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한 번은 가보고 싶어 하는 유럽여행. 이 책은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스페인, 북유럽의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의 여러 핵심도시를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여행사의 정해진 일정과 코스에 따르지 않고, 각 나라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는 여행자라면, 또 반대로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은 여행자들은 여행 코스를 계획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 그런 어려움을 겪을 독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3일이면 충분해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이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은 16년째 파리에 살고 있으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의 유럽여행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유럽여행을 하는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들리게 되는 주요 국가의 핵심도시를 배열하고, 여행 계획을 따로 짜지 않아도 될 만큼 편리하게 구성하려 한 점이 중점이 된다. 또 다른 책과 차별이 되는 점은 각 도시를 24시간, 48시간, 72시간 안에 여행하는 기준으로 시간대별로 여행할 수 있는 장소를 코스로 소개하면서 일정을 따라 갈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따로 코스를 계획할 필요가 전혀 없다. 본격적으로 각 나라 도시별 여행코스를 만나기 전에 유럽 공통과 각 나라에서 꼭 챙겨 보면 좋을 '유럽에서 이것만은 꼭'과 유럽의 예쁜마을, 경관 베스트 10을 소개하는 코너, 유럽의 미술관, 박물관 베스트 10, 유럽의 맛있는 레스토랑 베스트 10, 유럽의 쇼핑 스폿 베스트 10을 먼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이 도시별로 최대 72시간 안에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시간별로 제시하는 것과 더불어 실용서잉 아주 돋보이는 책이다. 먼저 각 국에 대해 정식 국명을 비롯한 면적, 인구, 수도, 기후 등에 대한 기본 정보와 비행기나 철고, 통화, 환전을 비롯 여행자들이 겪을 수 있는 혼란에 대해 미리 인지 할수 있게 도와준다. 우체국 영업시간이라든지, 인터넷을 할수 있는 곳, 전압과 플러그가 각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는데, 이 책에는 미리 소개하고 있고 수돗물에 대한 정보도 있어서 수돗물을 마셔도 되는지, 화장실 사용료나 서비스를 받았을 때 주어야 하는 적당한 팁에 대한 소개도 있고 은행의 영업시간에 대한 정보도 있다. 낯선 곳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상황들을 대처할 수 있는 정보들이다.
각 도시를 처음 소개할 때에는 '들어가기'를 통해 입국심사나 공항의 교통편이, '시내 교통편'에서는 다양한 대중 교통과 요금체계, '알아두면 유용한 연락처'에서는 각국 대사관, 관광 안내소, 경찰, 소방 등의 구급 서비스 등 연락처들이 적혀있다. 보통은 각 도시별 여행코스가 하나로 제시 되어 있는데, 런던은 런던의 대표 명소 산책 72시간, 개성 넘치는 런더너처럼 72시간으로, 파리의 경우 파리 명소 핵심 콕콕 찌르기 72시간, 파리 미식 쇼핑 코스 72시간 한눈에 보기로 각각 2가지의 코스가 제시되어 있다.
24시간, 48시간, 72시간으로 제시된 여행 코스를 전체적으로 먼저 볼수 있는 '한눈에 보기'를 지나고 나면 코스에 제시된 개별 장소를 페이지당 1~2군데로 만나볼 수 있는데, 장소에 대한 설명, 지도, 주소, 전화번호, 오픈시간과 인터넷 사이트 주소도 소개되어 있다. 특히 돋보이는 점은 개별 장소를 소개하는 페이지 아래에 보면 각 장소 이동에 걸리는 시간과 거리가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도보로 볓 분, 이동거리, 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는 어떤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지도 나와 있는데 대부분은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을 예측할 수 있게 체크한 것에 세심함이 보인다. 또한 '코스에 없어도 찾아가고 싶은 그곳'에는 코스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가 볼만한 곳을 소개해 코스별 여행 후 여유가 있다면 참고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정말 말 그대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원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코스를 짜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니 말이다. 다만 숙소에 대한 정보는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책의 마지막에 해외 호텔 사이트 이용하기, 다른 방법으로 예약하는 방법등이 소개되어 있긴 하지만 코스별로 소개하고 있는 만큼 첫 코스가 시작되는 근처의 숙소를 몇 군데 소개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저자가 최대한 여행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 것이 눈에 보이고, 그 점은 책의 마지막 '유럽여행 준비'에서 여권부터 항공권 예약, 마일리지 이용, 유레일 패스, 각종 증명서와 여행자 보험 등에 대한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지 사정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최대한 최신 정보를 수록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 유럽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도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듯하다.
