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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 더 나은 삶을 위한 탁월한 안내자, 애덤 스미스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 더 나은 삶을 위한 탁월한 안내자, 애덤 스미스" 내용보기
역사상 위대한 경제학자로 알려진 애덤 스미스의 대표 저서로 ‘자본론’과 ‘도덕감정론’이 꼽힌다. 그중 우리의 관심은 주로 ‘자본론’에 맞춰져 있다. 엄밀히 말하면 ‘자본론’보다는 ‘자본론적인 어떤 것’에 휘둘리고 산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시장은 정부가 간섭하지 말고 내버려두면 자체적인 조정을 통해 순기능을 할 것이라는 희망을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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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위대한 경제학자로 알려진 애덤 스미스의 대표 저서로 자본론도덕감정론이 꼽힌다. 그중 우리의 관심은 주로 자본론에 맞춰져 있다. 엄밀히 말하면 자본론보다는 자본론적인 어떤 것에 휘둘리고 산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시장은 정부가 간섭하지 말고 내버려두면 자체적인 조정을 통해 순기능을 할 것이라는 희망을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그의 저서에 나오는 표현을 통해 언급하고는 했지만, 정작 그 보이지 않는 손이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자본론이 더 사람들의 취향에 맞지만, 정작 그 책을 읽은 사람은 드물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의 도덕감정론은 더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아마 자본론의 연장선상쯤으로 여길지도 모른다. 도덕적인 문제도 경제적 관점에서 풀어낸 것인가? 하는 빈약한 소양(素養)에서 비롯된 예측 말이다.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은 계몽시대 정치철학 전문가로서, 특히 애덤 스미스 연구를 이끄는 라이언 패트릭 핸리라는 학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먼저 자본주의의 창시자로 유명한 애덤 스미스가 그것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를 연구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성찰과 실천의 통합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답을 그의 도덕감정론에서 구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이 자기계발서에서 제시하는 성공의 법칙과는 다르다고 분명히 선을 긋는다.

 

이 책을 읽어보면 우선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자본주의가 얼마나 그 사상의 본질에서 벗어나 기형적인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다. 애덤 스미스에 의하면, 자본주의야말로 모든 인간이 성숙한 존재로 발전하면서, 신체적·정신적 만족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길인데, 우리가 목격하는 것과는 너무나 차이가 나서 어지러울 지경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를 새롭게 바라볼 기회를 제시하면서, 특히 삶의 현명한 안내자, 사상가로서의 그의 일면을 부각시킨다. ‘도덕감정론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가운데 그의 도덕철학 사상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길어올린다. 이 책은 스미스의 저서에 나오는 한 구절을 제시한 뒤 저자의 짧은 설명이 덧붙는 방식의 짧은 형태의 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탁월한 산문가로서의 애덤 스미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예상한 바와 같이 애덤 스미스를 처음 만나거나, 새로운 시각으로 그를 만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목적도 있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지혜를 따라 더 나은 삶을 위한 우리의 핵심 과제로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되는 문제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비롯되는 문제를 제시한다. 먼저 저자는 인간의 상반되는 두 본성인 이기심과 자비심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기심을 줄이고 자비심을 늘려야 할 이유를 주장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개인의 차원에서 인간의 본성을 분석한다. 이기심에 대해 논할 때, 이것이 좋거나 나쁘다는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그 자체의 특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인간이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타인의 유익을 위해 이타적인 행동, 즉 자비심이 우선하는 본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관점이 흥미로웠다. 그 이유는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 평온함과 적당한 신체적·정신적 즐거움의 균형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대 세계가 지지했던 행복에 이르는 두 갈래, 즉 스토아철학에서 말하는 금욕주의나, 쾌락주의가 추구하는 현세적 즐거움 어느 한쪽만 강조해서는 결국 허무나 불안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개인을 구성하는 상반되는 본성적 특징들을 균형과 조화의 관점에서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이 홀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한다. 요즘 말로 하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인식에 이르게 된다고 할까. 실로 인간은 홀로 살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의해 삶이 유지된다. 비대면 시대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누군가는 몸을 움직여야 하고, 방안에 틀어박혀 세상에 나오고 싶지 않은 사람도 그런 사람들의 의지와 행위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결국 사람은 다른 사람과 연대하며 협력하고 우정과 사랑을 기초로 한 관계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짧지만 핵심을 짚어가면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은 세상과 타인을 공감의 차원에서 바라보고,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고 타인과의 실질적인 연대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공정한 관찰자개념을 제시한 애덤 스미스를 보여준다. 이 책은 우리가 그를 과거의 유물이 아닌, 오늘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익하고 유효한 스승이 될 수 있음을 착실한 논리로 안내해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이 책이 멀게 느껴지던 애덤 스미스라는 위대한 인물을 조금 더 가깝게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이란 애초의 기대에 멋지게 부응했다는 점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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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2020.07.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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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패트릭 핸리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위즈덤하우스, 2020)
"라이언 패트릭 핸리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위즈덤하우스, 2020)" 내용보기
‘애덤 스미스’하면, <국부론>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부끄럽지만 저 유명한 책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학생 시절 시험을 준비하며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는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인다’고 주장하며 자유 시장경제를 옹호한 경제학자입니다. 그런데 그가 평생에 걸쳐 좋은 삶과 사회에 관해 성찰한 도덕 철학자였다고 하니, 그의 또 다른 책,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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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하면, <국부론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부끄럽지만 저 유명한 책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하지만 학생 시절 시험을 준비하며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그는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인다고 주장하며 자유 시장경제를 옹호한 경제학자입니다그런데 그가 평생에 걸쳐 좋은 삶과 사회에 관해 성찰한 도덕 철학자였다고 하니그의 또 다른 책, <도덕 감정론에 관심이 갑니다도덕 철학자로서 그의 천재성은 도덕 감정론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다죠애덤 스미스 연구 분야의 선도자 라이언 패트릭 핸리의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은 도덕 감정론에 나오는 애덤 스미스의 핵심사상들을 보여주는 구절들을 제시하고 적절하게 설명하고 정리한 책입니다이 책 뒤표지에 있는 빌 게이츠가 인생의 책으로 꼽았고버락 오바마도 늘 곁에 두고 읽은 책이라는 문구가 나를 유혹합니다.


