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도 같이 해야 내 것이 될 것 같다. 한 2주 정도는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었다. 그리고 지금은 멈추었다. 심용환님 채사장 유튜브 나오신거 보다가 주문하게 되었는데, 안보고 그냥 샀으면 더 재미없을 뻔 했다. 어떤 분이 어떤 식으로 쓴 책이라는 배경을 약간 알고 보니까 좀 더 재미있다. 다시 읽기 시작할 때는 2페이지씩 읽어야겠다. 꾸준히 매일 읽는게 더 어렵다는 걸 알았다. 어쨌든 끝까지 읽고싶다. 가만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진 않는다. 줄도 긋고 메모도 하며 읽기로 한다. |
| 처음에 기대한 것은 재미있는 역사 읽기였는데, 흠 뭐랄까, 좀 지루해졌다. 물론 역사 공부가 무겁게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분명 부담없이 한페이지씩만이라도 읽기 시작한다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그러나 평소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기엔 다소 약하다. 현재까지 다양한 시대와 주제를 담고 있어서 흥미롭긴 하지만 한페이지 안에 내용과 작가의 생각까지 압축해서 담다보니 약간 겉핥기식 같달까.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점이 생각보다 많았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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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나,영화를 통해 한국사를 접하게 되면 아무래도 단편적이거나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알기 쉬운데 이 책은 매일 하루에 한 쪽이면 부담없이 지식을 채득하는 느낌입니다 정교하게 뽑아놓은 각각의 소재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각각의 카테고리에 맞게 구성이나 짜임도 좋구요 느긋한 마음으로 하루에 한쪽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한국에 살면서 꼭 필요한 정보와 사실들이 한권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내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
| 세계사보고 좋아서 샀는데 좀 빈약한 부분이 있다. 예로 박정희 만주군관학교가 일본학교라는 설명이나 간도특설대 복무로 일본에 충성한 내용은 없고 입합 복무로 단순화했다.....광고처럼 역사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해야지...그리고 이중섭의 밑의 여백이 너무 아깝다. 그의 인생을 대충 적어도 몇페이가 될텐데 왜 여백으로 남겨두었을까....정선, 김수근, 김홍도도...하루 한 페이지라면 더 알찼으면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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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라는 제목의 이 책은 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주제를 읽으며 한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주제를 1페이지씩 담아 글은 짧고 쉽지만, 내용은 깊고 충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사람, 다시 배우는 사람 혹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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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선물받아 읽어놓고 또 샀다. 내가 한국사를 하도 좋아하니 뭐가 그렇게 재미있냐고 묻는 사람에게 선물하려 샀는데 그 사람이 아직 밀린 책 많다고 나중에 달라고 하여 보관중이다 ㅡㅡㅋㅋ 그래, 앞에 선물한 것도 열심히 읽어라...
ㄱ러다가 누구 줄 사람 생기면 또 주고 없겠찌 뭐.
아무튼 이 시리즈 책 다 샀는데 간편하게 읽기 너무 좋고 막간을 이용해 읽기 너무 좋다. 핸드백에 넣어다니는 책 들 중 하나.
사실진지한 책은 핸드백에 갖고 다니기 오바인데 이 런 종류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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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사 역사 공부가 필요해서 여러 책을 알아보던 중 구매한 도서입니다.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의 좋은 점은 시간을 많이 내기 어려울때 매일 일정한 페이지만 꾸준히 읽어도 나도모르는 사이에 한국사의 맥이 잡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아침 수업전 독서시간에 활용하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지루하지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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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험을 쳤는데도 시험에 특화된 기억은 쉽게 휘발되더라구요. 한국인이라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어느정도 개괄적으로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험을 쳐도 금방 까먹고 말아서 한국사 365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게끔 구성되어 있는데 술술 읽히는 편이지만, 오래 기억하려면 나름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접근이 쉬워서 좋았어요. |
| 학교 다닐 때 국사와 세계사 시험은 항상 벼락치기 공부로 겨우겨우 점수받고 역사드라마 같은 것도 관심이 없어서 점점 내가 역사에 관해 정말 아는 게 없구나 생각중이었어요. 저처럼 역사에 무지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부담없이 한국사를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어나가는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였고 지금 차근차근 읽는 중입니다.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역사 공부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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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단점. 1일 1페이지 365일이라고 말하는데 한 페이지에서 멈출 수가 없다. 읽다 보면 어릴 적 살던 동네를 다시 찾은 듯 솔솔한 즐거움이 피어나 자꾸 페이지가 넘어간다. '아, 한국사의 한 순간 한 순간이 이렇게 재미있었구나.'하는 마음이 절로 든다. 게다가 언제라도 멈출 수 있다. 하루 1페이지만 읽어야 하는 책을 2, 3페이지씩 읽어내는 나 자신에 대해 이상한 흐뭇함마저 든다. 재미있고, 기특한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시간 순이나 주제 별 묶은 역사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보통 특정 시점이나 주제로 묶어 산을 오르듯 천천히 오래도록 '읽어내야하는' 역사책과는 달리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이라는 7가지 영역으로 한국사를 구분하여 독립적이고 개별적으로 한국사를 풀어내고 있다. 이런 서술 방식은 독자에게 몇 가지 흥미로운 즐거움을 주는데, 첫째는 분량 부담이 없음에서 오는 자유로움, 둘째는 다채로운 주제에서 오는 재미, 셋째는 이런 자유로움과 재미에서오는 강력한 동기부여이다. 다시 말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읽을 수 있으니 자꾸 손이 간다고 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흔한 인스타그램 포스팅처럼 쉽게 와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데 바로 영특한 저자가 이 순진한 메카니즘에 강력한 암시?를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바로 페이지의 곳곳에 저자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은 시대 의식과 통찰력이 헨젤과 그레텔의 빛나는 조약돌처럼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진중이 일곱이 진흙 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 <364일, '8호 감방의 노래' 중에서> 위의 노래는 유관순, 심명철 등 이 서대문형무소 투옥 중에 부른 노래로 저자가 364일째 날 '명문장' 편에 노래와 배경, 해석과 함께 적어 놓았다. 차가운 서대문형무소에 울려 퍼지는 한국사의 가슴 먹먹한 순간이 명문장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재조명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과 머리가 새로워지는 기쁨을 저자가 들려주는 365개의 다채로운 주제들, <성리학, 불국사, 탕평과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승무 등>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된다. 에필로그를 보면 저자는 '지난 수년간 중요하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하려'고 했으며, 그런 고민을 이 책에 담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결국 <숏폼이 지배하는 2020년의 대한민국 독자들에게 365일이라는 틀로 조금은 쉽게 다가가 결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꾹꾹 눌러 전하려했던 저자의 마음>이 아닐까. 저자에게는 미안하지만 1페이지 한국사가 1년이 아니라 2, 3년짜리 책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든다. 더 많은 독자들이 함께 저자의 조약돌을 찾아 한국사의 숲으로 멋진 여정을 떠나보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