|
|
(서평)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 정기범 ‧ 김숙현 글 ‧ 사진 여행은,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심어준다. 특별히 해외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며,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꿈과 같은 것이다. 이 책은, 2013~2014 최신판으로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유럽의 핵심 33개 도시에 관한 완벽 가이드북이다. 특별히 도시별로 3일간(72시간)의 일정에 맞춘 코스를 상세한 지도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도록 한 안내와 더불어 유명한 장소의 사진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사람인 정기범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16년째 살고 있는 분으로, 국내 유수 기업의 관계자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의 파리 출장 및 여행을 코디하는 트래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의 저자 김숙현씨는 정기범씨의 부인으로 불어를 전공한 사람으로 결혼 전 에어프랑스 기내 통역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기업인들의 프랑스 방문 시 통역을 전담하는 ‘요핑’이라는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러브 파리 펜션’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특징은, 기존의 여행 가이드북과는 달리 코스북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 것처럼, 도시별 72시간의 맞춤 일정으로 탄탄하게 차여진 가이드북이라는 사실이다. 이 책에 소개된 방식을 따라 여행을 하게 된다면,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여행의 중요한 잠자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는 것이다. 시간대 별로 제공되고 있는 정보들은 이 책의 저자가 손수 발품을 팔아 그 것을 바탕으로 기록되었음을 나타내 주고 있다. 한 도시의 소개가 끝나는 부분마다 72시간의 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제시해 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코스에는 없지만 찾아가고 싶은 그곳이란 코너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리고 맨 뒷부분에는 그 도시에 관한 상세한 지도를 수록해 둠으로 여행에 관한 두려움과 염려를 깨끗이 씻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 당장이라도 배낭을 메고 유럽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그리고 겪고 싶은 것까지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도록 하기에 충분한 책이다. 나는 미국 5개주를 비롯해서 중국과 동남아 여행 정도를 했지만, 큰 딸은 이미 오래전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순회하고 왔다. 이제 이 책을 나의 사랑하는 큰 딸에게 전해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넓은 세상, 특별히 유럽 문화들을 더 깊이 접해보고, 글로벌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요즘 한 창 매스컴에 오르내렸던 ‘시공사’가 이런 좋은 책도 출판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혼돈스럽기는 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들이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더욱 신실함을 가지고 접할 수 있는 여행 코스북이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밝혀두고 싶다. |
|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
3일동안 알차게 유럽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북이다보니 눈길이 갔다. 사실 유럽여행이라고 하면 최소한 열흘에서 한달정도는 가야 제대로 갔다는 말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3일이면 유럽여행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하니 어찌 궁금하지 않을수 있겠나 싶다. ![]() 16년째 유럽 현지에서 직접 살고 있는 작가가 쓴 책이다보니 더 호감이 가기도 한다.
