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파트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클라이맥스를 위해 큰 사건이 뻥뻥 터지기 시작하는 구간이에요, 여주와 익살스럽게 대화를 나눴던 캐릭터들(성군인 황제와 섭남인듯 아닌듯 남주의 대립격 위치에 있던 1황자)이 결말을 맞는 권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갈 줄 몰라서 좀 씁쓸했습니다. 특히 1황자의 경우 섭남 비슷한 역도 좀 있어서 마지막은 여주와 엮어서 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주와 끝마무리를 맺고 그렇게 가면서 보이던 본 모습이 약간 마음이 쓰였어요. 황제도 그렇고요. 대놓고 악역이다! 하는 캐릭터들이 아니라 더 캐릭터들의 죽음에 마음이 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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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작가님의 사직하게 해주세요 5권 리뷰입니다. 사실 8권 완결인줄 알았더니 6권 완결이네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슬슬 사건이 마무리가 되가려는 권입니다. 임출육 엔딩만 아니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그런 엔딩 안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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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예스24에서 판매하는 < [eBook] 사직하게 해주세요 5권>에 대한 리뷰이며, 개인적인 감상평이므로 읽으시는 분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장편에 속하다 보니까 중간에 무너질수도 있는데 서사도 탄탄하고 배경이 잘 짜여져 있었고 등장인물들도 입체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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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가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인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거침없이 나아가며 그 와중에 정말 끊임없이 생각하는 캐릭터. 소설 속의 세계는 말도 안될정도로 너무 답답하지만, 뭐 현실도 많이 그러하니까. 그 속에서도 상처도 받고 너무 어렵지만 그럼에도 그럼에도 넘어져도 나아가는 이사야가 좋습니다. 이사야 살려를 정말 계속 외치게 되지만, 이사야가 어떤 이야기를 더 펼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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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로맨스 두고 판타지적으로 읽게 되어서 재미있었어요. 로맨스.. 글쎼요... 퇴사 말리는 상사와는 놉.... 캐릭터들의 행동 원리라던가 이런 구도에서 어떻게 이겨나갈지 그런것에 중점에 두고 보니까 좀 이상한 부분도 있긴 한데 그래도 스케일이 커지니까 재미있네요. 늘 책을 읽으면서 이 세계는 어떤가~ 상상하게 되는데 현실적으로 별로 살고 싶은 세계는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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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이나 이마르나 이사야나 자신들의세계에서 버려진사람들이였단게 뭔가 새삼확느껴지는 편이였어요..뭔가 그래서 모여들었나싶고...각자 미숙했던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이뤄나가는걸보니까 참...감회가 새롭고 ㅎㅎㅎㅎ....이마르 진짜 어느의미로는 찐사랑이다싶고...니가 딴로판이였으면 이미 결혼을했을텐데.......ㅎㅎㅎㅎ...그나저나 집나간 슐레이만이 이렇게돌아오다니..작가님 회수력무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