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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또 다른 작가 마고 캐런의 책 "여행 없는 여행" 출판 기념회에 참여하면서 우연히 만났다. 마고 캐런의 강연이 끝나고, 참여자들끼리 쿠키와 빵을 곁드려 와인을 마시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레드 와인은 쓰지도 달지도 않아 내 입맛에 딱 맞았다. 고소하고 바삭한 쿠키와 부드럽고 약간 쫄깃한 빵도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강연에서 마고 캐런은 세계 여행과 명상 수련에 대해 담담하지만 흥미롭게 이야기해 주었다. 자연스럽게, 강연이 끝난 이후로도 여행과 명상에 대한 이야기가 꽃피었다. 그러다가 세도나나 명상센터 이야기가 나오자 이미경 작가도 본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미국으로부터의 귀국이나 명상센터의 경험이나 감사일기로 건강회복이나.
모임을 마치고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다시 이미경 작가와 마주쳤다. 잠시잠깐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작가의 이야기를 좀 더 들을 수 있었다. 힐링독서모임을 조만간 개최한다든지 본인 단독 저자의 책을 출판하고 싶다던지.
그날 이미경 작가와 스치듯 만나고 나서 조금씩 시간이 지나갔다. 문득 힐링독서모임이 궁금해졌고 책을 읽어 보고 싶어졌다. 평소에 나도 마음돌봄이나 독서모임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었다.
출판 기념회에서 받은 이미경 작가의 블로그 주소와 이메일 주소가 적힌 메모지를 찾아보고 꺼내 들었다. 작가의 블로그를 보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힐링독서모임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책을 찾아 목차와 미리보기를 읽고, 이윽고 서점으로 가서 책을 직접 훑어봤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나 혼자 읽기 아까워서 집 근처 공공 도서관에 도서신청을 했다.
막상 책을 펼쳐 꼼꼼히 읽어 보니, 작가의 인생이 맑고 투명하게 그려진다.
어릴 적부터 도시생활을 동경해서 서울로 오고 또 뉴욕으로 갔다던지. 홀로 떠나는 여행에 빠져 미국 여러 곳과 캐나다 퀘벡을 다녀왔다던지. 몸의 자유보다 마음의 자유가 훨씬 더 자유로운 영혼에 걸맞는다던지. 감사일기로 본인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했다던지.
무엇보다도 작가의 결론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
P.S) 작가 소개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서, 출판 기념회에서 만난 이미경 작가의 모습을 다시 떠올려 봤다. 인물 자체야 대단한 미인임에 틀림없다. 그날은 평범한 옷차림에 엷은 화장이었는데, 여기는 화장 복장 포즈 전부 프로페셔널의 느낌이다.
여기에 딱 들어맞는 작가의 말들이 떠올랐다. "단정한 외모와 옷차림은 기본이고, 프로다운 행동을 보여야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일을 하지 않을 때 나는 가장 편안한 나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p104)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내 마음에는 행복이 느껴진다."(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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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지현, 김나영, 이미경, 이채현, 전빛나, 김지혜, 김효진, 강해지, 노화준 출판사/ 내가 그린 기린 #책인사 @shareyour__story .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온 존재 !! . 머리로는 그렇게 되뇌이지만, 우리의 맘도 동의할까요??? . 행복은 가까이에 있고, 지금 어려움에 대한 해답도 내 안에 있다는 걸 알지만, 인정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 다른 사람들은 멋지게 잘 살아가는 듯하고, 나만 힘들고 외롭다는 생각이 가끔 가슴을 후빕니다. . 여기 9명의 저자들이 처했던 인생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떻게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이겨냈는지도 함께요. . 힘든 사연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나만 힘듦이 아님을 알게되고 위로와 이겨나가는 의지를 찾게 됩니다. . 많은 좋은 글귀들이 있지만, 그 중에 세 부분을 발췌하여 멋글씨로 옮겨봤어요. . - 지금 행복한 기분을 한 조각도 찾을 수 없다면 지치고 힘들어 삶의 의욕을 잃었다면 나를 위한 글쓰기를 권하고 싶다 - p. 51 #사실행복한순간은매일있었어 #이지현 . - 자연이 놀이터였던 나의 동네에서 그 속에 파묻혀 놀던 그 때가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행복했던 것같다. 자라면서 편리함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래서 도시의 삶을 동경했지만 결국 자연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바쁜 일상에서도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받고 채울 수 있었다.- p. 102 #아무도나를대신할수없어 #이미경 . - 컬러가 나의 에너지를 분출하게 했으며 나의 욕망을 해소해주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었으며, 나의 현실을 직시하게 해 주었다.- p.151 #보고만있지말고움직여 #이채현 . #신간서평 #신간추천 #에세이 #산책서평단 #책인사 #책쓰기로인생을바꾼사람들 #7월신간 #책추천 #신간에세이 #신간소개 . #제주캘리그라피 #제주손글씨 #제주영문글씨 #제주영문캘리그라피 #제주캘리모임 #캘리페포니 #한국캘리그라피작가연합 #kcau #오늘도도전 #응원 #희망 #은주캘리in제주 #202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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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은 무엇이까요? 