거기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끓고 있는 꽃보다 할배에도 참여(?)를 하고 계시다니 +_+! 어떤 유럽을 그렸을찌 기대가 되는 책이다. ![]() ![]() 이 책은 코스북이니만큼 더 짜임새있게 시간계산까지 해준게 매력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여행 계획을 알아보고 짜는걸 어려워하는 편이라 이렇게 짜여져 있는 검증된 여행 코스북을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더 호감이 가는 내용이다. 더 맘에 드는 점은 뚜벅이 여행자를 위해 책에 소개한 부분들이 도보로 찾아갈 수 있게 해놨다는 사실! 차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걷는걸 좋아히기때문에 직접 가볼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 ![]() ![]() 개인적으로 특히 가보고 싶은곳은 런던! 조금의 흐린 날씨도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도시인데 그 도시의 대표명소 산책 72시간 코스. 사진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설레이는게 많은 도시였다. 이 책을 보면서 궁금한게 있으면 좀 더 인터넷에 찾아보고 직접적인 사진을 보여주기떄문에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라 너무 재밋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럽의 33개 도시를 3일로 매력있게 짜둔 책! 직접적으로 가서 움직일 때 불편하지 않을 수 있게 대중교통정보다 시간까지 다 알려주고 있기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접할 수 있는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이다! |
|
유럽여행을 항상 꿈꾸지만, 거리도 멀고, 쉽게 떠날수 있는곳은 아니기에 항상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런 유럽을 꼭 한번은 가보고 싶지만, 넓디 넓은 유럽대륙 곳곳을 돌아다닌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직 해외여행을 떠나보지 않은 나에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것부터 하나의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유럽여행을 큰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유럽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먼저 소개하고 싶다. 이 책의 큰 특징은 유럽여행의 베스트 코스를 한권에 모아두었다고 설명하고 싶다. 해외여행을 따나기 전 준비부터 여행을 다니면서 꼭 가봐야할 곳, 맛있는 먹거리, 빼먹으면 후회할 여행지의 색다름 매력까지 한권의 책 속에 모두 담아 놓았기에 유럽여행을 떠날때 꼭 챙겨가면 후회 없을것 같다. 특히, 유렵여행 베스트 코스북 3일이면 충분해라는 부제를 붙여놓았기에 과연 3일 동안 어떻게 유럽을 제대로 볼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들게 했다. 그 넓디 넓은 유럽대륙을 3일만에 어떻게 볼수 있을지, 그리고, 제대로 즐길수 있을지?? 근데 그런 의구심은 이 책을 한장 한장 읽으면서 풀렸다. 각 여행지를 이동하는 거리에 대한 시간과 이 책을 가지고 여행지를 돌아본다면 시행착오 없이 곳곳의 여행지를 제대로 즐길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들게 만들었다. 박물관 여행을 꿈꾸는 나에게 있어서 다양한 박물관과 각 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박물관의 간략한 설명과 그곳에서 꼭 봐야할 작품들, 그리고, 박물관마다의 특징을 제대로 설명해주어서 꼭 그곳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각 여행지마다 그 도시의 지도를 첨부해 각 여행지를 지도를 보면서 돌아볼수 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16년이상 거주하면서 유럽 곳곳을 돌아본 저자가 직접 경험한 부분들을 이야기해주고 있기에 다른 유럽여행 서적보다 더 생생한 경험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유럽 자유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가지고 여행을 한다면 알찬 여행을 즐길수 있을거라고 자신한다. 특히, 박물관 여행을 꿈꾸는 사람은 꼭 이 책을 봤으면 좋을것 같다. 유럽은 역사가 긴 만큼 다양한 문화와 유물이 존재하기에 우리의 박물관는 다른 느낌의 다양한 박물관이 가득하다. 그러기에 그곳을 꼭 한번은 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한다. 특히, 지금까지 내가 알지 못했던 각 나라마다의 독특한 미술작품과 문화재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 볼수 있을것 같다. 짧은 기간동안 유럽을 알차게 여행하고 싶은 사람이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자유여행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유럽여행을 꿈꾸는 나 역시도 이 책을 꼭 챙겨서 떠나야겠다. 그곳에서 내가 꿈꿔왔던 박물관 여행을 꼭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드게 하는 책으로 기억될것 같다.
|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유럽의 핵심 9개국 38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완벽 가이드"
먼저, 우스운 이야기 하나. (유럽 여행을 아직 해본 적이 없어 국내 여행 경험을 털어 놓는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언젠가 여름에 엄마와 함께 (나름의) 남도여행을 한 적이 있다. 남도여행에 관한 책 한 권을 들고 코스를 섭렵하는 중에, 고창에 있는 이모 집에서 하룻밤 묵은 적이 있다. 이모 집에 처음(?) 간 것이었고, 폭우가 쏟아지는 늦은 밤에 도착했던 터라 동네 풍경을 볼 여유가 없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를 둘러보며 엄마에게 "고창에 유명한 청보리밭이 있다는데 명품 여행지래. 엄마 오늘은 거길 한 번 들러보자"고 제안을 했다. 엄마 하시는 말씀, "여기잖아. 지금 니가 보고 있는 보리밭이 그 청보리밭이야!"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 명품 여행지! 그런데 장관이라고 했던 보리밭이 사진으로 본 것 하고는 너무 달랐다. 밋밋하기 그지 없는 보리밭. 엄마 말씀은 청보리는 4월이나 5월에 와서 봐야지, 지금은 보리가 자랄 때가 아니라고!
