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년을 집콕생활을 하면서 아이들과 지지고볶고 서로 미안해하고 다시 사랑하고 밥해주고 치우고 놀고 이런저런 활동해보면서 그러다 지치고 하다보니 여행이 절실해진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닐것이다. 내 경우에는 조금 코로나가 수그러질 때쯤에 꽤 많은 돈을 써서 완벽격리가 되는 곳으로 다녀왔었고 지금 이 글을 쓰고난 뒤에도 꽤 많은 돈을 쓴 결과 내일도 완벽격리가 가능한 곳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다보니 오히려 캠핑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기사를 보았던 적이 있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갔었다. 사람들을 밀접접촉하지 않을수 있는 곳이라면 아무래도 자연 속의 캠핑이 제격이긴 하겠구나 싶었다. 아직 7세 5세 아들둘을 데리고 정적인 여행을 하기에는 너무나 무리일 것 같고 무조건 신나는 활동이 가득한 여행을 계획해야 할거같아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울 수 있다면 아직은 아이들 위주로 여행 계획을 짜곤 한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먹고놀고 재밌게 물놀이하고 가끔 박물관가고 곤충체험하러 가고 등등 ㅎ 각종 체험과 놀이로 가득차 있는 여행이 아이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싶은 적이 있다. 언제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지. 내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언젠가 대관령 음악제, 빈에 오페라와 각종 연주여행을 보러 여행을 가고싶은데 이런건 언제쯤 가능할지. 이런 궁금증이 가득 차게 될 무렵 만난 이 책.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
이 책을 쓰신 분, 서효봉 선생님의 이력을 봤더니 아니 이런 '여행육아의 힘'을 쓰셨던 분이셨구나!!! 그러고보니 굴렁쇠, 봉쌤 하니 내가 왜 이분을 알아차리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에 대한 풍부하고도 정말 깊고도 (진심 감탄했던 부분이다) 넓은 지식에 깜짝 놀라고 치밀하고 풍부한 여행 계획을 짜시는것에 다시한번 놀랐던 그 분. 그분의 책이라니 믿고 볼 예정.
이건 다른 엄마와도 깊게 공감했던 부분 ㅎㅎ 이동하는데 시간을 들여서는 안된다!! ㅋㅋ 여기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서효봉 작가님께서 인용하신 타 책의 구절이 있는데 (내가 한때 열광적으로 수집하며 탐독했던 )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중, "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책의 뒤 편에는 아이와함께 여행하기 전 준비하거나 체크해야 할 사항, 혹은 아이와 함께 준비해야하는 사항 등이 실려있는데 이 부분은 두고두고 체크해야 할 것같다. 집에 둔 육아서 중 많이 처분하기도 했고, 많이 소장하고 있기도 한데 이 책은 무조건 소장각. 두고두고 보면서 마음을 다질 예정.
|
|
두 아이를 키우며 저희 부부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신념이 바로 '배려'이고 그 다음이 '자연'입니다. 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책'도 자연에서 뛰어노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다보니 늘 자연과 가까이해주려고 노력은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큰 아이가 9살, 둘째가 7살이 되자 점점 더 함께,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여행도 더 흥미진진해 질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많은사람들이 아이와 여행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여행할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우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대부분 어디를 갈지, 어디에서 머무를지, 그리고 무얼 먹고 체험할지, 대략 이정도 생각하고 가는 듯 합니다.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중고등학생이 되어서까지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꿀팁들이 대방출되어있는 책입니다.^^ 여행에 있어서 입문,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누어 좀 더 자세한 조언을 해줍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들어 이렇게 자세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하게 될 정도입니다. 여행고수이자 교육자에게서 알짜정보를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여행을 함께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을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책에 나오는 꿀팁들을 모아모아 아이들과 좀 더 행복한 순간순간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
요즘 코로나로 여행이라는 말도 사실 조금 어렵게 되버련 현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소규모로 개인위생에 철저히 다닌다면 어느정도 여행은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개인 위생을 덜 신경쓴채 사람들이 밀집한 곳을 다니긴 힘들지만,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것임은 분명하다. 이 책을 선택한 것도 지금 코로나로 지쳐있는 나 자신을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여행을 어떻게 준비할지 알기 위함이다.
