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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집이 나온 줄 이제야 알았네요 7월달에 7집까지 세트랑 8,9,10 각각 다 샀는데 그 며칠뒤에 나왔나봐요^^;10집까지 몇 번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정말 좋아하는 것도 있고 조금 덜 좋아하는 앨범도 있었지만 뭣보다 언제든 들을 수 있다는 만족감이 굉장히 큰 앨범입니다. 너무 위안을 받아서 울고 싶단 생각 들 때도 있고,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베시시 웃기도 하고 그래요. 요즘은 라디오 다시듣기가 안돼서 방송을 거의 못듣는 것이 아쉬운데 이렇게라도 저녁무렵의 따뜻한 쉼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추천할 일 있으면 항상 첫번째로 얘기하곤 하는 방송이고 CD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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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은 세음에서 미리 들었던 대로 완벽하다. 완벽한 힐링이며, 월드뮤직과 뉴에이지 애호가들은 만족할 만한 앨범이다. 김미라 작가님의 곡 해설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 그러나...앨범 커버가 너무 허약한 종이라(일반적으로 종이로 되어있긴 한데, 생각보다 많이 허약하다) 금방 접혀 주름이 졌다. 예쁜 표지에 비해 껍데기는 조금 허접하달까. 어쨌든 이러한 류의 앨범은 내용을 보고 사는것이니, 대체로 만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