또 하나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가야 한다는 것도! 여행을 떠나기 전, 블로그와 맛집 책자에서 유명한 식당을 메모해 갔는데, 현지에 가서 물어보니 평가가 달랐다. 그래도 '유명한 집에 와봤다'는 도장을 찍기 위해 현지인의 충고를 무시하고 유명한 식당을 찾아갔다가 결국 크게 후회하고 말았다.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현지에 가면 유명한 곳보다 더 맛있는 집이 숨어 있다는 것!
결론은, (특히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은)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는 것, 여행자들의 정보와 현지인들의 평가가 다를 때는 현지인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것, 이것이 여행을 하며 얻은 나름의 노하우이다.
그런 점에서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은 신뢰도가 높은 책이다. 일단 저자 중 한 분이 "16년 째 파리에 살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 관계자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의 파리 출장 및 여행을 코디하는 트래블 디자이너"이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유럽여행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고 하니, 전문가의 조언과 현지인의 정보를 기대할 수 있겠다.
마음에는 소원이나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유럽인지라 아무래도 '남들 모르는 명소'보다는 꼭 가봐야 할 명소에 먼저 눈이 간다. 누군가는 그런 여행이 촌스럽다고 표현한 것도 봤지만, 그래도 일단 파리에 가면 에벨탑에서 사진을 찍고, 루브르 박물관에 가고, 베네치아에 가면 곤돌라를 타봐야겠고, 피렌체에 가면 두오모에 오르고, 영국에 가면 버킹엄 궁전에서 위병 교대식을 보고 싶다. 그러므로 "유럽에서 이것만은 꼭!" 해야 할 것을 꼼꼼하게 알아두는 것은 필수!
유럽을 이렇게 한 눈에 보니 새롭다. 자주 갈 기회가 없는 유럽이다 보니 큰 맘 먹고 일주를 할 것인가, 한 도시를 집중 공략할 것인가가 고민이지만 일단 꼭 가보고 싶은 나라부터 순위를 정해본다.
여행을 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 제일 많이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행 루트'이다. 루트짜기는 하루 동안에 다녀야 할 곳과 식사 메뉴, 시간 배정까지 여행 일정을 하나로 엮어내야 하는 작업이다.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3일이면 충분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을 여행하는 한국이라면 반드시 들르게 되는 주요 국가의 핵심 도시 순서대로"를 72시간 동안 돌아볼 수 있도록 모범 여행 루트를 제시한다.
일단 얼마 전, 유럽 여행에서 돌아온 지인이 '반드시' 가봐야 한다고 주장했던 '스위스'를 살펴본다. 여행지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다소 귀찮더라도' 기본적인 여행 정보는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필수. 스위스에 가면 관광 열차를 꼭 타야 한다고 해서 그런지 철도에 관한 정보부터 눈에 들어온다. 또 하나 자유 여행이라면 도시마다 영업 시간을 꼭 알고 가라는 지인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영업 시간도 확인한다.
이른 겨울에 스위스를 여행하고 돌아온 지인이 스위스의 경관을 보면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감탄을 한다. 역시, 이 책도 "스위스 여행의 백미는 역시 자연"이라고 일러준다. 스위스하면 알프스 '산'만 생각했지 유람선 여행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유람선에 몸을 싣고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자리한 호수와 마을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말자"고 한다.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에서 추천하는 일정! "도시별로 시간 순서에 따라 가볼 만한 여행지와 레스토랑, 쇼핑 스폿, 나이트라이프 등"을 소개해주고 있다. 코스별로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은 물론, "각 스팟별로 시간 안배"까지 해주어 나처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를 부르짖으며 한 곳이라도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코스에는 없어도 찾아가고 싶은 그곳"은 루트에는 없지만 가볼만한 곳을 따로 소개하고 있다. 이곳을 참고하여 나의 여행 취향에 따라 '나만의 여행 루트'를 짜볼 수도 있다.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은 "유럽의 38개 도시로의 입국 정보와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수단, 시내 교통수단"도 꼼꼼하게 소개한다. "웬만한 거리는 걸을 수 있게 루트"를 짰고, 대중교통편과 도보로 찾아갈 수 있도록 설명해놓았다.
