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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지금까지 이 책은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138억년전 아무것도 없던 시기에 몹시 작고 뜨거운 점이 나타나더니
순식간에 커져 버렸다. 작은 점 속에 있던 것들이 ‘암흑에너지’라는 낯선 힘에 밀려 ‘뻥’하고
터져 나왔다 그렇게 해서 우주가 탄생 되었다 폭발로 생긴 입자들은 가스와 먼지로 구성된 원자라는 물질로 이뤄졌다.
이러한 가스가 엉키고 뭉치면서 점점 뜨거워지더니 활활 타오르며 빛을 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최초의 별들이 태어났다 갓 태어난 별들은 무리 지어 헤아릴 수 없는 은하를 이루며 반짝였다. 우주에는 셀 수 없는 은하가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속해 있는 은하 외에도 몇 천 억개나 흩어져 있다. 이러한 별들은 사람처럼 태어나고 늙고 죽는다 그렇기에 하늘에 반짝이는 별은 점점 부풀어 붉은 거인별이 되었다가
하얀 난쟁이별로 오그라든 뒤 빛을 잃고 사라져버린다. 46억년 전 태양이 45억년전에
탄생했다. 태양이 생기고 남은 먼지와 가스가 뭉쳐져 행성이 되었다. 38억년
전 지구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지표면을 뒤덮은 용암이 굳어 단단한 바위가 되고 수천 년 동안 비가 내리면서 드넓은 바다가 생기고 생명체가 나타났다. 6천 6백만 년 전 식물이 탄생하고 4백만년 전에 새로운 동물인 ‘인간’이
태어났다. 5만년 전 인간은 동굴에 벽화를 그렸다. 100년
전 인간은 2차 산업 혁명이 일어 났다. 지구의 나이가 150살이라면 인간은 태어난 지 두 달도 안된 갓난
아이다. 인간은 우주의 먼지보다 작은 존재임을 안다면 아무리 뛰어난 인간도 거대한 우주 앞에서 겸허해
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발견함으로써 인류는 성장해왔다. 이 책을 읽는 아이는 우주의 광활함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이 너무나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 시켜 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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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38억 살 ⓦ 풀빛 글 신동경 그림 이명애 "나는 138억 살" 풀빛 글 신동경 그림 이명애 나의 시작은 작은점 그 안에 우주 만물이 될 모든 것이 들어 있었어. 나는 아직 아무 형체도 없었지. 그래서 이름도 없었어. 138억년 전, 작은 점이 폭발해서 드디어 우주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로부터 몇억 년이 지났을 무렵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기 시작했어. 그리고 가장 작은 친구들이 모이고 모여 태양보다 몇십배, 몇백배나 큰 별들도 있었지. 그리고 또 몇백만 년이 지났을때 별들이 엄청나게 밝은 빛을 내며 폭발했어. 더는 태울 연료가 없는 별이 죽을 때 이런일이 일어나지. 나와 친구들은 우주 공간으로 흩어져 먼지처럼 구름처럼 떠돌았어. 그런 우리는 원자라고 불리는 작은 알갱이야.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지만 세상 모든 것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 46억년 전 중력 덕분에 우리는 모이고 모여 지구가 되었지. 단단한 바위가 되기도 하고 흐르는 물이 되기도 하고 바람을 일으키는 공기가 되기도 했어. 그때의 지구는 지금의 모습과는 아주 달랐어. 그리고 38억 년전, 마침내 지구에도 생명체가 나타난거야. 물론 지구의 첫 생명체도 원자로 이루어졌어. 그리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나는 키큰 나무의 초록빛 잎이 빨아들였지. 트리케라톱스가 그 입을 먹어 난 위속으로 들어가 혈관을 타고 목에 자리 잡았어.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가 트리케라톱스의 목을 물어 뜯었을때 나도 티라노사우루스 몸으로 들어가 그녀석의 턱에서 새로 자라난 이빨이 되었어. 그리고 우주에서 날아온 바위가 지구와 충돌하면서 땅이 흔들리고 숲은 불길에 휩싸였지. 