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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사 고양이 상담소> 나옹식, 양이삭 공저/ 고양이다방 그림 김영사/2020년 7월 "고양이와 행복하고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고양이의 마음을 읽고 그동안 문제 행동을 교정해온 고양이 행동 전문가 나옹식 수의사와 빅 데이터 전문가인 양이삭 수의사가 만나서 공동으로 집필하였다. 약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서 고양이의 주거환경, 집사와의 유대관계, 질병상태, 생활습관, 심리상태, 놀이횟수 등 고양이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았다. 그런 수집 결과 약 6천여 개의 답변과 집사들의 고충이 담긴 질문들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런 수집 덕분에 고양이의 삶의 질 또한 잘 파악할 수 있엇다. 이 설문 조사의 목적은 '과연 우리 고양이는 행복할가' 하는 단순한 주제였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들은 대개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티나 유튜브, TV 등을 통해 육묘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들 중에는 직접 키우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 고양이의 일상을 지켜보며 실제 집사 못지않게 애정을 듬뿍 주는 '랜선 집사'도 생겨났다. 그러나 과연 고양이는 행복할가? 우리는 고양이 덕분에 큰 기쁨을 느끼고 위로를 받는데, 과연 고양이도 그렇게 느낄까? 이 질문과 의문에 대한 대답을 고양이 행동 전문가인 나응식 수의사와 고양이 빅데이터 전문가 양이삭 2명의 수의사에게서 듣게 된다. 그들은 이런 해답을 도출해내고자 대한민국 집사들을 상대로 '대집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그리고 그 설문조사의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 담은 것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전달된 약 6천 개의 답변과 고충들은 고양이들의 삶의 질을 판단하는데 귀중하고 결정적인 자료가 되었으며 집사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고양이의 문제 상황들도 파악할 수 있엇다.
이 책은 단순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양이와 인간이 공존하는 법을 알려준다. 고양이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바로잡고, 행복한 묘생을 선사함으로서 고양이와 행복하게 사는 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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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쁜 공주님과 길에서 만나 가족이 된 지 어느새 2년이 되어갑니다. 늘 부족하게만 해 준 것 같아 마음쓰여 여러 영상도 찾아보고 검색도 해 봤는데 나응식 선생님의 영상이 저의 많은 잘못된 점들을 늘 마치 앞에서 보고있듯 짚어주셔서 영상 잘 챙겨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렇게 책이 나와 보자마자 바로 예약구매했죠:) 체계적인 구성과 어렵지않은 내용, 사랑스러운 책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립톡은 우리 공주가 가족이 되며 길냥이 지킴이가 된 우리 엄마한테 드렸어요! 너무 귀엽다며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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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신 나응식 수의사님이 참여하셨다고 해서 구매를 하게되었어요. 고양이를 키우기 이전부터 언젠가 만나게 될 묘연의 고양이를 위해 수의사님이 나온 프로그램이나 고부해를 보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고 막상 고양이를 키우게 됐을때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도 당황한 일이 많았거든요. 대집사 고양이 상담소라는 책을 통해서 저희 냥이들에 대해 다시한번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직도 키우면서도 왜이럴까? 하고 당황하고 걱정하고 있는 일들이 대집사 고양이 상담소에도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공감도 하고 다시 배우고 고양이들과 더 행복한 시간들 많이 보낼 수 있는거 같아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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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신과 고양이다방 일러스트의 콜라보라니 집사이자 냥덕으로써 절대 그냥 지나칠수없는것 4-5년차 집사가 되고보니 이제야 내 고양이에 대해 조금씩 감이 오는데 그래도 냥의 세계는 알아도 알아도 끝이없어서 언제나 배움에 목마르다 그런 집사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가 가득한책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진즉하게 읽어놓은뒤 추후에는 궁금하거나 의문점이 생겼을때 딱 그 질문을 찾아서 빠르게 체크할수 좋은 책 챕터별 분류가 잘되어있어 굿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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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응식 선생님의 책입니다. 참으로 고양이의 특성에 대해 잘 정리해놓으신 것 같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햇ㅅ습니다. 내용도 재미있습니다.나응식 선생님의 책입니다. 참으로 고양이의 특성에 대해 잘 정리해놓으신 것 같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햇ㅅ습니다. 내용도 재미있습니다.나응식 선생님의 책입니다. 참으로 고양이의 특성에 대해 잘 정리해놓으신 것 같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햇ㅅ습니다.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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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남편이 고양이를 예전에 키워본 적이 있었고, 나는 고양이파라기보다는 개파였다. 어렸을 때 마당있는 집에 살았었고 키우던 개가 죽으면 슬프긴 했지만 또 새로운 개를 키우는 환경 속에서 자랐었다. 고양이는 왠지 무섭기도 하고 낯선 느낌이 있었는데, 아무튼 엉겁결에 키우게 되었고 아무 사전 지식 없이 생명을 키운다는 것이 버거워서 이 책을 사서 보게되었습니다.