여행을 하다 보면 무작정 떠나서 발길 닿는 대로 즐기는 사람도 있고, 계획과 일정을 꼼꼼하게 짜서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고, 가이드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고 열심히 따라다니는 사람도 있다. 나는 계획과 일정을 꼼꼼하게 짜서 움직이는 쪽인데, 여행할 때마다 루트 짜는 일에만 몇 주일을 소비할 때도 있다. 꼭 들러봐야 할 곳, 맛집의 위치, 이동 거리 및 교통 수단, 관광 및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 숙소까지 하나로 엮어 시간표를 짜다시피 한다. 누군가는 여행을 왜 그렇게 피곤하게 다니냐고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 헤매다가 시간을 다 버리지 않기 위해, 그리고 돌아와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나름 고투를 한다. 그런 내게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은 정말 고마운 책이다. 자유여행에 자신이 없으면, 아마도 이 책에서 추천하는 루트와 각종 여행 상품의 루트를 비교하면 또 며칠을 보내겠지만 네비게이션 같은 안내 책자가 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진다. 요즘 계속 지도를 펴놓고 이 책에서 추천하는 코스를 따라가 보며 혼자만의 즐거운 놀이에 빠져 있다. 유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자유 여행을 준비하며 핵심 여행지와 그곳에 관한 정보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처음에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단 3일이면 한 나라의 한 도시를 충분히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고하는데 정말 그게 가능할까? 싶은 마음에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하는 것일까? 내심 궁금증을 안고 읽게 되었다. 평소에 빡빡한 일정으로 돌아다니는 여행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기에 이 책이 더 나의 마음을 잡아 끌었는지도 모르겠다.
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기존에 나와있는 여행책들을 어느정도 읽었을 것이다. 나역시도 쉽게 떠날 수 없는 해외자유여행에 대한 갈증을 여행에세이나 여행가이드 책을 보면서 해소하고 있다. 느낌 있는 여행에세이를 보고서 여행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되고 여행지를 정해 떠나게 되면 여행에세이가 아닌 여행가이드북을 챙기게 된다.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 3일이면 충분해'는 분명 기존의 여행가이드북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에 대한 내용들을 꼼꼼히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장점은 여행가이드북이 대체로 정보위주라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는 편인데 반해 여행에세이와 가이드북의 중간 정도의 느낌을 받게 해서 좋았다.
책의 맨 처음에 소개될 만큼 뮤지엄은 여행자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지의 박물관, 미술관은 될 수 있으면 꼭 방문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책에 담겨진 10곳의 뮤지엄은 유럽을 대표하는 곳이라 어느 한군데도 빼놓지 않고 다 가보고 싶은 곳들이다.
![]()
여행계획을 세울때 어떤 식으로 세울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각 도시들마다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명소나 분위기에 맞게 여행 일정을 소개하고 있고 그것을 따라 여행을 하면 된다. 빡빡한 일정으로 눈도장 찍기에 바쁜 여행이 아니라 거리를 걷고 공원, 명소, 쇼핑 장소 등을 느긋하게 구경하며 근사한 카페가 나오면 차 한잔 마시며 그 도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느껴지는 여행...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베스트는 다 보면서도 여유있는 여행이라 여행자에게 행복감을 주는 여행을 안내해 주는 책이라 여겨졌다.
