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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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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의 <인도로 가는 길>까지 읽었다. 절판된 초기 작품과 에세이 빼고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 4권을 다 읽었다. 영화도 3편을 봤다. '인도로 가는 길'은 영화를 구할 수 없었다. OTT에도 없고 유투브에 요약본조차 없었다. '인도로 가는 길'은 초반엔 읽기 힘들었다.합리적인 영국. 신비의 인도.선량한 무어부인. 인본주의적인 필딩. 치안판사 로니. 로니의 약혼녀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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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의 <인도로 가는 길>까지 읽었다. 절판된 초기 작품과 에세이 빼고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 4권을 다 읽었다. 영화도 3편을 봤다. '인도로 가는 길'은 영화를 구할 수 없었다. OTT에도 없고 유투브에 요약본조차 없었다. 

'인도로 가는 길'은 초반엔 읽기 힘들었다.
합리적인 영국. 신비의 인도.
선량한 무어부인. 인본주의적인 필딩. 치안판사 로니. 로니의 약혼녀 아델라. 감정적인 아지즈.
글은 술술 넘어가지만 영국이 식민지를 삼고 백인 우월주의에 인도인을 멸시하며 무시하는 상황을 보기 싫었다. 극적인 오해와 고소, 재판을 하는 과정이 주된 이야기지만 그 전에 인도인 의사 '아지즈'를 대하는 캘린더 소령의 모습에서 이미 예견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그러나 포스터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제국주의와 인종차별를 넘어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준다. 어쩔수 없는 시대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인간 본성에 대한 생각을 하게 했다. 이래서 포스터.

세 편의 영화는 모두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 작품이다. 영화를 보면서 신기했다. 요즘 영화들 같지 않게 원작소설을 그대로 재현했다. 고증에 공을 들인 사극들. 책을 다시 복기하는 느낌이어서 재미도 있었고, 의례적인 예절을 따지는 당시의 시대 분위기도 잘 보여서 좋았고 배우들의 젊은 모습이 신기했다. 특히 벨라트릭스로 너무 강한 이미지를 보여준 헬레나 본햄 카터의 젊고 아름다움 모습과 휴 그랜트의 잘생김이 인상적이었다.

한달동안 포스터의 소설과 영화를 보며 시간여행을 한듯 하다. <작가란 무엇인가 1>을 보고 포스터를 안읽었기에 작품을 읽어보자 했는데 책과 영화를 함께 7편을 보다보니 포스터의 시대로 간듯한 느낌. 
좋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2024.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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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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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근대 소설들과 별반 다를게없지만 인도를볼 수 있는 특이한 접근법이 있다.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 친구들끼리의 여행 그러나 결말이 좋지 않았다. 오해를 잘 풀지못하면 악연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민족문제가 얽히게되면 어렵게된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때 포스터는 이 작품에서 무한한 우주와 영원한 시간속에 유한한 인간존재가 지닌한계와 기능성에 대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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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근대 소설들과 별반 다를게없지만

인도를볼 수 있는 특이한 접근법이 있다.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 친구들끼리의 여행

그러나 결말이 좋지 않았다.

오해를 잘 풀지못하면 악연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민족문제가 얽히게되면 어렵게된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때 포스터는 이 작품에서

무한한 우주와 영원한 시간속에 유한한 인간존재가

지닌한계와 기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인도로 가는길)은 정치적,사회적인 문제의식과

인간존재에 대한 철학적인 통찰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다.88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21.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