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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전집이 아닌 이상은 왠만해선 동네 도서관 대출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자주 들춰보는 책 가짓수가 많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단행본 책은 도서관서 빌려보고 아이가 좋아하면 그 후에 구입하는 편입니다. 이 책 또한 도서관에서 두번이나 빌려 보았는데도 여전히 식지않는 인기로 결국 구입 결정했지요. 목소리를 달리해 재미나게 읽어주면 정말 빛을 발하는 재미난 동화책이에요. 아니~ 뭐라고? 그래서~ 해! 이 네명의 개구진 아이들의 대화를 보고 있자면 겹치는 아이들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