스미스는 이 세상에서 남보다 성공하는 것과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핸리는 주장합니다인간에게는 이기심과 이타심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세상은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한 사람에게 부와 권력을 제공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이익을 희생하는 행동을 가치 있게 평가합니다이 상반된 요구들은 우리 인생에 중요한 과제를 던진다는 것입니다좋은 삶을 살려면 삶을 성찰하는 능력과 타인의 시각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목차에 나오는 제목과 부연 설명 하나하나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부의 숭배 가난에 대한 경멸로 이어지는 비탈길이랍니다. ‘사랑받기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사랑하기 사랑받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 ‘번영 우리 모두가 사랑을 주고 받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해 놓았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동등성을 연결해, 존엄성은 어느 누구도 어느 누구보다 특별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이 책 곳곳에서 애덤 스미스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것들이 우리에게 쾌락과 편안함을 제공할지는 모르지만, 행복은 쾌락이나 편안함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대부분의 불행은 사람들이 언제 행복한지, 어느 정도면 만족하고 평안을 누리면 되는지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우리가 숱한 사람 중 하나일 뿐이라는 깨달음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우리는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 때 최고의 기쁨을 얻는다”, 등등. 이런 문장들을 곱씹어보는 재미가 쏠쏠한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많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코로나 시대는 분주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세상과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성찰하기 좋은 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에 이 책은 좋은 길라잡이가 됩니다. 마음 다해 강추!  

l******y 2020.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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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친 그대여, 이 책을 손에 들어라.
"삶이 지친 그대여, 이 책을 손에 들어라." 내용보기
[국부론]의 저자로 알련진 애덤 스미스가 쓴 또 다른 책인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을 읽으며, 인간을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바라 봤을 것 만 같았던 애덤스미스에 대한 나의 편견을 인정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바쁜 현대인들이 삶의 여유와 행복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저술한 부분들과 그 저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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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의 저자로 알련진 애덤 스미스가 쓴 또 다른 책인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을 읽으며, 인간을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바라 봤을 것 만 같았던 애덤스미스에 대한 나의 편견을 인정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바쁜 현대인들이 삶의 여유와 행복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저술한 부분들과 그 저술한 부분들을 저자의 관점에서 풀이한 측면을 보며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을 사람들이 왜 가까이 두고 읽고 있는지, 왜 고전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은 총 29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기심, 타인에 대한 관심, 타인을 위한 행동, 상상력, 상황개선, 불행과 무질서, 건강한 정신, 평온과 즐거움, 부에 대한 숭배, 우정, 즐거움, 증오와 분노, 사랑받기, 사랑하기, 번영, 사랑받을 만한 존재 되기, 자기 성찰,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동등성, 선택, 자신과 타인, 완전성, 지혜와 미덕, 겸손과 자비, 칭찬과 칭찬받을 자격, 소크라테스, 예수, 흄, 신으로 이루어진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처음 책을 읽으며 원하는 챕터부터 접근해서 읽어보려고 시도 했으나, 애덤 스미스는 인간의 타고난 이기심은 개인의 이익뿐 아니라 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이기심이라고 안내한 후, 이타심에 대해 안내하는 식으로 책이 구성되어이씩에 순차적으로 이 책을 읽게 되면 애덤 스미스와 저자의 사상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신체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이기심과 이타심을 가지고 있다. 이기심은 모든 인간이 타고난 성향인 공감을 통해 공동의식으로 나아가며, 이타심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민주적인 현상인 관심을 통해 건강과 자기 보존의 욕구와는 다른 근원을 가지고 있으며, 상상력에서 비롯된다고 애덤 스미스는 이야기한다.