티라노사우루스도 무사하지 못했고 그때 난 다시 공기속으로 섞여 들었어. 난 그뒤로 여행을 이어 갔어. 사람의 첫 조상이 지구에 등장했을때 내가 거기 있었던 거야. 네가 태어나던 날, 난 네 엄마한테서 너에게로 옮겨 갔어. 그날 넌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지만 작고 예쁜 너의 몸을 이룬 수없이 많은 원자들은 138억년 전 부터 생겨나기 시작했어. 그리고 나처럼 긴긴 여행을 하고 나서야 네가 되었지. 그날 너는 막 한살이 되었지만 네 몸은 138억살이었던거야. 네 몸이 점점 커지는 것도 138억 살 짜리 원자들이 너에게로 들어와 너의 몸이 되어서야. 숨을 쉴때도, 응가를 할때도, 눈가에 붙은 눈곱을 떼어 낼때도, 손톱과 발톱을 잘라낼때도 원자들이 네 몸을 떠났어. 그리고 어느날, 이 세상 모든 생명체가 그런것처럼 너의 생명이 다하고 나면 너의 몸을 이루었던 원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새로운 것이 될거야. 138억년전, 작고 작은 한점에서 시작된 우주는 끝없이 넓어지고 있어. 그 끝없이 넓은 우주 속에서 쉬지 않고 새로운 것들이 만들어지고 있지. 바로 그 엄청난 일 한가운데에 네가 있는거야. 138억년 동안의 긴여행 이 책은 아주 긴 시간 속에 놓여 있는 '나'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제 마음이 다 심오해지더군요. 우리 몸,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그렇게 기나긴 여정속에서 왔다고 합니다. 세상의 존재를 원자로 비교하니 사뭇 지금 살고 있는 제 모습을 또 다른 시각에서 보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우주가 지내온 시간들에 비하면 아주 초라한 시간을 인간들은 살아가고 있죠.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많은 변화와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무수한 원자들이에요. 이 원자들도 생명이 다하게 되면 다시 작은 원자들로 뿔뿔히 돌아가게 된다죠. 시작은 끝과도 같다는 말이 순간 떠오르기도 하면서 마음이 좀 복잡해지기도 했어요. 이렇게 긴 역사를 두고 만들어진 너와 나이기에 우리는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인가 싶더라고요. 괜히 엄마인 제가 삶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도 가졌네요. 아이는 아직 원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수는 없었겠지만 이책을 통해 아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는 깨달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한 저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좀 더 소중하고 순간순간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이가 좀 더 커서도 충분히 다시 보기 좋은책 같습니다. 그땐 또다른 반응을 보일거란 생각에 살짝 기대감도 들고요. 우리의 몸과 세상의 존재를 '원자'라는 이야기로 풀어나간 이책은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한사람 한사람은 이렇게나 정말 놀라운 존재였네요. 과학적으로 입증해준 책 "나는 138억 살" 세상에 불필요한 의미나 존재는 없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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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38억 살 / 신동경 글 / 이명애 그림 / 풀빛 / 2018.11.30 / 나는 과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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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제가 좋아하는 이명애 그림 작가님의 책이라서 읽기 시작한 책이에요. 만나는 과학 그림책마다 정말 매력적이라서 과학 그림책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이명애 작가님이 어떻게 지구 탄생 이야기를 풀었을지가 가장 궁금했어요.
