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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에 대한 팁들과 공부 방법들을 소개해주는 책이었다. 내용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공부하기 싫을 때 읽으면 죄책감을 덜어줄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그런데 정작 내가 이 책을 통해 찾고자 한 집중력의 해답은 결국 찾지 못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은 공부에 억지로 집중하는 방법이 아니라 공부에서 즐거움을 발견해 몰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몇 번을 읽더라도 억지로 로스쿨 입학 시험이나 고시 공부를 하는 방법 같은 건 알아내기 힘든 것 같았다. 다만 이를 도와주는 방법 정도는 찾을 수 있었고, 학교 공부에는 도움이 될만한 팁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나는 이 책을 읽고 집중력을 기르기보다 때때로 집중을 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까지도 긍정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그런 의미에서는 여러모로 인생에 뜻깊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다. 하지만 어째 그것이 이 책의 주된 목적은 아니었을 것 같아...그런 이유로 이 책을 추천해도 될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얻어갈 수 있는 점이 있는 책이었음은 분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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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나오는 자기계발 학습서들은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특히나 공부법이나, 돈버는 법.. 기합 빡 주고 하면 어떻게든 된다는 황당한 성공신화들도 많고, 무협지식 설명도 많다. 그.. 있잖아 이렇게 해서 이렇게하면 짠 하고 나온다니까! 중간 사고나 과정을 알려주질 않는다 사실 저자 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에 비해 이 책은 그래도 뭐라도 보여주려고 한다. 집중은 능력이 아니라 습관으로 만드는 스킬이고, 그건 훈련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는 얘기. 초집중이 한국에서는 '몰입'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니까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다. 오히려 몰입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좋은 책이 많이 나올 것이다. 그래도 한번쯤 읽어보면, 저자가 말하려는게 뭔지는 와닿을 것이다. 몰입이 효과있는 방법이라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