사전적 의미로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살아사면서 우리는 얼마나 행복이라고 느끼고 사는지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입버륵처럼 짜증난다 왜 이렇게 힘들지가 튀어 나옵니다. 매일이 버티는 하루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시간보다 힘들고 피곤하고 짜증나는 순간들이 더 떠오릅니다. 이책은 행복이란 주제로 9몀의 작가들이 자신의 삶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방향 속에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힘든 육아와 엄마되기가 행복의 순간을 선사한 기적같은 일이 되면 그순간 여자로써 엄마로의 행복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이야기합니다. 개인적인 가정사를 통해 자신이 겪은 아픔들을 들여다 보면서 자신을 자신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도 들을수 있습니다. 작은 시골에서 태어나 넓은 세상을 경험하면서 느낀 감사의 의미를 통해 현실을 글복하고 행복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또 노력으로 꿈을 이루면서 자신이 만들어낸 삶에서 행복을 만날수 있게 해준 자신의 원동력은 그들이 가만히 멈춰서 현실을 받아 들인것이 아니라 꿈을 위해 노력하고 움직인 결과를 통해 행복을 만날수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처럼 매일이 우울하고 힘들고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할것입니다. 그러나 행복은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남의 시선보다 나의 기준으로 찾아가는 거라고, 나에게 맞는 소소한 즐거움이 모여 행복해 지는거라는 생각이 이책을 옽해 다시 한 번 해봅니다. 나의 행복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고 내가 중심이 되어 나를 행복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59 고대 그리스 처학자 플라톤의 행복하기 위해선 5가지 조건이 필요하고 말했다. 1. 먹고 살기에 조금 부족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조금 부족한 외모 3. 자신이 생각나는 것의 절반밖에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4. 남과 겨루어 한 사람은 이겨도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했을 때 사람의 절반 이상만 박수받을 정도의 말솜씨 늘 남과 비교하면 나는 너무 불행합니다. 늘 우리가 말하는 대한민족 표준이라는 말에 갇혀 나를 비교하면 남들보다 가난하고, 남들보다 못 생기고 뚱뚱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저 평법한것 같은데 누군가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행지고 그 마음으로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 부족해도, 남들과 달리고 나를 그대로 받이들이고 나의 부족을 채워가면서 살아가는 즐거움이 있다고 이책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9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평범함 속에서 조금은 부족하고 결핍된 무언가를 채워나가고 변화시키면서 느낌 행복의 의미를 들을수 있는 책이라 읽으면서 공감하고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늘 우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행복은 완벽에 가까운 순간이나 삶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모자라지만 작고 소소하게 느껴지는 만족감과 즐거움에 있다는걸 그리고 그럴 만드는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 준 책입니다. "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오직 행복하게 살라는 한가지 의무만 있을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욌지." -헤르만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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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작가 이야기 p13 혼자 견뎌내야 하는 아픔은 나를 일찍 성숙하게 했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만들었다. 그때마다 자책했다. p26.27 말은 곧 에너지다. 삶의 방향을 이끄는 힘이 있다. 어쩌면 부실한 몸은 곧 내 생각의 결과물이 아닐까.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한계를 그어두고, 꿈과 희망은 모두 가둬버린 건 아닌지. p41 아이와의 정서적 소통은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하다. 어릴 적에 형성되는 자아존중감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가치 있고 소중하며, 긍정적인 존재라고 믿어야 남도 소중하다는 걸 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부족한 엄마지만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존중하고, 사랑한 덕분인지 아이는 스스로 사랑할 줄 아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고 있다. 노력은 하되, 자책은 금물이다. 자책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랑하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든다 p50.51 내게 글쓰기는 감정의 찌꺼기들을 깨끗하게 덜어내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었다. 