올 봄에 스페인을 여행 했었다. 그때 갈때와 돌아오는 비행기편을 네덜란드 항공기를 이용하였는데 비행기 텀이 12시간이나 있기에 잠시 공항에서 나와 암스테르담의 중심지를 서너 시간동안 구경했었다. 그날이 하필이면 4월 30일 월리엄 알렉산더? 왕의 취임식날이여서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의 행렬까지 덤으로 보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는데 그때 시간만 더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네덜란드는 나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도시다. 나중에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여행을 간다면 암스테르담의 3일 여행코스 중에서 첫째날에 유일하게 못 보았던 마담 루소 밀랍 인형관과 둘째날과 셋째날에 들어 있는 반 고흐 미술관, 국립 미술관 구경을 하고 스테이크 맛이 일품이라는 카페 루티에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들어 북유럽 책들을 자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북유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까지.. 4 나라의 수도를 중심으로 한 여행은 전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특히 코펜하겐에서 인어공주상도 보고 싶고 뭉크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오슬로에서는 뭉크 미술관과 바이킹 박물관을 보고 싶다.
여행코스로 소개한 곳들도 멋지지만 코스에는 없어도 찾아가고 싶은 곳으로 알려주는 곳들 역시도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나 많아 실제로 여행 계획을 세웠을때 욕심껏 너무 많은 장소들을 첨가하는 오류를 범할거 같은 예감이 들었다. 세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 파리는 다양한 이름의 3일코스 여행이 있는데 명소 여행코스도 좋지만 미식과 쇼핑 코스는 특히나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주말을 이용해 열리는 벼룩시장 베스트 3는 평소에 시장을 좋아하는 내가 하루를 아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소란 생각이 들었다.
각나라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물론이고 여행자가 지도를 보고서 찾기 쉽도록 여러장의 상세 지도가 첨부되어 있다. 여기에 지하철 노선도, 교통편, 주의사항 등... 여행지에서 필히 알아야 할 기본정보들이 담겨 있다. 외국에 나가도 한번은 먹고 싶은 한식당에 대한 정보까지 꼼꼼하게 담겨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유럽자유여행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고 계획을 세워도 될거란 생각을 한다. |
|
많은 이들이 유럽여행을 꿈꾸지만 나는 작년까지만해도 선진국 여행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 초, 우연히 짧은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유럽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한해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사랑하는 곳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번 여행은 워낙 기간이 짧았고 지역도 한정적이었고 별 준비없이 엉겹결에 간 여행이어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데, 그만큼 다음에 유럽을 방문하게 된다면 보다 긴 시간, 더 많은 지역을 둘러보고 싶다. 물론 철저한 준비후에 ^^ 유럽을 사랑하는 이들만큼이나 유럽을 소개하는 여행서적도 정말 다양한데, 내가 선택한 이 책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은 다른 책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한국인들이 보통 유럽을 여행할 때 찾는 유럽의 핵심적인 33개의 도시를 3일, 정확히 말해 72시간에 맞춰 그 지역을 탐방할 수 있게 딱 짜놓은 책이다. 이렇게만 말하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첫째 날 9시에 유명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10시에 미술관에 가고 12시에 유명 베이커리에 가서 점심을 먹는 식으로, 보고 먹고 쇼핑하는 모든 것을 시간까지 맞춰 계획해두었다. 이정도면 가이드가 내 옆에 찰싹 달라붙어 안내해주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 물론 안내 전에 그 도시의 특징과 세부사항, 지하철 노선도, 세부 지도 등이 소개되어 있고, 코스에 없어도 찾아가고 싶은 명소들을 소개하여 정해진 코스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바꾸기도 쉬워보인다. 코스에 소개된 장소는 자세한 설명은 물론 지도에서의 정확한 위치,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홈페이지 주소까지 나와있다. 물론 코스에서 정해준 장소에서 다음 장소로의 이동은 이동수단과 거리, 소요시간까지 꼼꼼하게 나와있어 초보 여행자에게 거의 완벽한 가이드북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보통 유럽 배낭여행은 한 두개의 나라가 아닌 여러 나라를 둘러보아야 하기 떄문에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고, 인터넷에는 너무나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서 수집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게다가 유럽은 볼 것도 많고, 보통은 한 달 가량의 긴 시간을 여행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일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일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런 여행자들의 수고를 눈치채고 이렇게 시간대까지 착착착! 자칫 게을러질 수 있는 자유여행자들에게 요모조모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은 가이드북이다. 아, 이 책을 읽으니 얼른 유럽에 다시 가고 싶어진다. 사실 지난 여행은 가이드를 동행한 단체여행이라 여행지를 관람할 시간이 부족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거나 내가 보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하는 등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 책 한 권이면 혼자하는 자유여행도 큰 준비없이 척척 잘될 것 같다. 정말 마음에 꼭 드는 가이드북이다.
