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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드 호세이니의 전작 연을 쫓는 아이와 천 개의 태양을 읽고 나서 이 책을 바로 샀다. 하지만 읽는 데는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 분명 읽고나면 엉엉 울 테니 그 괴로움이 무서워서 멀리하다 마침내 읽게 되는 책. 너무한 일이다. 아프가니스탄을 이렇게 촘촘히, 슬프고 아픈 삶 틈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건 말이다. 이번에도 울었고 책을 덮고 아주 많은 생각을 했다. |
|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유독 내가 다시 읽지 못하는 책이다. 처음 읽었을 때, 단숨에 다 읽어내려갔지만 그 후 일주일 동안 생활을 잘 하지 못했다. <그리고 산이 울렸다>도 마찬가지다.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이 분명하다고 여겨지는 사회 속에서, 모두가 그렇게 행동했어야만 하는 이기적인 '이유'가 있고 그 속에 서로 상처 입고 상처를 보듬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소녀의 인생에 나를 대입해보니, 나는 참 부질없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할레드 호세이니 소설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인간상을 모두 담은 먹먹한 이야기.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
| 연을 쫒는아이, 천개의 찬란한 태양과 함께 할레드 호세이니의 3부작으로 뽑히는 그리고 산이 울렸다. 앞의 두 작품을 너무 감명깊게 읽어서 그런지 이작품도 읽기전에 기대가 컸다. 1952년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가족애를 그린다. 할레드 호세이니는 늘 다정한 문체로 잔인한 현실을 담담하게 그리는데 감동적이다. 희생이란 이름으로 가족을 이야기하기엔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언제들어도 가족의 희생 사랑은 감동적이면서 뭉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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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이니의 세번째 소설. |
| 할레드 호세이니라는 작가를 '천개의 찬란한 태양'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먼저 알게 되었다. 이후 그의 유명한 작품 '연을 쫓는 아이'를 읽으며 개인적인 올해의 책으로 맘속에 간직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기대가 커서 그런지 이전 작품보다는 개인적으로 좋진 않았다. 그렇지만 아프카니스탄의 과거와 그 국민들의 참상, 이방인으로서의 고뇌같은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되어 좋았고, 훌륭한 작가임은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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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에 이어서 천개의 찬란한 태양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이번에도 주저없이 구입한 그리고 산이울렸다..이번 작품 역시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감명깊게 잘 읽었던거 같습니다. 종이책을 구입할까 순간 고민했지만 이북으로 읽어도 그 여운은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아프간을 넘어 프랑스,미국으로 좀 더 배경이 넓어졌고 등장인물도 여러명 등장하고 장편보단 단편소설로 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가인데 새 책을 내셨다고 하셔서 냉큼 읽었습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낯선 중동 문화와 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큽니다 소설 내용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을 배경으로 하는데 여러 인물들의 관계를 얽히게 만들어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른들 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삶과 운명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