아이들과의 여행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새로운 점을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주도적으로 여행을 이끌어보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자립심도 생길 수 있으며, 아이들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게 될 수 있기에 나는 아이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설레이고 또 항상 떠나고 싶다.
|
|
여행, 좋아하시나요? 저는 멀리 가는 여행이 아닌, 한나절 코스를 제일 선호하는 편이에요. 해외 여행의 경우 한 도시에서 오래 머무는 일정이 저랑은 잘 맞는 것 같고요. 어디를 가던 낯선 동네를 골목골목 걸어다니며 내가 사는 곳인듯 익혀지는게 좋더라고요. 혼자 혹은 친구들과 다니던 여행들을 지금 떠올려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즐거운 추억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여행 동행자가 바뀌었어요. 덜 성숙한데다 체력도 저와 비슷하지 않은 아이와 함께인 여행은 예전과는 절대 같을 수 없지만, 아이와의 여행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내가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여행교육 전문가 서효봉님의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자이신 서효봉님은요. 15년 동안 800회 이상 1500명이 넘는 아이들과 여행을 다녔고, 지금도 주말과 방학에 아이들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행을 하고 있는 여행교육 전문가세요. 아이들과의 여행을 800회 이상! 자녀분들과의 여행이 아닌 선생님으로 아이들 인솔해서 여행다니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정말 굉장하지요. 내공도 엄청나실 것 같아 더 기대가 되었어요.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 부모가 알아야 할 가족여행의 기술이래요. 네, 저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들만 꽉 차 있을거란 기대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책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아이와의 여행은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라고 딱딱 떨어지는 단답형 정보만 나열되어 있지 않은 덕에 더 책장이 술술 넘어갔어요. 하지만 읽으며 생각하고 나와 내 상황을 돌아보게 만들어 가끔은 책장 넘어가는게 더디기도 했지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자녀교육서 같아요. 목차에는 입문,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아이와의 여행 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있지만, 절대 여행 초보자라고 고급 기술(?)이 필요 없는건 아니에요~ 여행 준비부터 여행중 그리고 여행후 모든 것들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기에 매 여행마다 네 단계 기술들에서 필요한 것들 적용하면 될 것 같아요. 서효봉 선생님은 아이들이 여행을 해야하는 이유는 행복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삶을 배우기 위해 해야한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여행을 함으로써 교실 안에서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더 많이 배울 수 있기에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그저 휴가철이니 바닷가,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 이런식의 여행이 아닌 여행을 지칭한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아이와의 여행 준비 기술은 단순히 필요한 짐 꾸리기가 아니기에 저같은 가족여행 초보자는 숙지하고 실천해야할 내용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또한 노련한 엄마, 부지런한 엄마이어야 수훨하겠던데.. 아자! 힘 내야겠습니다. ^^ 총 23개의 소제목으로 가족여행 기술 이야기를 풀어가는데요. 그 소제목마다 명언들이 위의 사진처럼 씌어있어요. 좋은 내용들이 많아 여러번 읽어보기도 했는데요. 그 중 여행에만 해당되지 않는 것들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어떤 것들은 믿어야 볼 수 있다." - 램프 호지슨 - 아직 어려서 안되요~ 얘가 이걸해요? 안돼, 위험해! 아니야, 엄마가 하면 돼. 제가 아직 초등학교 3학년 아이에게 이러고 있어요. 엄마이기에 보호본능이 더 앞서는 것일까요 아니면 아이를 못믿어서 일까요? 10살 아이이니 아마 후자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정말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믿고 지켜봐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해요. 어렵지만 기다려주고 지켜보라고 합니다. 기다려주고 지켜본다는 건 아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살피는 겁니다. 약간의 도움으로 아이가 스스로 해낼 수 있다면 처음엔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도움의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면 결국은 스스로 할 수 있게 되겠죠. 아이를 믿는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믿고 끝까지 나아가면 아이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뿌듯한 일이죠. p106~107 당장부터라도 믿음을 보여주는 표정과 시선으로 아이를 지켜보며 기다리기를 실천해봅니다!
