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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지브란의 예언자를 이북으로, 그것도 3개월 대여로 읽는건 실수였다는걸 깨달았다. 곁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한 챕터씩 한 챕터씩 천천히 읽어보면서 곱씹고 생각할 시간을 넉넉히 가져야 진가를 알만한 책이다. 오랜 시간 전세계에서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책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인데, 급하게 읽다보니 그 보석같은 정수를 찾기가 어려워 많이 아쉬웠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중고서적으로라도 종이책으로 꼭 구매를 해보고싶다. 필사하기에도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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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음으로 서구에서 많이 팔린 책 이라길래 읽어봤다. 첫번째 주제인 '사랑'에 대한 내용은 방송이나 언론에서 많이 인용되는 문장이라서 공감하며 읽었다. 하지만, 그 이후 주제들에 대해서는 뜬구름 잡는 개소리만 가득하다. 책 내용은 철학적인 에세이인데, 왠만한 철학책도 이 책보다는 쉽게 썼을 것이다. 예언자로 불리는 자의 입을 통해 전혀 공감가지 않는 말을 듣고 있자니 이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까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