줄거리 138억 년이라는 아주아주 긴 시간 속의 ‘나’에 대한 이야기다. 길어야 백 년을 사는 나는 우주의 나이인 138억 년과 비교하면 한 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은 존재이다. 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보인다. 나를 구성하는 물질이 어디서 왔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나를 구성하는 물질은 책 속에 등장하는 ‘나’인 원자이다. 원자는 138억 년 전 우주가 팽창하기 시작한 빅뱅 몇 초 뒤에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우주와 지구를 떠돌았다. 첫 생명체를 이루었던 원자들은 때로는 다른 생명체의 일부가 되고 때로는 무생물이 되었다가 하면서, 지구의 역사 내내 쉬지 않고 여행을 해 왔다. 한 번 생긴 원자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원자로 이루어진 나도 138억 살인 셈이다.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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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는 우주 속에서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작은 존재라는 생각해 왔어요. 하지만 <나는 138억 살>을 읽고 나니 관점이 조금 바뀌네요. 책 속에서 한 번 생긴 원자는 사라지지 않고 긴 시간들을 이어 온다고 했지요. 나를 이룬 원자들이 138억 년의 긴 시간들이 지나왔다고 생각하니 나의 존재가 그 긴 시간들을 이어온 소중한 존재네요. 인류가 등장한 순간인 구석기, 신석기가 역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관점은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이라고 해요.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은 인간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주었지만 전 지구적, 전 우주적 문제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고, 한계를 극복하고자 등장한 것이 ‘빅 히스토리’이래요. 빅 히스토리는 우주, 지구, 생명, 인류의 긴 역사를 통합하여 하나의 일관된 이야기로 세계를 이해하는 시각이래요. 분야별 과학에 집중하여 현상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방식이 아닌 통합적인 사고를 지향하는 새로운 학문이지요. <나는 138억 살>에서는 138억 년 전, 46억 년 전, 38억 년 전, 그리고 400만 년 전, 100년 전 마지막 네가 태어나던 날로 연결되며 빅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그림책 작가 이명애는 <나는 138억 살> 원고를 처음 만났을 때의 전율이 강했다고 해요. 우주라는 무한한 공간에서부터 나의 몸까지 관통하는 거대한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탄생한다는 기쁨에 두 계절을 짧게 느끼면 작업했다고 해요. 화면 가득 펼쳐진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류의 역사를 보여준 그림들의 압도적이에요. 이전의 작가님의 작품의 그림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아요. - '나는 과학' 시리즈 -
칼 세이건은 “과학은 단순히 지식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라고 했습니다.
과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깨치고 생각하는 바탕을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분야별 과학에 집중하여 과학적 현상을 공부했던 과거의 학습 방식에서
나와 연결된 세상, 나를 둘러싼 세계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기획되었다고 해요.
- 출판사 책 소개 내용 -
<나는 138억 살>이 '나는 과학'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이지요.
다음 책은 어떤 책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 이명애 작가님의 이야기 / 그림책 -
먹 향이 좋아 대학에 동양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그 향을 그림책에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권의 아이들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플라스틱 섬]은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책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과 현상을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소통하며 공감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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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은 2017년 겨울, 우측은 2018년 겨울이지요. ㅋㅋ 검은 옷의 사람들이 가득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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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리여리한 이명애 작가님은 무예타이를 8년 동안 하고 계시네요.
네이버에 무예타이, 이명애로 검색하면 작가님의 연습하는 모습의 동영상도 있어요.