아이의 기질도 각각 다르고 상황도 절대 같지 않기에, 위의 표가 절대적인건 아니라고 합니다. 해외여행, 어학연수, 어디 한달 살기 등 나의 계획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여행 소식에 불안해지는 우리이기에 자기 페이스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만드신 듯 해요. 가보고 안 가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 상황에 맞게 적절한 때에 어떤 식으로 여행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해요. p197 끝으로, 여행이 교육이 되려면 배움이 있어야 하겠죠? 막연히 무엇인가를 배웠겠지가 아니라 부모는 여행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야 아이의 변화와 성장이 보이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나만의 교육철학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좋은 예를 들어보이셨어요. 박노해 시인의 시 "부모로서 해줄게 단 세가지"를 추천해주셨는데요. 핵심만 추린 것이에요. p243 p243 박노해 시인의 시 "부모로서 해줄게 단 세가지"를 추천해주셨는데요. 핵심만 추린 것이에요.
내가 부모로서 해줄 것은 단 세 가지였다. 첫째는 자유로운 공기 속에 놓아두는 일이다. 둘째는 '안 되는 건 안 된다'를 새겨주는 일이다. 셋째는 평생 가는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다.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시 전문도 읽어보고 싶고요. 이 세 가지는 아이 키우며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여행을 하는 기술이 아닌, 아이 교육을 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던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 잔잔한 울림이 있는 책이었어요.
|
|
<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 > 서평단이 되었어요. 서효봉 지음, 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책이랍니다. 표지에 써있는 글을 보면요. - 부모가 알아야 할 가족여행의 기술, 여행을 통해 아이들은 용기와 열정을 얻으며 성장한다. 전 여행을 원래 별로 않좋아하는 집순이에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기 여행이 아이한테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여행을 워낙 않하는 성격이라 이 책이 필요했어요. 서평단이 되어서 너무 신나요. 지은이는 여행교육전문가로 <여행 육아의 힘 > 이라는 책도 씌셨고요. sbs스페셜 아이와 여행하는 법의 자문을 하셨데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이와 여행이 좋다는데... 정확히 무엇이 좋다는 걸까요? 이 글 위에 사진에서 정리를 잘 해주셨어요. 첫째, 우리에게 벗어나 보는 즐거움과 해방감을 준대요. 둘째, 행복감을 많이 주는 활동들, 산책, 운동, 수다, 먹기, 걷기 놀기, 말하기등 들을 모아놓은 활동이래요. 셋째, 이얏깃거리를 만들어 주어 두고두고 이야기 할수 있게 해준데요. 아이에게 주는 선물 만큼 이렇게 좋은 것이 없네요. 아래 페이지는 무기력에 빠지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에요. 저 역시 집순이고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무기력 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인지 이 페이지가 굉장히 눈이 가더군요. 지은이 분도 요즘 무기력한 아이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시네요. 의욕없이 심드렁한 아이들. 학업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커서 무기력과 우울증에 빠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너무 맞는 말 같아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맨 뒤엔 Q and A가 있어요. 집 근처 산책도 여행이 되나요? 라는 질문에 인상깊네요.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여행 특히 아이가 어리다면 집 근처 산책도 여행이 되는 거죠. 어른에게는 시시해도 아이에게는 큰 모험 이랍니다. 아이가 클수록 점점 더 멀리 갈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아기 때부터 비행기 태우고 해외로 여행가시는 분들도 만더라고요. 아이가 클수록 아이랑 같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아이한테 여행의 일부를 맡겨 보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준비과정에서 아이가 배우는 것이 많을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여행 일정표의 예시 인데 참 좋네요. 아이랑 같이 여행 준비를 하고 뽑아서 여행때 쓰고. 집에 와서 잘했다 아쉽다 평가도 내릴수 있겠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번은 읽어봐야 겠네요~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
|
여행?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예전만큼 여행을 잘 다니기는 어렵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다 다녀왔을 것이다. 그런데 여행의 의미와 가치는 저마다 다를것이다. 저 역시 '여행을 통해서 교육하자!' 라는 저의 교육관과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동일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아이에게 여행은 왜 필요할까? 여행은 우리에게 벗어나 보는 즐거움을 주고, 행복감을 많이 주는 활동들을 모아놓은 활동이다. 그리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는 활동이다. 여행을 통해서 마음의 힐링과 여유를 갖게 되면서 삶의 충전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에서서는 가족여행 입문, 초급, 중급, 고급 파트로 나눠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우선 입문 파트인 '가족여행 위기탈출법'을 읽어보았다. 여행을 하다보면 좋은 기억도 있지만, 가족간 의견차이 충돌로 위기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럼,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위치탈출법에 대해서 나와 있었다. 