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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슈퍼땅콩대붕어빵/한솔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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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평할 책은 한솔수북에서 나온 "슈퍼땅콩대붕어빵"입니다.올해 초등학교3학년 딸아이가친구들의 관계에서조금이나마도움이 될 것 같아서이 책의 서평을 신청하였습니다.이 책의 시작은 일곱번째 이사를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이삿짐센터 사장님이신데..아빠가 뭔가 잘못하여 서울 끄트머리에서 경기도의 작은집으로 이사오게 되었다.이사오면서 도로에 턱이 있어 넘아라다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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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평할 책은 한솔수북에서 나온 "슈퍼땅콩대붕어빵"입니다.

올해 초등학교3학년 딸아이가

친구들의 관계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의 서평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책의 시작은 일곱번째 이사를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삿짐센터 사장님이신데..

아빠가 뭔가 잘못하여 서울 끄트머리에서 경기도의 작은집으로 이사오게 되었다.

이사오면서 도로에 턱이 있어 넘아라다가

짐 칸에서 뭔가 툭 하고 떨어진 걸 백미러로 봤던..

"하이디!"

"내 인형 떨어졌다고!"

아빠의 '번개'는 속도를 높여 정말 번개같이 달렸다.

아빠는 차에서 내여 초록색 철 대문의 양쪽을 다 열고 집 안으로 터벅터벅 걸어 들어갔다.

그 집엔 아줌마랑 붕어빵처럼 닮은 여자아이 하나가 쪼르르 따라 나왔다.

엄마의 소리에 마당를 청소하고 있는데, 붕어빵이 나와서 시비를 걸었다.

"넌 몇 학년인데?"

"5학년.넌?"

"나도 5학년."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기어 들어갔다.

쓰레기를 치우는 척하다가 얼른 집 안으로 도망쳤다

내일이 개학이라 오늘 엄마랑 목욕탕에 갔다. 운명의 장난인지 목욕담에서 붕어빵을 만날 줄이야~

나는 엉덩이에 있는 커다란 점을 붕어빵에게 아니...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진짜 재수 똥 튀기는 날이야. 붕어빵이 내 비밀을 언제 터트릴지 모르겠어.조마조마해. 시한 폭탁이 하나 더 생겼어.

슈퍼땅콩대붕어빵p64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나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시계를 보니 여덟 시가 넘었다.시간을 잘게 잘라서 시계 안에 넣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음......

학교에 엄마와 함께 갔다. 엄마가 선생님과 인사를 했다.

나말로 전학 온 애가 또 있다니. 여자였으면 좋겠다

수업을 마치고 걸어가는데..갑자기 은혜가 친구들이랑 같이 나를 놀리기 시작했다.

"차지수는 슈퍼땅콩! 슈퍼땅콩 차지수 엉덩이엔 대박 큰 왕점이 꿈틀꿈틀!"

p74

개학날이사 울면 안 되는데, 나는 울고 말았다.

개학날인베 정말 화딱지가 나는 날이다.

오늘은 선생님이 교과서를 보면서 말했다.

"지금부터 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 내용을 책에 쓰세요. '흥미나 관심'칸에 질문 내용을 보고 서로 질문을 한 다음 대답한 내용을 '자세한 내용'칸에 쓰면 돼요.

나의 짝꿍인 이종창이 말하는 것을 책에 그대로 적었다.

이종창은 지도 그리기를 좋아하고, 나는 내 마음 대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예를 들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거운 집을 지고 가는 달팽이로 그린다는 말이지"

이종창은 책가방에서 수첩을 하나 꺼냈다. 책보다는 작았지만 깨 큰 크기였다.

그 곳엔 너무 작고 예쁜 지도였다.

"지도 참 예쁘네. 잘 그렸다."

'한국 부동산'에 가서 종창이 할아버지와

종창이를 만났다.

종창이는 나한테도 종이 한장을 주었다.

나는 슬쩍 종참이가 그리는 걸 보았다.

지도를 그리는 것 같았다.

할아버지가 나가고 종창이가 비밀 아지트란 말에 귀가 솔깃했다.

"야! 우리 비밀 아지트에 갈래?"

우리는 아지트로 가는 길목에 큰 종이박스로 만든 집에 앉아 있는 이상한 아저씨도 만났다.

왠지 작은 집으로 이사왔다고

엄마아빠에게 투털 거린 게

미안해졌다.

종창이의 비밀 아지트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졌다. 이사 온 게 처음으로 후회되지 않은 날이었다.

p94

학교에서 점심을 먹은 뒤 꿈을 꾸었나보다.

잠결에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일어나니

..학교교실이였다.

은혜가 나 몸에 왕점이 있다면서

놀려 정말 화가 났다.

그리고, 종창이가 벌떡 일어나 애들한테 큰 소리로 말했다.