책에서 얻은 유익한 정보는
1. 정말로 알려주신대로, 병안에 간식을 넣으니 처음엔 어려워했지만 지금은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요령이 좋아져서 이제는 너무 쉽게 과자를 꺼낸다는 것이 함정. 집에 이보다 색다른 병은 없는데 말이죠..)
2.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세운다 (정말 그렇다.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꼬리를 세우고 맞아줍니다)
3. 배를 만지면 싫어한다 (정말 그렇다. 나는 성격이 안좋은 냥이인줄로만 생각했는데-)
4. 머리를 핥고 소리를 내는 것은 기분이 좋아서 그런거다 (네, 하지만 집사에게도 거부권이 있다는 생각에 거부하는 쪽으로 길을 들였습니다...)
등등... 초보집사에게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그림도 곳곳에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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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신의 음성이 지원되는 신기한 책을 읽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구입하세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을 수 있어서 더 와닿아요 그림과 사진도 많고 적절한 예시와 문체가 간결해서 누구나 쉽게 금방 읽을 수 있고요 내용은 사실 강연을 들으셨거나 고부해나 냥신tv를 열심히 보셨다면 거의 다 아시는 내용이 아닐까 하지만 그만큼 기본인데도 많은 집사님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고 쉽게 간과하는 내용을 고른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시면 꼭 읽어봐주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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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냐옹신”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나응식 수의사를 처음 만난 건 TV에서였다. EBS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1에서 문제 고양이(사실은 집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었지만)의 행동을 교정하는 그가 정말 신처럼 느껴졌고, 급기야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찾아간 그레이스 동물병원 블로그의 글을 읽고 그에게 반해버렸다. 그렇다. 나는 그의 글을 좋아한다. 그의 글을 읽으면,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냉정하고 단호한 모습 뒤에 숨겨진 섬세하고 따뜻한 “인간 나응식”을 발견할 수 있다. 2019년 4월 30일, 그런 그의 첫 책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가 발간되었다. 발간 소식을 듣자마자 지인들 선물용까지 세 권을 구입해 놓고 정작 시간이 없어 읽지는 못하다가, 여행길 친구가 되어줄 책으로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를 골라 가방에 챙겨 넣었다.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는 실용서와 에세이가 합쳐진 형식을 갖고 있다. 필자 역시 한 마리 고양이님을 모시고 사는 집사로서 고양이 관련 실용서적을 탐독하는데, 이 책은 기존 실용서의 핵심 내용도 다루면서, 동시에 수의사의 고양이에 대한 소회를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 특이할 만하다. 그렇다고 정보 전달에 부족함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집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고양이의 습성, 언어, 감정, 질병, 관리방법 등을 알기 쉬운 말로 풀어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이 어렵다고 생각할 만한 용어에는 주석을 달아준 덕분에,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 곳곳에서 저자의 동물권이나 고양이에 대한 생각도 엿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냥줍”에 대한 것이다. 그는 고양이를 “주웠다”는 표현이 고양이를 존중하는 것 같지 않아 “길에서의 입양”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어떻겠냐고 독자에게 물어온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게 내 고양이는 스트릿 출신이라며 냥줍했다고 말하고 다니던 내 모습이 부끄러워졌다. 주워 왔다고 말하기에 인간이 고양이로부터 얻는 위안은 얼마나 큰가. 고양이의 감정 표현을 꼬리에서 읽을 수 있다고 쓰면서 “읽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인간의 교만일 수 있다고 한 대목도 좋았다. 