느낌 : 내가 그렇다.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끄집어 내어 마구마구 적었다. 신기할 만큼 평온함을 얻었다. 강력한 도구가 맞다. 나를 위한 글쓰기는 자신과의 대화다. 김나영 작가(나는 영) 거듭된 이혼과 수많은 실패 속에서 고통을 겪었던 저자는 어느 날, 삶이 부르는 소리에 따라 자신을 찾는 내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던 중, 자신이 단 한 번도 자기답게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마주했다. 늘 다른 사람들의 김정만을 살피느라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잃어버렸던 그녀였다. p59 부족한 상태가 곧 행복일 수 있다. p63 고통이 두려워서 쾌락을 찾았다. p65 "행복이란, 매일 세끼 밥 먹고, 잘 수 있는 침대 하나. 필요한 건 그게 다 아닌가요?"라고. 그러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든 건 돈 버는 게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로 사는 것, 내 꿈은 행복한 보통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p71 나도 고유한 존재다. 나도 날 알아가며 인정하는 중이다. 어릴 적부터 난 내성적이고 예민했다. 늘 안테나를 바짝 세운 채 사람들의 기분을 살폈고, 그들의 감정을 느끼곤 했다. 느낌 : 어릴 때 나의 모습이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p85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수액을 맞는 날이 점점 늘었다. 당시는 잘 몰랐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는 것을. 생각 : 마음이 아프면 몸이 반응해 준다는걸, 잘 알면서도 내 마음을 무시한 예전.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 나를 힘들게 하고서야 정신을 차렸으니 가슴 아프지만 때는 늦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다. p91.92 행복한 삶이란,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동안 삶이 불행하다고 느낀 이유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한순간도 나답게 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눈치 보지 않고 나만의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 자유였다. 가장 나다운 편안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이었다. 이미경 작가 p109 나는 여전히 유행에 민감하지도 못하고 화장하는 것도 서툴며 디지털 보다 아날로그를 선호한다. 그래도 뭐 어떠랴! 내가 좋고 행복하다면 그만이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내 마음에는 행복이 느껴진다. 생각 : 이 부분이 가장 공감 가는 부분이었다. 내가 행복하고 좋으면 그만! 다른 이의 눈을 의식하지 않은 채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p124 미국 평론가 조셉 우드 크루치의 "행복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라는 말처럼 나는 비로소 감사를 통해 온전한 행복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채현 작가 p137 나의 햇빛은 미술이었고, 따뜻함과 뜨거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미술은 나의 행복함과 슬픔, 나의 인생의 중심을 잡아 주고 있었다. 10대 소녀 인생에 들어온 미술의 역할은 지금도 여전하다. p144.145 색감이 뚜렷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투명한 색을 가진 사람이 함께 다닌다면, 투명한 사람은 금세 뚜렷한 컬러를 흡수한다. 불순물 없는 뚜렷한 컬러, 즉 주관을 가지고 싶으면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알아야 하는 게 선행돼야 한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과 하고 싶은 일을 잘하는 과정을 통해 얻는 뚜렷한 목표는 바로'나의 행복'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 좋겠다. 전빛나 작가 p187 가족의 행복, 그것은 바로 나의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나 또한 가족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행복한 것보다 타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결국 나를 발전시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행복의 원천을 알기 때문이다. 옛말에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라고 했다. p193 꿈이 있다는 것,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사람들 대부분이 사라져 한참을 생각하거나 꿈이 없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꿈을 이루는 순간, 행복의 시간이 시작된다. 행복을 위해 투자하자. 김지혜 작가 p221 참 신기한 일이었다. 학교 선배가 그 사장님과 지인이라나! 내가 구인도 하지 않던 회사에 막무가내로 찾아가 이력서를 내밀지 않았고, 학교 선배를 찾아가 구직을 부탁하지 않았으면 난 그 회사에 들어갈 수 없었을 것이다. "병은 널리 알려라"라는 옛말처럼 구하는 것이 있다면 널리 알리고 직접 찾아다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 : 병은 널리 알려야만 길이 열린다. 이 말에 공감한다. 내가 무엇을 얻고 싶은지 지인들에게 알리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래야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나 역시 병을 널리 알리고 사랑하고 있다. p232 이 순간을 꿈꾸며 달려왔던 지난날들의 눈물과 노력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서러움과 기쁨과 감동의 감정이 한 데 뒤섞여 밀려들었다. 