또한 우리가 스미스에 대해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사실들, 그리고 그의 사상들을 잘 이애할 수 있다. [국부론]을 교과서적인 시각으로만 이해하고 있던 나와 같은 사람들은 이 책에서 스미스가 가난한 사람들의 곤경을 염려한다는 사실과 더 나아가 상업사회를 옹호한 이유는 상업사회에서 창출된 부가 더 나아가 공생을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스미스와 그의 사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p.56

남보다 앞서기 위해 열심히 일한 그는 야망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어려움을 겪는다. 일반적인 수준보다 몸이 더 피곤해지고, 마음도 더 불편해진다. 결코 도달하지 못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거창한 행복을 쫓아가느라 자신이 항상 누릴수 있는 실제적인 평온을 희생한다. 임종 때 그는 자기가 품었던 야망을 저주하고, 자신에게 실제로 아무런 만족도 주지 못했던 야망을 성취하려고 실제로 손에 넣을 수 있는 다른 기쁨을 어리석게 포기한 것을 한탄한다.



이 구절을 읽으며. 요즘처럼 야근과 주말 출근을 밥먹듯이 하는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 나는 남들 보다 앞서고 싶은 건지, 내가 야망의 노예가 되어 몸과 마음을 지치게하는 건지, 나의 인생을 완성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순위는 야망이 아니라 가족이란 걸 머리론 잘 알고 있는데, 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건지, 가슴 속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고, 내 자신을 반성한다.



Ch16의 주제인 사랑받을 만한 존재되기를 읽으며, 좋은 삶이 무엇인지 진지한 고민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받고 있고, 또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안다는 건 얼마나 큰 행복인가?"라는 질문에 조용한 새벽 눈물을 흘린 것 역시 사실이다. 나는 남편을 포함한 내 아이들, 그리고 우리 부모님, 더 나아가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나는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인걸 나 역시 잘 알고 있다. 더 애쓰며 완벽해 지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지금의 인생을 온전히 조용히, 고독하게 즐겨도 된다는 위안을 받는다.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은 행복을 추구하며 치열하게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나와 같은 현대인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행복'이 무엇인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행복한 삶으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철학적'으로 제시해 준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애덤 스미스의 철학적 사상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기에, 나는 내 삶이 지칠 때 이 책을 꺼내, 항상 옆에 두려한다. 그리고 삶이 힘든 분들에게 이 책을,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수 있도록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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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s*********0 2020.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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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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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창시자'로 알려진 18세기 사상가 애덤 스미스가 21세기 현대인들의 인생 멘토가 될 수 있을까.  애덤 스미스 사상을 연구하는 정치철학자 라이언 패트릭 핸리는 애덤 스미스가 우리에게 좋은 삶과 행복의 비밀을 알려주는 현명한 멘토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애덤 스미스의 대표작은 『국부론』과 『도덕감정론』두 권인데, 전자가 자본주의와 상업사회를 다룬 경제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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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창시자'로 알려진 18세기 사상가 애덤 스미스가 21세기 현대인들의 인생 멘토가 될 수 있을까.  애덤 스미스 사상을 연구하는 정치철학자 라이언 패트릭 핸리는 애덤 스미스가 우리에게 좋은 삶과 행복의 비밀을 알려주는 현명한 멘토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애덤 스미스의 대표작은 『국부론』과 『도덕감정론』두 권인데, 전자가 자본주의와 상업사회를 다룬 경제학의 고전이라면, 후자는 인간의 본성과 행복의 본질을 탐구한 윤리학의 명저다. 애덤 스미스 전문가들은 애덤 스미스가 이처럼 경제를 연구한 사회과학자로서의 면모와 도덕철학을 연구한 윤리학자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지닌 사상가로 높이 평가한다. 이 책『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위즈덤하우스, 2020)은 애덤 스미스 도덕철학의 정수인 '지혜와 미덕의 통합'을 29가지 키워드로 정리하고 있는데, 흥미롭게도 '이기심'에서 출발해 '신'으로 마무리짓고 있다.


애덤 스미스의 인생철학과 윤리학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에서 비롯된 미덕에 관한 고대의 성찰에 의존하면서도 근대성에 맞게 적절히 변형, 재가공한 것들이다. 애덤 스미스는 선하고 통합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두 쌍의 미덕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는데, 관용과 자기억제를 '끔찍한 미덕'이라 부르고, 자비심과 사랑을 '호의적 미덕'이라 이름했다.