"어이구, 우리 와장창 이종창님께서 이제 슈퍼땅콩 편까지 드시네."

"입 닥쳐! 붕어빵! 거시기 아니란 말이야! 엉덩이지!"

종창이는 내 짝꿍이다.나에게 쪽지를 건네주었다.멍청이들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진정한 우정이 정말 이런 거로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엄마가 오랫만에 쉬어서 볶음밥을 해주셨다.

엄마는 볶음밥을 그릇에 담아 주면서 종창이네랑 은혜네에 갖다주라고 했다.

종창이 집에 갔다 은혜 집에 가져갈 그릇을 들고 마당으로 나올때 양복을 입은 아저씨드리 은혜네집으로 들어갔다.

은혜와 은주 언니의 우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정말 너무들 하세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은혜엄마 목소리였다.

그 후 은혜는 내 눈을 피하더니 나한테 꼼짝 못하는 표정을 지으며 집으로 들어 갔다.

이상한 아저씨들 때문에 계속 울었던 붕어빵이 생각났다. 붕어빵이 갑자기 불쌍해졌다.

은혜는 요새 나한테 별명도 부르지 않고 놀리지도 않는다. 붕어빵이랑 친하던 여자애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은혜네 집 쫄딱 망했다며?"

"너도 들었어?그래서 쫓겨날지도 모른대.

정말 황당하지."

언제는 친하게 지내 놓고, 붕어빵 집이 망했다는 얘기를 듣더니 어쩜 저렇게 의리 없이 말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반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김민준이 나한테 생일 파티 초대장을 줬다.나를 초대하다니, 게다가 우리 반 애들한테 전부 초대장을 주다니 통 한번 크다. 토요일날 실내 놀이터는 정말 좋았다.

동굴 같은 긴 미끄럼틀을 탈 때 갑자기 뒤에서 붕어빵이 미끄러져 오는 거다. 원수를 미끄럼틀 중간에서 만나다니. 미끌럼틀 중간에서라도 어쩔 수 없이 우리는 함께 밑에까지 주르륵 내려왔다.

"야, 슈콩. 오거, 너 가져."

붕어빵 손에는 팔찌가 들려 있었다.

"그동안 놀린 거 미안해.나도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돼 버렸어. 네가 나한테 붕어빵 뚱땡이라고 해서 너무 화가 났었어.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별명이거든."

붕어빵이 자기 속마음을 말했다.

"나도 제일 듣기 싫어하는 별명이 키가 작다고 부르는 거야.네가 나한테 슈퍼땅콩이라고 놀려서 화가 났었어.그리고 거시기에 있는 왕점도 놀려서 더 얄미웠어.내가 너한테 붕어빵 뚱땡이라고 말한 거는 미안하지만."

쌓여 있던 말을 하고 나니깐 속이 시원했다.

나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쓸쓸한 생일을 맞이할 거란 생각을 하자 기분이 안 좋았다.

"사실은 나도 생일 파티 하고 싶은데..... 엄마는 내 생일도 몰라."

"걱정 마.우리가 있잖아.종창이 비밀 아지트 있다며?"

"그래! 그게 더 신나겠는데.?"

p136

종창이와 은혜는 팔짝팔짝 뛰면서 즐거워했다.

나는 이사하는 날을 매일매일 기다리게 될 것 같다.처음으로 이사가는 날이 기다려진다.전에는 집을 옮기면 전학을 해야 했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하고도 헤어져야 했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야 했다.그래서 집을 옮길 때마다 대박 짜증이 났다.그런데 이번에는 이사를 가도 모든 게 그대로다.그러니 다행이다.

두꺼비가 꼭 기억해야 할 소원이 있다.

지구는 아직까지 멀쩡하고 지구 위에 살고 있는 나도 멀쩡하다. 우리 식구는 오늘 이사를 한다.

이번이 여덟번째다.

은혜랑 헤어지려고 하니 섭섭하다.

헤어질때 은혜는 작은 인형을 종창이는 우리 동네 지도를 주었다.

기억을 쌓아 만든 헌것들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

나는 처음 슈퍼땅콩 대 붕어빵 책 표지를 봤을때

여자아이들의 우정이야기 인 줄 알았다.

요즘 둘째 초등3학년 딸이 여자아이들과 만나서 놀때 짝수로는 잘 놀지만, 홀수가 되었을땐...꼭 한명이 왕따인 느낌을 보게 되었다.

엄마인 내가 매번 해결해 줄 수도 없고,

그래서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친구와의 관계를 도움 받고 싶었다.

하지만, 등장인물이 초등5학년이고, 이사를 가면서 친구도 사귀고, 트러블도 생긴 내용이다보니...

