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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엄마의 독서 태도에서 시작해 아이의 연령별 독서 접근, 책을 고르는 기준, 읽은 뒤의 대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무엇을 읽힐지보다 왜 읽는지가 먼저라는 흐름이 반복해서 강조되는데,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독서가 신앙 교육이나 인성 교육과도 멀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억지로 시키는 독서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왜 중요한지 차분히 설명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서 수업이라는 말이 거창하게 느껴졌는데, 책을 읽고 나니 꼭 특별한 교재나 방법이 필요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먼저 책을 대하는 태도,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시간, 짧은 질문 하나가 쌓여 독서가 된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신앙을 가진 가정뿐 아니라, 아이와 책으로 소통하고 싶은 부모라면 부담 없이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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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하다며 바쁘다고 말씀이나 책읽기에 소홀히 하는데 스마트폰은 왜그리도 잘 보는지..^^ 제 스스로가 한심스러울때가 많네요 영혼의 양식을 더 깊이 사모하길 바랍니다~! 좋은책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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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글도 모르는 6살 아이가 그저 책만 읽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읽으면 좋을 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글쓰기ㅡ표현에 대해 계속 강조하시는 것을 보면서 어렸을 때 억지로 했던 독서록 숙제가 떠올랐다. 이 독서록 쓰기가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구나.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고 질문하며 글로 자신의 생각을 낳는 기쁨을 누리길. 그러기 위해 지금부터 엄마와 함께 조금씩 준비해야겠다. 아직 글을 몰라 고민인데 책을 읽고 대화로 접근해보아야겠다. 그리고 위인전과 고전 읽기도 강조하셔서 아이와 함께 읽는 책의 수준을 높여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