 자유로이 날아다닐 수 있지 않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선생님이 일억원을 준다고 해도 저는 거짓말 안 해요.(p63)"


가상의 세계에 대해 아무리 말해도 현실의 이웃들이 들어 줄 리 없습니다. 1997년 영화 <쥬만지>에서 친구를 보드게임 속 세계로 보내고 혼자 현실에 남은 여자아이는 어른들의 권고 때문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으나 마음의 상처가 나았을 리 없습니다. 중년 여인이 되어서도 그녀는 정상적인 소통과 일상이 불가능했죠. 이런 동화에서는 어린이들이 바로 이 불신, 이 현실에서 새로 생긴 장벽과 "자신만의 진실"을 어떻게 타협시켜 나가는지를 구경하는 게 또 포인트입니다.


"올렉의 아빠는 잠에서 깨는 순간 더 이상 자지 못하는 것에 대해 투덜거렸다.(p88)"


이런 책에서 특히 이런 유형의 아빠는 그리 분량이 크지 않은 게 보통인데 이분은 좀 달라서 간혹 웃겨 줍니다. 사실 저런 처지에 놓은 분들은 마음이 불편해서 불면증에 걸리거나 그리 깊이 못 자는 게 보통인데 ㅎㅎ 아무튼 올리버는 이 세바스찬이라는 아이, 다른 세계에서 왔기에 아직 파스타가 뭔지고 모르는 아이가 몹시 궁금해집니다.


"엠마가 집 정원에서 찾은 건 누군가 울타리 너머로 던져버린 먹다 남은 케밥이 다였다.(p128)"


이 이야기 속에는 이처럼 음식 관련 모티브가 종종 등장하여 재미있는 상상의 원천이 됩니다. 다채로운 음식은 다문화의 상념으로도 이어지고, 아마도 이 책에서 세팅하는 상상의 세계는 "다른 문화권"의 은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발랄한 애드립이나 행운, 혹은 무모한 용기 등으로만 상황에 대처하는 게 아니라 작전을 중요시합니다. 엘리사는 그리고 p166에서 아이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데, 그 도구는 "음식"입니다.


"세바스천은 소행성이 아니라 우리 친구에요(p204)."


2009년작 영화 <스타더스트>를 보면 지구에 떨어진 별똥별은 그저 운석 덩어리가 아니라 아름다운 여성입니다(배우는 기네스 펠트로). 아이들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은 별들에다가도 의미를 부여하고 "길들일" 줄 아는 존재지요. 이 세바스찬, 파스타가 뭔지도 몰랐던 아이를, 선생님과 이웃들, 또 친구들에게 이해시키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습니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없다면 미래는 우리 손을 벗어나, 대비할 수 없게 된다고(p233)" 어떻습니까? 이 책은 작전, 계획, 이런 것처럼 지금의 욕구와 무관한 어떤 조심성, 대비 같은 미덕을 은연중에 강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자 갚는 속도가 이자 불어나는 속도를 전혀 못 따라가 가난해진, 이제는 코 고는 괴물 같은 올렉의 아빠처럼 곤경에 빠질 수 있다는 거죠. 동화책에 이처럼 현실에 대한 은근한 경고가 들어있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작가가 컨설팅 하시는 분이라서 그럴까요? ㅎㅎ


"상상력도 근육처럼, 쓰지 않으면 무뎌진단다."

할머니는 역시 작가답게 올렉에게 이런 충고를 들려 줍니다. 사실, 현실도 정글과 같아서, 상상력이 없으면 그때그때의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어지는 수가 많죠.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의 효용을,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강조해 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v*****7 2020.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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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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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신기한 일들은 나타난 만큼이나 빠르게 사라진다.(물론 이 신기한 일들은 대부분 굉장히 사소하다 할 수 있겠다!)어쩌면 그렇기에 지금 이 세상이 유지되고 있을지 모른다.하지만 나는 지금 당장은 절대 설명할 수 없는 일일지라도...... 무턱대고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언제나 그런 어른이 되고 싶기도 했거니와(사실 마흔을 앞두고 몸이 늙어 간다는 사실보다 편견이 많아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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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신기한 일들은 나타난 만큼이나 빠르게 사라진다.

(물론 이 신기한 일들은 대부분 굉장히 사소하다 할 수 있겠다!)

어쩌면 그렇기에 지금 이 세상이 유지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지금 당장은 절대 설명할 수 없는 일일지라도......

무턱대고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언제나 그런 어른이 되고 싶기도 했거니와

(사실 마흔을 앞두고 몸이 늙어 간다는 사실보다 편견이 많아진다는 사실이 더 슬프다)

언젠가는 패가 완전히 바뀔수도 있는 세상이 오지는 않을까?하는

기대를 안고 사는 세상이 더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기에~


서두가 길었지만 그래서 나는 이런 책들이 좋다.

세라를 대신할 절친을 찾고 있는 올렉과 엠마!

