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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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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책은 자아찾기가 대표적인 주제라고 하는데 이 책을 보면 왜 그런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 한스는 그냥 헤세를 표현해낸 것 같다. 한스의 삶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가장 크게 들었다.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산 것인가? 덩달아 나의 삶까지 돌아보게 된다. 누구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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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책은 자아찾기가 대표적인 주제라고 하는데 이 책을 보면 왜 그런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 한스는 그냥 헤세를 표현해낸 것 같다. 한스의 삶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가장 크게 들었다.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산 것인가? 덩달아 나의 삶까지 돌아보게 된다. 누구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지..

o******1 2015.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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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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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에서 나온 이 책이 없는 관계로,. 민음사는 갠적으로 싫음   요새 고전을 읽다보니, 없는건 사게 되는데, 사실 새 책을 사지는 않는다 새 책들은 책표지는 왜그리 두껍고, 거만한지 한손으로 책을 접어 들고 읽을 수가 없게 만들어져 있으며, 책속의 글은 쓰다가 만 것처럼 글자수도 적다. 그리고 괜히 두꺼워져 좀 길다 싶으면 분권을 해서 두권 세권으로 책값만 잔뜩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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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에서 나온 이 책이 없는 관계로,. 민음사는 갠적으로 싫음

 

요새 고전을 읽다보니, 없는건 사게 되는데, 사실 새 책을 사지는 않는다

새 책들은 책표지는 왜그리 두껍고, 거만한지

한손으로 책을 접어 들고 읽을 수가 없게 만들어져 있으며,

책속의 글은 쓰다가 만 것처럼 글자수도 적다.

그리고 괜히 두꺼워져 좀 길다 싶으면 분권을 해서 두권 세권으로

책값만 잔뜩 올려서 팔아먹을려고 한다.

그러면서 책 안 읽는다고 투정한다. 독자를 바보로 아는것 같다.

책표지에 투자할 돈으로 외국책들은 차라리 번역이라도 좀 매끄럽게 하는데

투자를 하지, 쓸데없이 표지그림에 돈들이고, 두께에 목숨거는것 같은 출판사들에게

화딱지난다...책은 사람의 내면을 아름답고 충실하게 만드는 것인데

그것을 꾸며주는 책들은 오히려 외양을 더 추구해 가는것같다.

민음사 박사장 자서전에 보면 자신이 책표지며, 차별화 변신으로 출판계를

변화 시켰다고 하는데, 알고보면 책값 올린 주범에 외양만 번드르르한

도서시장을 만들어 놓은것 같다.

알라딘 중고시장을 열심히 다니는 걸로 이런 출판사의 노략질에 반기를 들고싶다.

 

 

수레바퀴아래서는 헤세의 작품중 가장 그래도 읽히기 쉬운 책인듯....

여기서도 영재학교가 나오는데 헤세의 자전적 이야기가 소설로 담긴것으로 보인다.

요새 우리나라도 특목고다, 자율형 사립고다 해서 난리도 아닌데,

특목고는 이해하겠는데, 자율형 사립고는  정체도 모호한 곳 아닌가?

그냥 고강도의 스카이 대학만을 위한 학원형태인 학교...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는

자사고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보내는 부모는 스카이가 목적인데,

학원과 뭐가 다르랴~

수레바퀴 아래 깔리지 않으려면 더 빨리 달려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 방법을 좀 바꿨으면 싶지만, 지금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보면

좀 어이없는 이중플레이를 하는듯하다..

직업체험이다 뭐다 하는데, 사실 준비없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망치고 있다.

 

대체 이 책을 읽고 나는 너무 많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새고 있는건

왜인지....ㅠㅠㅠ 우울하네..

우리의 주인공도 그 지방의 영재로 발탁되어 주교회의 학생이 되지만,

결국엔 그 학교의 규칙과 공부에 환멸을 느껴 정신적 우울증으로 

그만두게 된다..

집으로 돌아와 한동안 자살의 충동을 느끼고, 자괴감에 빠져지내다

이것저것 도전해 보지만, 결국........... 불행한 삶을 끝맺게 된다.

 

공부가 뭔지..옛날이나, 지금이나.. 아이들을 아이같지 않게 만드는것이다

요새 중간시험 기간 중이라 하루종일 공부하는 아이를 보노라면

해내야 하는것과 안쓰러움 사이에서 마음이 안타깝다.

대신 해줄 수 없음과 스스로 헤쳐 나가야할 수많은 선택들에서

이 아이를 얼마나 건강하고 밝게 키워야 할지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g******8 2015.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