초등3학년이 이해하기엔 조금은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슈퍼땅콩 대 붕어빵을 책을 통해 미리 언니들의 세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역시 우정사이에 사랑이 끼여서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 초등5학년 때를 회상해보기도 했다.

그땐 이랬음 어땠을까? 저랬음 어땠을까?을 생각하면 미소를 지으며 서평을 마무리 해본다.^^

이벤트도 있으니..참고하세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d*******3 2020.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슈퍼땅콩 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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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악의 라이벌을 만났다!친구와 티격태격 싸워서 속상한 날도 있고 친구 덕분에 신나고 재미있는 날도 있죠?단짝으로 착 붙어 다니는 친구도 있고 원수처럼 으르렁대는 친구도 있을거예요! 이책의 주인공 슈퍼땅콩과 붕어빵은 어떤 친구 사이일까요?그림만 봐도 그리 썩 친해보이진 않죠? ㅎㅎ 슈퍼땅콩과 붕어빵 별명은 왜 붙었을지 정말 궁금해요!지구끝까지의 라이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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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악의 라이벌을 만났다!

친구와 티격태격 싸워서 속상한 날도 있고 친구 덕분에 신나고 재미있는 날도 있죠?

단짝으로 착 붙어 다니는 친구도 있고 원수처럼 으르렁대는 친구도 있을거예요!

이책의 주인공 슈퍼땅콩과 붕어빵은 어떤 친구 사이일까요?

그림만 봐도 그리 썩 친해보이진 않죠? ㅎㅎ


슈퍼땅콩과 붕어빵 별명은 왜 붙었을지 정말 궁금해요!

지구끝까지의 라이벌이라니!!!

어떤 라이벌인지 너무 궁금해요 ㅎㅎ

차지수는 일곱번이나 이사를 다닌 끝에 얄미운 라이벌 홍은혜를 만나게 되죠!

서로 별명까지 지어 부르며 놀려대는 차지수와 홍은혜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시작됩니다!

거기에 두 여자 아이가 좋아하는 종창이도 등장!!!

늘 속마음을 일기장 키티에 털어놓는 사춘기 소녀지수

심술궂은 주인집 딸 은혜

자신만의 지도를 그리며 좌표를 잃지 않으려는 아이 종창!!

지금 이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을법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제가 어릴적 보앗던 일이기도 했던 슈퍼땅콩대 붕어빵!

마지막에 이사가면서 그렇게 으르렁대던 주인집딸 은혜가 우는걸 보며 또 귀엽더라구요 ㅎㅎ

초등생이 보기 딱 좋은 책인거 같아요^^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고 또 싸우며 한뼘씩 자라는 ㄴ모습을 재미있게 펼쳐놓은 슈퍼땅콩 대 붕어빵 꼭 읽어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d****7 2020.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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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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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라이벌을 만났다! 슈퍼땅콩 대 붕어빵!!    이 책의 주인공 차지수는 내년이면 5학년이 된다. 어렸을 때 두 번, 유치원 때 두 번, 1학년 때 한 번, 3학년 때 한 번 그리고 오늘. 총 일곱 번째 이사를 한다. 이사를 하면 또 다른 학교를 다녀야 하고 처음 보는 아이들의 눈빛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것이 부담스럽고 은근히 못살게 구는 아이도 많다. 그나마 이번에는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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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라이벌을 만났다! 슈퍼땅콩 대 붕어빵!! 

 

이 책의 주인공 차지수는 내년이면 5학년이 된다. 어렸을 때 두 번, 유치원 때 두 번, 1학년 때 한 번, 3학년 때 한 번 그리고 오늘. 총 일곱 번째 이사를 한다. 이사를 하면 또 다른 학교를 다녀야 하고 처음 보는 아이들의 눈빛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것이 부담스럽고 은근히 못살게 구는 아이도 많다. 그나마 이번에는 2학기를 다 마치고 전학을 가는 거라 다행이다. 이사라는 중대한 일을 결정하면서 자신에게 묻지도 않고 결정하는 엄마, 아빠가 밉다. 지수는 반에서 키 순서가 항상 1번이다. 그래서 별명은 항상 키에 대한 것이다. 지수는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키티'라는 일기에 기록하며 푼다. 이사는 가는 것이 지수에게만 속상한 일은 아니다. 아빠가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친구가 안 갚아서 서울 끄트머리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가고 전에 살던 집보다 훨씬 더 작은 집이다.