|
|
유럽여행 베스트 코스북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은 미련을 남긴다. 계획해놓고 본의 아니게 떠나지 못한 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아, 정말 가고싶다. 젊었을 적에는 배낭 여행으로 한달 기한을 잡고 유럽을 둘러보려고 일정도 다 짜놓았던 적이 있다. 그때 기억으로는 한달이지만 유럽을 제대로 돌아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라 여겨졌었다. 비행기 값도 만만치 않고 이런 저런 딸린 식구들에 시간 내어 가기도 쉽지 않겠지만 떠날 수만 있다면 정말 알차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잘 돌아다녀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3일이면 충분하다는 이 책의 제목처럼 3일만에 다 돌 수 있을거라 믿기지는 않지만 그만큼 베스트 코스로만 뽑았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유럽의 핵심 9개국 38개 도시의 여행정보를 한 도시당 48시간 혹은 72시간으로 잡고 38개의 맞춤 일정을 제시해놓았다. 도시별로 시간 순서에 따라 가볼 만한 여행지와 레스토랑, 쇼핑할 곳, 야간 관광, 교통편을 소개하고 있어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하는 시간과 비용 낭비를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일정을 짤 때 여러 군데 알아봐야 할 노고도 줄여준다. 빨리 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여행 가이드북인데다 빠르고 편한 것만 추구하는 여행보다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말에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을지 이해가 갔다. 유럽에서 이것만은 꼭 하고싶었던 것들이 이 책 앞쪽에 바로 소개되어 있어 반가웠다. 겨울철 노르웨이에서 꼭 보고싶었던 오로라 감상, 런던에서 뮤지컬 한 편을 보고 저녁엔 런던 퍼브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고, 에펠탑 꼭대기에도 올라보고, 유럽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도 둘러보고 베네치아에선 곤돌라도 꼭 한 번 타보고싶고...... 예쁜 마을은 예쁜 마을대로 미술관, 박물관은 미술관, 박물관대로, 맛있는 레스토랑은 또 따로 잘 구분해 놓고, 나라별로 도시별로 또 이동 시간과 거리를 고려해서 소개하고 있다. 유럽 여행을 간다하면 꼭 읽어야 하고 가져가야 될 것 같은 자세하고 빽빽하게 나온 이름난 유럽 여행 책들도 보았지만 이 책은 여행을 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책이다. 가려운 곳을 알아서 잘 긁어준다고 할까. 여러 번 가기 쉽지 않은 유럽 여행. 모처럼 마음 먹고 떠난 여행이 알차고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코스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과연 트래블 디자이너들이라 할만하다. |
|
정기범, 김숙현/ 시공사
어린시절 김찬삼교수의 여행기를 통해서 유럽의 대성당 사진등을 접할 때의 감동은 부러움과 시샘을 넘어선 꿈에라도 한번 가보고픈 그런 것이었다. 여행도 자유화되어서, 유럽을 가보고픈 마음 가득하지만, 아직은 여유를 못냄이 아쉽다. 꿈을 버린적은 없기에, 우선은 이렇게나마 안내서를 통해서 꿈을 재획인해 봄이 뜻밖이다. 책은 너무나 잘 정리되어서, 우리가 제일 좋은 관광지로 꼽고 있는 도시들을 3일에 여행하도록 꾸며 놓은 점이 좋았고,,도시가 조금은 낯설다 하더라도 이책을 지참하고 여행을 간다면 두려움이 덜 할 듯 하다. 말이 잘 안통하고 가이드가 없어도 얼마든지 살펴 볼 수 있게 정리가 된것이 놀랍기까지 하다.