수의사를 가르치는 수의사인 그가 이렇게 겸손하게 표현하다니, 나 역시 만렙 집사라고 안심하기 보다는 육묘를 하며 무심코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 지 돌아봐야겠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이미 냥님을 모시고 있는 집사들에게는 필독 도서요, 고양이 입양을 염두에 두고 있는 예비 집사들, 고양이는 아니더라도 동물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사람보다 2도 높은 평균 체온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와,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마음의 온도를 높이려 애쓴 한 수의사의 이야기. 인생이라는 여행길에 고양이라는 동반자를 만난 행운의 당신이여, 당신은 당신의 고양이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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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영역동물로 사는 고양이에게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환경 자체가 세상의 전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문의 유무는 매우 중요하다. 고양이와 함께 집에 살 때는 자동차와 사람이 자주 다니며 외부자극이 있는 창문이 있는 공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큰 창문이 있어도 외부에 아무런 자극이 없다면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지 않는 쓸모 없는 큰 TV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캣 타워의 유무보다 다양한 수직공간의 유무가 더 중요하고. 이러한 밴티지 포인트는 고양이의 실내 만족도와 연결된다. 고양이에게 가장 적합한 공간 하나를 꼽으라면 고양이가 쉬고 자면서 수직공간을 이용하고 보호자 없이 외부자극을 받으며 광합성 등을 즐길 수 있는 거실을 꼽을 수 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덤불 속 고양이 타입, 나무 위 고양이 타입`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지내는 공간 가운데 가장 높은 곳은 공간에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변화하는 상황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으며 상대가 쉽게 자신이 있는 공간으로 오지 못함을 알기에 안전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몸을 숨길 수 있는 어두운 소파나 침대 밑 그리고 옷장 안 같은 공간도 역시 누군가 자신을 쉽게 찾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안전하다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쉬는 공간은 다르다. 자신이 지내는 환경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햇볕이 잘 들고 푹신한 공간을 선호하는 것이 대부분의 고양이가 보이는 특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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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 고양이가 하는 마킹에는 스크래칭이 있다. 뭔가를 긁음으로써 자신의 흔적과 매력을 남에게 보여주려는 이유는 바로 `페로몬` 때문이다. 이 페로몬은 고양이가 자신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고유의 냄새로, 발톱이 달려있는 앞발바닥과 양 볼, 턱에서 나온다. 특히나 스크래칭이라는 행위로 앞발바닥의 페로몬을 분비해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긁음과 페로몬 묻히기라는 두 행위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다. 고양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높은 곳을 긁는 이유는 자신이 그만큼 덩치가 크고 더욱 매력적인 존재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길고양이었다면 최대한 몸을 크게 하여 나무 높은 곳에 자신의 발톱 자국을 남길 것이다. 플레멘 반응 : 고양이는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주로 후각으로 파악한다. 동시에 입천장에 있는 ‘서비골 기관’으로 냄새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서비골 기관은 고양이의 생존과도 밀접하다. 암컷이 수컷의 소변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기관이 서비골 기관이다. 수컷의 소변에 ‘펠리닌’이라는 아미노산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을 분석해 암컷 고양이는 짝짓기에 적합한 수컷 고양이를 결정한다. 이 펠리닌 성분을 분석하는 것은 고양이들의 짝짓기에서 상당히 중요한 과정이다. 그루밍 : 그루밍은 쉽게 말해 세수나 목욕과 같은 것이다. 그루밍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독립적 사냥꾼이라는 고양이의 특성, 혼자서 사냥을 즐기기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이다. 사냥할 때 자신을 숨기고 다가가기 위해서는 한 치의 흔적도 남겨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