애덤 스미스는 우리가 천성적으로 이기적인 동시에 이타적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 '이기심의 역설'이라 부를 만한 주장을 펼치는데, 인간의 본성인 이기심이 개인의 이익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이익도 증진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타심의 기본이 공감과 관심이며, 이는 그저 '입보살'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자비심에 기반한 실천적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보았다. 


"인간은 행동하도록 만들어졌고, 행동을 통해 모든 사람의 행복에 가장 유익한 방향으로 자신과 타인의 외부 환경을 바꾼다."(32쪽)


또 이런 명언도 남겼다. 


"친절은 친절을 낳는다.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중요한 목표라면 가장 확실한 성공 방법은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106쪽)


자본주의 시장 기제를 표상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란 상징적 표현 덕분에 종종 자본주의의 수호성인이란 꼬리표가 붙고, 부와 힘의 찬미자로 여겨지기 쉬운데, 애덤 스미스는 "부와 힘은 별 가치 없는 싸구려 장신구이며, 육체의 안락함이나 마음의 평안을 얻는 데는 장난감 애호가의 소장품보다 못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렇다고 그가 부와 힘을 멀리하는 금욕주의 가치관을 추종한 것은 아니다. 부와 힘을 추구하는 개인적인 열정은 남과 다르다는 특별함의 욕구와 더불어 타인의 공감, 인정, 관심, 호평을 받으려는 욕구를 만족시켜 주고, 비록 개인적으로는 힘겨운 과제지만 결국은 세상을 보다 이롭게 만드는 일이라고 보았다. 

z***a 2020.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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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냐 아니면 소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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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하면 떠오르는 문구는 단연 '보이지 않는 손'일 것이다. 경제학자로만 알고 있던 이 분의 전공은 의외로 '도덕철학'이었다고 하니, 참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무엇이 있는가 하는 자괴감이...애덤 스미스가 태어난 해가 1723년이라고 하니 벌써 300년 전이다. 이 분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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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하면 떠오르는 문구는 단연 '보이지 않는 손'일 것이다. 경제학자로만 알고 있던 이 분의 전공은 의외로 '도덕철학'이었다고 하니, 참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무엇이 있는가 하는 자괴감이...

애덤 스미스가 태어난 해가 1723년이라고 하니 벌써 300년 전이다. 이 분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를 역산해도 거의 250년 전. 이 때 쓰여진 책이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이정표가 되어 준다는 것이, 그 자체가 참 대단한 것 같다. 애덤 스미스의 저작으로 '국부론'이 유명하지만, 그 보다 더 애덤 스미스가 평생 고치고 고치면서 힘을 쏟은 저작이 바로 '도덕감정론'이라고 한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총 29개의 주제로 요약함으로써 '과연 어떤 삶이 가장 나은 것인가'하는 부분을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집필의도에서 씌여진 것으로 보여진다. 이 29개의 주제에는 이기심, 이타심, 부에 대한 숭배, 우정, 증오와 분노, 사랑받기와 사랑하기, 사랑방을 만한 존재 되기, 자기성찰, 지헤와 미덕, 겸손과 자비 등 삶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을 했던 사람이라면 단 한 번씩은 머리 싸매고 그 답을 찾아 헤매보았을 법한 주제들이 배치되어 있다.

나 개인적으로는 '사랑받을 만한 존재 되기'라는 장이 가장 흥미로웠다.

어릴 때 도대체 어디에서 본 구절인지 모르지만, 내 마음 속에 새긴 글귀는 바로 '돌이 아닌 눈이 되자'이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남의 시선을 받고자 노력하는 존재 말고 내가 주체적으로 시선을 던질 수 있는, 즉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는 존재 아닌 시선을 던지는 존재가 되자라는 뜻으로 새기고 기억하고 있는 문구이다. 이 책에는 사람들이 삶에서 가장 크게 원하는 것이 바로 '사랑받기'이고 '사랑받기' 전에 먼저 '사랑하기'를 주문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결국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기술적으로' 남의 사랑을 일시적으로 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자체가 사랑을 받을 만한 존재로 변화되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 바로 애덤 스미스의 시선이다.

