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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마디로 보통 사람들을 위한 도덕 철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인군자 수준의 도덕을 원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지켜나갈 수 있는 도덕을 얘기한다. 다음은 책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문장들이다. "상대방의 얼굴을 쳐다보며 그에게도 살아가야 할 삶이 있다고 인식하는 것은 사람다운 삶에 대해서 의식하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대면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는 또한 세상의 시민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만날 일이 없는 사람들과 이 지구를 함께 나누어 쓰고 있고, 또 우리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 이 세상에 올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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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철학책이며 도덕을 논의하는 책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희망 사항일 수도 있겠지만) 도덕적으로 옳은 삶을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자가 언급했듯이 도덕적 성인이 되려고까지는 애쓰고 있지 않다고 본다. 타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평화롭게 그리고 품위 있게 세상을 살아가고 싶은 것이 보통 사람들의 바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런 보통 사람들을 위한 적절한 기준과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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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메이의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은 주변 지인을 통해 추천 받아 읽게 되었다. “삶”이라는 것에 늘 고민이 많은 것 같다. 이 삶을 잘 살아가는 것. 품위있게 한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란 무엇일까 의문을 가지며 끝까지 읽어보았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
| decent 한 사람이 되기 위한 가이드. 도덕철학 책이다. 개인적으로 철학은 그 많은 종류중에 도덕철학, 실존철학 그리고 종교가 인생에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그 하나인 도덕철학을 쉽게, 하지만 너무 단순화하지 않고, 일반 사람들이 아주 조금 더 좋은 사람이기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거의 모든 부분에 동의가 된다. 여전히 행동이 어렵다는 것이 거진 3천년동안 사람들이 왜 이 주제로 철학을 해왔는지 알려주지만. |
| 제목에 등장하는 품위와 철학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가 궁금해서 구매해봤다. 철학을 어떻게 품위 있게 삶에 녹여낸다는 걸까, 철학은 고루하고 딱딱하기 그지 없지 않은가. 과거의 사고하는 논리적 방법 자체를 개발해 나가던 시기의 철학은 학문의 최첨단에 위치한 첨병이었으나 요새는 그 정도의 위상은 아니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상생활에 적용하기에는 지나치게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없지 않다. 철학 속 도덕론을 일상에서 관철하다가는 갑분싸되는 상황이 종종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저자는 그런 부분을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감함으로써 잘 넘길 수 있다고 말한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 이 부분 아닐까 싶은데 나부터라도 실천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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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 품위는 뭘까? 사람마다 저마다의 양심이 있고, 저마다 내면의 도덕적인 삶을 위해 정한 규칙이나, 습관 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가 도덕적인지, 혹은 부족한게 아닌지 한번씩 고민할 때도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철학적인 내용을 통해 도덕에 대한 초점을 맞추면서, 우리의 일상적인 철학에 대해 고찰해보도록 한다. 철학에 단적인 정답은 없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