 

 

이사 가는 길에 지수의 보물 1호 인형 하이디를 잃어버린다. 이사 갈 집에 도착한 우리 가족은 집주인 뽀글이 아줌마와 인사를 하고 나서 이삿짐을 부린다. 지수가 빗자루를 꺼내 쓰레기들을 한곳에 모았는데 '뽀글이 아줌마의 붕어빵'이 나와 깨끗이 쓸라며 참견을 한다. 나보다 한 뼘은 키가 커 언니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다. 하여튼 기분은 더러웠다. 붕어빵이 자신은 5학년이라고 말하며 지수에게도 몇 학년이냐고 묻는다. 지수는 며칠만 지나면 자신도 5학년이 되기에 5학년이라고 말을 하고는 마음에 걸린다. 붕어빵 은혜와의 첫 만남은 지수의 험난한 학교생활을 예고하는 듯하다.

 

 

크리스마스 날 지수는 오빠와 함께 소원을 빈다.

1. 이사를 안 다니는 것.

2. 키가 크는 것.

3. 치매 할머니가 가출을 안 하시길.

 

 

운명의 장난인가 개학 전 날 지수는 엄마랑 목욕탕에 갔고 그곳에서 은혜를 만나고 내 거시기에 있는 비밀이 발각된다. 불행하게도 나는 은혜와 같은 반이 된다. 설상가상으로 얼굴이 새하얗고 머리는 2 대 8 가르마. 한 마디로 우웩인 이종찬과 짝이 된다.

 

 

최악의 라이벌 은혜와의 만남과 지수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 종찬이!

이 세 사람이 펼치는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나의 어릴 적 추억도 떠오르고 말이다. 별명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친구에게 관심이 있기에 별명도 지어주는 것이다. 서로에게 선의의 경쟁자 되고 때론 싸우기도 하고 친구가 힘들 때는 힘이 되어주기도 하며 우정이 쌓여간다.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아이들이 친구를 만나기도, 친구와 놀기도, 싸우기도 쉽지 않다.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집에만 있는 요즘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부모님들도 어릴 적 추억도 떠오르고 행복해진다.

r***5 2020.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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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서 낯설고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건 이상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새로운 환경에서 낯설고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건 이상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내용보기
이사를 가고, 전학을 간다는 것은 어떤느낌일까?  한솔수북의 '슈퍼땅콩 대 붕어빵' 은 주인공 소녀 차지수가 겪는 이사와 전학, 그리고 우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책 제목에서 '슈퍼땅콩'은 키가 작은 차지수 별명이고, '붕어빵'은 뚱뚱한(별로 뚱뚱해 보이진 않지만...) 홍은혜 별명입니다. 서로가 지어준 별명만큼 두 친구의 라이벌 구도가 한눈에 보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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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고, 전학을 간다는 것은 어떤느낌일까?

 

 


한솔수북의 '슈퍼땅콩 대 붕어빵' 은 주인공 소녀 차지수가 겪는 이사와 전학, 그리고 우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책 제목에서 '슈퍼땅콩'은 키가 작은 차지수 별명이고, '붕어빵'은 뚱뚱한(별로 뚱뚱해 보이진 않지만...) 홍은혜 별명입니다. 서로가 지어준 별명만큼 두 친구의 라이벌 구도가 한눈에 보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쳇! 내가 슈퍼땅콩이면 홍은헤 넌 붕어빵 뚱땡이야!"

"뭐라고? 쬐그마한 땅꼬마 주제에, 입만 살아가지고!"

 

 


서로의 약점으로 별명을 지어주는 사이? 결코 친한사이는 아니라는 뜻이겠죠? 둘의 첫 만남은 지수의 이사로 시작됩니다. 지수 아버지의 잘못(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ㅜ)으로 서울 끄트머리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가게 되는 지수. 벌써 이번이 일곱 번째 이사라고 합니다. 일곱번째 이사하는 그곳이 '붕어빵' 홍은혜의 부모님이 주인으로 살고 있는 그 집이었던 것이죠.
 

 


 
 
 
 

 


이미 지수는 익숙한 학교와 친구들이 바뀐다는 것과 이사도중에 차에서 떨어진 하이디(지수의 애착인형) 때문에 마음이 좋지 못합니다. 게다가 원래 살던 곳보다 더 작은 집이라니... 그런 상태에서 만난 주인집 딸 홍은혜는 아주 눈엣가시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사건이 일어날때 마다 지수는 키티를 꺼냅니다. 키티는 지수의 비밀일기장인데, 비밀일기장에 쓰인 글 덕분에 지수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내 일기장에 이름을 지어준다는 설정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일기장에 구입한 날자나 선물해준 사람의 이름을 적어놓은 적은 있어도 그 일기장에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은 그 소중함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지수에게 키티는 그런 존재였을 것입니다. 하이디와 키티. 지수에게 소중한 존재.


 


하나뿐인 오빠 지호와 초록 십자가를 찾아 수많은 교회들을 지나 만난 성당에서 소원을 빕니다. 그리곤 이삿날 방에서 주운 동전으로 저금통을 구입합니다. 그렇게 지수는 성당에서 만난 하느님과 저금통 두꺼비에게 소원을 빕니다. 무슨 소원이었을지는 짐작하시죠?