타인이 알아 주기 이전이라도, 나 스스로 "사랑과 칭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라고 질문하는 삶의 자세. 결국 이 질문은 또 선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정확히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으로 이어질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알람으로 깨어나고 어떤 사람은 소명으로 태어난다"라는 출처 불명의 문구가 생각난다. 내가 추구할 소명. 내 존재보다 더 큰 소명. 내 소명이 무엇인지 알고 매일 그것을 충족하고자 노력한다면, 인생은 결코 그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g*****a 2020.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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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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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여정을 살아가고 삶의 많은 것이 우리의 실천에 따라 달라지고 우리는 모두 단 한 번 인생을 살기 마련이고, 자기 자신에게 맡겨진 한번의 삶을 살기 위해 가야 할 길과 가지 않을 길을 매순간 선택해야 합니다. ' 가야 할 길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로 애덤 스미스를 제시하고 이른 바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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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여정을 살아가고 삶의 많은 것이 우리의 실천에 따라 달라지고 우리는 모두 단 한 번 인생을 살기 마련이고, 자기 자신에게 맡겨진 한번의 삶을 살기 위해 가야 할 길과 가지 않을 길을 매순간 선택해야 합니다. ' 가야 할 길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로 애덤 스미스를 제시하고 이른 바 '자본주의의 창시자' 로 유명한 스미스가 삶의 문제에 대해 많은 것을 제시하고 그의 인생철학은 성찰과 실천의 통합에 기초하고 '지혜와 미덕의 통합' 이라고 합니다.

 

 

《도덕감정론》에서 스미스는 도덕적 판단에 관한 독창적인 이론을 발전시켰는데 그가 주장한 이론의 핵심은 '공감' 개념이고 공감은 우리가 어느 정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같이 느끼는 것을 뜻하며 스미스는 이를 인간의 고유한 본성으로 보았고 공감이 다른 매커니즘에 의해 지원을 받는다고 여겼습니다. 즉 스미스가 '공정한 관찰자' 라고 부른 상상 속의 사람이 공감을 느끼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공정한 관찰자는 왜곡된 감정에 의해 판단이 흐려지지 않는 이상적인 심판자로, 옳고 그름을 차분하고 냉정하게 숙고합니다.

 

이러한 도덕적 판단 이론과 더불어 미덕의 의미에 대한 특별한 이해에 기초한 인생철학도 함께 제시하고 스미스의 인생철학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에서 비롯된 미덕에 관한 고대의 성찰에 많이 의존하면서도 이를 근대 세계에 맞게 적절하게 변형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소크라테스는 《도덕감정론》에서 실제로 쟈주 부각되는 인물로 대개 스미스는 지혜와 미덕을 갖춘 사람의 수준과 비슷한 탁월함을 나타내기 위해 소크라테스를 언급하고 무엇보다도, 그는 죽음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태도에서 이런 탁월함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지혜와 미덕을 갖춘다는 것은 우리를 미덕에서 분리시키거나 미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미덕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스미스는 자연이 우리를 행동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철학자들이 비록 지혜롭다고 해도, 그들의 숭고한 사색이 그들을 자연이 인간에게 부과한 '실천의 의무'에서 멀어지게 한다면 지혜와 미덕을 동시에 갖춘자로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원본을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한 번 읽어서는 이런 대단한 인생철학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무언가 모르는 대단한 책인 것만은 많이 느꼈습니다.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등 최고의 리더들의 인생 책이라니 다시 정독하며 제 인생 책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k*******2 2020.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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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라이언 패트릭 핸리는 애덤 스미스를 오랫동안 연구한 분으로, 경제학의 아버지이자 자본주의의 창시자로 알려진 애덤 스미스가 평생 인간의 본성과 삶의 본질을 성찰한 뛰어난 도덕철학자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저도 애덤스미스는 영국의 고전파 경제학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사실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또한 저자는 애덤스미스와 함께한 25년동안 실제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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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라이언 패트릭 핸리는 애덤 스미스를 오랫동안 연구한 분으로, 경제학의 아버지이자 자본주의의 창시자로 알려진 애덤 스미스가 평생 인간의 본성과 삶의 본질을 성찰한 뛰어난 도덕철학자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저도 애덤스미스는 영국의 고전파 경제학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사실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저자는 애덤스미스와 함께한 25년동안 실제로 자신의 인생이 훨씬 나아졌음을 고백하면서 독자들도 그런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소개하며 책은 시작됩니다.

 


저자는 우리가 집중적으로 살표볼 책은 그 유명한 "국부론"이 아니라 "도덕감정론"임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발견한 좋은 삶의 원리를 "도덕감정론"에서 뽑아낸 29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줍니다.