김효진 작가 p246.247 우울이 나를 파고드는 것이 분명한데도 내리기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내려서 괜찮은가에 대한 것이다. '상황이 더 안 좋아지면 어쩌지. 여기를 피해 다른 곳에 가봤자 어차피 똑같은 거 아니아' 이런 두려운 생각이 엄습해 온다면 아직 만원 버스에서 중심을 잡고 안정적인 자리를 찾지 못한 것이다. 당신의 중심이 명확해진다면 당신의 주변은 질서를 찾기 시작한다. p267 우리는 알 수 없는 우울함과 외로움을 인정하고 내 탓이 아님을 확인하고, 잘하고 있다고 자신을 토닥이며, 행복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인정해야 할 게 하나 더 남았다. '내 맘 같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강해지 작가 현재까지도 '자가면역질환'이란 병명으로 일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부모님의 이혼과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 속에서 13살의 어린 나이에 동생들을 직접 돌보며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야 했다. 느낌 : 작가의 소개에서 소름이 돋았다. 나이와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대목, 그리고 13살 나이에 동생을 돌봤다는 거, 학대받았다는 거, 대상자는 비롯 다르지만 정말 나와 비슷한 분이 계시는구나! 정말 놀랬다. 이 페이지에 오래도록 머물며 되새김질을 했다. p280 자유를 갈망하는 만큼 건강에 신경 쓰자. p289 나 혼자 살면서 그 안에 담긴 비밀을 깨닫게 됐다. 자유와 행복을 누리지만, '외로움'과 '책임감' 또한 뒤따른다. p296 자신의 일상을 조금씩 돌아보자. 바쁜 삶에 못 보고 지나친 것들이 있을 것이다. 짜증에 묻혀 지나가 버린 행복한 일과 감사한 일들이 있을 것이다. p303 나는 이제야 조금씩 작은 행복을 느껴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시원한 음료 한 잔의 행복. 화창한 날씨에 대한 감사. 독서에 대한 즐거움, 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 등 내 삶엔 행복한 것들로 가득하다. 노화준 작가 p352 행복이 결핍된 우리 또한 그만큼 행복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각자 행복의 기준을 세우고 나서 세상을 바라보면 주워 담을 행복이 무궁무진하다. 그 과정은 그 어떤 것보다 즐겁고 신나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그야말로 흥겹다. 누군가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에 특화된 사람들이니까. 생각 : 행복에 특화된 사람이라는 구절에 황홀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말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아주 사소한 것들에 행복을 느껴보자. 정말 행복은 사소한 것에 찾아온다. ---------------책 일부 발췌----------- 9명의 각기 다른 관점으로 '행복'이라는 단어로 세상을 풀어냈다. 그러나 행복은 우리의 마음에서 아주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다는 통일성을 보게 되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기에 아주 작은 것에 행복을 느껴보자고 한다. 감사함을 고마움을 내가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그리고 행복함을 느껴보자. 행복에서 희망을 찾고 희망을 찾아 꿈을 찾는 9명의 작가들의 이야기가 따스함과 온기가 느껴져 행복했다. 내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개성이 다른 작가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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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화려하지만 낯선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삶을 통해 아프고 지치고 괴로운 시간들이 어떤 해답을 내놓았는지 그 과정에서 버텨내는 시간들을 통해 누구의 인생도 쉽지 않다는 것을 배우며 완성된 모습의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짐작하며 비교하지 말자는 다짐을 다시 한번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묵묵히 견뎌 냈기에 지금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것 고통의 시간만큼 성숙한 인격이 되어 작은 것을 작게 보지 않고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가르침을 얻게 된 이야기들 그렇기에 주어진 것을 값지고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예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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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주어진 단 한가지 ' 행복 ' 할 의무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세상에 왔지' 책은 표지에서 부터 행복이 가득할 것만 같은 책이다 . 이 책은 또 얼마나 나에게 큰 가르침을 줄까 ... 기대하며 읽기 시작 . 이 책은 총 9명의 작가가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본인의 경험으로 풀어낸 이야기야 말로 공감하기에 제일 좋은 소재가 아닐까 싶다. 9명의 작가 한명한명의 이야기가 모두 비슷한듯 하지만 행복으로 도달하는 방법들은 모두 각기 달랐고, 그들 각자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행복'이라는 한단어를 더욱 의미있는 단어로 만들어 준다. 이야기 하듯이 풀어낸 글들이라 가독성도 좋았다. 행복에 대한 명강사의 강의를 9번 들은 기분이라고나 할까? 