선수 생활도 하는 걸 보면 작가님의 강한 정신력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작가님이 더
멋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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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탄생에 관한 그림책 - 지구와 관련된 책 중에서 지구 탄생에 관한 책들만 올려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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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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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38억살 - 풀빛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예요 나는 138억살? 9살 첫째님 책 제목을 읽더니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며^^
나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의 시작부터 나의 탄생까지 138억 년이라는 긴 시간 속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나의 시작은 아주 작은 점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이야기는 시작되요
138억년전 작은 점이 폭발해 드디여 우주가 생기기 시작했지요 원자라고 불리는 작은 알갱이들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지만 세상 모든것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요
46억년전 우주를 떠돌던 원자 친구들이 중력 덕분에 지구가 되었고 그 속에서 단단한 바위가 되고 흐르는 물이 되고 바람을 일으키는 공기도 되기도 했지요 38억년 전에는 지구에 생명체가 나타나고 갖가지 생명체가 나타나 땅위로 올라와 살게되요 아이들이 좋아하라는 공룡들이 살던 시대도 있었지만 화산폭발로 인해 6천 6백만 전 멋진 공룡들이 모두 사라지고 말지요
시간이 흘러 400만년전 네발로 걷던 유인원이 처음으로 두발로 섰지요 사람의 첫 조상이 지구에 등장한 순간,,
5만년전에는 동굴에 벽화를 그리던 먼 조상들의 삶도 있었지요
100년전에는 조상에 조상님들이 있었고
응애응애! 드디어 태어난 새 생명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지만 이 몸을 이루고 있는 수없이 많은 원자들은 138억 년 전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거라는거! 세상에 태어나 막 1살이 되었지만 몸은 138억 살이었다고,, 이렇게 긴 여행을 한 원자들이 모인 것이 우리 몸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다 읽고 나서 우리 몸의 원자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전에 생겨난거냐며 신기해하더라구요 우주가 생기고 빅뱅, 그리고 지구의 탄생, 생명체 발견, 공룡의 멸종, 유인원의 직립보행, 인류의 역사가 생기고.. 내가 태어나기까지의 긴 여정들이 너무 멋지다고 말하는 아들이예요~ 나는 그래서 특별한 존재라고 하네요^^ 아이가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과학 동화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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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작을 우주의 역사 속에서 찾아 생각해보는 책.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류의 역사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는 나는 138억 살 한국출산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이라고 해요. 우주의 생성, 빅뱅, 그리고 지구의 탄생을 아주 작은 원자 하나하나가 뭉쳐 이루어졌음을 설명하며 시작하는데요. 아이가 특히 흥미로워 하는 지구의 생명체 탄생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고, 지금 나와 사물들, 나무, 물고기 등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아직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아이에게 과학적 흥미로움을 유발하는 재미있는 책 나는 138억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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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작 길게 살아야 100년이지만 나를 이루고 있는, 사물을 이루고 있는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는 원자는 정말 긴 나이 138억 살이지요. 그 원자의 나이에 비하면 우리의 삶은 정말 작은 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가늠할 수 없는 138억 살이라는 시간 . 문명이 사라질 때 후손들에게 단 하나의 개념을 남겨야 한다면 과학자들은 '원자'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원자만 제대로 이해하면 문명은 다시 세울 수 있다고 해요. 원자는 그만큼 근본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 ![]()
인류의 진화를 정말 흥미롭게 나타냈어요. 이 책을 보며 아주 오랜 시간 138억 년 동안 우주의 탄생, 지구의 탄생, 생명체의 탄생과 멸망 그리고 유인원에서 인간의 진화 과정을 하나의 재미있는 그림 파노라마로 보는 느낌이랄까요... ![]()
138억 년 전 빅뱅과 함께 탄생한 원자는 우주 만물을 구성하고 있어요. 그 원자는 지금도 우리 주변에 계속 있다는 사실에 아이가 흥미로워 합니다.
엄마속 원자가 아이에게 만들어졌고, 그러고 보면 아이는 138억 년 전부터 생겨난 원자들이 꾸준히 여행을 하다 아이에게 온거라죠. 아이는 태어나 한 살이 되었지만 아이의 몸은 138억 살이였던 거죠. ![]()
아이가 입김을 불고 노래를 불고... 똥을 놓고... 그러는 사이 많은 원자들이 아이 몸을 떠나고... ![]()
생명속에 원자들이 죽어서 다시 빠져나오고... 돌고 돌고 돌고...