처음 이책의 활용하는 방법을 잘 안내해준다. 교통편, 베스트 코스, 정보 등과 지도에 사용된 기호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유럽에서의 공통된 여행의 참고 사항들을 우선 간략히 정리. 유럽의 예쁜 마을 베스트 10을 간략히 소개해 준다.. 유럽 전체의 박물과 베스트 10을 따로 묶어서 간략히 소개. 맛잇는 레스토랑 베스트도 간략히 소개. 빠질 수 없는 관광지의 쇼핑 베스트 런던을 72시간에 여행하는 도표를 우선 간략히 표기해 주었다.. 모든 도시를 이렇게 묶어서 표기해주었으니, 얼마나 보기 쉬운가.. 그리고 장소 하나하나마다 자세한 설명이 뒤따른다. 각나라마다의 기본적인 여행 정보가 우선한다. 물론 영국 런던 소개 전에 이렇게 간략히 소개가 되었다. 프랑스 독일 등등 모든 나라를 우선 이렇게 소개한 다음에 ,, 72시간 정보, 그리고 자세한 설명이 따른다 여행만이 아니고, 미식과 쇼핑에 관한 자료들도 빠지지 않는다. 그것도 시간대별로 움직일 수 있게 정리해 주었으니,, 놀랍기도 하다.. 도시의 관광뿐만이 아니고,, 유럽의 중세의 성들 관광 코스는 따로 정리해 주었다. 그것도 48시간, 72시간으로 시간대로 움직이는 장소표기가 잘 드러난다. 남프랑스 관광지에 대한 3일간의 코스 여행 기획. 각 장소의 이동거리, 그리고 도보로 걸리는 시간까지 너무나 세세해서 정말 여행지에 가면 아무런 도움없이도 잘 찾아 다닐 것만 같다 각 나라마다 코스에는 표기하지 못한 좋은 명소들을 따로 또 정리해 주었다..
꿈을 꾸는 자에게만 꿈이 이루어진다 했다. 간절히 꿈꾸어 본다.. 내년에는 이책을 옆에 동무하고 유럽을 사정없이 다녀볼 수 있는 꿈을....
|
![]() 해외여행하면 왠지 유럽이 먼저 떠오른다.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유럽을 가고 싶고, 그중에서도 프랑스 파리로 가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렇듯 유럽여행 관련 책을 보면 가장 먼저 파리를 찾아 보게 된다.
이 책이 유럽 여행 도서이기는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럽의 핵심 33개 도시별로 72시간에 맞춰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도시라는 것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도시라는 것이다.
33개 도시를 여행하기 이전에 유럽에 가게 되면 잊지 않고 챙겨 가봐야 할 도시 베스트 10이 4가지 테마로 정해져 있다. 예쁜마을, 미술관과 박물관 레스토랑 등 실제로 유럽 여행을 하면 이와 관련된 곳으로 여행코스를 계획해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한 나라에만 있는 곳들이 아닌 말 그대로 유럽을 대표하는 곳들이기에 일부러라도 가보고 싶어진다. 각각의 장소에 대한 간략하지만 핵심정보를 알려두고 있으니 자신이 취향에 맞는 곳이라면 해당 나라를 가게 되었을때 찾아 보면 좋을 것이다.
영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나라와 도시 여행이 시작되는데 총 유럽 14개국을 담고 있다. 개인적적으로는 역시나 프랑스에 눈길이 가고, 그중에서도 파리다. 여행의 초반엔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가 나온다. 가장 기본이지만 중요한 내용들이라는 점에서 챙겨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세계적인 도시이자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도시 파리는 그 단어만으로도 충분한 설레임을 선사한다. 그런 파리의 곳곳을 이 책은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를 통해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72시간이라고하면 3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파리를 3일동안 둘러 보는 것이 넉넉하다고는 할 순 없지만 촉박한 시간은 아닌것 같아서 괜찮게 느껴진다.
끝으로 유럽여행 준비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 역시도 저자가 유럽을 십여 차례가 넘게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꼼꼼하게 잘 알려준다. 공항가는 것과 출국하는 것과 같은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환전, 유레일패스, 외국에서 전화하기 등과 같은 정보도 담고 있으니 여행자들에게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을 생각하면 14개국이 비교적 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유럽 여행의 대표적인 나라와 도시를 담고 있다는 점은 만족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소개된 도시에 대해서는 충분한 내용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