첫번째로 동영상으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정말 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할것 같다. 나도 내 자신이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이와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관찰해본다면, 보다 더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길것 같다. 두번째로 애매한 걸 미리 정하는 가족회의였다. 규칙을 통해서 미리 정해둔다면, 서로의 의견차이를 줄이고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을것 같다. 세 번째로 힘든 상황 대처 매뉴얼 작성하기이다. 이건 솔직히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아직 감이 오지 않는다. 그런데 기억에 남는 표현이 있다. 아이들은 여행이 힘들수 밖에 없다. 이 여행이 죽도록 고생하는 여행이 되느냐, 힘들지만 뿌듯한 여행이 되느냐를 좌우하는 건 '한 순간의 선택'과 '어려움을 즐겁게 이겨낼 만한 지혜' 에 달려 있다고 말하였다. 여행하면서 힘든 순간이 오면 지금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라고 말한다. 알아차리고 질문만 해도 좋은 상황을 만들수 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의미'라고 생각한다. 재미와 의미는 주인공이 되는 활동을 해야 얻을 수 있다. 결국 재미는 자기 스스로 시작해 자신의 능력을 확인할 때 느껴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는 '주인공'이 되는 활동을 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참 공감이 많이 되는 말이었다. 내 자신이 주인공이 되었을 때 재미와 의미가 생기는 것인것 같다. 즉 아이가 이끄는 활동이 곧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아이는 존재감을 느낄 수 있고, 재미와 의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가 여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고 싶다면 아이를 주인공으로 만들면 된다. 주인공이 된 아이는 어른들이 깜짝 놀랄만한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 아이는 믿는 만큼 성장하기 때문이다. 저도 아이들과의 일상 여행을 통해서 교육을 하고자 생각하고 있는 부모이다. 여행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 생활 및 올바른 습관형성 및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막연한 생각과 실천을 하고 있을 뿐, 구체적으로 방법적인 측면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도움을 받는다면, 제가 생각했던 여행교육을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을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기에 먼거리 여행은 어렵지만, 가까이 나들이 여행은 가능할 것 같다. 이제 점차 초등학교 고학년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보물들에게 부모의 잔소리(?)로 교육하기 보다는 여행을 통해서 부모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전해주어 올바르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
|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 저도 여행 참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멀리는 아니여도 여기 저기 나들이도 많이 다녔고 아이들이 커갈 수록 함께 하고 싶은 여행이 많았는데 올해는 다들 아시다 시피 코로나 때문에 거의 집콕 생활중이에요 다니는 사람들은 여행 다 다닌다지만 저희는 아직까지는 여행가지 못하고 집콕중이랍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이 책을 읽은 것은 제가 여행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고 집 뒤에 있는 산이라도 자주 다니다 보면 아이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엄마의 욕심이 있기 때문이죠^^ 사실 아이들과 무엇을 하든 그것이 교욱이 되길 바라는게 우리 엄마,아빠들 마음아닐까요? 저도 그래요~ 책을 읽어주는 것도 영어를 함께 하는 것도 재미있는 보드겜이을 같이 하는 것도 집 앞에 공원이라도 자주 나가려고 하는 것도 저희 부부가 가지고 있는 교육관때문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조금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교육이라는 이름에 넣어 두는 거죠. 이것이 강제적이거나 잘못된 방법이 아닌 즐겁고 자연스럽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말이죠. 그런 저에게 실제적인 여행의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 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의 입문부터 초급 중급 고급 으로 순서대로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은지 여행의 준비부터 다녀와서의 마무리 까지! 아이들 사이에서 봉쌤으로 불리는 작가님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에요
|
|
여행을 통해 삶을 배운다.
이 책은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행을 하다가 싸움이 생기는 건 흔한 일이에요.
박물관에 가면 있는 지식, 없는 지식 총동원해서 한 마디라도 더해주고 싶은데 잘 몰라서 진땀이 나거나 설명문을 읽어봐도 역부족일 때가 있었을 거에요.
보통 여행을 떠날 때 다음주 어디 놀러갈까라고 생각한 후 여행 준비를 시작하죠. 또는 갑작스레 일정을 정해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서 당일치기 여행도 다녀오곤 하지요.
아이의 나이에 따라 어떤 식으로 여행을 할 지 계획을 세워볼 수 있어요.
-------------------------------------------------------- 여행이 놀러가는 거지 그게 무슨 교육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자는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