 

 

 

 

전학 간 첫 날. 불행하게도 '붕어빵' 홍은혜가 같은 반이라는 것에 화가 납니다. 은혜는 등교 전 날 목욕탕에서 만나 지수의 비밀(거시기.. 아니 엉덩이에 왕점!)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가지고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5학년이 된만큼 울지 않겠다는 다짐도 무너뜨릴 만큼 은혜는 지수를 속상하게 합니다. 이래서 전학이 싫은 지수입니다. 새로운 친구에 대한 환영은 왜 늘 따돌림으로 시작이 되는 건지... 지수는 한두번 겪은 것도 아닌데 눈물이 지수 볼을 타고 흐릅니다.

한번도 전학을 가본 적이 없고, 전학 온 친구만 봐왔던 저는 떠올려봅니다. 그때 전학온 그 친구. 제 학창시절에도 존재했던 왕따. 하지만 제 기억에 새로 전학 온 친구는 그저 신기하고, 궁금한 것이 많아지는 사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관심이 그 친구에겐 버거웠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드네요. 몇년 전 이사를 가게 된 조카하나가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힘들어 했단 이야기가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왕따까지는 아니었지만 이미 형성된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힘들어했던 조카는 부모님에게 다시 원래 학교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학이라는 큰 사건은 전학 온 친구를 대하는 친구들의 반응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은혜로 인해 힘든 나날만 있었던 게 아니었습니다. 두 번 연속 짝꿍이 되어 서로에 대해 알아갈 기회가 많았던 종창이와 지수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지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종창이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지수가 만나 즐거운 일들만 생깁니다.

 

 

그런 종창이는 '붕어빵' 은혜가 지수의 비밀을 친구들에게 폭로할 때도 옆에서 은혜 패거리들에게 한소리 해줍니다. 이런 친구하나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죠?


 

 

 

 

지수를 괴롭히는 은혜의 폭주는 은혜 집에 빨간딱지가 붙으면서 막을 내립니다. 자신만만하던 은혜는 더이상 지수를 괴롭히지도 않고 풀이 죽어 있습니다. 사실 은혜는 지수가 얄미웠었던 것입니다. 학원에도 다니지 않는데 뭐든 척척 잘한다며 핀잔을 주던 엄마의 말에 더욱 지수가 싫었던 것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공감합니다. 부모든, 자녀든 남과의 비교는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 말입니다. '엄친아 & 엄친딸' 이라고 하죠. 왜그리 엄마친구 자녀들은 못하는 게 없는 건지...^^;;


 

 

 

 

과연 지수와 은혜의 우정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지막은 지수의 여덟번째 이사입니다. 지수와 은혜, 그리고 종창이까지.. 이 세 친구의 5학년 우정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을까요?


 

i*****n 2020.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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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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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이 좋아할 읽기 책으로 요즘처럼 장마가 길어지는 요맘때시원하게 집콕 호킹스를 즐기고 싶은 책 소개합니다.한솔수북에 책으로 슈퍼땅콩 대 붕어빵제목이 왜 이렇게 정해졌을지 궁금해지는데,우리 초등 아이들에게 경험할 수 있은 경험담으로 담아두어서 그런지더욱 재미있게 읽게 되네요.책 표지를 한참을 들여다보더니 두 소녀의 관계는 몹시 안 좋을 듯싶다며,두 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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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이 좋아할 읽기 책으로 요즘처럼 장마가 길어지는 요맘때

시원하게 집콕 호킹스를 즐기고 싶은 책 소개합니다.

한솔수북에 책으로 슈퍼땅콩 대 붕어빵

제목이 왜 이렇게 정해졌을지 궁금해지는데,

우리 초등 아이들에게 경험할 수 있은 경험담으로 담아두어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게 읽게 되네요.

책 표지를 한참을 들여다보더니 두 소녀의 관계는 몹시 안 좋을 듯싶다며,

두 눈에서 레이저가 뿜어져 나온다고 하네요.

책 표지부터 시선 압권 재미있겠다 싶은지 얼른 읽게 된답니다.

책 속 주인공 차지수는 일곱 번이나 이사를 다니게 되었는데,

이사 온  집에서 얄미운 라이벌 홍은혜를 만나게 되네요.

서로 별명을 지어 부르며, 지수와 은혜는 티격태격

여러 사건을 겪게 되는데, 목욕탕에서 만난 지수와 은혜

우연히 지수에 엉덩이에  난 커다란 점을 발견하게 된 은혜

지수는 몹시 불안해지고, 친구들에게 자신에 약점을 말하게 될까 두근거리면서

지수도 은혜에 약점을 찾아보며 둘 사이의 관계는 더욱 나빠지게 된 것이죠.
개학날 학교 가기 싫어지겠다 생각하면서

여름방학 중인 아이들이 개학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자신에 약점을 알고 이용하는 친구는 정말 얄밉고, 학교생활에 이야기라 더욱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그림으로 더욱 실감 나게 빠져들게 되네요.

