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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평원으로 달아나다" 197쪽 작은 글의 제목이다. 늘 나는 SF 소설을 차가움 또는 서늘함, 시원함을 예상하고 책을 펼치지만 배명훈은 따뜻하고 예쁘고 몽글함을 잊지 않는 듯 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계속 기다린다. 개정판 표지도 역시나 예쁘다. |
| 개인적으로 SF소설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너무 재밌게 읽었다. 예전에 앤솔루지 《팬데믹》에 실린 <차카타파의 열망으로>를 통해 배명훈 작가를 알게 되었다. 진짜 재밌게 읽고 후기를 찾아보다가 배명훈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책도 읽게되었다. 처음 몇단락 읽자마자 왜 배명훈 배명훈 하는지 앍겠다. 특히 재밌게 읽은 건 <엄마의 설명력>, <크레인 크레인>이고 읽으면서 행복했던 건 <얼굴이 커졌다>이다 ㅎㅎ 배명훈 작가의 책을 더 찾아 읽을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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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작가의 안녕, 인공존재!를 읽고 남기는 글입니다. 안녕, 인공존재!는 배명훈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으로, 참고로 안녕, 인공존재! 안에는 표제작인 안녕, 인공존재!를 비롯하여 엄마의 설명력과 크레인 크레인, 매뉴얼, 변신합체 리바이어던, 누군가를 만났어와 얼굴이 커졌다 그리고 마리오의 침대까지 배명훈 작가님이 쓰신 여덟 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처음 이 소설집이 나온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가늠하실 수 있듯 이 책에 수록된 각 작품들의 개성이 무척이나 뛰어난 편인 데다가 모든 작품들의 퀄리티 또한 꽤나 높았기에 정말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