1. 이기심- 모든 인간이 천성적으로 타고난 본성

2. 타인에 대한 관심- 이타심이라는 또 다른 본성의 가치

3. 타인을 위한 행동- 행동하지 않는 관심은 무의미하다

4. 상상력- 타인의 관심을 갈망하도록 만드는 힘

5. 상황 개선- 부와 힘으로 타인의 관심을 얻고자 할 때

6. 불행과 무질서- 과대평가된 미래와 과소평가된 현재의 비극

7. 건강한 정신- 행복은 신체적 쾌락만으로 충족되지 않는다

8. 평온과 즐거움- 하나가 없이는 다른 하나도 누릴 수 없다

9. 부에 대한 숭배- 가난에 대한 경멸로 이어지는 비탈길

10. 우정- 평온과 즐거움을 회복시키는 최고의 치료제

11. 즐거움- 마음의 불안을 없애는 소박한 즐거움

12. 증오와 분노- 자신과 타인을 모두 파괴하는 감정

13. 사랑받기- 결국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14. 사랑하기- 사랑받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

15. 번영- 우리 모두가 사랑을 주고받을 때 얻을 수 있는 것

16. 사랑받을 만한 존재 되기- 남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17. 자기성찰- 나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나, 공정한 관찰자

18. 인간의 존엄성- 어느 누구도 어느 누구보다 특별하지 않다

19. 인간의 동등성- 철학자도, 짐꾼도 똑같이 태어난다

20. 선택- 지혜를 배우고 미덕을 실천하는 좁은 길

21. 자신과 타인- 이기심을 최소화하고 자비심을 최대화하는 미덕

22. 완전성- 지혜롭고 덕 있는 사람의 목표

23. 지혜와 미덕- 자신과 타인데 대한 신중한 관찰과 반성

24. 겸손과 자비- 지혜로운 자가 불완전함을 대하는 태도

25. 칭찬과 칭찬받을 자격- 지혜와 미덕을 갖출 사람의 즐거움

26. 소크라테스- 지혜를 갖추되 미덕을 갖추지 못하였을 때

27. 예수- 이기심이 아닌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신을 찾을 때

28. 흄- 자기 통제와 자비심을 함께 갖춘 지혜와 미덕의 삶

29. 신- 모든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는 우주의 섭리


총 29개의 핵심키워드가 나오는데 목차를 읽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이 어떤 책인지 대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가는 페이지를 선택해서 먼저 읽고 싶은 내용을 읽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꺼 같네요.

각 장을 시작하기 전에 해당 구절을 제시한 뒤 그 에 대한 저자의 짧은 설명이 나오고, 자세하고 심화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이기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과음하지 않고 충분한 운동과 숙면을 취하고자 하는데 이것을 스스로를 돌보며 각자는 자신에 대한 최고 의 관리자기 때문임을 말하며 이기심의 개인의 이익을 향상할 뿐 아니라 사회의 이익도 증진한다고 말하네요. 이기심을 매우 제한적으로 생각하며 나쁜의도보다는 좋은 의도로 해석한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이기적일 뿐만 아니라 이타적이라고 말하며 그러기에 타인의 행복이 우리에게 필수적으로 느껴져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만 돌본다든지 타인의 행복과 안위만 돌본다든지 하는 것이 일관성 있는 삶 같아 보이지만 이 같은 두가지 길은 어느것도 가능하지 않다고 말하며 우리 본성의 두측면, 즉 자신과 타인에 대한 관심을 모두 실현할수 있는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우리의 사명은 모든 사람의 행복에 가장 유익한 변화를 촉진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며, 인간이 자신과 타인의 외부 환경을 개선하도록 만들어 졌다는 말해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정당한 요구와 타인의 정당한 요구에 공정하게 부응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죠.아이러니 하면서도 공감되네요.


또한 우리는 공감과 관심을 바라는데 현재의 소셜미디어 현상은 관심에 대한 욕구에 의해 발생하는 것임을 언급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원한다고 상상하는 관심을 받기 위해 돈을 벌고 높은 지위를 차지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부를 이용해 타인의 관심을 살수 있다는 점이 매우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부는 육체가 원하는 안락함을 주지 못하고, 마음이 원하는 평안을 제공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남다를 부를 얻고 유지하려면 그만큼 심신이 분주하고 고달픈것도 지적합니다.


행복은 우리안에 존재하며 특히 건강한 정신에 있다는 것임을 말합니다. 물질적인 것들이 우리에게 쾌락과 편안함을 제공할지는 모르지만, 행복은 쾌락과 편안함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말하는데, 행복하다는 것은 결국 평온과 즐거움에 있는 상태이므로 행복하길 원한다면 먼저 자신과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홀로 있도록 창조되지 않았기에 정말 힘든상황에서도 한 명의 친구만 곁에 있으면 어느정도 평온과 차분함이 회복됨을 알려줍니다. 평온은 증오와 분노로 위태로워지고 감사와 사랑에 의해 촉진된다는 말도 나오네요.


우리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며, 사랑의 행동은 사랑으로 되돌아 온다고 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친절이 친절을 낳고 주위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이 성공한 삶을 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어서 매우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신을 두사람으로 분리하여 스스로 행동을 점검하고 이를 판단해 보는 일도 중요한 일임을 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저의 신념중 하나는 인간의 존엄성인데 29개의 핵심키워드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좀 놀라웠습니다.

