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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이 정말 크게 나온 아키라 완전판 일본만화가 아키라 전과 후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전설적인 고전만화이다 예전 박스판도 너무 이뻤지만 아키라 완전판형도 다 모아놓으면 정말 소장욕구가 일어날 정로도 괜찮다 1982년 12월 연재하기 시작한 아키라는 연재되자마자 청년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내며 일본 만화계를 뒤흔들었고 이후 일본 만화를 비가역적으로 재구축했던 작품이 바로 아키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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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5권 — 붕괴된 네오도쿄 위에서 테츠오의 힘이 사실상 통제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며, 단순한 대립을 넘어 ‘힘 자체가 세계를 어떻게 뒤틀어버리는가’를 보여주는 권이다; 질서가 사라진 자리에서 각 세력의 욕망과 광기가 뒤엉키고, 카네다는 끝까지 인간적인 균형점을 붙잡으려 하면서 대비가 극대화되며, 전개는 거칠고 파괴적인데도 이상하게 중심이 잡혀 있는, 이야기의 정점으로 치닫는 구간이다. |
| 도쿄는 아키라의 폭발 이후 혼란에 잠기고, 테츠오는 점점 더 강력해지며 폭주한다. 초능력자들의 세력은 분열되고, 군부와 컬트 집단까지 뒤섞여 도시 전체가 혼돈의 중심으로 빨려 들어간다. 금(木)과 함께 살아남으려는 카네다는 다시 전면에 나서고, 키와 마사루 등 초능력자들은 폭주하는 테츠오를 막기 위해 힘을 모은다. 5권은 인간의 욕망, 힘의 한계, 그리고 제어되지 않은 에너지의 무서움을 극적으로 드러내며, 최후의 충돌을 향해 거대한 긴장감을 쌓아 올리는 결정적 분기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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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AKIRA 5 나름 엄청 오랫동안 연재가 되었음에도(약 9년) 작화가 크게 변화하지 않고 유지되는 것도 그렇고, 스토리의 일관성 등도 생각해보면, 역시 명작은 모든게 쓰여져 있는 상태에서 발행을 템포를 맞춰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몰아서 보는데 확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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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했던 아키라. 80년대 작품이라고 하기엔 그 소재나 기술력이 압도적이어서 재미는 둘째치고 일본이란 나라가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물론 재미도 압권인 만화다.
애니메이션이 이미 고퀄인 작품이어서 만화책으로 보기엔 재미가 덜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항상 있어 구매를 미뤄온 것도 사실이나 그것은 기우였다.
작화풍은 고전의 만화답게 촌스러운 면이 있으나 그또한 그 시대의 한 정서를 반영하고 있어 고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폭발장면이나 액션신들의 묘사가 정성스럽고 세밀하여 흑백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박진감을 선사한다.
시간이 흘러도 오래남을 명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