둘 관계에서 이종창에 등장으로 이성에 감정을 배우며,

셋에 관계에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아이들에게 크고 작은 일들을 책을 통해서 공감하며, 

학교생활에 어려웠던 이야기들을 꺼내 놓으며,

자신에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이만큼 성장한 아이에 모습에서

새로운 부분들도 찾아보게 되네요.

친구 관계에서 라이벌 관계에서 경쟁하며, 서로를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경쟁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배우게 되면서

서로를 진심으로 대해주며 응원해 줄 수 있는 친구관계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해보게 됩니다.

자신에 외모에 대한 관심도로 친구들과 관계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지수와 은혜에 입장에서 다시금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s****u 2020.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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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들의 친구, 우정, 질투, 라이벌, 사춘기의 경험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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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매체가 많을 때아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책을 읽게 해주고 싶더라고요.초등 고학년의 학교생활과 딱 맞는 책!제목만 봐도 내용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슈퍼땅콩 대 붕어빵>  주인공인 지수네가 이사를 가게 된 날주인집 딸인 은혜를 만나면서둘의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된다.일곱 번이나 이사를 다닌 끝에 만난 친구가 지구 끝까지 가도 원수처럼 지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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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매체가 많을 때

아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책을 읽게 해주고 싶더라고요.

초등 고학년의 학교생활과 딱 맞는 책!

제목만 봐도 내용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슈퍼땅콩 대 붕어빵>

 

주인공인 지수네가 이사를 가게 된 날

주인집 딸인 은혜를 만나면서

둘의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된다.

일곱 번이나 이사를 다닌 끝에 만난 친구가

지구 끝까지 가도 원수처럼 지낼 라이벌이라니...

이사 첫날부터 서로를 경계하게 된 두 아이!

작은 키의 지수의 별명은 '슈퍼땅콩'

엄마와 똑같이 생긴 은혜의 별명은 "붕어빵"

 

 

슈퍼땅콩과 붕어빵. 두 아이 사이는 점점 나빠집니다.

학교 개학 전 날 목욕탕에서 만난 둘!

거기서 은혜는 지수의 엉덩이에 있는 큰 점을 보게 됩니다.

하필 그곳에서 은혜를 만난 게 너무나 싫었던 지수는

은혜의 비웃음에 더욱 싫어하게 돼요.

 

 

은혜는 주인집 딸이면서 같은 반 친구인데

자기가 싫어하는 별명으로 놀려대고

자기의 약점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서

반에서 왕따를 시켜요.

 

그러는 사이에 짝인 남자아이와 친하게 지내며

새록새록 자신도 모르게 느끼는 이상한 감정.

 

 

초등 아이들이 흔히 느끼는 친구들 사이에서의

#친구 #질투 #라이벌 #우정 #이성 #화해 #다툼 #사춘기 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지금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아이들이 충분히 부딪힐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서 읽으면서도 공감이 되는 이야기!

결국 세 친구의 관계는 해피엔딩입니다.

 

 

주인공의 일상과 주인공이 마음, 그리고 일기장에 적어 넣은 속마음까지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감정이입이 되어

제법 진지하게 읽어 내려가더라고요.

 

제목처럼 재미있기도 하고, 가슴 따뜻해지기도 한 책이에요.

저희 아이는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라며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이라네요.

y*****4 2020.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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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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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도 이사를 많이 다녀 주인공 슈퍼땅콩 지수의 마음에 공감 했습니다.정든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적응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신경도 쓰이지요.게다가 친구들이 텃세를 부리고 별명까지 지어부른다면 정말정말 싫을거에요.그래도 지수가 자기생각이 단단하고 기죽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같은 집에 사는 은혜에게 '붕어빵, 뚱땡이'라고 받아친 것도 당당하고 좋았어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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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도 이사를 많이 다녀 주인공 슈퍼땅콩 지수의 마음에 공감 했습니다.

정든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적응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신경도 쓰이지요.

게다가 친구들이 텃세를 부리고 별명까지 지어부른다면 정말정말 싫을거에요.

그래도 지수가 자기생각이 단단하고 기죽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같은 집에 사는 은혜에게 '붕어빵, 뚱땡이'

라고 받아친 것도 당당하고 좋았어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굴면 친구가

더 만만히 볼 수 있잖아요.

 

지수는 속상한 마음을 일기장 '키티'에 적어요. 속상하면 누구에게 말하거나 일기를 쓰면

조금 낫지요. 이사가서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도 없으니 일기장에 그런 마음을 적을 수 밖에요.