공정한 관찰자가 되어 자신을 본다면 우리가 수많은 사람들보다 어떤 면에서도 더 나을 것이 없는 그들과 똑같은 사람일 뿐이라고 알려준다고 하는데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소중하다는 생각, 애덤스미스도 하고 있었네요.


가장 완전한 미덕을 갖춘 사람은 자산의 원초적인 이기심을 철저히 통제하며, 아울러 타인에 대한 원초적인 공감 능력이 뛰어난 예민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는 말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이 공감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것이 인간본성의 완정성이라고 말하는데 이를 통해 인간 사회에 감정과 열정과 조화가 창출되고 모든 면에서 품의와 예의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런 완전성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지혜와 미덕을 지닌 사람과 지혜롭고 선한 신의 적절한 관계에 대해서도 말하는데 스미스는 신의 지혜와 선하심이 사람의 지혜와 미덕을 초월한다고 결론을 내리네요.


250년전의 사람인 애덤스미스가 더 나은 삶가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한 것을 250년 후의 나도 똑같이 고민하고 산다느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내용에 매우 공감하게 되니 더욱 놀랍구요.


지금 나는 올바를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이 나오질 않은 분이라면 최선의 삶을 위한 이정표가 되어 줄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m******e 202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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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를 통해 배우는 애덤스미스 인생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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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으로 유명한 경제학자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도덕감정론'이라는 빌 게이츠와 버락 오바마의 인생책도 저술한 철학자이기도 하였다고 하니 도대체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 호기심이 생기지만 '국부론'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에 '도덕감정론' 역시 읽어볼 엄두는 쉽게 하지 못했는데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해설서 같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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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으로 유명한 경제학자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도덕감정론'이라는 빌 게이츠와 버락 오바마의 인생책도 저술한 철학자이기도 하였다고 하니 도대체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 호기심이 생기지만 '국부론'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에 '도덕감정론' 역시 읽어볼 엄두는 쉽게 하지 못했는데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해설서 같은 책을 만난 것 같다. 
 

 

이 책을 저술한 라이언 패트릭 헨리는 보스턴대학교 정치과학 교수이고 애덤 스미스 관련 연구활동을 많이 한 전문가 다운 흔적들을 그의 저서들을 통해 볼 수 있다.

 

책에는 도덕 감정론에서 뽑아낸 29가지 중요 키워드를 통해 애덤 스미스가 말한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모든 인간은 천성적으로 자기 안위를 먼저, 그리고 중요하게 여긴다. 인간은 타인보다는 자신을 돌보는 일에 더 적합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적절하고 옳다."

 

책은 이기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스미스가 말하는 이기심은 '자기 안위'이며 몸에 필요한 물질을 얻으려는 선천적인 욕구를 말한다.
상상력이 있음에 타인의 관심(인정)을 갈망하는 욕구가 있으며, 행복해지기 위해 마음의 평온을 얻고자 하고, 홀로 살 수 없는 '불안정한 존재'이기에 우정과 사랑도 필요하다 서로 주고받는 것이 인생이기에 존엄과 동등도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정당한 요구와 타인의 정당한 요구에 공정하게 부응하며 올바른 균형점을 찾아 좋은 삶을 살고자 해야 한다. 스미스의 생각은 261년 전에 출판된 책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한쪽으로만 많이 치우쳐진 생각이 없다.

누구나 두 번 세 번 살아볼 수 없는 인생이다. 아주 쉽게 읽히지는 않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자 물음을 갖는 이에게 지침서와 같이 키워드들을 통해 애덤 스미스와의 대화를 이끌어주기에 내 생각과 비교하며 많은 생각을 담아내는 독서할 수 있었다.


사람 사는 게 다 똑같다는 말을 우리는 종종 하곤 한다.
 '도덕감정론'이 지금도 베스트 인생 철학서로 박수를 받으며 사랑받는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어려울 것 만 같아 미뤄왔는데 이 책을 통해 읽고픈 욕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다.

b*****e 2020.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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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라이언 패트릭 핸리 저 / 안종희 역 / 위즈덤하우스]사람은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한 번의 삶을 제대로 잘 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순간 가야 할 길과 가지 않을 길을 선택해야 하는데 보다 나은 길을 가기 위해 가야 할 길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애덤 스미스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학자인 저자는 18세기 사상가인 애덤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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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라이언 패트릭 핸리 저 / 안종희 역 / 위즈덤하우스]


