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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을 읽고 있는데, 작가 이름을 듣더니 아내가 먼저 반응했다. 어? '성경 먹이는 엄마' 책 쓰신 분 아닌가? 하면서 아내가 더 반가워 했다. 인생 가운데 여러가지 일들을 잔잔한 문체로 이야기 해 주는 듯 한 책. 나를 잘 이해해 줄 것만 같은 사모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았다. 욥기와 아가서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책. 그래서 성경은 다시 보아도 새롭고, 그때 그때마다 또 다른 은혜가 있는 것 같다. 소자 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