작고 작은 한 점에서 시작된 우주는 끝없이 넓어지고 있어요. 쉬지 않고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그 엄청난 일 한 가운데 우리가 있는 거라고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글림과 글로 이야기는 끝이 나요. 나는 138억 살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과 세계를 원자라는 개념으로 나타낸 흥미로운 책이예요. 생각하게 만드는 과학 그림책. 보석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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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 나는 138억 살
《나는 138억 살》은 빅 히스토리를 통해 그 안에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살펴보고자 기획된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생소하고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보다 쉽게 전해주는 그림책이라 읽기 전부터 설레더라고요~^^ l 줄거리
나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됐을까요? 이 그림책은 먼지처럼 떠돌아다닌, 이름도 형체도 없지만 우주 만물이 될 모든 것들이 들어 있는 원자에 대한 이야기예요. 138억 년 전, 작은 점이 폭발하여 우주가 생겨나고.. 몇억 년 후, 친구들이 모여 별들이 생겨나고.. 또 몇백만 년이 흘러 별이 폭발하며 서로 흩어져 별이 되기도 하고 행성이 되기도 했지요. 46억 년 전, 나와 친구들은 중력의 힘으로 인해 한곳에 모이고 모여 지구가 되었어요. 친구들은 바위, 물, 공기 등이 되었고 나는 땅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았어요. 38억 년 전, 마침내 첫 생명체가 태어났어요. 물론 그것도 원자로 이루어졌지요. 지구에는 점점 더 다양하고 많은 생명제가 나타났어요. 그리고 6천6백만 년 전~! 큰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땅속 깊은 곳에 있던 나는 공기 속으로 나왔어요. 나무 끝에 있던 나는 트리케라톱스 위 속으로, 티라노사우루스 몸으로 들어가더니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로 자란 이빨이 되었어요.
티라노사우루스가 하드로사우루스의 목덜미를 물려는 순간, 우주에서 날아온 바위와 지구가 충돌했어요. 난 다시 공기 속으로 들어가 긴 여행을 이어갔어요.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원자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 원자의 여행은 빅뱅을 기준으로 먼 138억 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어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어디에나 있었던 원자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그림책을 계기로 아이는 빅히스토리에 관해 궁금증이 생겼어요.
우리는 흔히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류의 시작부터가 시작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물질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생각해본다면 나의 시작은 우주가 생겨난 138억 년 전부터였던 거지요. 아이가 느끼기에 우리의 몸이 138억 년을 살았던 원자들로 이루어졌다는 과학적 접근이 매우 신비로웠던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아주 긴 시간 속에 놓여 있는 '나'에 대한 이야기 란 그림책 설명이 비로소 이해가 되고 관점의 차이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돼요. 작은 점부터 시작된 원자에 대한 긴 여행을 환상적인 그림으로 풀어낸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빅히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우주 역사에 대해 궁금증과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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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출판사 나는 138억 살
우주의 시작부터 나의 탄생까지 138억 년 이라는 긴 시간 속 이야기를 하는 책!! <나는 138억 살> 표지부터 제목까지 확~~끌렸던 책!! 풀빛 도서는 저희 두 모녀와 인연이 있는지 만나는 책들마다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일단!!삽화!!!
우주 탄생을 표현 한 그림입니다 대충 딱 봐도 삽화 예상되시죠?! 예술입니다 빅뱅 이론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책을 많이 봤지만 우주 탄생을 표현하는 그림들은 어떤 형태로든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나는 138억 살>에서 표현한 빅뱅도 멋져요 시공간이 없는 무에서 발생한 대폭발을 감각적으로 잘 표현했지요?! 조근조근 편지를 읽는 듯한 글밥도 매력입니다 우리는원자라고 불리는 작은 알갱이야 우리한테는 철,금,산소,수소 같은 이름이 있어 나는 탄소야 우리 원자들은 장난감 블록같아 똑같은 블록으로 강아지도 만들고 기차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우리는 제각기 때로는 서로 붙어서 세상 모든 것이 되지
46억 년 전,우주를 떠돌던 나와 친구들은 소용돌이치며 한곳에 모이기 시작했어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 바로 중력 덕분이였지 우리는 그렇게 모여 지구가 되었어 언제 어떤 형태로 읽어도 지구 탄생 순간은 재밌고 경이롭습니다
이 페이지는 제가 꼽은 하이라이트!! 땅속에 박혀있던 탄소가 화상 폭발로 세상밖으로 나왔고 공기 속에 떠돌던 탄소가 잎사귀에도 놓였다가 트리케라톱스가 나뭇잎을 먹는 바람에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트리케라톱스를 티라노사우르스가 잡아먹는 바람에 티라노의 몸으로 들어갔네요 이 즈음부터 나는 왜 138억 살인지 대충 짐작이 가더라구요 우주가 탄생하면서부터 그 무엇의 형태로든 세상을 이루는 원자는 살아있었기 때문에 138억 살이 가능하다는 사실을요!!