사람은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한 번의 삶을 제대로 잘 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순간 가야 할 길과 가지 않을 길을 선택해야 하는데 보다 나은 길을 가기 위해 가야 할 길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애덤 스미스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학자인 저자는 18세기 사상가인 애덤 스미스를 안내자로 삼아 그의 인생철학에서 답을 찾는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이라는 책으로 오늘날 자본주의의 창시자로 유명하지만 이 책은 그가 첫 번째로 집필한 <도덕감정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덕감정론>은 도덕적 판단 이론과 더불어 미덕의 의미에 대한 특별한 이해에 기초한 인생철학도 함께 제시하는데 그것을 토대로 좋은 삶의 원리인 29가지 핵심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서 다루는 총 29가지의 키워드는 이기심, 타인에 대한 관심, 타인을 위한 행동, 상상력, 상황 개선, 불행과 무질서, 건강한 정신, 평온과 즐거움, 부에 대한 숭배, 우정, 즐거움, 증오와 분노, 사랑받기, 사랑하기, 번영, 사랑받을 만한 존재 되기, 자기성찰,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동등성, 선택, 자신과 타인, 완전성, 지혜와 미덕, 겸손과 자비, 칭찬과 칭찬받을 자격, 소크라테스, 예수, 흄, 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키워드가 독립적으로 제시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있는 부분만 읽어도 무방하고 순서대로 읽어도 좋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인생철학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도덕감정론>에 나오는 한 구절에 초점을 맞추어 짧은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인용문은 애덤 스미스가 오늘날 우리의 삶에 핵심과제로 선정했을 법한 것을 기준으로 선택했다고 하는데 <도덕감정론>의 인용구와 짧은 설명, 더불어 제기되는 의문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애덤 스미스의 철학과 다른 사상가들의 사상을 들여다 보기도 한다. 


애덤 스미스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특정한 미덕을 갖추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런 미덕을 갖추려면 우리 자신을 새롭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여겼다고 한다. 살아가려면 삶을 바라보고 성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때로는 삶의 활동은 물론 자기를 벗어나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는 공정한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제대로 된 자기성찰을 하는 것이고 이렇게 중요한 자기 성찰 행위는 자기 자신을 하나의 자아로 바라보고 우리가 미덕과 번영의 삶, 통합적이고 일관된 삶, 목적과 의미가 있는 삶을 살게 해준다는 것이다. 


<도덕감정론>은 빌 게이츠가 인생 책이라고 꼽은 책이기도 하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늘 곁에 두고 읽는 책으로 유명한 책이라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애덤 스미스가 중시했던 것은 무엇인지 그의 인생철학을 접할 수 있었고,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누구나 각자가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옳고 그름의 기준이 있겠지만 가능한 지혜롭고 현명한 미덕을 갖춘 더 나은 삶을 위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k***i 2020.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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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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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누구나 동일하게 단 한 번의 삶을 살아갑니다.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지금 삶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끊임 없이 노력하고, 무언가를 배우면서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어떤 삶을 살아가더라도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누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단 한 번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지금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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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누구나 동일하게 단 한 번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지금 삶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끊임 없이 노력하고, 무언가를 배우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삶을 살아가더라도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단 한 번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이기심이 천성적으로 타고났습니다.


그러나 이기심이 나쁜 것이 아니라


이기심의 최종 목표는 '자기 안위'이고,


오늘날에 이기심이 많은 사람은


'스스로를 잘 돌보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지금 상태가 어떤지 잘 챙기는 사람이고,


최대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하고,


과음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운동과 수면을 취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 시키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도 하고,


인간은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이가 같거나


같은 취미, 추구하는 것이 같은 사람들은


친구가 되고,


친구가 된 다음에는 우정을 쌓아갑니다.


좋은 우정은 기쁨을 진심으로 서로 나누고,


함께 즐거워 합니다.


슬픔이 있을 때도 서로 나눠서


슬픔이 있는 친구를 위로해줍니다.


그러나 진정한 우정인 척 하면서


자신의 속내를 숨기고


상대방을 도구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어서 접근하더라도


결국 나중에 자신이 숨겼던 속내를 들키게 되고 나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그 우정은 쉽게 깨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와 진정한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싶다면


서로 간에 거짓이 없어야 하며


원하는 것이 있을 때나 필요할 때만 접근해서는 안되고,


서로를 대할 때 항상 진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사랑은 돈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마음 속에 사랑이 빠져있기 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항상 허전한 이유 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의 사랑을 받은 사람도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받은 사랑 보다 더 큰 사랑을 나에게 나누어 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 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지혜가 있으면 좋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지혜가 뛰어나면


가장 피해가 적은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지혜와 미덕의 사람이 지닌 지혜는


'진정한 겸손'과 '겸허'를 가르쳐줘서


항상 타인을 생각하며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족한 것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가 있다면


세상을 좀 더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지만


지혜가 하나도 없다면


세상을 살아갈 때 불평, 불만이 많아지게 되고,


 인생은 힘듦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 입니다.




이 책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은


앞으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방향을 제대로 정하고 싶은 사람과


지금 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간다면


지금 보다 더 많은 행복을 누리면서


항상 즐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 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입니다.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_^*


s*****5 2020.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