주말동안의 상상일기에 적어놓은 세바스찬 콜!이 진짜 친구로 등장해 버리는 이야기!!

반가운 만큼 당황도 하지만 동심으로 순수하게 바라 볼 수 있는 그들이기에 좋았다^^    

마찬가지로 우정을 이야기하는 올레과 엠마의 진심역시 나의 마음을 울렸다.

내가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우정들과 비교가 되었기 때문이다.

세라보다도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세바스찬에게 진정한 우정을 명명하는......

경제적으로는 결코 호혜적인 측면을 간과할 수 없고

그 외에도 내 마음에 쏙 드는 말만 해주는(귀에 거슬리지 않는) 친구만이 남아있는 나! 

과연 진정한 친구들만을 남겨 놓고 있는 걸까?


각각의 상황에 딱 떨어지는 포춘쿠키의 글귀가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다.

올렉: 긴장풀기, 오늘 세상이 끝나지 않음

엠마: 용기와 어리석음, 두 개가 섞이지 않도록 조심

세바스찬: 살아있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지금 나에게 이런 포춘쿠기가 있다면 얼마나 위안이 될까?


삶 속에 살아있는 따뜻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아무리 외롭거나 화가날 때도 따뜻함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심지어 기적같은 일도 만들어 내곤한다.

나도 이런 따뜻함을 놓지 않는 존재이고 싶다.


엠마의 경제적 어려움도, 올렉의 가정적 어려움도 다행이도 무리없이 해결되는 해피엔딩!

이 모든 것 역시 세바스찬과의 신비로운 만남, 우정과 연관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이런 책이 끌리는 이유는 단연 순수함이 남아있기 때문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f******7 2020.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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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보이 - 벤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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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즐겁게 읽은 책이 뭘까. 기억나는 건 셜록 홈즈 추리소설과 괴도 루팡 시리즈뿐이다.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로는 책을 꽤 읽었다는데 다른 책은 기억나는 게 없다. 전래동화 시리즈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꾸역꾸역 읽었었다. 반면 학습만화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따개비 한문숙어와 만화 한국사는 몇 번이나 읽었고 지금도 몇 장면은 뚜렷하게 기억이 난다.'임파서블 보이'는 영
"임파서블 보이 - 벤 브룩스" 내용보기

어렸을 때 즐겁게 읽은 책이 뭘까. 기억나는 건 셜록 홈즈 추리소설과 괴도 루팡 시리즈뿐이다.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로는 책을 꽤 읽었다는데 다른 책은 기억나는 게 없다. 전래동화 시리즈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꾸역꾸역 읽었었다. 반면 학습만화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따개비 한문숙어와 만화 한국사는 몇 번이나 읽었고 지금도 몇 장면은 뚜렷하게 기억이 난다.

'임파서블 보이'는 영국의 어린이 전문 이야기꾼인 벤 브룩스의 소설이다. 주인공 엠마와 올렉은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로, 상상 속에서 세바스찬이라는 친구를 만들어낸다. 그 상상 속 친구가 현실에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가 이 책의 줄거리인데, 다른 무엇보다 톡톡 튀는 재치있는 문장이 이 작품의 재미다. 아무리 시시한 이야기라도 이 작가가 다룬다면 틀림없이 독자에게 맛깔나게 읽힐 것이다.

만약 내가 열 살이나 열 세 살 정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어땠을까. 아주 흥미진진해서, 분명 집에서 책을 읽다가 학교로 가져가서 수업시간에 몰래 펼쳐놓고 읽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나이 마흔이 되어 내 유년시절을 돌아보았을 때, '아 맞다. 그 책, 너무 재미있었어!'하면서 무릎을 칠 수도 있었으리라. 아쉽게도 유년의 나이가 아니라 마흔의 나이에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즐겁게 읽었음에도 이 책을 권할 만한 친구가 마땅히 없다. 카톡 출시 이래 근 십 년을 이어가고 있는, 고등학교 단짝 친구들과의 단톡방에 이 책을 추천하는 글을 올리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굳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별 재미없는 상상이 될 것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이 책에 대한 추천사는 오로지 이 서평을 읽을지도 모르는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만 유효하리라.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자면, 나는 이 작품을 읽고서 벤 브룩스의 다른 작품을 읽고 싶어졌다. 그리고 이 책은 아이들의 책장에 조용히 꽂아둘 것이다. 
올해 열 한 살이 된 첫째 딸아이에게 이 책을 적극 권했는데, 소년의 모험보다는 소녀의 모험 이야기를 읽고 싶다며 거절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니 때를 기다려야 할 모양이다. 언젠가 아이가 이 책을 손에 들고 읽는다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고 싶다고 하지 않을까. 그러면 나는 아이의 손을 잡고 같이 서점에 가서 작가의 다른 작품을 함께 고를 것이다. 그 때를 기다린다.

p****0 2020.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