 한국부동산 손자 종창이랑 친해지고 나중에 은혜와 오해를 풀어 안심했어요.

 

또 지수가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기뻤어요. 종창이, 은혜랑 헤어지지 않고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된 것도 다행이고...

이 책을 읽으면 이사 때문에 전학을 많이 다닌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좋아할 것 같아요.

또 라이벌 때문에 재수 똥 튀기는 날이 있어도 종창이 같이 편들어 주는 친구도 있어 괜찮아요.

 

지수가 은혜와 머리끄뎅이를 잡고 싸웠다고 일기장에 쓴 걸 보고 킥킥 웃었어요.

저도 친구와 머리채잡고 싸운 적이 있느니까요...머리가 한뭉탱이 빠지고 어찌나 아프던지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지수를 놀리고 못살게 군 은혜도 하마터면 집이 날아갈 뻔 했고.

지수에게 잘해준 종창이는 엄마가 돌아가셨고,

위기와 상처 속에서 살아가지만 아이들이 화해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는 독서시간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8 2020.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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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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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서평)슈퍼땅콩 대 붕어빵  - 정승희 글. 이주미 그림 . 한솔수북 학창 시절 라이벌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겠죠?공부, 운동, 외모, 키...... 다양한 이유로 라이벌이 생기기도 한답니다.'슈퍼땅콩 대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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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서평)슈퍼땅콩 대 붕어빵  - 정승희 글. 이주미 그림 . 한솔수북


 학창 시절 라이벌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겠죠?

공부, 운동, 외모, 키...... 다양한 이유로 라이벌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슈퍼땅콩 대 붕어빵' 은 어떤 라이벌 관계일까요??


주인공 차지수(슈퍼땅콩), 홍은혜(붕어빵)

지수가 이사한 집 주인딸인 붕어빵과 이사첫날부터 

불꽃 튀기는 신경전이 시작된다.

 

 오빠와 성당에서 소원도 빌고, 하느님께서 너무 바쁘셔서 소원을 까먹을까봐 두꺼비 저금통도 샀다.

지수의 소원은 무엇일까?

지수의 소원은 이루어질까?

목욕탕에서 지수의 약점을 홍은혜에게 들켜버려 황당해 한다.

과연 약점이 무엇일까?

지수의 학교 생활은 어떻게 될까?


"내가 '붕어빵'이라고 한 건 쪼금 치사하긴 했어.

그래도 은혜가 먼저 나에게 '수퍼땅콩'이라고 놀렸으니 

나도 어쩔 수 가 없어.

나한테 '슈퍼 땅콩'이라니.

중략

아주아주 큰 집을 등에 메고 땅을 뻘뻘 흘리는 

은혜 달팽이를 그려야 속이 시원하겠어.

=================================

내 인생 최악의 라이벌을 만났다!

진짜 재수 똥 튀긴 날이다.

일곱 번째 이사에다 얄미운 라이벌까지!

에잇! 이사는 이제 그만,

키도 쑥쑥 자라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소원을 빌었지만

도대체 뭐 하느라 바쁘신 걸까?

슈퍼땅콩...붕어빵.... 두 아이는 

지구 끝까지 가도 원수처럼 라이벌로 지내게 될까요?


라이벌이 있는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슈퍼땅콩대붕어빵 #친구 #우정 #별명 #라이벌 #다툼 #화해 #사춘기 #한솔수북 #동화 #초등읽기물

m******a 202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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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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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대 붕어빵정승희 글, 이주미 그림한솔수북  부모가 되어보니, 세상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알 것 만 같았던 부모님도 아이들이 겪는 모든 일을 알 수는 없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속속들이 알 수도 없고, 아무리 걱정이 앞선다 해도 염려되는 모든 어려움을 미리 대비하고 준비시켜 줄 수는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요즘은 그래서 이런 책을 아이들을 위해 더 찾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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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대 붕어빵
정승희 글, 이주미 그림
한솔수북

 

부모가 되어보니, 세상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알 것 만 같았던 부모님도 아이들이 겪는 모든 일을 알 수는 없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속속들이 알 수도 없고, 아무리 걱정이 앞선다 해도 염려되는 모든 어려움을 미리 대비하고 준비시켜 줄 수는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요즘은 그래서 이런 책을 아이들을 위해 더 찾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름에 한 글자만 같은 게 들어가도 척척 붙여지던, 지금 생각해 보면 어이없지만, 또 그게 그렇게 찰떡 같이 느껴지던 별명 붙이기. 이사, 새 학년, 새 친구, 어색한 학년 초, 어느 시절 어느 시기동안 가족이 겪는 어려움, 그리고 이겨나가는 과정들, 친구간의 오해, 그리고 화해, 첫사랑♥ 그리고 라이벌.

