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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역사에 대해서 한없이 친절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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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에 대하여 조금 더 알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의 책이었다.차에 대한 가장 중요한 자료들을 골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도 좋았고 차 문화의 발전이 과거 동아시아 전반에 어떤 식으로 사회경제적 영향을  주었는지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한중일 삼국의 생생하고도 디테일한 역사까지 얼결에 많이 알게 되었다. 시대적인 상황과 요구 때문에 차의 종류가 다양해지
"차의 역사에 대해서 한없이 친절한 책" 내용보기

보이차에 대하여 조금 더 알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의 책이었다.

차에 대한 가장 중요한 자료들을 골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도 좋았고 차 문화의 발전이 과거 동아시아 전반에 어떤 식으로 사회경제적 영향을  주었는지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한중일 삼국의 생생하고도 디테일한 역사까지 얼결에 많이 알게 되었다. 시대적인 상황과 요구 때문에 차의 종류가 다양해지거나 발전하고 유행하는 것이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엄청 다양하게 보이던 보이차의 세계가 좀 더 정돈된 느낌으로 다가왔다. 책을 읽고 나니까 차 맛을 좀 더 잘 알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차도구에 대한 소개를 하며 도자기 문화의 발전사도 같이 서술하여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 것도 참 좋았다. 읽다보면 유식해지는 기분이 팍팍 든다. 

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거나 차문화를 통해서 동아시아의 미시적인 역사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접한 차 관련 책들이 다소 거칠고 딱딱해서 아쉬웠는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굉장히 친절하고 읽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