이 페이지는 초딩 딸램이가 꼽은 베스트!! 소행성 충돌이라며 딱~알아채주시는 딸!! 색깔이 강렬해서 확~튄답니다!! 이때 다시 공기 속으로 섞여 들어간 탄소!! 이 탄소는 또 어떤 모습으로 이어나갈까요 디테일한 선은 없지만 색깔만으로도 충분히 상황이 느껴지는 삽화스타일!!
인류의 진화 장면 좀 보세요!! 네 발로 걷던 유인원이 처음으로 두 발로 섰을때 탄소는 그의 눈에 있었답니다 이렇게 인류가 수많은 진화 과정을 겪을때도 탄소는 늘 어딘가에 있었다는 이야기죠 그 후손인 우리 몸에도 우주의 역사와 함께한 원자가 담겨있으니 태어나서 자라기까지는 9살이지만 '이미 너의 몸은 138억 살이야'라고 했더니 딸램이 그저 웃습니다 ㅋㅋ
문명이 사라질 때 후손에게 하나의 개념을 남겨야한다면 무엇을 골라야 할까요? 과학자들은 '원자'라고 대답합니다 원자만 제대로 이해하면 문면은 금세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것이지요 원자는 그만큼 근본적이면서도 어렵습니다 <나는 138억 살>은... '나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거대한 구조인 빅히스토리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원자라는 개념으로 꿰어 낸 보석 같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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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변에 <지금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책을 엄마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한적이 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는 구매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게 있습니다. 바로 빅히스토리에요. 우리가 흔히 숲을본다 나무를 본다 하는데 빅히스토리는 나무도 숲도 아닌 지구를 본다 이런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이해가 빠를것 같아요. 거시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법인데요. 빌게이츠가 지원하는 교육사업이고요. 해외 교육용 동영상도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들고 그랬더라고요. 이걸 알고서는 아이들과 빅히스토리를 공부해보고 싶다 생각했어요. 근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빅히스토리가 쉽지 않더라고요. (고학년에게도 사실 쉽지 않음)
그래서 고민만하고 있다가 이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138억살>
글밥이 없지는 않지만 그림을 통해서 빅히스토리의 많은 것을 유추 할 수 있게 생각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무것도 없다가 폭발이 일어나고 그 뒤로 몇억년 있다가 별들이 생성되고 원자들이 나오고,,,
초중고 남부럽지 않은 성적을 받아왔다지만 이런 거시적 관점에서 교육을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읽어보는게 낯설어요. 역사는 따로고 지구과학 따로 화학 따로 읽어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고요. 나는 138억살은 빅히스토리의 가장 중심 결국 이 우주와 나는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나에 맞춰 이야기가 됩니다. 우리가 빅히스토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이 책에서 잘 연관 짓고 있더라고요.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한 빅히스토리 책 <나는 138억살>
한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그물망 처럼 기본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읽고 별, 달 우주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도 있고 지구의 생성과정이나 빙하기 공룡, 진화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고 인류의 역사 세계사와도 연결되고 생물도 연결되서 공부 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읽고 이것저것 연계해서 보기 좋은 책 빅히스토리를 담고 있는 나는 138억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