이 책을 만난 것도 행복 이다 ^^ 작가님들 9명 모두 각자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나 공감가게 말해서 좋았다. 나는 '행복' 할 나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오늘 부터는 '감사합니다'로 일기장 한페이지를 가득 메워 볼 것이고, 앞으로 나의 가치관은 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가장 먼저 나자신의 결정을 존중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소소한 일들에도 가득한 행복을 느낄 것 이고,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앞으로 살아가기로 한번엔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나아가 보기로 한다. 평소 '행복'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느끼고 있다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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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울컥울컥 하는 글들 때문에 ㅠㅠ 눈물이 주룩주룩. 행복하기위해서 세상에 온게 맞는데, 그렇게 다들 무지막지하게 행복하지가 않으니 말이다. 예민한 성격을 벗어 던져 버릴수도 없고, ㅠㅠ 이 책은 여러 작가님들이 쓰신 행복을 추구하게 되는 과정을 작가님이 살아온 방식과 마주하며 써내려간 글들이다. 행복을 위하는건 자기 마음먹기 나름인것같다. 예전처럼 나도 우울할때 명상을 배워보면 어떨까?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다들 똑같은 마음가짐을 갖는건 매한가지구나라고 느꼈다. 내맘이 우선 편해야하니까. 그저 지금 현재상황들이 행복하지만은 않으니까 행복해지려고 발버둥을 치는게 아닌가싶다. 행복은 나 자신과의 싸움! 행복해지기위해 그걸 실행하냐! 하지않느냐의 차이! 마음먹기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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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거창하거나 무엇을 이루어야 받는 보상이 아님을 이미 이 세상에 온 이유는 행복하기 위함임을 이 책은 여러 상황의 여러 작가님들이 경험한 다양한 삶을 통해 다각적으로 행복을 확인시켜준다. 각자의 환경과 인생의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주어진 모든것에서 진정 자신을 찾아가고 그 안에서 찾은 찐 행복은 읽는 내내 이게 행복인거지..하고 미소짓게 했다. 그리고 감사했다. 우리가 이 세상에온 이유가 행복하기 위한거란거 그걸 확인하는 시간들이라서. 주변에 이 책을 선물하고픈 사랑하는 이들이 떠올랐다.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건 없어..라는 말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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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행복하고 감동받았습니다. 다양한 저자들의 행복에 대한 에세이를 읽고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주관적인 감정이고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행복은 삶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늘 감사로 내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을 갖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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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세상에 왔지 #산책 #서평단이벤트 ㅡ 행복해야 할 권리를 갖고 태어난 우리에게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해준다.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며 성공 한 아홉 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으니 나의 행복도 현관문을 열고 불쑥 들어올 것만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쳐다보기만 해도 아찔한 뷰 가 좋은 초고층 아파트에 살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봉변당하는 비싼 오픈카를 타고, 쏟아지는 빗속에 내 머리카락 빠지는 것 보다 가죽이 다칠까 더 염려되어 옷 속에 품어야 하는 명품가방을 휘두르는 삶이 행복한 삶인가.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꽃게를 랍스터 보다 더 맛있다고 얘기해주는 딸을 바라보며, 설탕덩어리를 넣은 듯 달콤한 초당옥수수를 먹다가 이가 빠진 곳에 옥수수 한 알을 끼워 넣으며 ‘나 이빨 생겼다’라고 얘기하는 개구쟁이 큰아들을 보며, 예쁘던 안 예쁘던, 나이가 많건 적건, 시간이 지나도 엄마를 젤 사랑한다는, 엄마가 해주는 건 다 맛있다는 막내아들을 보며 행복을 느낀다. ㅡ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매일매일의 행복을 발견하며 내가 진짜 원하는 일상을 만들어 간다면 길은 절로 만들어진다. 그 일상 자체가 행복일 것이다“라는 김효진 작가의 말처럼 내 주위에 숨어있는 소소한 행복들을 찾으며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자. ㅡ 장미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약으로도 쓸 수 있고, 눈에도 좋고, 나물로 먹기도 하는 뿌리부터 꽃까지 버릴 것이 하나 없는 민들레처럼 잡초 같은 나의 삶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아름다움과 장점을 찾으라는 김나영 작가님의 말에 큰 공감과 위로가 된다. 남들과 다른 나지만 틀리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이 책을 읽으며 행복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