 

이제 곧 5학년이 되는 지수는, 자연스럽지만,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그 나이에 겪을 법한 일들을 겪으며 일상을 살아가고, 또 우리가 그랬듯 자기만의 비밀 일기장에 (안네의 일기처럼) 그 감정을 아주 어른스럽게 담아내고 있어서 제가 읽어도, 그 감각적 표현들이 너무 생생해서 읽는 즐거움이 가득했답니다.

 

P.137
이렇게 금방 화해를 할 수 있다는 게 좀 어리둥절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 주위에는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거다.

 

P.138
아빠가 백수를 탈출하고 백조가 되었다...(중략)... 아빠는 더 이상 까치머리을 하고 방에서 퍼질러 자지 않는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는 게 나는 제일 좋았다. 계절이 바뀌고 나서 ‘쓸쓸한 인생’이 분홍빛으로 바뀌었다.

 

P.161
..(중략) 그 안에 숨어 있는 기억들이다. 오래된 가방 안에, 오래된 마당 안에, 오래된 집에 아주 아주 많은 것들이 숨어 있는 거다. (중략) .. 기억을 쌓아 만든 헌것들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해 지는 것 같다.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감성 풍부한 지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친구나 가족을 이해하는 마음도 단단해 지고, (자기만의 일기 속에서라도) 감정과 생각이 풍부한, 마음이 건강한 (작가님 말씀처럼) ‘뒤돌아 보았을 때 한 뼘씩 마음이 커진 나를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밥이 많게 느껴졌지만 딸 아이 읽는 걸 보니 재미 있다고 이틀에 나누어 읽던데, 초 중-고학년에게 추천합니다. 다 읽고선 읽기대장 시리즈 중, 천년손이와 사인검의 비밀이 읽고 싶다고 애프터 요청이 왔네요

 

저도 글이 재밌어서 죽죽 읽어나갔는데, 서평을 쓰려고 다시 책을 훑어보니, 어머 여기 이런 그림이 있었어 하며 깜짝 놀랐네요. 글만 쫓아 읽었나봐요. 그림도 글과 찰떡 같이 어울리는데 말이죠. 엄마들 읽어보시면 응답하라 시리즈가 생각나실지도 ^^

 

#슈퍼땅콩대붕어빵#친구#우정#별명#라이벌#다툼#화해#사춘기#한솔수북#동화#초등읽기물#초등읽기대장#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서평단#책추천#초등책#초등책추천#초등고학년책추천#초등중학년책추천#초등맘
#봄밤비맘♥

 

instagram @reina120_emb

r******0 202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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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라이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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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춘기 5학년 소녀 차지수모든 일상이 불만으로 가득하다.가정형편으로 일곱번째 이사를 하면서 전학까지 가야만하는 지수는 불만이 더 커져만가고 설상가상으로 내 생애 최악의 라이벌 홍은혜가 주인집 딸이다. "쳇! 내가 슈퍼땅콩이면 홍은혜 넌 붕어빵 뚱땡이야!""뭐라고? 쬐그마한 땅꼬마 주제에, 입만 살아가지고?"슈퍼 땅콩 VS 붕어빵 뚱땡이 악연은 옆집에서 같은 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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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춘기 5학년 소녀 차지수
모든 일상이 불만으로 가득하다.

가정형편으로 일곱번째 이사를 하면서 전학까지 가야만하는 지수는 불만이 더 커져만가고 설상가상으로 내 생애 최악의 라이벌 홍은혜가 주인집 딸이다.

"쳇! 내가 슈퍼땅콩이면 홍은혜 넌 붕어빵 뚱땡이야!"

"뭐라고? 쬐그마한 땅꼬마 주제에, 입만 살아가지고?"

슈퍼 땅콩 VS 붕어빵 뚱땡이
악연은 옆집에서 같은 반까지 이어지고 계속되는 사건으로 사이는 악화된다.

얼굴이 하얗고 약해보이지만 똑 부러지는 종창
지수의 마음을 알아주는 진정한 남사친 종창은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쿵쾅 거리게 한다.

마음을 털어놓는 일기장 '키티'는 사춘기 소녀 지수의 마음을 치유하며 성장시킨다.

까칠한 지수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우리집 사춘기 딸과 오버랩 되었다??

고학년이 되면 왜이리 불만도 많고 까칠하고
어른처럼 행동하려하는지 지수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 세계를 경험했다.

다~~이유가 있었구나.??

??기억을 쌓아 만든 헌것들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

바쁘고 힘들다며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엄마를 이해하며 한 층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지수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들이 조금씩 어른이 되가는 성장 과정을 보며 지나왔지만 잠시 잊고 살았던 내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한다
YES마니아 : 로얄 y****3 2020.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